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전 남편은 색이 상당히 강한 편이었죠. 마른 장작이 화력이 좋다고 섹스의 달인이었습니다. 몸은 좀 부실하고 약해보였는데도 잠자리에서는 늘 하루가 멀다하고 나를 몸을 마구 탐하였죠. 그런데 어느 날 남편에게서 다른 여자의 냄새가 나는 것을 알고 난 다음부터는 나의 몸은 늘 경직되어 있었고 이 남자가 오늘 나의 몸에 넣은 페니스를 어느 여자의 몸 속에도 넣었다는 생각때문에 예전처럼 오르가즘은 커녕 신음소리도 안 오더라구요.
나중에는 작위적인 신음소리와 몸 동작을 남편이 알아버렸죠. 나의 예감은 적중하였는데 그 상대는 대학을 갓 졸업한 아주 상큼고 어린 신출나기 비서였죠. 이혼을 하였죠.내 딸 예나가 이제 6살이 되어서 유치원을 다닌지가 6개월이 되었으니 만 4년이 되었군요.
남편은 그 여자와 호주로 이민가서 잘 살고 있다고 하더군요. 불륜에 배신을 당한 나는 참으로 일만 하며 열심히 살았죠. 친정집의 도움과 위자료로 지금은 아주 큰 평수의 제과점을 운영하고 있답니다. 남자 생각이요?
물론 납니다.
하지만 남편한테 한 번 당하고 나니 그 상처가 쉽게 치유되지 않더라구요. 맞선도 보았고 소개팅도 해 보았지만 마음에 드는 남자를 쉽게 만날 수 가 없었습니다. 내 딸인 예나의 장래를 책임져 줄 남자가 어디 쉽게 나타나겠습니까?
지금 예나는 친구집에 놀러가 있습니다. 시간이 되어도 아직 집에 오지 않아 데리려 갔죠. 우리 아파트 바로 아래층인데 들리는 소문으로는 부인이 몇 해전 암으로 사망하였다는 홀로 되신 분의 집입니다. 내가 갔을 때 아이들이 앨범을 보고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그래~우리 예나하고 잘 놀고 있구나!..정훈이는 참 신사구나~
앞으로 우리 예나 잘 부탁해!"
"예~"
정훈이는 예나와는 의남매로 불릴 정도로 친하였습니다. 정훈이와 예나가 비디오를 틀어놓고 영어를 공부하더군요. 나는 아이들이 보고 있던 앨범을 넘겨 보았습니다. 정훈의 엄마로 보이는 여자가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있더군요. 다정하게 보이는 부부였습니다.
정훈이가 안되보이더군요. 이렇게 순수하고 착해보이는 엄마를 잃다니… 그러다가 앨범 끝 부분에서 나는 시선을 한 곳에 집중하였습니다. 그것은 정훈이의 아빠였습니다. 대학 축제 때 찍은 사진이었는데(뒤로 보이는 배경에 플래카드로 보아) 팬티만을 입은 알몸의 사진었습니다. 보디빌더 대회였습니다.
온 몸에 콩기름을 잔뜩 바른 정훈이의 아빠가 온갖 포즈를 취하며 우람한 근육과 체형미를 뽐내고 있었습니다. 각진 육체였습니다. 어깨와 가슴 그리고 장딴지..갑자기 가슴이 메어져 왔습니다. 다리 사이 내 음부에서 처음 겪어보는 이상한 반응이 왔습니다. 가렵고 허전한 기분이었습니다.
채워지지 않으면 그대로 쪼그라 들것 같은 기분이었죠. 그것은 정훈이 아빠가 입고 있는 팬티의 앞 두툼한 부분때문이었습니다.
나는 떨리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사진 한 장을 몰래 빼어들고 가디간 웃옷 주머니에 숨겨 집어 넣었죠.
"예나야~30분 만 놀고 빨리 와~"
하고는 부리나케 집으로 왔습니다. 찬 물을 한사발 들이키면서 정신을 가다듬었습니다. 그리고는 안방의 침대위로 올라가 정훈이 아빠의 사진을 다시 들여다 보았습니다. 멋진 몸매였습니다.
