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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21일 일요일

수진이 이야기...1

"어휴, 죽겠네."
수진은 까닭없이 계속 샤프끝만 깨물었다.
수진의 습관이지만 부모님은 수진의 이런 습관을 매우 싫어했다.
"수진이는 연필끝만 안깨물면 다 좋을텐데..."
그말 그래로다. 수진은 이제 고 1이다.  주변 사람들은 수진을 보면 모두 인형처럼 예
쁘게 생겼다고 감탄한다. 공부도 수준급.  이만하면 정말 최고인데, 연필끝을 깨물고 있을땐 
왠지 심술궂어보이기 때문이다.
"정말 모르겠다. 오빠한테 물어봐야지."
수진은 연필과 연습장, 문제집을 들고 일어섰다. 오빠에게  가는 것이다. 오빠는 명문
사립대1학년생으로 고등학교때의 성적이 수진보다 좀 좋았다.
"오빠!"
방문을 노크도 없이 벌컥 열고 들어간  수진은 놀라고 말았다. 오빠는 옷을 모두 벗고
있었다.
오빠의 사타구니에는 자신은  처음 보는 거대한 물건이 꼿꼿하게  서 있었다. 그 주변은 온통 
털로 뒤덮여 있었고 오빠는  외국 잡지를 꺼내놓고는 손으로 그 물건을  열심히 문지르고 있었
던 것이다.
"수.....수진아...."
오빠도 놀라기는 매한가지였다. 엉거주춤하게 일어서서 어쩔 줄을 몰라하고 있었다.
"미...미안해..오빠."
엉겹결에 방문을 닫고 나오기는 했지만 수진의 가슴은 아직도 콩닥거리고 있었다.
다시 책상앞에 앉기는 했지만 수진은 공부가 머리속에 하나도 들어오지 않았다.
'오빠는 도데체 무엇을 하고 있었던 걸까?'
저녁시간에도 수진은 오빠를 제대로  쳐다볼 수 없었다. 오빠는 열심히 말을 걸려고 
노력하는 것처럼 보였다. 식사후에서야 수진은 다시 공부에 전념할 수가 있었다.
그러나 문제는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또다시 수진은 똑같은  유형의 문제에 막혀버리
고 만것이었다.
수진은 마음을 굳게 먹고 다시 오빠를 찾아갔다. 이번에는 정중하게 노크를 했다.
"똑똑"
"네, 들어오세요."
오빠의 차분한 목소리가 들렸다.
수진은 문을 조금  열고 빠꼼히 들여다 보았다. 오빠는  평소에 보던 모습으로 앉아서
책을  읽고 있었다.
"우리 귀염둥이가 무슨일이야?"
"오빠, 나 문제좀 가르쳐줘."
오빠는 확실히 실력이 좋았다.  수진이 아무리 생각해도 풀지 못하던 문제를 간단히 
풀어버린 것이었다.
그리고 자세히 설명도 해주었다. 수진은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다. 오빠가 화가 났으면 어쩌나
생각했던 것이다.  거기까지 생각이 미치자 아까 오빠가  했던 행동이 궁금해지
기 시작했다.
원래 호기심이 많은 수진은 궁금을 참지 못하고 오빠를 불렀다.
"오빠아...."
"응?"
"저어......있잖아.....아까 내가 오빠방을 쳐다보았을때....."
"아........."
오빠도 얼굴이 다시 붉게 상기되었다.
"그때........뭐하고 있었어?"
물어보면서도 수진은 조마조마했다. 평소에  화를 내는 일이 거의 없는 오빠지만 혹시
나  화를 내면 어쩌나 라는 생각이 자꾸 들었던 것이다.
하지만 오빠는 조금 망설이더니 수진에게 물었다.
"수진이가 지금 고1이지?"
"응"
"그래. 그 나이쯤 되면 알아두는 게 좋겠구나. 너도 좀 이제 알아야지. 남자의 성에
관해서."
수진은 평소에 너무 궁금해왔던 것이라서 오빠의 입에서 무슨 말이 나오나 오빠의 입
만을 주시하고 있었다.
"이런 말, 너한테 하기엔  쑥스럽지만... 남자는 여자와 약간 달라. 성겸험이 없는 
여자는 그리 심한 성욕을 느끼지 못하지. 하지만 남잔 계속해서 정액이 만들어져. 정액이 뭔지
는 알지?"
"응......"
"그걸 주기적으로 밖으로 배설하지  못하면 남자는 욕구 불만이 돼. 그래서 참을  수
없을땐 자신의 손으로 성기를 애무해서 정액이  나오도록 하는거야. 이른바 자위라고 하지. 영
어론 마스터 베이션. 네가 본 건 이 오빠가 자위하는 모습이야."
수진은 생각할 수록 신기했다.
"그럼 남자들은 다 그렇게 주기적으로 배설해?"
"아니, 여자친구나 애인이 있는 놈들은 여자와 성교하면서 배출하지. 아니면 여자애들
이 만져주거나 빨아주면서 배출시켜주지.
그런데 난 이게 뭐냐. 허구헌날 잡지나 보면서...쩝."
수진은 어쩐지 오빠가 안되보였다.
"오빠, 그럼 내가 해줄까?"
"뭐? 니가?"
"남매니까 섹스는 할 수 없지만 손으로 해주는 것정도는 괜찮을 거 아냐?"
오빠는 망설였다. 하지만 사실 아까도 수진을 생각하면서 손으로 자지를 문질러댔었
다. 항상 동생이지만 반바지를 입고다니거나 미니를 입을때마다  하얀 허벅지를 보면서 흥분이
되는 것을 느끼곤 했었던 것이다. 
수진은 수진 나름대로 생각이 있었다. 다름이  아닌 정액이 보고 싶었던 것이다.
정말 가정 시간에 배운대로 올챙이 같은 것이 우글우글할지 궁금했다.
"응? 오빠 한 번해보자. 응?"
오빠는 마음이 동했다.
"그래, 한 번 해보자. 엄마아빠한테 절대 비밀이다."
"그건 염려마."
오빠는 지퍼를 열고는 조심스럽게 자신의 성기를 끄집어 냈다.
"우와, 멋지다!"
수진은 절로 감탄사를 토해냈다.  아까 얼핏보았던 오빠의 성기는 남자의 성기를 처음
 본 수진의 눈에도 멋져보였다. 우뚝 서서 하늘을 바라본채 까딱까딱 조용히  움직이는 남자의
페니스는 두부분으로 나뉘어 있었다.
오빠는  윗부분을 귀두라고 부른다고 가르쳐주었다. 기둥부분이 되는 곳에는 굵고 딱딱한 음경
이 포피에 감싸져 있었고 검붉게 물들어있는 커다란 귀두끝에는 구멍이 하나 있어 그 끝으로는
맑은 물을 조용히 내뿜고 있었다.
"오빠, 뜨거워."
수진은 조심스럽게 오빠의 자지를 잡고서 오빠를 물끄럼이 쳐다보았다.
오빠는 웃으면서 말했다.
"손으로 잡고 천천히 위아래로 움직여봐."
