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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21일 일요일

하숙집 아줌마 -상

그날이었다.

내 청춘이 시작된 날은

80년대 중반까지 전기도 들어오지 않던 시골 중학교를 졸업하고, 당시의 나에겐 너무나도 거대한 도시였던 천안으로 고등학교 진학을 위해 처음으로 간 것이었다.

역시 도시에 살아보지 못한 어머니와 함께 D대학 캠퍼스 근처에 하숙집을 정한날 어머니에게 잘 보이기 위함인지 화-안하게 미소지으로 반갑게 맞이하던 아줌마.

나이는 20대 후반에서 잘해야 30대 초반으로 보였으며, 키는 약 165정도, 알맞게 통통한 여자였다. 시골에서만 살아온 나로서는 그녀가 새하얀 피부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답게 보였다.

그 아줌마에게 이것저것 물어보시는 어머니에게

"뭐 그런거를 물어보고 그래요. 나 이집에서 하숙할래요"라고 강한어조로 말하자 어머니는 할 수 없다는 듯 1개월치 하숙비를 아줌마에게 지불했다.

내 방은 근처 D대학 수학과 1학년인 병수 형과 함께 사용했다.

대학생 형과 같은 방을 쓰게 하기가 미안한지 아줌마는

"학새-앵 미안해. 불편하더라도 참을 수 있지?"라고 내게 물었고, 나는 순진한 시골 소년답게 고개만 푹 숙이고 아무말도 할 수 없었다.



여러분도 상상이 되실 거다. 고등학교 대학교 근처의 하숙촌을..

1자로 된 조금은 허술한 건물에 3평정도 되는 방들이 늘어서 있었으며, 방은 전부 4개로 내 방은 주인집 방과 붙어 있었으며, 내 바로 옆방에 이번에 같이 학교애 입학한 애들 2명이 하숙하고 있었고, 그리고 그 옆방에는 근처 공장에 다니는 아가씨들 2명이 자취하고 있었고, 나머지 방에는 대학생 형이 혼자서 자취하고 있었다.



입학식이 끝나고 하숙 생활에 익숙해질 무렵

주인집에 6살 먹은 계집애(선아) 외에는 아무 식구도 없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아서 대학생 형에게 물어보니, 남편이 있는데 중동의 건설현장에 나가 있으며, 자기도 아저씨를 한번 밖에 본적이 없다는 것이다.



시골에서 자라나기는 했으나 유난히 조숙했던 나는 혹시나 하는 야릇한 상상을 했으나, 내성적인 성격탓에 아줌마를 어떻게 해 보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고 단지 예쁜 아줌마의 얼굴을 볼 수 있다는 것으로 위안을 삼았다.



그러던 3월 말의 어느 날

친구들과 어울여 놀다가 그만 저녁 시간을 놓지고 말았다.

그냥 방에 들어가 자자니 한창 식욕이 왕성한 나이라서 도저히 참을 수 없었다.



용기를 내어 주인집 부엌문을 열었다.- 아참 설명하지 않았지만, 주인집은 부엌을 통해야지 들어갈수 있었으며, 매일 아침, 저녁은 부엌과 연결된 살림방에서 먹었다.-



방안에는 아줌마의 친구들인지 여러명이 앉아서 고스톱을 치고 있었다.

갑자기 들어온 나에게 방안에 앉아 있는 아줌마들의 시선이 집중되었고, 나는 그만 당황하여 얼굴이 빨개지고 말았다.

"준호구나, 웬일이니?"

"저어 아줌마. 혹시 라면 있으세요?"

"아참 너 저녁 안 먹었구나. 뭐 하느라 늦었어?"

"죄송해요. 친구들하고 노느라고..."

"그래. 다음부턴 시간 지키기야. 오늘만 밥 준다.."

들고 있던 화투장을 내려놓으며 일어나려는 아줌마에게 너무 미안하여

"아녜요. 제가 차려 먹을께요" 하며 얼른 부엌으로 나갔다.

그때 나는 들을 수 있었다. 한 아줌마가 말하는 소리를

"얘. 지숙아 저애 맛있게 생겼다. 혹시 너 저애 벌써 잡아 먹은거 아니니?"

"어머. 지집애 못하는 소리가 없어"

"왜 그래 서방 없는 년이 젊은 총각들하고 매일 같이 생활하는데 그럴 수도 있지"

"그만해 저애 듣겠다."

그 소리에 내 가슴은 심하게 두근거렸고, 아랫부분이 심하게 꿈틀거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밥을 다 먹고 숟가락 내려놓는 소리를 들었는지 아줌마가 부엌으로 나오셧다.

"어머 다 먹었구나. 반찬이 없어서 맛이 없었지?" 하셨다.

나는 "아니예요. 늦게 아줌마 노시는 데 방해해서 죄송해요" 라고 말했다.

그러자 그녀는 생긋 웃으며 내 볼을 살짝 꼬집더니 약간 붉어진 얼굴을 내 얼굴 가까이 가져오며 말했다.