잘 생긴 미남은 아니지만 부실한 전 남편과의 뼈가 보이는 가슴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였습니다. 사진속의 남자에게 입을 맞춰보았습니다. 사춘기 시절 좋아하던 동네 오빠의 사진에다 입맞춤하던 그것처럼 가슴이 뛰고 울렁거렸습니다. 정훈이 아빠 사진속의 팬티 앞 근사한 물건앞에 입을 대어보았습니다.
뭉툭한 것이 느껴지는 듯 하더군요. 다리 사이 음부가 경련을 일으켰습니다. 그것은 나에게 오랜만에 찾아온 성적 욕구였습니다.
정훈이 아빠의 팬티를 내리는 환상을 하였습니다. 체격에 걸맞는 장대한 페니스가 발기하여 내 앞에서 근육질을 건들거리는 환영이 보였습니다.
후~~~
가슴속에서 치밀어 오르는 욕정을 느꼈습니다. 치마를 들어 올리고 팬티를 내렸습니다. 다리를 약간 벌리어 손가락을 음부안에 넣어 보았죠. 질속의 점액선에서 분비된 애액으로 음부안은 따스하고 끈적이면서도 부드러운 고깃살처럼 유연해 있었습니다. 심장도 쿵쿵 울리며 박동이 빨라져 갔습니다.
<아~어떻게 해~참을 수 없는데~>
음부안에 손락을 넣은 채 다리를 오무리고 새우처럼 몸을 구부리고 엉덩이를 들썩였습니다.
<아~하~하고 싶어~그 남자 것을 보고 싶어~넣고 싶어~>
손가락에 묻어나오는 애액이 점점 더 많아졌죠. 머리를 흔들고 바로 욕실로 뛰어 들어갔습니다. 찬물을 틀어 마구 머리위에 쏟아냈습니다.
가슴을 쥐어 뜯으며 자신을 원망하였죠. 이렇게 살아가야 하나? 어떻게 이 몸뚱이를… 그 날은 정훈이 아빠의 근육으로 이루어진 몸매생각으로 흥분으로 휩쌓여 비몽사몽으로 밤을 꼬박 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그날도 예나가 오지 않아 정훈이네 집으로 갔습니다. 문이 열려 있어 안으로 들어갔죠. 슬리퍼를 신고 거실로 들어섰는데 욕실 문이 열리더군요.
"아~엄마야~~"
욕실에서 나온 사람은 정훈이 아빠였습니다. 머리를 타올로 말리며 거실로 나왔는데 실 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맨 몸 그대로였습니다. 사진 속 그대로의 몸매였습니다. 아니 오히려 더 훌륭한 예술 조각품이었습니다.
푸른 힘줄이 가슴과 팔뚝 곳곳에 울룩불룩 튀어 나와 있었습니다. 가슴은 여자의 젖가슴보다 더 넓고 우람하게 나와 있었구요.
입이 벌어져 말이 안 나오더군요. 그리고 얘기안 할 수 없는 것은 그의 페니스였습니다. 붉고 둥근 버섯처럼 생긴 귀두와 힘줄 솟은 기둥이 주름진 고환 주머니와 함께 광채를 발하며 거기에 달려 있더군요. 페니스가 급격히 출렁거리며 움직이더군요.
여자인 나를 보아서 그랬던가 봐요. 정훈이 아빠도 당황하여 어쩔 줄 모르더군요.
"저어~"
정훈이 아빠가 무엇이라고 하기전에 나는 뒤돌아 얼른 그 집을 뺘져 나왔죠. 집에 오자 거의 정신을 잃은 채 침대위로 쓰려져 버렸습니다. 정신이 몽롱하고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오직 정훈이 아빠의 페니스만이 눈 앞에 오락가락 하였구요. 그가 나의 모든 것을 가졌습니다. 나의 몸과 마음을 지배하여 갔습니다.