수진은 오빠 말대로 달아오를대로 달아오른 오빠의 성기를 손으로  붙잡았다. 그리고
천천히 위아래로 움직였다. 자지  밑둥을 검지로 흔들때마다 오빠의 귀두에서는  맑은 물이 연
방 흘러나왔다.
재미있었다. 너무나 신기했다. 수진은 점점 더 열심히 흔들어대었다.
오빠는 자신의 아랫도리를 쳐다보았다.  예쁜 동생의 이마에서는 땀방울이 맺혔다.
자신의 검붉게 달아오른 자지위로 보이는 동생의 하얀 손가락이 너무나 자극적이었다.  오빠는
더이상 참지 못했다.
"아아.......수진아........지금....나와......."
수진이 오빠의 자지가  갑자기 부푼다고 생각하는 순간 갑자기 자지가  확 굵어지더니
정액을 확 하고 뿜어냈다. 허옇고 따스한  액체는 하늘로 쭉 뛰어 올랐다가 오빠의 음모와  자
신의 손가락에 흩뿌려졌다.
쭈욱..쭈욱......연방 꿈틀거리면서  정액을 붐어내기를 대여섯번...그샐서야 오빠의 성기
는 잠잠해졌다. 오빠는 수진이 대견하다는 듯이 수진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수진은 정액의 냄새를 맡아보았다. 희미한  밤꽃 냄새 같은 것이 났다. 집게 손가락으
로 집어보았다. 뭉클뭉클한 느낌이 들었다. 그리 더러운 것같지 않았다. 
오빠의 얼굴을 바라보니 땀이 송글송글 맺힌 얼굴로 조용히 웃고 있었다. 
수진은 오빠의 정액에 혀를 대었다. 약간 짭지름 했지만 그런대로 맛이 괜찮았다.
수진은 혀를  내밀어 오빠의 정액을 모두 ?아먹었다. 오빠의 성기에 엉겨붙은 정액을 혀로  하
나하나 ?고나니 오빠의 페니스는 언제 늘어졌냐는  듯이 다시 불끈 서있었다.
"수진아, 맛이 어때?"
오빠가 다정스럽게 물어보았다.
"으응......괜찮은데......."
"수진아........저어........"
"응? 왜? 말해봐."
"펠라치오도 한번 해줄래?"
"그게 뭔데?"
"있잖아...니 입으로...손으로 한것같이..."
수진은 얼굴이 붉어졌다.
"창피해....."
"그러지 말고......."
오빠는 애원하는 듯한 얼굴로 쳐다보았다. 수진은 오빠의 자지를 바라보았다. 다시금
서서 애무해 달라고 반항하듯 까딱이고  있는 오빠의 페니스가 애처로워  보였다. 수진은 왼쪽
머리를  손으로 걷어올려 귀뒤에 감아붙였다. 그대로 손으로 머리카락을 누른채 수진은  오빠의
성기를 조용히 입안으로 넣었다.
"으음......."
오빠의 기분좋은 듯한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수진은 입속에 있는  페니스를 혀로 천천
히 ?아나갔다. 따스한 페니스의 온기가 입술을  타고 온몸으로 퍼지는 것같았다.
수진은 입술로 오빠의 페니스를 서서히 그러나 꽉 조였다.  그리고 입술로 자지를 천천히 ?어나
갔다. 아까와 마찬가지로 맑은 물이 계속  나왔고 이번엔 흘려보내는 대신 혀로  ?아서 연방 식
도로 넘겨댔다.
수진은  점점 자신의 머리를 빨리 흔들었다. 목이 탔다. 오빠의 정액이 빨리 입안을 적셔주었으
면 했다.
오빠에게 사정의 순간이 온듯했다.
"아아.......수진아.......수진아.......수진아........."
수진의 입속에서 오빠의  성기가 다시 터질듯 부풀어  오르더니 정액을 뿜어댔다. 수
진은  가만히 입속에서 터지는 오빠의 정액의 세기를 음미했다. 오빠의 정액은  입천장을 마구
두들겨대듯이 힘차게 뿜어져 나왔다. 수진은 오빠의 정액을 모두 마시고 나서 오빠의 자지를 깨
끗이 ?아주었다.
"수진아....고마워......."
"뭘........."
다 끝났지만 수진은 창피했다. 자신의 아랫도리가 저릿저릿하니 느낌이 이상했다.
오빠는 다행히 거기까지는 눈치채지 못한 듯했다.
"수진아...다음에 또 부탁해도 될까?"
"응. 언제든지 이야기 해. 내가 도와줄께."
"그럼 오늘 고마웠다."
수진은 만족한 듯 미소짓는 오빠를 뒤로 하고 자신의 방으로 얼른 돌아왔다.
"어휴......"
완전히 자신의 팬티가 흠뻑 젖어있는 것이었다. 얼른 팬티를  갈아입었지만 그래도 아
랫도리가 저릿저릿하면서 또 새팬티를 적시는 것이었다. 수진은 할 수 없이  팬티를 아예 벗고
치마만 입고는 침대위에 누웠다. 잠을 청하려 했지만  도저히 잠이 오지 않았다. 자꾸 오빠의
뭉클뭉클한 정액과 거대한 성기가 머릿속을 꽉 매우고 있었다. 수진은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길고 적당히 살이 오른 다리를 벌리고는 손가락으로 자신의 보지를 어루만졌다. 점점 느낌이 이
상해졌다.
"아아아아앙.........아아아앙.......아........"
조금 있으려니 갑자기 눈앞이 깜깜해지고  온몸이 저려왔다. 구름 속에 둥둥 뜬 기분
이었다. 오르가즘에 이른 痼甄? 수진은 본능적으로 이것이 오르가즘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어른
이 된 기분이었다. 그러고 나서야 수진은 푹 잠이 들 수 있었다.
그 후로 오빠는 수음하고  싶을때마다 수진을 불렀다. 수진은 손과 입으로 오빠를  그
리고 오빠의 페니스를 즐겁게 해주었다. 그러면서 오빠와 수진은 더욱 가까워졌다. 수진은 항상
어른같기만 하던 오빠가 가끔 귀엽게도 느껴졌고, 오빠는 항상 어리게 느끼던  수진이 자신을
포근히 감싸줄 수 있음을 알고 좋아했다.
그러던 어느날이었다.
"어머, 왠 미역국?"
토요일 아침, 늦잠을  잔 탓에 아침을 못먹고 나간  수진은 저녁때가 되어서야 식탁에
참여할  수 있었다.
"너희 오빠 생일이잖니?"
"에?"
수진은 아차 싶었다. 왠지 오빠가 부어 있더라니...... 얼마나 서운했으면...
"잘먹었습니다."