"오늘 보니까 정말 잘 생겼다. 어쩜"

얼굴이 빨개진 내 모습을 귀엽다는 듯이 예의 그 자세로 지켜보더니

"내가 치울께" 하며 돌아서서 그릇을 챙기셨다

'무슨 냄새였을까 술 마셨나' 하는 생각을 하며 아줌마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우두커니 서 있으려니 허리를 숙인 그녀의 모습이 정면으로 내게 보였다.

하늘하늘한 흰색의 롱스커트를 입고 허리를 굽히니 그녀의 커다란 엉덩이가 떠억 벌어지며 내 사타구니 앞에 위치했다.

앏은 천으로 되어 있는지 안에 입은 흰색의 팬티가 치마위로 도드라져 보였고, 엉덩이의 갈라진 부분과 그 밑으로 도도록한 음부 부분까지 내 눈앞으로 달려왔다.

"헉"

나는 호흡이 멎는 줄로만 알았다.

아아 너무나 섹시한 모습이었다.

내 자지는 앏은 천으로 된 바지를 뚫을 듯이 솟아올랐다.

아줌마가 그릇을 치우고 반찬을 냉장고에 넣을 때까지 내 눈은 그녀의 엉덩이를 계속 쫓아다녔다.



아줌마가 뒤돌아보는 것도 모르는 채...

"학새앵 뭘 그렇게 뚫어지게 쳐다봐. 이제 보니 학생 응큼하구나. 호호"

'아 쪽팔려'

나는 쥐구멍에라고 들어가고 싶은 기분이었다.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고개만 푹 숙이고 뒤돌아 나왔다.



그날 밤 아줌마의 뒷모습을 상상하며 4번이나 화장실을 다녀와야 했다.



다음날 아침. 도저히 아줌마의 얼굴을 쳐다볼 용기가 나지 않아서 아침도 먹지 못하고 도망치듯 학교에 갔다.

첫 시간이 끝나고 우리 교실로 옆방에 하숙하는 친구가 찾아왔다.

"야 왜 아침 안 먹었냐?

"그냥 생각이 없어서"

"아줌마가 너 빵이라도 사먹으라고 돈 주시더라"

하며 내 손에 천원짜리 몇장을 쥐어 주었다.

감동이 밀려왔다. 아줌마가 내게 그렇게 까지 신경을 써 주시다니...



그러나 내성적인 나는 하교를 하고 아줌마에게 인사할 수 있는 용기가 없었다.

내 방으로 들어와 이불을 뒤집어쓰고 누워 있으려니 누군가 방문을 노크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학새앵 뭐해"하며 방문을 빼꼼히 열고 나를 쳐다보았다.

"어. 들어오세요 아줌마. 그냥 누워 있었어요"

아줌마는 조심스럽게 문을 닫고 내 방에 들어와 내가 덥고 있던 이불 속으로 발을 집어넣으며 앉으며 말했다.

"어디 아픈거야?"

"아뇨. 그냥"

"혹시 어제 일때문에 그래?"

나는 다시 얼굴이 빨개질 수밖에 없었다.

"남자가 그정도 가지고 뭘 그래"

"죄송합니다"

아줌마는 앉아있는 자세로 내게 얼굴을 가까이 가져오더니 눈을 동그랑게 뜨로 생긋 웃으며

"뭐가?"하며 물으셨다.

순간 연한 화장품 냄새가 맡아졌고, 순진한 내 자지는 다시 불끈 성을 내었다.

"그. 그냥요"

"호호 또 그냥이래"하며 눈을 하얗게 흘겼다.

"왜 내 엉덩이 훔쳐보고 꼴렸어? 그래서 미안한 거야?"

아 쪽팔려

"그, 그냥"

"에그 순진하긴. 어때 내 엉덩이 예뻤어?"

놀림을 당하는 것 같아 자존심도 상하고, 화도 나서 나도 모르게 크게 대답하고 말았다.

"예. 예뻤어요"

아줌마는 내 큰 목소리에 깜짝놀라더니 나를 째려보는 시늉을 했다.

그렇게 섹스러울 수 없었다.

"어머 고마워. 그래 먹고 싶을 정도로 예뻤어?"

에이 씨팔 될 대로 되라지 하고

"예 먹고 싶었어요"라고 대답해 버렸다.

"어머. 학생 되게 응큼하다. 다시 봐야겠네. 여자 많이 먹어봤나 보다"



'으악 이건 비약이 너무 심하군'



"아뇨 한번도 없어요"

"여자 경험이 전혀 없단 말이야?"

"네"

"정말?"

"네 정말이예요"

나는 순간적으로 아줌마의 입가에 맺히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보았다.