나는 그의 것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나의 꿈에서나 가능한 일이었죠. 시장에 갈 때면 성인용품점을 슬그머니 쳐다보기도 하였죠. 바이브레터를 살려고도 하였지만 누군가와 한 번쯤 섹스를 하고 욕구가 채워지지 않으면 그때 가서 한 번 사용키로 다짐을 하였죠. 하지만 밤이면 나의 몸속을 헤집고 다니는 정훈이 아빠의 페니스 생각으로 여러 번 팬티를 적시었습니다.
아파트 복도에서 정훈이 아빠를 보기만 해도 가슴이 뛰고 온몸의 피가 음부로만 몰려 가는 것이었습니다. 아파트 놀이터에서 동네 아주머니들과 수다를 떨고 있다가도 주자창에 차를 세워놓고 현관으로 들어가는 정훈이 아빠의 뒷모습만 보아도 아랫도리가 금새 젖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운명적인 만남은 다른 곳에서 생겨났죠. 밤비가 구질구질하게 오던 밤이었습니다. 예나는 장훈이와 유치원 친구의 생일 파티 한다고 피자집에 갔고 나는 직원에게 제과점을 맡기고 일찍 들어와 쉬고 있었습니다. 사실은 그의 성기를 생각하며 샤워를 하고 싶었습니다.
샤워를 하며 정훈이 아빠의 몸매 아니 페니스를 생각하며 손가락을 음부에 넣을려고 하는데 신선한 흥분을 깨우는 현관벨 소리가 났습니다.
"누구세요?"
"예~저 말이죠"
"누구신데요?"
"저~정훈이 아빱니다~정훈이가 아직 들어오지 않아서요~"
내가 그렇게도 그리던 정훈이 아빠였습니다.
<어떻게 하지~뭐라고 얘기하지~여기까지 오셨는데~>
"잠깐만 기다리세요~!!"
나는 급한 마음에 홈웨어를 그대로 걸치고 현관문을 열어주었습니다. 옆으로 비껴서서 나의 주인님이 안으로 들어오길 기다렸죠. 없다고 얘기하면 그만 일것을 나는 그에게 미쳐서 그를
안으로 불러 들였습니다. 그만큼 나는 그에게 빠져 나의 이성을 잃고 있었던 것입니다.
"정훈이가 없어서요~여기도 없네요"
"예나하고 생일파티 한다고 피자집에 갔어요"
"아~예에~"
몸에 물기가 덜 말라서 입고 있는 홈웨어 가 자꾸만 몸에 들러 붙는 것이었습니다. 그 순간에는 정말 홈웨어를 홀딱 다 벗고 정훈이 아빠의 품에 안기고 싶더라구요. 생각하고 있던 님이 내 앞에 왕자님처럼 나타났으니 꿈 그대로 현실이 되어 버릴 것만 같았죠. 어떻게든 정훈이 아빠를 붙잡아 두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였죠.
"저~커피 한 잔 하고 가세요~변변한 것이 없어서~"
"예~감사합니다"
주방에서 물을 끓이는데 끈적한 정훈이 아빠의 시선이 등위에서 느껴지는 것이었습니다. 커피를 타는데 손이 떨려 덜그럭거리는 소리가 크게 들려왔습니다. 설탕을 얼마나 넣는 지도 모른 채 물이 끓기를 기다렸죠. 그에게 뛰는 가슴이 들킬까 겁이 나 뒤돌아서서 말이죠. 그런데 잠시 내 몸을 훑어보는데 글쎄 젖은 홈웨어 속의 가슴 부분과 젖꼭지 그리고 두 다리 사이에 하복부가 그대로 은은하면서도 뚜렷히 보여지는 것이었습니다.
당황하였죠. 저이도 보았을텐데.. 아아~어쩌지~나보고 음탕한 탕녀라고 하지나 않을까…. 남자를 유혹하는 색녀라고 하지나 않을까… 별별 걱정과 생각이 들었습니다. 커피를 다 타고도 선뜻 뒤돌아서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이에게 내 가슴이 정면으로 보일테니까요. 그런데 그순간 내 목덜미에서 뜨거운 남자의 입김이 닿는 것이었습니다.
