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랜기간 믿음과신용을쌓아온 온라인카지노입니다.우측베너 클릭하시면 입장합니다.최고의 온라인카지노를 경험해보세요..

2012년 10월 22일 월요일

준길이의 섹스탐험..2

이제 둘은 남모르는 비밀을 공유하며 더욱 친밀하게 지냈다. 준길은 이모와의 섹스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고 섹스에 관한 기초적인 것과 다양한 체위법도 터득하게 되었다.
이모부와 사촌동생의 눈길을 피해 이모와의 정사를 가졌는데 어느날은 새벽에 뭔가 이상해 눈을 떠 보니 이모가 자신의 자지를 핧고 있었다. "이모?" " 쉿. 몰래 온거야..이게 생각나서... " 보니 새벽 4시를 약간 넘기고 있었다. 준길은 이모를 바라다 보았다. 30대의 물이 오를대로 오른 이모가 자신의 자지를 맛있느냥 쩝쩝하며 빨고 있는 모습에 준길도 흥분하여 이모를 돌려 놓고는 치마를 걷어 올렸는데 속에는 아무것도 입지 않아 검은 털과 도톰한 둔덕이 보였다.
준길은 입을 가져가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두툼한 살집을 감겨 삼켰다가 다시 내뱉고 질속을 혀로 헤집고는 다시 음핵을 건드리자 " 아우..욱..나..죽어...좋아... 아하..학..여보...더더.." 하며 하체를 준길의 입으로 밀어 붙이고 질에서는 애액이 질펀하게 새어나오자 준길은 '쩝쩝'하며 삼켰다 " 아흐윽.. 더..더 못참겠어..어서.. 어서 당신 좆을 박아줘... 아흑 어서,,여보" 

준길이 뒤에서 좆을 이모의 보지에 쑤욱 집어넣자 이모는 몸부림을 쳤다. " 아!. 이 느낌...너무 좋아..당신 좆이 좋아 죽겠어..
아허헉.. 나..난..화냥년인가봐...씹질 하는게 이렇게 좋으니... 아하..앙  더 세게..더.. 박아줘..마음대로 쑤셔줘..여보.. 내 남편!"  "그래..이모는 화냥년이야..나는 난봉꾼이고..허헉"

준길은 하체를 이모의 엉덩이에 밀어 부치면서 한 손으로 젖을 만지고 한손으로는 음핵을 만지자 어쩔줄 몰라하며 요동을 쳤다.
 " 아..앙..아..흐...너무 좋아...아으.. 나 죽어"
이모가 달아 오를때로 달아 오르자 준길을 갑자기 하체를 뺏다. 이모는 순간의 허무함에 준길을 쳐다보자 준길이 방에 들어 눕고는 " 이모가 올라와" 하자 이모는 다리를 벌려 준길의 사타구니에 걸터앉아 삽입을 하고는 아래위로 상하 운동을 시작했다.
이모의 젖가슴은 흔들리고 아래를 보니 쉴새 없이 준길의 붉은 자지가 이모의 보지에 들락거리고 있었다. 이모는 자신의 보지가 조카에 의해 갈라지며 허연 거품이 생겨나자 " 아..으 여보!.. 내 보지 어때? 아흐흑흑...나 미쳐.." " 좋아.. 이모하고 이렇게 씹질 하는게 너무 좋아...어..헉" 헛바람을 삼키며 준길이 흥분하고 " 아..아..앙...하..학...다..른..헉...여자 보지에...박아
넣..으..면
나한테.. 주..거.. 하고 싶으면 ..이모 보지에..박아 넣어..알았어? 여보? 으..응...하..학" 둘은 이미 쾌락의 정점을 향해 달리고 있었다. 그후로도 틈만나면 둘은 엉겨 붙었고 준길은 어느정도 섹스를 체득해 갔으며 이모도 젊은 조카의 육체를 통하여 쾌락을 맛보고 있었다.