아줌마는 예쁘게 미소지으며 일어나 방을 나가며,

"학생 신경쓰지마. 학생 나이때는 누구나 갖는 호기심이니까. 내게 미안해 하지 않아도 돼"라고 말했다

문을 열고 나갔다가 다시 빼꼼히 열더니

"내 엉덩이가 워낙 예쁘고 먹음직스럽게 생긴걸 어떻해. 내 책임도 있는 걸. 그치? 후후후"



허걱. 이러다 정말 내가 잡아먹히는 것은 아닌지

아 그러면 얼마나 좋을까

아우성치는 내 자지를 달래주어야만 했다.

'오늘도 화장실 불 나겠군'

맹랑한 그녀의 말이 어찌나 섹스러웠는지 수업시간에도 그 말이 생각나면 아랫도리가 불끈하곤 하였다.

그렇게 그녀는 내 마음 속의 연인이 되었다. 그러나 워낙 쑥스러움을 많이 타는 성격 탓에 능동적으로 다가가지 못하고 아줌마의 눈치만 보고 있을 뿐이었다.



4월의 어느 일요일..

오래간만에 밀린 빨래를 하려고 마당으로 나가려고 문을 열었는데 내 마음속의 그녀가 수돗가에 쪼그리고 앉아 빨래를 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선뜻 나가지 못하고 문만 살짝 열고 그녀의 뒷모습을 바라보았다.

긴 치마를 걷어 올리고 치마자락을 가랑이에 끼우고 있어서 허여멀건한 허벅지가 내 눈으로 아프게 파고 들었다. 파아란 힘줄까지 그렇게 예뻐보일 수가 없었다.

'아줌마들의 엉덩이는 다 이렇게 큰 것인가?'

'크더라도 저 아줌마의 엉덩이처럼 동그랗고 예쁘게-그녀의 표현대로 먹음직스럽게-생기지는 않았을 거야'

온갖 상념이 머리속에 떠올랐다.



빨래를 빨래판에 비비느라 그녀의 커다랗고 먹음직스러운 엉덩이가 아래위로 흔들렸다.

엉덩이 사이로 길다란 홈을 보는 순간 아! 아찔한 현기증을 느꼈다.

'벗겨보고 싶다. 벗기고 그녀의 엉덩이를 한 웅쿰 베어물고 싶다. 핥고 싶다.'

이미 내 자지는 그녀를 보는 순간부터 청바지를 뚫을 듯이 솟아 있었고, 바지 위로 너무 세게 주물러서인지 아프기까지 하였다.

'용기를 내자'

용기를 내어 문을 열고 나와 수돗가로 다가갔다.

아랫도리의 융기를 빨래로 가리고 그녀에게 말을 걸었다.

"아줌마 빨래 하세요?"

'제가 도와 드릴까요? 아줌마 속옷 내가 빨아 드릴께요' 라는 말은 목구멍으로 삼켰다.

"응. 학생도 빨래 하려고?"

"네"

"이리 와 같이 하자"

"네"

나는 그녀의 앞에 쪼그리고 앉아 빨래감을 물에 담궜다.

아줌마의 손에 아줌마의 앙증맞은 속옷들이 비벼지고 있었다.

비벼진 빨래를 물에 헹구려고 아줌마가 허리를 숙인 순간 상의 깃 속으로 박속같아 하얗고 박 덩어리처럼 커다란 그녀의 젖가슴이 보였다.

'헉'

나는 아무생각도 할 수 없었고 단지 그녀의 젖가슴을 노려보고 있을 수밖에 없었다.

내가 자기 가슴을 훔쳐보고 있다는 것을 눈치챈 아줌마는

"아이. 학새앵 뭘 그렇게 뚫어지게 쳐다보는 거야"라며 눈을 하얗게 흘겼다.

며칠전의 경험도 있고하여

"아줌마는 가슴도 예쁘게 생겼네요"라고 말했다.

"어머. 이 학생 좀 봐. 정말 엉큼하네. 호호호" 하며 간드러지게 웃었다.

"엉큼하긴요. 저 만큼 순진하고 순수한 사람 있으면 나와보라 그러세요"

"흐흥 순진한 사람이 엉덩이를 쳐다보지 않나. 젖가슴을 훔쳐보지 않나. 그러고도 자기가 순진하대"

"순진하지 않은 사람 같았으면 벌써 아줌마 덮쳤을 걸요..."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나온 것일까? 나도 모르게 중년 아저씨 같은 노련한 말대꾸가 나왔다.

아줌마도 내 말에 당황했는지 얼굴을 붉히며 말을 잇지 못했다.

한참동안 나를 바라보더니

"학생도 많이 늘었네...호호호"하고 웃었다.

"에구 이제 다 했다. 나 들어갈께" 하며 일어서서 빨래를 들고 부엌으로 들어가가가는 뒤돌아 서서 하는 말

"나-아 학새-앵 너무 순진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허걱 이 무슨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야

그렇다면 덮쳐달란 얘기?

그날 오후 나는 몸져 눕고 말았다.

몸살

오후 내내 --으흐흐-- 거리며...

기회를 잡아야 한다. 언제가 좋을까?