오빠는 별로 먹지도 않고 자신의  방으로 올라갔다. 수진은 너무 미안했다. 하나밖에
없는 형제인 자신이 오빠의 생일에 무관심하다니...  오빠의 토라진 기분을 풀어줄 방법을 곰곰
히  생각하던 수진은 별안간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수진은 급히 방으로 들어가서 옷을  모두 벗었다. 그리고 자신의 방에 있는 큰 거울에
 자신의 알몸을 비추어 보았다.  길게 늘어뜨린 생머리, 봉긋하게  부푼 젖가슴, 그 위로  올망
졸망 자리잡은 두개의 분홍빛 유두, 쪽 빠진 곧은 다리, 그사이에  자리잡은 검은 음모...모든
것이 오빠를 즐겁게 해주기에 부족함이 없으리라.
부모님은 아직 주무시지 않고 계시지만  수진은 오빠를 기쁘게 해주겠다는 일념에 알몸인 채로
방을 나서려 했다가 멈칫했다. 잠시  망설이고 나서 수진은 자신의 하얀 레이스달린 팬티, 방금
전까지만해도  입고 있던 팬티를 한손에 집어들었다. 그리고 한손에 말아쥐고는 방을 나섰다.
"똑똑...오빠 뭐해?"
"........"
대답이 없어서 수진은 조용히 문을 열어보았다. 오빠는 알몸이었다. 그리고 방문을 등
지고 혼자서 자위를 하고 있었다. 아마 수진에게 일부러 보이려는 행동이리라. 수진은 애기같은
오빠의 투정어린 행동에 절로 웃음이 나왔다. 수진은 조용히 오빠의 등뒤로 다가갔다. 오빠는
거의 건성으로 성기를 문지르고 있었다. 하긴 매일  예쁜 여동생이 문질러 주는 걸 혼자 하려니
재미가  없는 것이 당연했다.
"오빠아..........."
수진은 알몸인채로 오빠를 등뒤에서 껴안았다. 그리고 오빠에게 속삭였다.
"오빠아.....내가 오빠 줄려고 선물 갖고왔어...."
그제서야 오짜는 뒤를 돌아보았다. 그리곤 눈을 크게 떴다.
눈앞에 한 조각을 보는 것 같았다. 동생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서있
었다. 아름답게 부푼 젖가슴이 오만하게  유두를 세우고는 수진의 하얀 피부위에 실루엣을 그리
고  있었다.
수진은 부끄러운 듯이 가는 팔로 손을 모아 허벅지에 대고 있었고 그  허벅지사이에는
까만 음모들이 자리를 잡아 배에서  엉덩이로의 곡선을 강조해주고 있었다. 그녀의 가녀린 어깨
위에는  긴 생머리가 찰랑이고 있었다.
"그렇게 보지마..부끄럽단 말이야...."
애교를 부리면서 수진은 역시 알몸인 오빠의 무릎에 걸터앉았다.
"나 실은 오빠 생일이 오늘인  거 까먹었어.....정말 미안해 오빠. 그대신 내가 오늘
스페셜 서비스로 옷 다벗고 이렇게 알몸인채로  오빠꺼 만져줄께. 다른때보다 많이 많이 노력해
줄께. 오빠 화났지?"
"화.....화는........"
"사실...나 이렇게 음모가 나고부터는 엄마한테도 알몸 보여준 일없다. 오빠 영광으로
생각해?"
오빠가 피식 웃는 걸 보고나서야 수진은 마음이 놓였다. 아 오빠가 마음이 풀렸구나,
수진은 한손에 뭉쳐들고온 팬티를 오빠에게 보였다.
"오빠야, 오늘은 여기에 사정해. 내가 방금까지 입던 거야.  친동생이라서 진짜 몸은
못 주지만 내 체온이 남아 있는 팬티로 기분이라도 내봐요."
오빠는 너무나 행복했다. 자신을 이렇게 사랑해주는 동생이 있다니......
수진은 오빠의 무릎에 걸터앉았다. 수진의 부드러운 엉덩이가 느껴졌다. 오빠는 수진
의 가슴에 손을 내밀었다. 그리고 천천히 주물렀다.  수진의 유방이 점점 부풀어 오름과 동시에
수진의 얼굴을 사과처럼 발그래하게 변했다. 그러면서도 수진은 자신의 팬티를 뒤집어  자신의
보지가 닿았던 부분을 오빠의 페니스 구멍에 갖다대고는  다른 손으로 천천히 오빠의 성기를 문
지르면서 오빠에게 속삭였다.
"오늘은 맘껏 사정해봐요. 나의 황제니임~"
수진은 능수 능란하게 오빠의  페니스를 가늘고 긴 손가락으로 ?기 시작했다. 때맞춰
 오빠는 동그랗게 부푼 수진의  젖가슴에 돋은 분홍빛 유두를  입속에 집어넣고 빨기시작했다.
수진은  점점 자신의 아랫도리가 짜릿해오면서 온몸이 달아오르는 것을 느꼈다. 몸이  달아오를
수록 수진은 점점 빨리 손을 흔들어댔다.  수진의 몸이 달아오르면서 흥분에 꿈틀거릴 수록 오
빠가  수진의 가슴을 애무하는 속력도 빨라지고 격렬해졌다. 갑자기 은喚?수진의  유두를 배어
문채로 힘껏 유두를 빨았다.
수진의 손안에서 오빠의 자지가 폭발한 것이다. 걷잡을 수 없는 정액의 줄기가 수진의 앙증맞은
팬티위로 마구 흩뿌려졌다.
 두사람은 누가 먼저라고 할 것없이 자신의 혀를  서로의 입안에 깊이 집어넣으면서 키스했다.
자연히  타액이 왔다갔다 했지만 둘 중 누구도 상관하지 않았다.
오빠는 끊임없이 수진의  알몸을 어루만지며 그녀의 몸을  느꼈다. 봉긋하게 부푼 가
슴의  곡선을 어루만지고 그녀의 허벅지를 쓰다듬으면서 그녀의 몸을 감상했다.
갑자기 오빠가 수진에게 물었다.
"너 항상 나 만질때 흥분하니?"
수진은 흠짓했다. 오빠가 그걸 어떻게...생각났다. 내가 오빠의  무릎위에 앉아있는
동안 오빠는 내가 애액을 흘리고 있는 걸 눈치챈거로구나. 수진의 생각이 옳았다. 오빠가 입을
열었다.
"니 액체 너무 따스해...음모도 너무 부드럽고..."
부끄러워진 수진은 오빠의  몸위에서 일어났다. 오빠의 허벅지가  자신의 음수로 흠뻑
젖어있었다.
오빠는 서있는 수진의  몸을 취한듯이 바라보았다. 여자의  몸이 이렇게 아름답다니..
. 부풀어오른 유방은 자신의 타액으로 흠뻑젖어 전등불 밑에서 빛나고 있었다.  그녀의 오목한
배꼽은 하루종일 보고만 있어도 싫증날 것같지 않았다. 수진이 흘린 애액은 수진의 허벅지까지
흘러내리고 있었다.
저 가녀리고 긴 다리, 하지만 그녀의 허벅지만은 통통해보였다. 그리고 뒤로 부드러우
면서도 탄력있는 엉덩이, 저 다리를 벌리고 싶었다. 오빠는 자신의 정액이 흠뻑 묻어있는 수진
의 조그마한 팬티를 집어들었다.
"수진아...니가 이팬티를 입는 것을 보고 싶어."