그렇게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쾌락에 눈뜨고도 준길은 공부는 열심히 했다. 결국은 그것이 그에게 많은 것을 가져다 줄것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인데 주변에서는 그런 준길을 믿음직스럽게 생각하고 있었고 마침내 상위대학에 입학 할 수 있었다.
서울에 올라와서는 아무 연고도 없던터라 생활형편도 좀 낳아진 부모님이 원룸을 마련해 주어서 편하게 지낼수 있었다.
친구들이야 대부분 2평 남짓한 방에서 자취생활을 꾸미고 과외로 번 돈을 고스란히 방세며 식사값,학비 등에 갖다 바쳐 여유가 없었지만 준길은 비교적 풍족한 생활을 누릴 수 있었다.  이모도 가끔 볼일이 있다고 속이며 준길에게 와서 섹스를 하였고 그럴때마다 준길은 포만감이 들었으나 벌써 이모하고 관계한지도 3년이 되어 약간은 권태감도 들었다.
그러던차에 과외자리가 하나 들어왔다. 비교적 수당이 후한 집이었는데 용돈은 있는지라 거절할까 하다가 하기로 마음 먹었다.
안그래도 대학생활이 시작되자 미팅이다,회식이다 하여 나가는 돈도 많았다. 당시 공부 할 여건도 좋지 않았는데 연일 계속되는 데모에 온 캠퍼스가 최루탄에 찌들어 있었다. 준길은 학생운동에는 별 관심이 없어 일치감치 멀리하고 지냈던터라  과외나하여 용돈이나 모으자고 마음먹고 이야기 한 집으로 갔다. 강남의 **동이었는데 고급 주택들이 즐비하고  들어서니 마치  별장같은 고요함이 깃든 집이었다.

" 안녕하세요? 소개 받은 박준길입니다"
" 어서 오세요. 말씀 많이 들었어요. 공부를 참 잘하셨다는데... 저희 애는 공부에 영 관심이 없어서... 아뭏든 선생님만
믿을테니 잘 부탁드려요"

학생의 어머니가 준길을 맞았는데 마흔 조금 넘어 보일까? 세련된 멋과 중후함, 그나이가 주는 평온함이 깃든 인자함이 깃들어 있었다. 준길은 '아니, 고등학생 어머니가 이렇게 젊다니..하기야 잘 먹고 편안히 살았으니 그럴만도 하지' 라고 생각하고는 학생을 소개 받았는데 미애라는 여학생이었다.
잘 먹어서 그런지 키는 준길에게 엇비슷할 정도였다. 대충의 소개와 인사가 끝나고 공부에 대한 상의를 하는데 느닷없이 "선생님, 애인 있으세요?"하고 미애가 묻자 준길은 " 애인은 무슨... 쓸데 없는데 신경쓰지 말고 ..자.. 여기는.." 하면서도 얼굴이 벌개지자 " 호호..선생님.. 너무 귀여워요..호호호"  세상에! 선생보고 귀엽다니.. 서울은 틀려도 너무 틀리다.
시골에서야 선생님 보기가 겁이 나는데...

준길은 즐겁다. 과외학생의 당찬 태도가 귀엽고 잘 대해주는 학생 어머니가  그리 싫지는 않았다. 가장 신경쓰이는 것은 미애가 짧은 치마를 입고 수업을 받을때인데 자기도 모르게 눈이 힐끔 갈때쯤이면 미애는 의기양양한 태도가 된다. 미애의 구김살 없는 태도로 준길은 가벼운 마음이 되었고 농담도 스스럼없이 하게 되었다. 가끔은 준길이 미애를 생각하면 웃음이 나오는데 삐칠때 샐쭉해지는 볼이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날인가? 토요일이었던가.
가보니 미애만 있고 부모님은 외국에 여행가셨단다. 책을 펴며 공부하자고 준길이 말하자 미애가 " 아이..선생님. 부모님도 외국가시고 중간고사도 끝났는데 조금 놀아요. 네? 우리 다른 얘기 해요" 준길도 딱딱한 책을 보자니 그렇고 이럴대 한번쯤 노는 것도 괜찮다 싶어 " 그래. 무슨 얘기 하지? 나는 별 말 재주가 없어서.." 라고 했다. 그러자 미애가 "선생님. 혹시 키스
해 보셨어요?" " 아니.. 그런데 고등학생이 그런데는 왠 관심이야?" " 피... 거짓말... 해봤으면서..우리 친구들은 그런얘기 많이 해요. 고등학생이면 어른인데.. 구식이야."  이건 세대가 틀리다. 그렇게 준길은 판단 할 수 밖에 없었다. 미애가 " 선생님. 솔직히 말해보세요..해 보셨죠?"라며 준길에게 가까이 다가오는데 팔락이는 얇은 치마아래로 허벅지가 살짝 보이고 옅은 화장 내음도 풍겼다. 준길은 순간 당황하면서도 " 그..그게 딱 한번." "맞죠? 피..그러면서 내숭은.. 누구하고요?"  이모하고 했다고 할 수는 없지 않은가!
"응..미팅에서 만난 여대생하고..그런데 헤어졌어" "왜요?.기분은 어땠어요? 어떻게 했는데요" 쉴새 없이 물어 오는 미애의 질문에 준길은 케이오패 당할 지경이다. 대충 얼버무리자 미애가 한참 있다가 " 선생님, 저 키스 한번 해 주세요" 하는게 아닌가!