오늘 당장? 아냐 너무 위험해 대학생 형도 옆방 친구들도 모두 있는데...

오늘 밤? 아니야 선아가 있잖아

내 머리속은 너무 복잡했다.



그날 저녁 식사시간..

아줌마는 식사시간 내내 내 모습을 쳐다보며 미소 지었다.

"준호 학생 많이 먹어"

"네 고맙습니다."

"어 아줌마 저는요"

옆방 친구녀석이 눈치도 없이 아줌마에게 항의했다.

아줌마는 환하게 웃으며 친구에게

"그래 정균이 학생도 많이 먹어"라고 말했다.

'짜아식 눈치 없기는...'

나는 속으로 그녀석의 행동에 끌탕을 했다.



식사를 마치고 방으로 돌아와 책을 읽으려 하였으나, 한 글자도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벌떡 일어나 부엌으로 들어갔다.

아줌마는 설거지를 하고 있다가

"어머. 학생 뭐 필요해?"라고 물었다.

"예 물좀 먹으려고요"

하지만 속으로는 '아줌마가 필요해요. 아줌마의 엉덩이에 제 자지를 비비고 싶어요' 하고 말했다.



식탁에 앉아 아줌마가 준 물을 마시고 설거지하는 뒷모습을 바라보았다.

저녁 식사 시간에 입고 있던 긴 치마대신 흰색의 짧은 핫팬티를 입고 있었다.

엉덩이 사이의 갈라진 곳으로 핫팬티의 뒷부분이 파고 들어가 달덩이 같은 엉덩이가 뚜렷하게 두개로 갈라져 있었다.

틈실한 허벅지가 그대로 노출 되었고, 길게 뻗은 다리가 고스란히 내 눈으로 파고 들었다.

숨을 멈추고 아줌마의 아랫도리를 바라보고 있는데 아무말 없이 가만히 앉아 있는 것이 이상한지 나를 힐끗 쳐다보더니

"에구 학생 또 내 엉덩이 훔쳐보면서 이상한 생각 하고 있구나?"

하고 놀렸다.

"왜 내 엉덩이 한번 만져보고 싶어서 그래?"

나는 순간적으로 "네 만져보고 싶어요"하고 대답했다.

아줌마는 잠시 멈칫거리더니 한숨을 조그맣게 내 쉬며 끼고 있던 고무장갑을 벗고 내게로 다가왔다.

"그렇게 궁금해?" 라고 물었다.

"네. 궁금해요"라고 당돌하게 대답하는 나를 흘겨보더니

"만져만 보기야"하며 내 귀에 속삭였다.

그 순간 그녀의 뜨거운 숨이 내 귀를 덮쳤다.

후끈 달아올라 내 의자 앞에 서있는 아줌마의 젖가슴에 내 얼굴을 깊숙이 파묻고 양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왈칵 껴안았다.

커다란 젖가슴에 파묻힌 내 얼굴에 그녀의 몽실거리는 젖가슴의 부드러운 감촉이 전해져 왔다.

어렸을때 돼지 오줌보에 바람을 넣어 공을 차던 생각이 났다. 바람이 적당히 들어간 돼지 오줌보의 부드러움과 탄력을 왜 이 아름다운 아줌마의 젖가슴과 비교를 할까. 미친놈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내 양팔에 감긴 그녀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더듬었다.

손바닥을 가득 채우는 질량감

양손의 손끝이 그녀의 갈라진 계곡으로 거칠게 파고 들었다.

"아유 학새-앵 사알 살 - 좀 사알 살 만져 줘"

아줌마의 콧소리. 벅차 오르는 기분을 만끽하며 왼손은 그대로 엉덩이를 주무르면서 오른손으로 그녀의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오르내렸다.

"허억. 학새-앵 간지러워. 그러지 마. 흐흥"

허벅지를 주무르런 손으로 무릅 바로 위를 세게 주물렀다.

순간 아줌마의 몸이 경직되며 부르르 떠는 것처럼 느껴졌다.

"으헉. 싫어 그러지 마. 엉덩이만 만지기로 했잖아. 흐응 학새-앵 너무 응큼해"



허벅지를 만지던 손으로 그녀의 젖가슴을 움켜 쥐고 입을 한껏 벌려 나머지 젖가슴을 베어 물었다.

그녀는 한손으로 내 머리를 힘껏 잡아 당겼다.

그때 나는 처음으로 알았다. 여자는 흥분하면 힘이 엄청나게 쎄 진다는 것을...



젖가슴의 융기를 너무 세게 깨물었는지

"아. 아파-아. 사알살 "하며 내 머리를 가슴에서 밀어내려 하였다.



그때

"쨍그랑" 하는 소리와 함께 "아앙"하는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흠칫 놀라 방문을 열어본 아줌마는 미안하다는 듯이 나를 쳐다보고는

"선아가 물을 엎었나 봐...미안해서 어쩌지..우리 젊은 자기 많이 흥분했을텐데 선아가 방해하네...안되겠다. 담에 기회를 보자. 참을 수 있지?"