정훈이 아빠였습니다.
그의 손이 내 유방을 쥐었습니다.
"훅~"
다리가 후들거렸습니다. 한 손은 배를 잡고 한 손은 유방을 거머 쥐고 목덜미에 키스를 해주었습니다. 거친 숨소리가 천둥처럼 들리더군요.
"예나 어머니~용서해주세요~정말 참을 수가 없어요..예나 어머니 보고 있으면 제가 스스로를 감당할 수가 없었습니다. 한 번만 안아보게 해 주세요~"
강한 힘이 내 허리를 감싸자 나는 정신이 혼미할 정도로 아득하고 깊은 항홀경의 늪속에 그대로 빠져 들어갔습니다. 휘청거리는 몸을 그이가 세게 안아 버팅겨 주었습니다. 그가 귓볼을 물며 살짝살짝 빨아주었습니다.
"아~~하"
나는 거절할 생각도 이유도 없었습니다. 그것을 기다려 온 것은 나였으니까요. 목 뒷쪽을 혀로 애무하며 젖가슴의 두개를 나눠잡고 주물러 주었습니다. 자궁의 근육이 움찔움찔거리며 반복적으로 수축하여 졌습니다. 유방도 조금씩 커지고 유두도 단단해져 갔구요.
순간적인 포옹의 기습에 나의 음부안의 질 경련과 회음부의 수축이 일어나며 꿈속을 걷듯 쾌감을 보았습니다. 성기의 삽입없이도 클라이막스를 도달한 것이지요. 노팬티의 음부의 계곡사이로 애액이 분비되어 허벅지로 흐르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나는 그에게 내 몸 전부를 맡긴 채 한마디 말도 없이 쌕쌕거리고 그에게 매달렸습니다. 그가 나의 몸을 덥썩 안아 들었습니다.
새털처럼 가볍게 나를 안아들고 침대로 갔습니다. 그의 목을 꼭 껴안았죠. 그가 나를 침대에 뉘여놓고는 티와 바지 그리고 팬티를 벗었습니다. 알몸으로 다가오는 그의 몸은 정말 단단하고 우람하였습니다. 페니스는 이미 일어나 끄덕거리며 달려있었죠. 아찔한 광경이었어요.
<저것이 나한테 들어오다니…>
다시 오금이 저려 왔습니다. 내가 클라이막스에 쉽게 오르고 그 절정을 여러 번 맛볼 수 있다는 여자였다는 것을 그날 처음으로 경험하였죠. 밑에서 부터 천천히 홈웨어를 들어올리며 그가 혀로 내 몸을 핥아갔습니다.
"아~~하~정훈이 아빠!~~"
"예나 어머니~아름다워요"
그가 홈웨어를 들어 배에 올려 놓고 배꼽속으로 혀를 밀어 넣었습니다. 몸이 절로 꼬여 갔습니다. 그리더니 그의 혀가 음부안을 찌르며 침입해 들어왔죠.
"아~~~여~~보~~"
나도 모르는 소리가 마구 새어나왔습니다. 내 몸이 위로 솟구쳐 올랐습니다. 전 남편도 해주지 않았던 오랄을 이 남자가 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음부를 좌우로 가르고 혀를 곧곧히 세우고 아래에서 위로 혀를 밀어 올리며 속살을 긁어 주었습니다.
"아~~몰라~~아~"
그리고는 안으로 찔러 넣었습니다. 페니스보다는 강하지 못하지만 움직이는 페니스 같은 것이 들어와 음부안을 간지럽히자 음부안에서는 애액을 흘리며 그의 혀로 묻어갔습니다. 오줌이 나올 것 같기도 하였지요. 그의 머리를 잡고 괴로운 신음을 마구 토해냈습니다.
"제발..그만..아~못참겠어요~아~여~보"
나는 섹스에 미친 노예가 되어 큰소리를 거침없이 질러댔습니다.
