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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22일 월요일

그녀와 함께 영원히..2

나는 그녀를 번쩍 들어 준다. 
그녀는 내 품에 파고들며 고개를 묻는다. 
부끄러운 모양이다. 
나는 그녀의 이런 모습을 좋아한다. 
나는 침상으로 들어가 그녀를 침상에 눕힌다. 
그녀는 침상에서 일어나 코트를 벗더니 막 코트를 먹는 나에게 달려와 무릎을 굽히고 앉아 나의 
허리띠를 푼다. 

“툭~~” 

허리띠가 풀어지며 바지가 내려갔다. 
그녀가 나의 팬티를 내리니 흥분한 나의 자치가 튀어나온다. 
그녀는 한손으로 자지를 만지더니 이내 붉은 입술을 벌리고 나의 자지를 물어준다. 

“쩝~~ 쩝~~ 흐으륵~” 

그녀는 자지를 빠는 것에 무척이나 서툴다. 
아직 경험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그녀의 혀가 아이스크림을 먹듯 자지를 핥다준다. 
나는 그녀를 일으켜 세운다. 
그녀는 아쉬운 듯이 자리에서 일어난다. 
나는 그녀의 블라우스 단추를 풀었다. 
하나하나 단추가 풀어지며 눈부신 속살이 드려난다. 
그녀는 역시나 검은색 브라를 착용하고 있었다. 
그녀는 자신의 손으로 브라를 풀어버리니 그녀의 풍만하고 아름다운 젖가슴이 드려난다. 
나는 그 상태에서 그녀를 침대에 눕혔다. 
그녀는 이글거리는 눈으로 나를 올려다본다. 
나는 나머지 옷을 벗고 침대로 올라간다. 
그녀는 팔을 활짝 벌려 준다. 
다시 감미로운 키스가 이어지고 나의 입술이 그녀의 젖가슴을 애무한다. 
그녀의 하얀 젖무덤 위에 작고 앙증맞은 젖꼭지가 매달려 있다. 
분홍색 젖꼭지는 이미 탁탁하게 굳어 있었다. 
나는 혀를 돌려 젖꼭지를 애무하다가 이내 입을 크게 벌려 젖가슴을 빨아들인다. 

“하흑~...........하이..........하이..........아음~” 
“쩝~~ 쩝~~ 흐으륵~” 

나의 손이 그녀의 치마 속으로 들어간다. 
그녀는 다리를 벌려준다. 
나는 그녀의 보지 계곡을 애무하며 입으로 젖가슴을 빨아주다가 그녀의 단단한 아랫배를 지나 
밑으로 내려간다. 

“하이...........하이...............하흑~..........하이........하이.” 

그녀의 아랫배 까지 애무하던 나는 그녀의 가랑이 사이에 앉아 그녀의 한쪽 다리를 들어 발끝부터 
애무를 시작했다. 
검은색 스타킹이 나의 침으로 척척하게 젖을 때쯤 그녀의 허리가 활처럼 휘어졌다. 
나의 입술이 그녀의 가랑이 사이로 들어간다. 
나는 스타킹을 잡아 거칠게 찢어버린다. 

“찌이익” 

스타킹이 찢어지며 그녀의 검은 색 팬티가 드려난다. 
그녀는 검은색 T 팬티를 입고 있었다. 
내가 팬티를 한쪽으로 젖히니 그녀의 핑크빛 보지가 드려낸다. 
나는 혀를 내밀어 그녀의 대음순과 소음순을 정성스럽게 핥아주었다. 

“하흑~ 너무 좋아..........안으로..........아흑~ ” 

나는 혀를 길게 내밀어 질을 쑤셔주다가 그녀의 음핵을 이빨로 깨물었다. 

“헉~ 아흑~~~ 못 참겠어. 넣어 주세요. 제발 아흑~” 

그녀의 보지에서 다량의 물이 토해진다. 
평소에도 물이 많은 그녀지만 지금은 침대 시트가 젖을 정도로 다량의 물을 토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마지막으로 그녀의 보지를 한 번 더 핥아 보지물을 핥아먹은 다음 그녀의 위로 올라갔다. 
그녀의 손이 나의 자지를 잡아 자신의 보지로 인도한다. 
귀두 부분이 따뜻한 그녀의 보지 살이 느껴진다. 

“넣어 주세요..........제발...........하흑~ 어서요.” 

나는 허리에 힘을 주고 자지를 밀어 넣었다. 
따뜻한 질이 자지를 물어준다. 
나는 그녀를 안아주며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수겅.........수겅.........수겅.........수겅.” 
“하이......앙아아앙.........하흑..........사랑해요.............사랑해요.......더.........더 
깊이.” 
“헉! 헉~ 헉~” 

나의 움직임이 빨라지니 그녀의 떨림도 빨라진다. 
그녀는 나의 가슴을 밀어낸다. 
나는 그녀에게서 떨어졌다. 
그녀는 자리에서 일어나 나의 자지를 빨아주더니 침대에 엎드렸다.