하며 하얀 웃음을 보이며 방으로 들어갔다.



에이 씨팔 좋다 말았네

오늘도 아줌마의 엉덩이의 감촉을 생각하며 용두질이나 해야겠군...



같이 하숙하는 대학생 형이 MT를 간다고 한다. MT 갔다가 며칠간 고향집에 다녀 온단다.

'나야 대환영이지'



그로부터 이틀 후 학교에서 열심히 수업에 몰두(?)하고 있는데 하늘이 시커멓게 변해가더니 때아닌 장대비가 쏟아졌다.

그 비는 오후 내내 줄기차게 내려 미처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나는 내리는 비를 온몸으로 받으며 하숙집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었다.

그날 저녁 심하게 걸린 감기 몸살로 저녁 식사를 거르고 두꺼운 겨울 이불을 덮고 잠에 빠져 들었다.

온몸에 오한이 스며들어 부시시 눈을 떠보니 야광 자명종이 11시 정도를 가리키고 있었다.

방 바닥을 손으로 짚어보니 냉방.

연탄불-그 당시에는 연탄보일러가 일반적이었다-이 꺼져버린 것이었다.

'미치겠군'

부시시 일어서니 현기증이 날 듯하다.

어지러운 몸을 이끌고 아줌마 방을 노크했다.

"누구세요"

"저예요. 아줌마. 준호"

"어머 준호학생 이시간에 웬일이야. 잠깐만 기다려"

옷을 입는지 잠시 후에 문을 열어주었다.

"저어기 아줌마 제 방에 연탄불이 꺼져서요. 너무 추워서 도저히 못 견디겠어요. 혹시 불씨를 빌릴 수 있는지..."

"어머, 우리방도 금방 갈아서 불씨가 없는데...어쩌지"

"그래요 할 수 없네요. 그럼 주무세요"

"아유 저 땀좀 봐. 많이 아픈거야?"

"네. 조금"

"그러지 말고 잠깐 들어와"

"그래도 괜찮겠어요. 주무시는데"

"아냐 괜찮아 어서 들어와"

하고는 형광등을 켰다.

아픈 와중에도 아줌마의 모습을 살펴보니 누워 있다가 일어나서인지 머리는 부스스 했으나 오히려 그 나른한 모습이 더 색정적이었다.

잠옷이 없어서인지 얇은 슬립 한장을 걸치고 있었고 그 위에 방금 입은 것인 듯 쉐타를 걸치고 있었다.

쉐타 밑으로 엷은 분홍색 슬립이 짧게 자리하고 있었고 그 속으로 형광등 불빛에 하얀색 팬티가 어렴풋이 보였다.

"학생 이리 앉아"하며 이부자리 한 끝을 걷고 턱으로 그곳을 가리키며 말했다.

"예"

따뜻했다. 아줌마는 내 앞에 앉았는데 슬립 자락으로 드러난 허벅지를 가리려 하였으나 아줌마의 튼실한 허벅지는 가려지지 않았다.

"학생 배 고프겠다."

"춥고 배고픈 설움을 이제야 알겠어요"

"푸훗. 그래애. 밥 줄까"

"아뇨 생각 없어요"

"학생 여기서 잘래?"

"네?"

"나는 괜찮아. 막내 동생 같은데 뭐 어때?"

"그래도 다른 사람들이 보면..."

"여기서 자고 내일 새벽에 학생 방으로 가면 되잖아"

"정말요?"

"그래 정말. 대신 이상한 짓 하면 안된다"

"이상한 짓요"

"그래 괜히 자다가 더듬고 그려면 안돼"

"에이 그러고 싶어도 지금은 기운이 없어서 안돼요"

"치잇"하며 나를 쳐다보며 생긋 웃더니 잠든 선아를 밀어내고 장롱에서 이불을 하나 꺼내어 깔아주었다.

"여기서 자"

"네 그럼 염치 불구하고 신세 지겠습니다."

그리고 나서 아줌마가 깔아준 이불속으로 들어가 누웠다.

아줌마가 쉐타를 벗고 일어났다.

허억! 노브라

얇은 슬립 속으로 브래지어를 하지 않은 아줌마의 젖가슴이 환하게 드러났다.

놀랍게도 풍염한 젖가슴이었다. 그런 풍염함에도 전혀 쳐지지 않고 지붕에 걸리 박덩어리처럼 아줌마의 가슴에 매달린 젖가슴.

그 위에 연분홍 빛 유실이 간당간당 애처롭게 매달려 있었다.

쳐다보는 눈길을 의식하고는 나를 보며 나무라듯 주먹질하며

"정말 못 말리겠다. 아프다는 거 다 거짓말인거 아냐"

"..."

"아무래도 오늘 몸 조심해야겠는 걸"하고는 불을 끄고 선아와 나 사이의 자리에 눕는다.

바로 옆에 그녀가 누워 있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부풀어 오를듯한 기분이었다.