그저 입에 나오는 대로 소리를 지는 거죠. 이윽고 그가 내 몸위로 올라왔습니다. 아..나는 욕정에 못이겨 끝내 내 스스로 옷 껍질을 모두 벗어 던지고 부끄러움 하나 없는 알몸으로 그 앞에 벌렁 누웠습니다.
두 다리를 벌리고 말예요. 탄탄하고 육중한 그의 몸무게를 내위에 올려놓고 페니스를 잡아 음부에 대고 여기저기 쿡쿡 찔르더군요. 크고 뭉뚝하고 딴딴한 불기둥 같은 방망이가 내 음부를 불태우듯 뜨겁게 데우며 안으로 밀려 들어왔습니다.
"아~~~여~보~~아~"
그의 어깨를 세게 껴안으며 나는 몸부림쳤습니다. 두 다리를 그이의 둔부에 올려 놓았죠.
"예나 어머니~"
"몰라요~그런 말~그렇게 부르지 말아요~예나에게 죄짓는 것 같아서…"
"그러면~~??"
그가 엉덩이를 들었다 놓으면서 음부를 공격하기 시작했습니다. 견고하고 열리지 않을 것 같았던 나의 옥문은 그 앞에서 철저히 유린당하며 쉽게 허물어져 갔습니다.
"아~여~보~아~"
내가 그의 성감을 올리기 위해 여보라고 한 것이 아니라 나는 몽정을 하는 것처럼 구름위에 떠서 여보라는 헛말이 계속해서 튀어 나온거죠. 그럴수록 그도 더욱 흥분하여 엉덩이를 들썩였습니다. 튼튼하고 힘줄이 솟아있는 그의 가슴의 근육을 잡아보았습니다. 손안에 잘 잡히지 않을 정도로 갑옷을 입은 장군처럼 단단한 몸매였습니다. 그가 몸을 약간 내려 유방을 물더군요. 세게 빨아주면서 연신 허리를 돌려 음부에 마찰을 가했습니다.
"아~학~더요~너무 좋아~아~"
나도 엉덩이를 들썩이며 그와 함께 삽입의 리듬을 탔죠. 우리는 섹스의 콤비가 되어 상하 움직임의 리디미칼한 교접을 이뤄나갔습니다. 그가 페니스를 깊게 찌르며 나의 귀에 놀랄만한 밀어를 속삭여 주었습니다.
"으~~아~~여~~보~~아영아!!!!~~~쌀 것 같아~"
그가 나의 이름을 부르며 여보라고 한 것입니다. 그리고 아영이는 나의 이름이었습니다. 나도 그의 엉덩이를 부여잡으며 외쳤습니다.
"여~~보~당신의 것을 받고 싶어요~넣어 주세요~다 주세요~여~보~~~!!"
그와 나는 강렬하고 열정적인 입맞춤을 하면서 서로의 엉덩이를 세게 끌어 당기며 사정을 하였습니다. 그가 동물같은 울음을 삼키며 페니스를 안으로 깊이 찔러 넣고 몸을 흔들며 정액을 배설하였습니다.
"으~~흑~아영아~!!"
"아~~학"
그의 정액이 봇물처럼 터지며 자궁안으로 밀려 들어왔습니다. 메말라있던 음부속에 기름진 씨앗들이 뿌려져 새 생명을 잉태하게 하였습니다.
"여~~보~"
"여~~보!!"
그가 몸을 털듯 꿈틀대자 다시 한 번 정액 덩어리가 몸속으로 헤엄치듯 들어왔습니다. 나는 그의 몸에 젖가슴을 마구 비벼댔습니다. 유방이 그의 근육덩이의 가슴에 이리저리 밀리며 우겨졌지만 나의 가슴팍에서 마찰되는 젖가슴의 마찰을 즐겼습니다. 일종의 후희라고나 할까요. 그가 나를 힘있게 끌어 안았습니다.
나 또한 그의 품안에 작은 새처럼 푸드덕거리며 안기었구요, 그의 정액과 나의 애액의 분비물이 음부밖으로 흐르는 것이 느껴졌지만 우리는 그 향과 냄새를 즐기며 그대로 놔두었습니다.