나는 그녀의 하얀 엉덩이를 주무르다가 엉덩이를 벌리고 자지를 밀어 넣었다. 

“헉~ 깊이.........배속까지 들어와요.........하흑~ 죽을 것 같아.........더 ” 
“짝~ 짝~ 짝~.........수겅.........수겅........푹푹푹~” 

살과 살이 부딪치는 소리와 그녀의 보지를 왕복하는 소리가 들린다. 
나는 길고 윤기 나는 그녀의 머리를 잡아보다가 그녀를 뒤에서 안아 흔들리는 젖가슴을 주무른다. 

“하흑~ 조금만 더..........와요............와요.........더........더............하흑~~ ” 
“헉~ 헉~ 헉~” 

그녀의 몸이 경련한다. 
절정을 맞이한 모양이다. 
나는 자지를 빼고 그녀를 편안하게 눕히고 그녀의 다리를 양쪽 다리를 어깨에 걸쳤다. 
그녀의 엉덩이가 올라온다. 
나는 다시 그녀의 보지 속으로 들어갔다. 

“아아앙~ 아아........아.......아........아.......아아앙.........죽어........아흑~~” 
“헉..........헉~ 헉~” 

나의 이마에도 땀이 흐르며 조금씩 절정의 기운이 몰려온다. 
나는 속도를 높인다. 
그녀의 머리까락이 검은 폭포처럼 흔들린다. 
흥분한 그녀가 머리를 흔들고 있기 때문이다. 

“아아아앙..........또.........와..........쌀 것 같아........아아앙.” 
“헉~ 헉~ 나도 싼다...........” 
“아아앙.....아.........안에...........안에 싸주세요......아아앙..” 
“헉~ 헉~ 알았어.........나온다........으........윽~” 
“하흑~...........너무 좋아............아빠~~~” 
“울컥.........울컥~” 

나의 자지에서 힘차게 정액이 방출되어 그녀의 보지 속을 가득 메워준다. 
그녀의 보지는 오물거리며 정액들을 안으로 갈무리했고, 나는 질의 움직임에 마지막 한 방울의 
정액까지 그녀의 보지 속에 넣어주었다. 
그녀는 거친 숨을 몰아쉬며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었다. 
나는 그녀의 위에서 쉬고 있다가 침대 옆에 있는 휴지를 가져오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그냥 계세요. 제가 할게요.” 

그녀는 자리에서 일어나 한손으로 보지를 막고 나의 앞에 엎드려 자지를 물었다. 
자신의 입으로 자지를 깨끗하게 빨아주는 주는 것이다. 

“이제 됐어요.” 

그녀는 다시 침대에 누웠다. 
나는 휴지를 가져와 그녀의 보지를 닦아주려 했다. 

“고마워요............아기를 갖는 것을 승낙하신 건가요.”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녀의 뺨에 두 줄기 눈물이 흐른다. 
나는 그녀를 안아주며 그녀를 눈물을 핥아 먹는다. 

“울지 마. 앞으로 아기도 낮고..........행복하게 살자.” 
“흐흐흑~ 아빠.........사랑해요. 사랑해요.” 
“그래........나도 사랑해........이젠 울지 마.” 
“알았어요. 다시는 울지 않을게요.” 

나는 그녀를 포근하게 안아주었다. 
그녀..............사랑하는 나의 딸이자 이젠 나의 연인이 된 여인이다. 
별처럼 아름답고........태양처럼 눈부신 그녀는 나의 여인이 된 것이다. 
우린 오늘밤이 지나면 우리나라를 떠날 것이다. 
한 달 전에 이미 이민 소속을 마쳤다. 
이제 내일이면 그곳으로 가서 그녀와 행복한 삶을 살아갈 것이다. 

(여보..........미안하오.........나는 내 딸을 정말 사랑한다오..........) 

인천공항에 한 쌍의 남녀가 나타났다. 
그들은 여인처럼 다정하게 보였다. 

“아빠~ 하늘에 있는 엄마도 우릴 축복해 주시겠죠.” 
“엄마는 착하고 좋은 여자였단다........아마 우리들을 용서하고 축복해 줄 거야.” 

비행기가 활주로를 이룩한다. 
그녀가 내 품에 안겨있다. 
2005년 1월 1일 우린 부녀라는 껍질을 던져버리고..........
부부가 되기로 했고 이제 그 첫걸음이 시작된 것이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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