그러나 감기몸살이 워낙 심하게 걸렸는지 눈꺼풀이 무거워서 도저히 견딜 수 없었다.

나도 모르게 잠에 빠져 들었다.



얼마를 잤을까?

타는 듯한 갈증을 참을 수 없어서 자리에서 일어나 보니 그제서야 이 방이 아줌마 방이라는 것이 생각났다.

살며시 일어나서 부엌으로 가 물한잔을 마시고 방으로 돌아왔다.

시계를 보니 4시가 조금 넘었다.

따뜻한 방안에서 잤더니 몸이 한결 나아진 것 같다



이불위에 앉아 아줌마의 잠든 모습을 살펴 보았다.

창문 밖의 가로등 불빛으로 어스름하게나마 아줌마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선아 쪽으로 돌아 누워 잠든 모습이다.

살며시 이불을 걷어보았다.

얇은 슬립은 허벅지를 타고 올라 엉덩이에 살짝 걸쳐 있었고 내 쪽으로 엉덩이를 쑥 빼고 누워 있는지라 그렇지 않아도 풍성한 엉덩이가 더욱 커다랗게 보여졌고, 큰 엉덩이 때문인지 유난히 허리가 잘록해 보였다.



나도 모르게 아줌마의 뒤에 바짝 내 몸을 붙이고 누웠다.

왼손은 베게와 아줌마 어깨 사이로 집어넣어 팔베게를 해주고 오른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살며시 감싸쥐며 사타구니를 그녀의 엉덩이에 대고 살살 비볐다.

내 가슴은 미친년 널 뛰듯이 사정없이 두근거리기 시작했고, 아줌마의 엉덩이에 비벼지는 내 자지는 홍두깨처럼 부풀어올라 단단해졌다.



"으음"

아줌마는 잠결에 이상한지 똑바로 돌아 누웠고, 나는 아줌마의 사타구니로 오른쪽 다리를 걸치고는 더욱 바짝 붙어 사타구니를 아줌마의 허리에 비벼대었다.

다리에 느껴지는 아줌마의 도도록한 두덩이 나를 환상속으로 몰아갔다.

아! 이게 말로만 듣던 씹두덩이구나.

다리로 아줌마의 도도록한 사타구니를 살살 비벼대자 팬티 밖으로 음모가 삐져 나왔는지 꺼칠꺼칠하다.

손으로 아줌마의 슬립을 살살 걷어 올려 보았으나 엉덩이에 걸려 앞부분이 배꼽 정도에 걸리고는 그 위로는 올라가지 않는다.

포기하고 아줌마의 젖가슴을 손으로 살살 쓰다듬어 주었다.

부드러운 감촉이다.

"으음"하며 뒤척이는 아줌마를 아랑곳 하지 않고 살며시 고개를 들어 젖꽂지를 살짝 물어본다.

입술로 젖꼭지를 물고 간질이며 손 바닥을 넓게 펼쳐 아줌마의 사타구니를 더듬었다.

아! 그곳은 생명의 대지가 그 풍요로움을 자랑하고 있었다.

가운데 손가락으로 아줌마의 가랑이 사이를 더듬어보니 후끈한 열기가 느껴진다.

그 자세로 몇번 오르락내리락 거리다가 팬티 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내 털과는 전혀 다르게 부드러운 음모가 넓게 분포되어 있었고 밀도가 매우 높았다.

흥분으로 머리끝이 쭈뼛거리는 것 같았고 나도 모르게 이빨로 그녀의 젖꼭지를 세게 깨물에 버리며 손을 그녀의 가랑이 사이로 깊숙이 집어 넣었다.

"허억. 누구세요"

깜짝 놀라 잠에서 깨어난 그녀가 내 아랫도리에 들어가 있던 내 손을 뿌리치며 일어나려 했고, 그에 대한 반작용으로 잽싸게 그녀의 몸을 짖누르며

"아줌마. 저예요. 준호"

이제야 상황이 어느정도 이해되는지 몸이 굳은 상태로 나를 응시한다.

어찌해야 좋을지 몰랐는지 한동안을 그 자세로 있다가

"학생 이게 뭐 하는 짓이야. 안 그러기로 했잖아"

"죄송해요. 아줌마. 참을 수가 없었어요"하며 그녀의 입술을 내 입술로 짖눌러 버렸다.

"아. 안돼"

아줌마는 입맞춤을 허락할 수 없다는 듯 심하게 도리질 한다.

팔베게를 해주던 팔을 빼내어 양손으로 그녀의 얼굴을 잡고 그녀의 몸 위로 올라타고 다시 입맞춤을 시도하였다.

"싫어. 하지마"

양손으로 내 가슴을 밀어내려 하지만 남자의 힘을 당해낼 수 없음인지 포기하고 만다.

아줌마의 입술에 내 입술을 비벼대며 혀로 이빨 사이를 가르려 하나 이를 악물고 허락하지 않는다.