수진은 망설였다. 오빠의 정액이  묻어있는 그것도 보지가 닿을 부분에 정확히 정액이
 흠뻑 묻어있는 팬티를 입기는 조금 불안했던 것이다. 하지만 오빠는 계속 채근댔다.
수진은 결심하고 그 팬티를 다시 뒤집고는 긴 다리를 하나하나 들어 팬티의 다리구멍
속으로 집어넣었다. 그리고 자신의 볼륨있는 몸에 착 밀착시켰다. 방금 싼 따뜻한 정액이 자신
의 질구를 뭉클뭉클한 느낌으로 자극하면서 질속으로 파고들어왔다. 느낌이 너무 좋았다.
오빠는 더더욱 미칠 것같았다. 어렴풋이 음모가 비치는 하얀  팬티옆으로는 자신의 정
액이 미어져 나오고 있었다. 동생은 허벅지쪽에서 정액이 흐르는 작은 팬티를  입고는 귓볼까지
빨개져서 자신의 반응만을 수줍게 지켜보고 있었다.
오빠는 더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그대로 수진을 덮쳤다.  수진도 저항하지 않았다.
오빠는 정신없이 수진의 유두를 번갈아  빨면서 수진의 팬티를 정신없이 벗겼다. 그리고는 젖가
슴을  ?던 입을 수진의 비밀스런 그곳으로 옮겼다.
"아앙....오빠...하지마.....부끄러워......."
그곳은 이미 팬티에  묻어있던 정액투성이가 되어있었다. 까만 음모들은 그녀의  질구
마저 동그랗게 에워싸고 있었다. 그 사이로는 분홍빛 살이 두겹으로 겹지어서  조심스레 맑은
물을 연방 흘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 주위는 자신의 정액이... 수진의 클리토리스가 마치 크림
케익위의 빨간 진주처럼 보였다. 오빠는  참지 못하고 그 액체를 빨았다. 이제  수진도 더이상
오빠의 입을 거부하지 않고 있었다.
가쁜 숨을 몰아쉬며 오빠를 위해서 자신의 다리를 더욱 활짝 벌려주고 있었다.

오빠는 수진의 통통한  엉덩이를 두손으로 움켜쥐고는 수진의  질구를 그리고 클리토리스를 ?아
나갔다. 또 수진은 그런 오빠의 목마름을 달래기 위해 애액을 계속 흘려주었다.
오빠는 더이상 참을 수 없는 단계에 이르렀다.
"수진아........허락해줘........들어가고 싶어..."
오빠는 침이 마른 갈라진 음성으로 수진의 허락을 구했다.
수진은 망설였다. 친오빠와 어떻게  성교할 수 있단 말인가? 하지만 그녀는 이미 몸도
 마음도 오빠의 페니스를 받아들이고 싶은 마음 뿐이었다. 오빠가 재촉해왔다.
"수진아.....니 허락없이 하는 건 싫어....제발......"
"오빠아........나......겁나....."
"괜찮아.......별일 없을거야.....허락해줘........"
"아.........오빠........."
수진은 오빠를 꼭 끌어안고는 고개를 끄덕여주었다. 허락하고 만 것이다.
오빠는 자신의 페니스를 왼손으로 잡았다. 그리고 오른 손으론  자신의 체중을 지탱하
고는 천천히 귀두를 수진의 음부로 가져가서는 질구에 천천히 문질러서 동생의  음순을 헤쳤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밀어넣기 시작했다.
"아흑.....아파........오빠......."
"조금만 참아..조금만...."
수진은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자신의 질구는 이미 충분히  젖어있어서 오빠의 페니스
가 들어오는 데는 아무 지장이 없었지만 처음 이물질을 받아들이는 자신의 하복부가 찢어지는
것처럼 아팠다.
하지만 이빨을 꼭 악물고는 오빠의 목을 힘주어 껴안았다. 그리고 다리를 더욱 활짝
벌렸다. 처녀막이 찢기자 오빠의  페니스는 거침없이 질벽을 밀고  들어오고 있었다. 오빠의
틔?배가  자신의 음부에 닿는 것이  느껴지면서 오빠의 까칠까칠한 음모가  간지럽히는 것도 느
껴졌다.
이제야  다 들어온 것인가. 하체가 터질 것  같았다. 자신의 질을 꽉 매우고 있는 것은 너무 컸
다. 
심지어 모든 창자를 오빠의 페니스가 차지하고  있는 것 같았다.오빠의 얼굴이 다가왔다.
오빠는 숨을 몰아쉬면서도 끊임없이 입술과  귀, 젖가슴에 키스해주었다.
이젠 천천히  하복부를 메우고 있는 터질 것같은 감각에 익숙해지면서  서서히 쾌감이 솟기 시
작했다. 그때였다.  오빠는 수진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조금만.....더 들어갈께..."
갑자기 오빠가 수진의 허벅지를 팔로 감아 안았다. 그리고 손으로 부드러운 엉덩이를
받쳐들었다.
수진은 갑자기 놀랐다. 오빠의  페니스가 갑자기 몸안 깊숙이 붙어있던 질벽을 밀어내
고  훨씬 안쪽까지 밀려들었다. 귀두가 자궁입구까지 닿았다. 다시 통증이 일기 시작했다.
"아...........아........아흑......."
"헉헉.....헉헉......."
오빠가 엉덩이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천천히......덩달이 수진의 질을  터질듯이 메우
고 있던 오빠의 성기도 수진의 질벽을 문질러대기  시작했다. 아팠다. 하지만 점점 쾌감이 퍼져
나가고  있었다.
쾌감이 아픔을 먹어들어가고  있었다. 자신도 모르게 오빠의  율동에 맞춰 엉덩이를 움
직이고  있는 것이었다. 오빠의 입술이  다가왔다. 둘은 열렬히 키스해댔다.  오빠는 수진의 머
리카락에, 귓불에 키스하면서 수진에게 속삭였다.
"수진아....사랑해......오래전부터.....사랑해왔어......"
"아아....오빠......사랑해.....죽을것같이....."
수진은 완전히 달구어질대로  달구어진 자신의 아름다운 몸을 오빠의 육체에  밀착시
켰다. 오빠는 신음소리를 내면서 수진의 몸을 부서지도록 껴안아 꼭 끌어당겼다. 수진의  질도
이젠 제법 잘 수축이완하면서 오빠의 페니스의 격렬한 마찰을 쾌감으로 흡수하고 있었다.  수진
의 질은 이제 넘칠정도의 애액이 고여있었다. 오빠의 성기는 마치 담금질하듯 애액에  몸을 담
그면서 열기를 발산시키고 있었다.
수진의 질은 너무나 따뜻했다. 영원히  그곳에 쳐박히고 싶을 정도로...
오빠는 자신의 몸의 세포하나하나가 쾌락에 폭발하려 하는 것을 느꼈다. 게다가  옆구리에 느껴
지는 수진의 부드러운 허벅지, 아랫배에 느껴지는 자신의 음모와 수진의 음모가 마찰해대는 느
낌......