" 다음에 대학 들어가서 남자친구 사귀면 그때 해."
" 아이.. 그때까지 어떻게 기다려요. 전 선생님하고 하고 싶단 말예요.네? 한번만.."

준길의 엄한 질책도 효력이 떨어진지 오래다. 다른말로 회피해도 막무가내다. 준길은 그래 한번쯤이야 하며 "그럼 딱 한번이다.
알았지?" "네.선생님" 하며 의자를 준길의 맞은 편에 놓고 앉아 살풋이 눈을 감으며 "해주세요"한다. 정갱이가 준길의 무릎에 닿고 감은 눈 아래로 여고생의 연분홍 입술이 빛났다. 준길은 허리를 굽히고 어깨를 잡자 미애의 잔떨림이 느껴지고 이윽고 입술을 미애의 도톰한 입술위로 닿았다가 떼었다. 상큼하다.

" 자. 이제 되었지?" "아이..선생님도 그런법이 어디 있어요. 그게 키스예요? 다시 해 주세요. 원래대로요" 준길이 우겨봐야 소용없다. 다시 미애의 입술로 가져가 가볍게 닿고는 살짝살짝 핧자 미애가 부들 부들 떨면서 준길의 팔을 꼭 잡고는 입술을 살짝 벌렸다. 윗 입술을 물고는 살금 빨자 미애는 숨결이 거칠어지고 아랫입술을 희롱하며 혀를 안으로 집어넣자 미애는
'우웁'하면서 준길의 혀를 받아들이고는 서로가 빨기 시작했다. 한참을 그렇게 한 후 준길이 떼어내자 미애는 아쉽다는 표정과 함께 얼굴이 발그레해진게 여간 이쁜 것이 아니었다. 그렇게 어색한 침묵이 흐른뒤 미애가 갑자기 준길의 무릎에 앉으며 "선생님. 다시해보고 싶어요" 하며 준길의 입술을 덮쳤다.

준길은 미칠지경이다. 앉느라 짧은 치마는 약간 말려 올라가 하얀 살결이 보이고 부드러운 감촉이 옷으로 전해지는데 미애는 이제 적극적으로 준길의 입술을 탐하고 있었다.
준길은 여고생이 자신의 무릎에 앉아 자기의 입술을 탐하자 흥분하기 시작하고 달콤한 그네의 욕정을 일깨워 마침내 참지 못하고 미애의 입술을 빨고는 손으로 젖가슴을 만졌다. '물컹'하며 탱탱한 젖가슴이 만져지고 준길이 쓰다듬다가  옷사이로 만지자 미애는  움츠려 들다가 마침내 가만히 있었다. 준길은 옷을 열고는 한점 처짐이 없이 탱탱하게 부풀어 오른 여고생의 젖가슴을 손으로 감아 쥐고는 입으로 빨았는데 미애의 신음이 새어나왔다. 쩝쩝거리며 맛있게 핧아 먹다가 준길은 치마 밑으로 손을 넣어 팬티를 만지자 까칠한 음모가 옷위로 만져지고 계곡의 습한 기운이 느껴졌다. " 서..선생님. 거기를 만지면 어떡해요..
부끄럽게...아이..싫어" 하며 앙탈을 부리자 미애를 안아주고 치마를 위로 완전히 벗기고는 팬티를 내리고서 바라 보았는데 쭉 뻗은 곧은 다리의 하얀 살결과 삼각지의 수풀이 묘한 조화를 이루며 여고생의 얼굴과는 다른 묘한 음탕함을 뿜어내고 있었다.
'여자는 나이가 많으나 적으나 비슷하구나'  이모의 보지와 조금 틀린 것이 있다면 그것은 미애의 보짓살이 연한 색을 띠고 있다는 것이었다.