엄지와 중지 손가락으로 아줌마의 볼을 세게 누르니 할 수 없다는 듯 아줌마의 입이 벌어진다.

그 사이로 혓다닥을 잽싸게 집어넣고 아줌마의 입속을 누비고 다닌다.

그리고 한 손을 아줌마의 팬티 속으로 집어넣는다.

몸부림을 쳐서인지 아줌마의 가랑이는 적당히 벌어져 있었고 내 손은 손쉽게 아줌마의 음부를 느낄 수 있었다

손가락을 따스하고 축축한 구멍으로 집어 넣었다.

"허억. 안....안돼애"하며 아줌마는 양손으로 내 어깨를 잡고 허리를 들썩인다.

"아줌마 하고 싶어요..한 번만 하게 해주세요"

"학새앵 이러면 안돼....난 유부녀야...제발 이러지마"

"아줌마..아줌마를 처음 본 날 부터 아줌마를 좋아했어요...아줌마 생각때문에 공부도 안돼요...아줌마 한번만 부탁해요"

그녀의 음부에 꽂혀 있는 손가락을 살살 움직이며 아줌마의 귀볼을 살짝 물어주었다.

아줌마의 몸이 움찔거리며 반응하는 것이 느껴졌다.

"하...하지....마"

그러나 말과는 달리 내 어깨에 놓여진 그녀의 손은 더이상 나를 밀어내지 않았다.

다시한번 아줌마의 입술을 더듬었다.

살며시 입술을 마주대고 혀로 간지르니 어느샌가 살며시 그녀의 입술이 벌어지며 내 혀를 반갑게 맞이한다. 그리고는 살짝 내 혀를 이빨로 물면서 눈을 치켜 뜬다.

"나뻐.. 이러지 않기로 해 놓고는"

"미안해요. 아줌마"하며 그녀의 몸을 깊숙히 껴안자 그녀도 내 어깨를 살며시 당기며 내 품에 안겨온다.

엉덩이를 살짝 치켜들고 한손으로 바지와 팬티를 벗어 던지고 성난 성기를 그녀의 허벅지 맨 살에 대고 비벼주었다.

"너무 뜨거운거 같애. 단단하고..."하며 어깨에서 손을 내려 조심스럽게 확인해 온다.

헉. 손바닥으로 살짝 내 자지를 쥐는 순간 너무 짜릿했다.

처음에는 손바닥으로 꼭 쥐더니 손을 살짝 풀고 위 아래를 더듬는다.

'크기를 확인하려는 걸까'



시골마을에서 자라난 탓에 워낙 건강했던 나는 이제까지 한번도 남의 물건을 부러워 해 본적이 없을 정도로 튼실한 성기를 가지고 있었다.



"어머....학새앵 여기 너무너무 실하다....."하며 감탄한 듯 하다

"아줌마 몸도 너무너무 실해요"

"어머 못하는 말이 없네"하며 눈을 흘기더니

"그래 어디가?"하고 묻는다.

"여기 젖가슴도 그렇고, 엉덩이도 그렇고...."

"싫어 그런 말"하며 앵돌아진다.



"나아 학생꺼 한번 보고 싶다...히히"하며 내 가슴에 얼굴을 묻는다.

아줌마 몸 위에서 내려와 이불에 길게 눕자 아줌마가 자기 가슴을 내 가슴에 얹으며 안겨오며 한 손으로 내 자지를 감싸쥔다.

"마음껏 보세요" 한결 여유로워진 나는 느긋하게 누워 아줌마를 바라본다.

아줌마가 살며시 머리를 들어 사타구니를 쳐다본다.

"어머.....잘 생겼네....준호학생"

하며 열에 들뜬 목소리로 말한다.

"뭐가요? 뭐가 잘생겼는데요?"

"몰라아 짖궂기는..."하며 부끄러운듯 얼굴을 내 배에 붙혀온다.

한 손으로 아줌마의 잘록한 허리를 쓰다듬는데 갑자기 자지가 이상해 진다.

보드라운 것이 귀두 부분을 감싸는 듯한 기분에 바라보니 아줌마가 내 자지를 살며시 삼키는 것이 아닌가.

황홀....떨림...표현할 수 없는 기분이다.

입으로 귀두 부분을 물고 손바닥으로 딸딸이 치듯이 애무해주는 아줌마의 모습을 보며 관능이 머리속을 치달린다.

"아...아줌마...조..좋아요"

조금전의 복수일까..고개를 들고 나를 바라보며

"어디가 좋은데?"하고 물어온다.

그렇게 묻는 그녀의 질문이 너무 엉뚱해 하마터면 큰 소리로 웃을 뻔 하였다.

"자아지이요"

"어머.......몰라아"

직설적인 표현에 무안했음인지 얼굴이 빨개지며 고개를 다시 자지로 향해 돌리고는 귀두에 살짝 입맞춘다.