점점 오빠의 페니스가 격렬하게 질벽과 질구를 마찰해대기 시작했다.  때를 같이하여
수진의 엉덩이도 격렬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오빠는 두손으로 수진의 유방을 힘껏 주물렀다.
"아아........수진아......나와.....으......."
"아아아아.....아아앙......오빠아........나와......터진다구......아흐윽......."
수진의 질이 강하게 수축하면서 오빠의 페니스를 구부렸다. 때를  같이하여 오빠의 사
정이 시작되었다.
갑자기 정액이 확하고 뿜어져  나왔다. 수진은 오르가즘에 몸을 떨면서도 그 느
낌을 즐기고 있었다. 정액은 따스했다. 오빠도  수진의 따스한 자궁으로 몇번이나 정액을 뿌려
댔다. 
수진은 자신의 질벽이 온통 정액으로 젖고 자궁이 정액으로 꽉 차는 것을 느꼈다.
더 이상 정액이 들어갈 곳이 없을 정도로  정액을 흠뻑 싼 오빠는 이제 지친 듯 누워
있는 수진의 보지에서 자지를 뽑았다. 분홍빛으로 겹겹이 싸인 질구에서 애액에  섞인 정액이
주르륵 흘러나왔다.
오빠는 그 정액을 손바닥에  받아서 수진의 아름다운 몸에 골고루 발라주었다.
수진은 자신의 유방에 엉덩이에 허벅지에 음부에 와닿는 오빠의 손길에 온 몸을 내맡겼다.
"오빠, 우리 어떡하지?"
"뭘?"
알몸으로 꼭 끌어안고 있는 두 남매는 속삭였다.
수진은 자신의 육감적인 몸을 오빠에게 꼭 밀착시키면서 말했다.
"오빠랑 헤어지는 일은 상상도 할 수 없을 거 같애.."
"걱정마.....너 대학만 졸업하면 우리 미국가서 새로운 국적을 얻어서 결혼하자."
"진짜?"
"그럼! 넌 영원한 내 아내야."
"오빠아......."
오빠는 도드라진 수진의 유두를 쓰다듬다가 젖가슴을 주물렀다. 느낌이 너무 좋았다.
다른 손으로 수진의 보지를 만져보았다.  아직도 정액이 마르지 않아 축축했다.  수진은 다시
오빠의 페니스를 어루만졌다. 오빠의 성기는 다시 불끈 솟아 올랐다.
"수진아, 이번엔 니가 해봐."
"잘 못할 거야."
"괜찮아. 얼른."
수진은 오빠의 위로 올라가  엎드렸다. 그리고 오빠의 페니스를 손으로 잡고는 자신의
 질구에 비볐다. 페니스가 고정되자 천천히  자신의 엉덩이를 오빠의 사타구니에 밀착시켰다.
오빠의 성기가 질벽을 헤치고 다시 자신의  하복부를 꽉 매웠다. 수진은 그대로 엉덩이를 앞뒤
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수진아........."
오빠는 수진의 움직임과 같이 흔들리고 있는 수진의 유방을 입에  물었다. 수진은 가
슴이 약간 아팠지만 꾹 참고 계속  엉덩이를 흔들었다. 곧 정액이 폭포처럼 쏟아져 자신의  자
궁입구를 두들겨 댔고 수진은 그대로  오빠 옆에 누워서 잠이 들었다.  알몸의 두 남매는 서로
의 몸을  맞물린채로 잠이든 것이다.

"오빠가 늦네..."
오늘은 아침부터 아빠엄마는 부부동반 여행을 가셨다.
수진은 오빠를 기다리면서 하루를 보냈다. 하지만 오빠는 밤 늦게까지 오지 않고 있었
다.
"딩동~"
"오빠야?"
수진은 현관문을 연순간 흠짓 놀랬다.
오빠는 오빠였지만 술에 완전히 취한 모습이었고, 그뒤에는 오빠 친구  둘이 역시 술
에 취한 모습으로 서있었다.
"어휴, 술냄새...좌우지간 들어오세요."
"우리 이쁜 동생, 잘있었니?"
오빠는 들어오자마자 키스를 해댔다.  수진은 이미 오빠와 서너번 몸을 섞은 후였지만
 오빠 친구들앞에서 남매끼리 키스한다는  것이 내키지 않아 저항했지만 오빠는 막무가내였다. 
더우기 오빠 친구들이 의미있는 웃음을 짓고 있다는 것이 기분나빴다.
"끄억, 내친구들인데 오늘 자고 갈거야."
"방에서 기다려. 꿀물 타가지고 올께."
오빠와 오빠 친구들은 방으로 들어갔다. 수진은 보온병에 있는  온수로 꿀물을 타가지
고 오빠방문을 두드렸다.
"오빠?"
"그래...들어와..."
수진은 방문을 조심스럽게  열고 들어갔다. 오빠친구들은 침대에 걸터앉아있고 오빠는
 옷을 갈아입는 중이었다.
"여기 꿀물있어요."
마악 뒤로 돌아 나가려던 수진을 오빠가 불렀다.
"수진아!"
"응?"
뒤로 돌아선 수진에게 다가선 오빠는 사정없이 키스해댔다.
"우읍."
오빠는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자신의 혀를 수진의 입속으로 밀어넣었다.
"오빠, 무슨 짓이야?"
겨우 오빠를 뿌리친 수진이 외쳤다.
"뭘 그러냐, 너랑 나랑 섹스를 한 두번 한 사이냐?"
수진은 흠짓놀랐다. 친구들도 있는데 이런 불륜 이야기를 하다니...
"수진씨, 우리도 수길이 말 들어서 다 압니다. 어서 한번 보여주시죠?"
친구중 하나가 음흉한 미소를 지으면서 수진에게 말했다.
수진은 얼른 도망가려고 했다. 하지만 오빠의 손은 이미 수진의 치마를 걷어올리고 있
었다.
"오...오빠 이러지마..."
하지만 오빠는 막무가내였다. 오빠의 친구들은 침을 삼키면서 수진의 몸쪽으로 다가오
고 있었다.
수진은 오빠를 뿌리치려고 온갖 힘을 다했다. 하지만 역부족이었다. 술취한 오빠는 이
성을 잃은지 오래였다.
"헉헉..."
"오빠! 날 놔줘!!!"
하지만 수진의 치마는 이미 올라간  후였다. 수진은 다리를 힘껏 벌렸다. 최소한 팬티
가 벗겨지지 않는 한 오빠가 자신을 범하진 못하리라는 계산에서였다.
하지만 그건 수진의 착각이었다. 오빠의 손가락은 곧장 수진의  가랑이사이에 걸쳐진
팬티를 제끼고 수진의 보지속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흐윽.."
오빠는 수진의 목을 연방 빨면서 손가락을 질구속으로 밀어넣었다.
"오빠! 그만해!"
하지만 오빠는 아랑곳하지 않고  손가락으로 질벽을 쑤셔댔다. 익숙한 손놀림이었다.
수진의 성감대를 완전히 알고 있는 오빠의 손가락, 수진은 점점 자신의 질구가 젖어드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너무나 창피했다. 오빠 친구들이 보고 있는 앞에서 친 오빠와 섹스한다니...