준길은 미애를 안고 침대로 가서는 눕히고 그 위에 올라가자 미애가 두려움으로 바라보았다. 준길이 바지를 벗고 붉게 충혈되어 핏줄이 불거진 자지를 꺼내자 " 아.아..그그게 선생님의...나 싫어.. 나 안해"하며 미애가 빠져나가려하자 준길은 잘 설득하며 다 거치는 과정이다, 누구나 겪는것이고 그리 아프지 않다라고 설명하자 그제서야 받아 들였으나 막상 진입을 시작하자 고통을 호소했다. 준길은 조심스럽게 귀두부터 보짓살의 옆을 건드리고 어느 정도 지난후에 질에다 비로소 진입을 시도했는데 " 아..아퍼..흐흑..너무 아퍼...그만해" 하며 소리쳤다.
준길은 막상 미애가 아프다고 호소하자 마음이 약해져 그만 둘까 하다가 여기서 그만두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어 계속 그러나 조금씩 움직였다. 한참후 미애의 신음은 잦아들고 약간의 쾌락의 소리를 내기 시작하자 살며시 움직이다 그만 두었다. 여기서 많이 움직이면 다시 고통이 되살아날가 싶어서였는데 분리된 사타구니에서는 붉은 피가 맺혀 있어 준길은 닦아주고 가만히 보듬어 주었다.

다음날 준길이 다시가자 미애는 반갑게 맞아주며 생긋 웃는데 보조개가 이쁘다. 사타구니를 겨우 가릴만한 치마를 입고 브래지어도 하지 않은채 얇은 브라우스를 입어 젖가슴의 윤곽이며 오똑 솟은 젖꼭지가 훤히 보였다.
준길은 미애를 힘껏 안아주고는 데리고 침실에 들어가자 취침등이 켜져 있고 향수 내음도 풍겼는데 미애가 미리 분위기 살린다고 신경을 쓴 모양이다. 미애가 귀여워 입술을 빨아주고 윗옷을 벗기자 가슴이 튀어나오고 준길은 어린애마냥 젖을 빨았다.
" 아~하~..선생님. 젖을 빨아주니 너무 기분 좋아요...아.."
"네 젖은 왠만한 어른보다 더 커.. 여고생이 젖은 커 가지고..음..쩝쩝" " 그래서 싫어요?" "싫기는 ...좋아서 그러는거지..
쩌쩝..맛있어" " 아아...기분 좋아.."

준길이 치마를 들추자 속에는 아무것도 입지 않아 보지가 그대로 드러났다. 둔덕이 벌어지고 살틈이 보이자 준길은  입으로  빨기 시작했는데 대음순과 소음순,그리고 음핵을 차례로 건드리고는 혀를 오무려 질 입구로 넣어 휘저었다.

" 아하악..아..하..나..이상해...근데 기분이 너무 좋아... 아~흐으... "엉덩이를 위로 들어 올리며 머리를 사타구니쪽으로 눌러 쾌감을 더하려고 하였고 애액이 조금씩 스며나와 준길의 입술을 적셨다. 준길이 일어서 옷을 벗으려는데 " 선생님. 잠깐만요. 내가 벗길께요"하며 다가와 혁대를 풀고는 바지를 벗기자 팬티아래에서 불룩 튀어나온 자지가 옷을 찢어 버릴것 같았다. 미애는 팬티위로 물건을 만져보다가 옷을 아래로 내리고는 손으로 감아쥐었다. 여고생의 보드러운 손이 자신의 물건을 만지자 준길은 흥분하는데 미애는 아랑곳 하지 않고 이리저리 만져 보다가 입으로 '쪽'하며 소리나게 뽀뽀를 하고는 드러누웠다.
준길은 다가가 다리를 벌리고 여린 꽃잎을 헤쳐 자지를 집어넣자 "아학..아파..살살.." 하며 미애가 말하자 준길이 조심하면서 움직였다. 준길이 그렇게 조심하다가 어느 순간 G스폿과 내벽을 두드리자 " 아하학..아아..나 몰라...몰라..아 좋아.."