아줌마의 허리를 끌어당겨 옆으로 돌아누운 아줌마의 엉덩이를 더듬으며

"너무 예뻐요...여기"

하고는 팬티위로 아줌마의 가랑이를 만져갔다.

아까와는 다르게 축축히 젖어있었고, 아까보다 훨씬 더 뜨거워져 있었다.

"아이.....하지......마...부끄럽게..."

아줌마의 말을 무시하고 팬티를 옆으로 젖히고 손가락으로 더듬어 보았다.

한여름 갯뻘이 생각났다. 질척질척

너무나도 부드러운 그곳은 이미 꿀물은 한바가지쯤 쏟아논 듯 심하게 젖어 있었다.

"허억....아줌마 ....하고 싶어요.....아줌마"

내 자지를 빨고 있던 아줌마를 눞히고는 슬립을 걷어 올리고 팬티를 벗겨 내렸다.

"안돼.....싫어.....하지...마아"

거부의 말과는 다르게 엉덩이를 살짝들어 팬티 벗기는 것을 도와주었다.

백설기 처럼 하얀 몸이 내 앞에 무방비 상태로 누워 있었다.

첫경험에의 목마름으로 책에서 보았던 전희는 생각할 겨를도 없이 천장을 향해 불끈 솟아있는 자지를 그녀의 질구에 잇대었다.

숨이 막혀온다.

자지를 잇댄 상태로 아줌마의 어깨를 끌어당기며 허리를 밑으로 내렸다

'찔꺽" 하는 소리와 함께 내 자지는 아줌마의 몸속으로 들어가는데 실패하고 허공만 쑤시고 말았다.

"후훗 학새앵....정말 처음인가 보다아"하며 붉으스름하게 열이 오른 눈길로 나를 쳐다보며 웃는다.

"내가 도와줄께"하며 내 자지를 잡고 질구에 잇대어 준다.

살며시 엉덩이를 밀어보았다.

뻐근한 감촉이 생경하게 느껴진다.

더욱 힘을 주어 밀어보니

'미끈덩'하는 느낌과 함께 쫄깃한 무엇이 내 자지를 사방에서 옥죄어 온다.

"허억.....아아.....뻐근해.....아픈것 같애....."

아줌마가 턱을 치켜들며 열에 들뜬 목소리로 속삭인다.

"아아 ....아줌마...너무 좋아요...."하며 잠시동안 옥죔을 즐겨보다가 서서히 진퇴운동을 시작한다.

"학....학...새앵.....너무....해.....아아....."

"헉....헉헉...헉"

아줌마 다운 노련함인가. 내 피스톤 운동에 맞추어 엉덩이를 들썩이며 매달려 온다.

찔걱찔걱

짝짝짝

살 부딪히는 소리와 함께 장화를 신고 진흙속을 밟는 듯한 이상 야릇한 소리가 들려온다

그 소리가 내 감성과 상승작용을 하여 더욱 힘차게 풀무질을 했다.

"어억......너....너무......이상......해....지는.....거..어...가...타"

"헉헉헉"

"나......나......어떻게......해.....조....아.....너....무....조.........아.....아아....자기야.......나.....나.....좀.....어.....떻게.....해.....줘....."

아줌마는 눈을 하얗게 치켜뜨고 정신없이 도리질한다.

격렬하게 부딪혀 가는 내 아랫도리에 매달리며 어깨를 끌어안고 신음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아아.....조.......아.......여.........여......보.......나.....아......좋.....아"

"헉...헉....어디가....좋...아?"

"몰.....라....다.....좋.......아.......아......나....미....쳐"

"보지가....좋아...."

"으응.......조.....아.......나.....보....지....너.......무.....조......아...."

"내.....자지....어때?...헉"

"...조....아......자기.....자지.......조아.....최....고......야.......아....너....무....좋....아"

아줌마의 다리가 내 허리를 감고 옥죄어 온다.....직접적인 표현에 도착적인 쾌감을 느꼈음인가

나 역시 자지 깊숙한 곳으로 부터 무었인가 치밀어 오름을 느낀다.

"헉헉...아줌마...나....할...거....가타"

"아아....여보.....그래.......해.....줘.......나.....한테......싸........줘....나도.....가......아악"

찌익찌익

그녀의 자궁속에서 심하게 껄덕이며 좃물을 사정없이 쌌다.

그리고는 아줌마의 땀으로 얼룩진 커다란 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아아..아줌마....너무...좋았어요....고마워..."

"나도.....너무너무 좋았어....자기 정말 ....멋져....아"



그랬다. 17년간 간직했던 내 동정은 그렇게 하숙집 아줌마에게 바쳐졌다.

그렇게 동경하던 아줌마에게 동정을 바치고 새벽 6시쯤이 되어서야 내 방으로 돌아왔다.

잠시 눈을 붙이려고 자리에 누우니 뻐근한 포만감이 밀려왔다.

윗몸 일으키기 한 것처럼 아랫배 부분이 뻑쩍지근 한게 여간 기분좋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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