오빠가 말했다.
"민호야, 내 옷좀..."
민호라고 불리운 친구가 알았다는 듯이 오빠의 바지와 팬티를  벗겨주었다. 오빠는 완
전히 일어선 자신의 페니스를 수진의 보지에 들이댔다.
"아흑..."
오빠의 페니스가 자신의  질구를 헤치고 보지속으로 밀려들어오기 시작했다. 커다란 
자지가 자신의 미끌미끌하게 젖어있는 자신의 질벽을 비비면서 밀려들어오자 수진은 자신도 모
르게 신음소리를 뱉고말았다.
"아아.....아흑......하악.........."
오빠의 페니스는 그칠 줄 모르고 수진의 보지속으로 깊이  밀려들어왔다. 자궁입구에
오빠의 귀두가 닿는 순간 오빠의  아랫배가 느껴졌다. 다 들어온 것이다. 하체가 꽉 매워진  느
낌이었다. 수진은 자신도 모르게 오빠의 목을 두 팔로 꽉 껴안았다.
"헉헉...어때? 이렇게 동생하고 해 본 사람있어?"
오빠는 자랑스럽다는 듯이  수진과 자신이 결합하고 있는  성기부분을 친구들에게 보
이면서 말했다.
"와...이거 미치겠네...나도 집에가서 동생이나 꼬셔봐야지..."
민호라고 불린 친구가 부럽다는 듯이 입맛을 다시면서 말했다.  그리고는 가위를 들고
와서 수진의 팬티를 사타구니에서 잘라냈다.
그리고는 오빠의 자지가 열심히 드나들고  있는 수진의 보지를 열심히 쳐다보았다. 오빠는 그들
이  쉽게 볼 수 있도록 상체를 한쪽으로 기울여서  수진의 보지속으로 연방 자신의 몸을 밀어넣
었다. 수진은 너무나 수치스러웠다.
하지만 남이 보고 있는 곳에서 섹스한다는 것이 자신을 더욱 흥분시키고 있다는 것만은 확실했
다.  자신도 모르게 엉덩이를 흔들어대고 있었으니까...
오빠는 수진의 블라우스를 찢어내듯이 벗겨냈다.  그리고 브래지어도... 그 속에 숨어
있던 하얀 유방 두개가 붉은 유실을 달고 수줍은 듯이 떨리고 있었다.  이미 수진의 유두는 딱
딱해질대로 딱딱해져있었다.
오빠는 그 유두를 자신의  입에 넣고는 이빨로 잘근잘근 깨물었다. 그리고 열심히 빨아댔다. 수
진은 솟아오르는 쾌감에 온 몸을 떨며 신음해댔다.
오빠의 두 친구는 정신이 없었다. 남녀가 섹스하는 것을 실제로  보는 것은 처음에다
가 그것도 친남매간의 섹스라니... 더우기 드러난 수진의 알몸은 그들의 흥분도는 극한까지 끌
어올렸다.
가늘고 쭉 뻗어 공중을 향해 활짝 벌려져 떨리고 있는 하얀 다리, 그리고  적당히 살이 오른 경
련하고 있는 허벅지하며 부드럽게 보이는 엉덩이의 곡선, 하얗고 처짐없는 풍만한 유방... 민호
와 창수 두사람은 자신도 모르게 옷을  벗기 시작했다.
이내 알몸이 된 두사람의 성기는  수길의 성기만큼이나 거대했다. 민호의 자지는 위로, 창수의
자지는 아래로 굽어있는 차이는 있었지만 두사람의 귀두끝에 있는 구멍에서는 연방 맑은 물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창수가 수진의 보지에 연방 자신의 하체를 밀착시키고 있는 수길에게 말했다
"야, 수길아 우리도 좀 해보자..."
수길은 알았다는 듯이 수진을 안고 누웠다. 수진도 이제는 정신이 없었다. 오빠의 위
로 올라간 자세가 된 그녀는 정신없이 엉덩이를 위아래로 흔들어댔다. 수진의  율동에 따라서
오빠의 페니스는 수진이 내뿜은 애액에 흠뻑  젖어서 수진의 보지속을 왕복하고 있었다. 민호는
혀를  내밀어 수진의 항문을 ?기 시작했다.
"아흑...안돼요 !"
민호의 뜻을 짐작한 수진이 놀라  외쳤다. 하지만 창수는 수진이 외칠때를 기다리고
있었다. 수진이 입을 다물기 직전에 자신의 거대한 성기를 수진의 입속으로 쑤셔넣었다.
"으읍!"
수진은 혼비백산했다. 이럴수가... 얼른 뱉으려고 했지만 창수는  더 빨랐다. 수진의
머리를 붙잡고는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자신의 자지를 수진의  입속을 왕복시키기 시작했
다.
수진은  다시 일어서려고 했지만 오빠는 수진의 몸을 꽉 껴안고는 놔주지않았다.  그대신 수진
의 아래에서 열심히 수진의 보지속으로 자신의  자지를 밀어넣었다. 바로 그때 뒤에서 수진의
항문을  ?아대던 민호가 수진의 항문에 자신의 성기를 갖다댔다.
"으으읍.....으으...."
수진은 애써 피해보려고 했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다. 그녀의  움직임은 이미 수길과
창수두사람에 의해서 완전히 차단되고 있었던  것이었다. 곧이어 수진은 항문에서 격렬한 통증
이 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으으으읍!!! 읍읍!!"
민호의 성기가 수진의 항문을 벌리고 밀려들어오고 있었다. 수진의 눈이 부릅떠졌다.
너무나 아팠다. 하지만 민호의 사정은 달랐다. 비록 질은 아니지만 꽉 조여드는 수진의 항문 그
리고 느껴지는 수진의 창자... 뭐라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흥분한 민호는 계속해서 자신의 페니
스를 밀어 넣었다.
수진은 커다랗게 부풀어오른 민호의 귀두가 느껴지자 기절할 것처럼  아팠다. 민호의
음모가 자신의 엉덩이에 느껴지는 순간 민호는 오빠와  맞추어 자신의 항문에 대고 피스톤 운동
을 하기 시작했다.
좀 뻑뻑한 것 같으면 수진의 보지에서 계속 흘러나오고  있는 음수를 자신의 자지에 발라가면
서...
"헉헉....헉...헉헉헉..."
세사람은 열심히 허리를 놀려서  수진의 구멍들을 유린하고 있었다. 수진은 너무나 수
치스러웠다.
자신의 몸에 뚫린 모든 구멍을 남자의 성기가 들어와 막고  있는 것이었다. 눈물이 절
로 흘러나왔다. 그리고 특히 항문이 아팠다.
워낙 창수의 성기가 목구멍 깊숙이 들어와 있기때문에 숨이 막혀왔다.
그리고 오빠는 유방을 연방 깨물어 대고 있었고, 오빠 친구 민호는 자신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꼭 움켜쥐고 있어서 더욱  아팠다. 세 남자는 그런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자신의 
쾌락을 추구하는 데 정신이 없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수진은 점점 아픔이  쾌감으로 바뀌는 것을 알았다.  이래서는 안된다고 생각했지만
이미  입속의 창수의 자지를 혀로 감아가면서  적극적으로 빨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 것이었다.