미애는 신음을 발하며 안겨들었고 팔에 힘이 들어갔다.
이제 준길도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하고 '질벅 질벅'하는 소리가 둘의 귀에 들리고 마찰 부분은 액으로 범벅이 되었다.

" 아학..선생님. 이게 무슨 소리야..하악"
"내 자지와 네 보지가 부딪히는 소리야..헉헉"
" 아.몰라 ..너무 좋아..아프지도 않고... 서..선생님  우리 지금 뭐하..는..거야..하학"
" 너하고 나하고 지금 씹하는거야..허..억"
"씹하는거 맞지?..아 하..앙.. 나..죽어... 지..진작부터..하..학...씹해 보고 싶었어.."
"해보니 어때?" "너무 좋아...하~학...나..학교 그만 둘래.. 매일 선생님하고 씹만 할래..엄마하고..아빠하고  씹하는데..
부러웠거던...하~~악"
" 엄마하고 아빠하고 자주해?"
"아..아니..그런데 가끔 할때 보면...아빠 좆이 엄마 보지를 들락거려..나.나도 얼마나 하고 싶었는데...하학...나 몰라...
아~~앙"

여고생의 입에서 나온다고는 생각지 못한 말들이 쏟아져 나오고 미애는 본능적으로 엉덩이를 흔들며 몸부리치고 준길의 자지가 내부 곳곳을 찌르자 허리를 튕겨 올리며 신음을 내뱉었다. 준길도 이모의 보지와는 다른 긴축감이 드는,빡빡한 미애의 보지를 대하자 견디지 못하고 어느 순간 사정하고 말았다. 둘은 긴 여운에 푹 늘어지고 나른함에 취해 있다가

" 선생님. 너무 좋았어요. 저 어땠어요?"
" 나도 너무 좋았어... 그런데 피임을.."
" 걱정마세요. 지금은 아니예요..호호..선생님.겁 먹으셨나봐..호호" 너무 귀여워 꼭 안아주자 찰짝 안겨 들었다.

이제 미애의 처녀성은 활짝 열리고 남자맛을 알게 되어 기회 있을때마다 준길을 조르고 학교 방과후도 몰래 준길의 원룸까지 찾아와 섹스를 나누었다.이렇게 되니 미애의 성적이 제대로 될리 없었다.
미애 어머니가 " 미애 성적이 자꾸 떨어지는데 왜 그렇죠?" 라고 다그치자 준길은 할말이 별로 없다가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 가르쳐서 그렇겠지요..사실 요즘 미애가 성에 대해 관심이 많은 것 같은데..."
" 아아니..뭐라고요?.성에 대해요?.. 큰일이네..그래 무슨 말을 하던가요?"
이왕 내친김이다. 준길의 입에서는 말이  술술 새어 나왔다.
" 수업시간에도 엉뚱한 걸 자꾸 물어 봐요.. 여자 친구를 사귀느냐... 남자들은 어떤 여자들을 좋아하느냐..섹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등등요.."
"큰일이네..지금 사춘기라서..공부도 열심히 해야 대학 가는데...어쩌다가 그런데 호기심을 가져서.."
" 저..이런 말씀 드리기는 좀 뭣하지만.." " 뭔데요?. 말해보세요.주저하지 말고.."
"저..그게.."
" 괜찮아요. 말해야 도움을 받죠."
" 사실 미애가.... 부모님 부부 관계를 본 것 같더라구요" " 아..아니.뭐라고요?"
미애의 엄마는 귀밑이 발갛게 물들어지고 어찌할바를 모르고 당황하였다.
" 직접 바로 얘기한 것은 아니지만..돌려서.."
" 미..미안해요...알았어요..그만 가 보세요"
서둘러 말을 마치고 미애의 엄마는 안방으로 들어갔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