그가 잠시 후 일어나더니 침대곁에 서더군요. 페니스 줄기는 허연 애액들로 범벅이 되어 윤이 나고 있었고 흐르는 액체가 페니스 끝에 달려 있기도 하였습니다. 그가 내 손을 잡아 일으키더군요.
그리고는 나를 안아 주었습니다. 나는 두 발로 그의 허리를 휘감았고 그는 나의 엉덩이를 잡아 주어 가볍게 나를 안아주었습니다. 젖무덤 사이에 얼굴을 묻고 그가 머리를 흔들었습니다. 그리고는 젖가슴 꼭지를 물었구요. 그렇게 우리는 욕실로 들어가 샤워를 하였지요. 나는 그의 몸에 그는 나의 몸에 비누질을 하여 주었습니다.그의 가슴에 비누를 칠하고 두 손으로 문지르는데 마치 사자나 호랑이 같은 동물을 만지는 것 같았습니다.
야성적인 그의 몸매는 나를 설레이게 하였고 자꾸만 일어서는 페니스에 다시 한 번 얌전한 새색시가 되어 그의 것을 받아 들였습니다. 커져가는 페니스를 그가 잡게 하였습니다. 손안에 든 페니스는 뱀이나 지렁이처럼 스멀스멀 일어나 나를 들뜨게 하였습니다. 솔직히 그의 페니스에 입을 대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내가 먼저 하기엔 음탕한 속내가 드러나 보일까 망설였죠. 그의 근육만큼이나 페니스를 굵고 힘찬 몸둥이 였습니다. 오랄을 생각하는 음부속이 또 물이 흘리며 오물딱 거리는 것 같았어요. 그가 나의 유방과 엉덩이 그리고 음부까지 비누질하여 주었습니다. 그리고는 나를 변기 덮개위에 올려 놓는 것이었습니다.
한 쪽다리를 어깨위애 올리고는 음부안으로 고개를 집어 넣더군요. 그리고 음부에 혀를 대는 것이었습니다. 그의 혀가 나의 사타구니 안으로 들어오는 것이 보이자 나는 몸이 절로 떨리며 애액을 분비하였죠. 그는 나를 위해 오랄을 해주는데 조금은 미안함이 들었습니다. 나를 내려 놓더니 욕실 바닥에 그대로 주저앉았습니다. 그리고는 나를 허벅지위에 앉혔습니다.
그가 페니스를 들고 말이죠. 나를 밑을 내려다 보다 그의 성난 성기를 잡았습니다. 그리고는 음부에 조준하고 서서히 몸을 내려 앉았습니다. 뜨거워 데일것 같은 그의 아름답고 야만적인 성기가 끄덕거리며 내 음부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아~또~!!"
"후~~"
그도 거친 호흡을 하다가 나의 입술을 물고 강하게 빨아들였습니다. 혀뿌리까지 통째로 그의 입에 들어갔습니다. 그의 코와 나의 코에서 내뿜는 호흡소리가 욕실안을 채워나갔습니다. 나는 서서히 허리를 들어 올리며 그의 귀두의 살을 질속에서 느꼈습니다. 질벽이 안으로 밖으로 밀리며 쾌감이 왔죠.
"아~하~여~보~"
이번에는 의식적으로 여보라는 말을 하였고 나직히 부르듯이 소곤댔습니다.
"여~보~아영아!!"
그도 저음의 낮은 톤의 목소리로 나를 그윽히 불러주었습니다.
"사랑해요~!!"
"사랑해~아영아~여~~보!!"
그가 엉덩이를 조금 들었다 올리며 음부속으로 페니스를 찔러 넣었습니다. 그것을 신호로 나는 엉덩이를 마구 흔들어댔죠. 남편과 이혼한 후로 처음 받아보는 남자의 성기는 힘있게 나의 옥문을 들락거리며 횐희와 기쁨을 주었습니다. 그가 나의 허리를 잡고 들었다 올려주었습니다. 나는 완전히 주저앉으면 허리를 앞뒤로 하여 마찰을 가하였습니다.