창수가  먼저 소리지르기 시작했다.
"으으....으...싼다......지금.........으......"
곧이어 수진의 목구멍 깊은  곳에서 창수의 자지가 폭발했다. 뜨거운 정액이 입안에서
 강하게 폭발해왔다. 수진은 입밖으로 내보내려고 했지만 창수의 자지가 워낙  목구멍 깊숙이
들어와 있기때문에 거의가 자신의  식도를 타고 내려가고 있었다.
한번, 두번  창수의 페니스 끝에서 강한 정액 분출이 있자 창수는 갑자기 자신의 페니스를 입에
서 뽑아냈다.  그리곤 어리둥절한 수진의 얼굴에 대고 쭉쭉 뿜어댔다.
금방 수진의  얼굴은 정액 투성이로 변했다. 창수는 말랑말랑해진 정액과 수진의 침으로 범벅이
된 자신의 자지를 수진의 얼굴에 비벼대었다.
창수의 사정으로 수진은 몸이 약간  편해졌다. 그러자 곧바로 쾌감이 온 몸으로 번져
왔다. 자신의 아랫도리 구멍을 메우고 있는 두 자지를 느끼자 온몸이 달아오르기 시작한 것이었
다.
오빠와 민호는 뜨거워진 수진의 몸과 격렬해진 엉덩이 움직임으로  이 사실을 알아챘
다. 두사람은 알아오른 수진의 몸을 꼭 껴안고는 열심히 자신들의 자지를 보지와 항문으로 넣었
다 뺐다를 격렬하게 반복했다.
세사람은 서로를 꽉 부둥켜안았다. 두사람의 자지와 한사람의 보지와  항문에서 뿜어
져 나오는 액체는 완전히 침대를 적시고 있었다. 그 밑으로는 애액에 젖을대로 젖은 음모투성
이......
수진의 질벽은 오빠의 자지에 감기듯이 붙어있었다. 오빠는 수진의  질의 율동을 느끼
면서 더욱더 열심히 보지속을 자신의 자지로  문질러댔다. 민호도 마찬가지였다. 자지끝으로 수
진의 항문과 창자를 느끼면서 자신의 열기를 마음껏 발산하고 있었다. 세사람의  사타구니가 완
전히 붙어서 여섯개의 다리가 얽혀있는 모습은 너무나도 자극적이었다.
수진은 점점 자신이 높은 곳으로 오르고 있는 것을 느꼈다.
"아흐윽......아항......아.......나...나...지금.....나와요...싼다구요...아아악!"
수진의 질이 엄청난 수축을 일으켰다. 같이 항문도 강하게 수축되었다. 수진은 뜨거워
질대로 뜨거워진 자신의 몸을 오빠의  몸에 완전히 밀착시켰다. 수진의 질에서는 엄청난 양의 
애액이 뿜어져나왔다.
오빠인 수길 역시 절정에 다다르고 있었다. 오빠는 수진의 하얀 엉덩이를 두손으로 움
켜쥐었다.
"나도........으......나도.....싼다....으음.....싼다아....."
민호도 마찬가지였다. 민호는 수진의 커다란 유방을 손으로 움켜쥐었다.
"나온다...나도......나온다구!!"
두사람은 연방 신음을  지르면서 몸부림치면서 쾌락에 겨워하는 수진의 알몸을  움켜
쥐었다.
그리고 동시에 수진의 보지속에서, 항문속에서 자신들의 정액을 폭발시켰다.
"아앙.....아아.......아아앙....."
수진은 오르가즘 속에서 자신의 몸속을 채워오는 뜨거운 두줄기의  정액을 한꺼번에
느꼈다. 뜨거운 정액들은 뭉치를  지어서 자신의 자궁속으로, 창자  깊숙이를 꽉 매우면서 미어
지듯  들어오고 있었다. 질벽을, 창자벽을 탁탁치면서  들어오는 정액줄기를 느끼면서 수진은
더욱더 엄청난 오르가즘에 빠졌다. 오빠와 민호는 연방 자신들의 정액을 수진의 따뜻한 몸안으
로 계속 뿌려댔다.
"후우........."
오빠와 오빠 친구인 민호는  이제 지쳐서 쓰러진 수진의 몸에서 자신들의 페니스를 
뽑아냈다. 지쳐서 쓰러져있는 수진의 보지와 항문에서는 하얀 정액이 주르륵 흘러내렸다.
수진은 겨우 정신을 차렸다.  아직도 오빠는 자신의 성욕을 채우지 못했는지 수진의 
유방을 ?으면서 자신의 자지를 어루만지고  있었다. 친구들은 아직도 알몸으로 수진의 침과 애
액에  젖은 자신들의 자지를 어루만지면서 침대에 앉아있었다.
수진은 오빠를 뿌리쳤다. 오빠가 싫어졌다. 하지만 거기에 흥분하여  날뛴 자신이 더
욱 싫었다. 그리고 알몸인 채로 문을 열고 오빠 방을 나섰다. 오빠는 더이상 수진을 붙잡지 않
았다.

수진은 자신의 방에 가서 알몸인 채로 침대에 엎드려 울었다.
그때였다. 갑자기 자신의 엉덩이를 쓰다듬는 손길이 있었다.
깜짝 놀라서 고개를  든 수진의 눈에는 오빠의 친구중  하나인 창수가 보였다. 문을
잠구는  것을 깜박 잊은 것이었다.창수는  욕정에 가득찬 눈으로 음흉한 미소를  지었다. 그리
고 가만히 수진의 입술에 키스해왔다.
수진은 이제 자포자기였다.  창수의 키스에도 가만히 있었다. 창수는  이내 입술을 떼
고는 자신의 입술을 수진의 유방으로 옮겼다. 그리고  가만히 키스한 후 빨아댔다. 수진은 이미
자신의 질에서 애액이 솟고 있는  것을 느꼈다. 창수는 손을 뻗어 수진의  보지를 만져보았다.
아직 마르지 않은 정액과 지금 솟아낸 애액때문에  완전히 젖어 있는 것을 확인하고나서 수진의
다리를  벌렸다.
수진은 가만히 자신의  유방을 빨고 있는 창수의 머리를  감싸 안았다. 그리고 침대에
누워  다리를 벌려주었다. 창수는 커다랗게 발기된 자신의 자지를 잡고는 수진의 가랑이의 끝을
향했다. 그리고는 자신의 귀두로 수진의  보지에 있는 음순을 헤쳤다. 그리고 천천히 페니스를 
질속으로 밀어넣었다.
"으음....."