"아~여~보!!!!"
다시 무의식적인 상태에서 그를 불렀습니다. 그의 머리를 젖가슴에 비비면서 나는 열띠게 허리를 돌리고 움직였습니다.
"아~여보~~~~"
허리를 잡던 그가 불쑥 일어나섰습니다. 아쉽게도 음부안에서 페니스가 빠져 나갔습니다. 음부속은 빨리 페니스를 넣어 달라고 난리가 났습니다. 나를 엎드리게 하더군요. 아~!!하고 싶었던 체위였습니다. 아니 그에게 그렇게 당하고 싶었던 체위였죠. 나는 바닥에 엎드려 그의 페니스를 받는 암캐가 되었고 나의 엉덩이에서 암내를 맡고 있는 또 한마리의 개 그이가 느껴졌습니다.
그와 나는 한쌍의 개가 되었습니다. 나의 엉덩이를 잡고 그가 캐갱거렸습니다. 내가 앞으로 움직이면 그가 페니스를 꽂은 채 나를 따라왔습니다. 철썩철썩 나의 엉덩이와 그의 사타구니가 부딪히는 경괘한 소리가 우리들의 학학대는 소리가 어울려져 메아리쳐왔습니다. 순간적으로 강렬하고 뜨겁고 기운이 음부에서 일어나며 나를 몽환의 세게로 이끄는 열정적인 엑스터시가 밀려 왔습니다.
"아~~악~"
고개를 펴들고 우는 암늑대처럼 나는 울부짖었습니다.
"여~~보~~아!!!!"
클라이막스 정상에서 나는 엉덩이를 그에게로 밀며 깊은 삽입을 하였죠. 자궁끝에까지 그의 페니스가 들어왔지만 그건 희열이었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그의 정액이 자궁벽에 쏘아지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아~~학~여보~!!!!!!!!!!!"
그도 한마리 숫늑대처럼 나의 엉덩이를 잡고 고개를 쳐들고 깊숙히 페니스를 밀어넣고 사정을 하였습니다.
"끄~~으~~흑"
정액이 꾸역꾸역 음부안으로 흘러 들어왔습니다. 그가 살살 엉덩이를 움직여 나의 음부를 달래주었습니다. 터지고 폭발할 것 같은 음부를 조용히 어루만지고 삭혀주었습니다. 뜨겁던 용광로에서 찬 어름으로 가는 여정이었습니다. 그는 뜨겁게 그리고 차갑게 섹스할 줄 아는 남자였습니다. 힘을 잃어가고 있는 그의 페니스였지만 매끄럽고 부드러운 살덩이가 음부안에서 움직이자 쾌감의 여운이 짙게 밀려 옵니다.
순하디 순한 커피의 맛과 같은 감흥이 음부에서 전해왔습니다. 그의 페니스가 음부에서 빠지자 그것을 따라 정액이 밖으로 조금 밀려 나왔습니다. 나는 그대로 욕실바닥에 배를 깔고 엎드렸죠. 그가 내 옆에 누워 나를 몸위에 올려 놓았습니다. 그의 몸은 열기로 인해 따스하였습니다. 그위에서 편안하고 달콤한 잠을 잤습니다.
이 세상에서 이제는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는 그와의 사랑이 시작된 것이죠. 오늘도 베란다에서 그가 오는 모습을 봅니다. 예나와 정훈이가 모두 잠들면 우리는 핸.폰을 합니다. 그의 집이든 나의 집이든 우리는 또 섹스를 한답니다. 어제는 찬바람이 솔솔 부는 베란다에서 섹스를 하였는데 뒤에서 해 주더군요.
내가 좋아하는 체위인 줄 알고는 자주 해준답니다. 엉덩이가 조금은 차가웠지만 나는 그의 페니스를 받아들였고 내 등위에 사정을 하였죠. 오늘은 그의 몸을 타고 달리고 싶군요.
거친 황야를 달리는 말처럼 말이죠. 그리고 그의 페니스를 꼭 물고 싶군요. 정액도 받아먹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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