수진은 엉덩이를 들어서  창수의 삽입을 도왔다. 창수의  자지가 들어오는 압력이 느
껴지고  다시 아랫도리가 꽉 차올라왔다. 배에 창수의  음모가 느껴졌다. 그리고 질벽이 창수의
자지에 꽉 맞게 수축하여 달라붙었다. 방금  전 싼 오빠의 정액이 미끄럽게  느껴졌다. 자궁끝
에 남아있던 정액이 창수의 페니스의 압력에 의해서 보지 밖으로 밀려나왔다. 창수가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수진은 이제  다 잊고 쾌락을 찾아 몸을 움직이기로  했다. 엉덩이를 위아래로 움
직여 창수의 피스톤 운동에 호응하면서 창수에게  키스를 하면서 목을 꽉 껴안았다. 곧 수진의 
침실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찼다.
"학학......아흑...아아......."
"헉헉.....철벅철벅........으.......아......."
창수는 저돌적으로 페니스를  움직여댔다. 그리고 자신의 왼손 중지를 뻗어서  수진의
항문속으로 집어 넣었다.
"아흑.........아아아아앙.......좋아요.......더더......아아.....더요...빨리...!!"
창수는 자신의 페니스를 수진의 보지에 꽂은 채로 수진을 일으켜세웠다. 그리고 자신
은 일어섰다.
수진은 말할 수 없는 흥분을  느꼈다. 이제 창수는 서있고 수진은 온 힘을 다해서  창
수에게 매달려 있는 것이었다. 수진은  정신없이 엉덩이를 흔들어댔다.
수진의 풍만한 달구어질대로 달구어진 몸이 자신의 몸에 밀착될때마다 창수는 신음을 연발해댔
다. 수진의  질에서 뿜어지고 있는 애액이 바닥으로 뚝뚝 떨어지기 시작했다. 창수의 페니스는
더욱 기승을  부리면서 수진의 질벽을 문질러댔다.
창수는 수진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부여잡고는 열심히 주물러댔다. 수진의 보짓살은 열심히 율
동하면서 창수의 자지를 뿌리부터 조여댔다.
"아아........아흐윽.......더세게......그렇게요...아...좋아요....아아.....아아아앙........
"
수진이 오르가즘에 도달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질벽은 훨씬더 엄청난  힘으로 창수의
페니스를 조이기 시작했다.
"아아아악!! 나와요....싼다구요....나와요...아아!! 더!! 더!! 아아아악!!"
수진이 엄청난 애액을 뿜어대면서 오르가즘에 온 몸을 율동시키기  시작했다. 창수도
아울러 절정을 맞이했다.
"으으....나 싼다구...아아.....나와!!! 싼다...싼다구!!"
수진의 보지속에서 창수의 정액이  폭발했다. 수진은 쾌락에 몸을 떨면서 보지를 있는
 힘껏 수축하여 창수의 정액을 받았다. 창수의 정액은 질벽을 적시고 자궁이 터지도록 밀려들어
왔다. 뭉클뭉클한 정액이 온몸에 가득차는 것을 느끼자 수진은 쾌감이 배가 되는 것을 느꼈다.
따스했다.
창수는 수진을 안은채 자신의 페니스를  뺐다. 그리고는 수진의 보지 밑에 컵을 받쳐
들었다. 수진은 창수의 뜻을 알아채고는 보지에 힘을 주었다.
그녀의 애액과  창수의 정액이 섞인 채로 컵으로 주르륵 떨어져 내려 컵에 담겼다.
창수는 컵을 들고 수진을  그대로 안은채로 오빠의 방으로 데리고 갔다. 그리고는 침대에  잔뜩
발기하여 앉아있는 민호의 자지에 수진의 보지를  맞추고는 수진을 내렸다.
민호의 발기된 페니스가 수진의 보지속으로 밀려들어갔다.
"아................."
긴 탄성으로 만족감을 표시한  수진은 민호의 목을 꽉 끌어안았다. 수진의 젖가슴을 
느낀 민호는 황홀했다. 수진의 엉덩이를 부여잡고는  자신의 성기를 위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했
다.
수진도 이에 질세라 엉덩이를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그걸 보던 오빠와  창수는 집에 있던 캠코
더를  들고와서 두사람의 격렬한 성교장면을 촬영하기 시작했다.
"아학....아아아아......더더.........으으음.....아악!"
수진은 완전히 이제  육욕에 모든 것을 맏긴채  엉덩이를 흔들어댔다. 오빠는 캠코더
를  두사람이 결합하고 있는 성기부분으로  가지고 갔다. 민호는 수진의  하얀 엉덩이를 들어서
자신의  자지가 수진의 애액에 벌겋게 젖어서 그녀의 보지속을 찔러대는 모습을 자세히 촬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캠코더의 뷰어안에는  애액에 흠뻑 젖어 뭉쳐있는 수진과  민호의 음모까지 자세히 보였다.
특히 수진의 음모에는 그녀 자신이 뿜어낸 애액이 방울방울 맺혀있었다.
"아아........이제....나와요......아아....나.......나와요! 아아악!!"
수진은 연속해서 맞는  세번째의 오르가즘인 탓인지 빨리  절정에 도달했다. 그녀는
마구  소리를 지르면서 몸을 배배 꼬아댔다. 그리고 민호의 성기와 사타구니를  향해서 정신없
이 애액을 흘려댔다.
민호도 수진의 절정에 율동하는 질의 느낌에 오르가즘이 다가오고  있었다. 그는 더욱
더 격렬하고 빠르게 수진의 보지속에 자신의 자지를 찔러넣었다. 손으로는 그녀의  가는 허리와
풍만한 엉덩이를 주무르고 입술로는 수진의  유방을 격렬하게 빨았다. 그리고 자신의 허리를 그
녀의  가랑이 사이로 밀어붙이는 것을 잊지않았다.
수진은 이제 좀 정신이 들었다. 땀을 뻘뻘 흘리면서 자신의  유방을 번갈아가면서 격
렬히 빨고 있는 민호의 얼굴이 눈에 들어왔다. 
그녀는 민호가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다. 수진은 민호를 쓰다듬으면서 민호의 이마에 키스를 해
주었다.
"으으.........싼다....이젠 참을 수 없어...나온다....으으으......"
수진은 자신의 몸 깊숙한 안쪽 질벽을 정신없이 문지르고 있던 민호의 페니스가 갑자
기 굵어진다고 생각했다. 그순간 페니스는 더욱 뜨거워졌다.
그리고 갑자기 확하면서 뜨겁고 뭉클뭉클한 액체가 자신의 보지속으로 쏟아져 들어갔다.
수진은 다리를 민호의 허리에  꽉 감고는 보지에 힘을 주었다. 조금이라고  더 그의 정액을 빨
아들이고  싶었다. 정액은 계속해서 물밀듯이  밀려들어왔다.
그리고는 수진의 자궁안을 꽉 매웠다.
민호는 자신의 성기를 수진의 보지에서  뺐다. 그리고 숨을 헐떡였다. 그리고나서 컵
을 수진의 가랑이 사이에 또 아까의 컵을 받쳤다.  기다리고 있었던 수진은 보지에 힘을 꽉 주
었다. 수진의 질과 자궁에서 완전히 섞인 애액과 정액의 혼합물이 컵으로 계속 주르륵 떨어졌
다.
어지간히 다 나온것같자 수진은 침대에 누웠다. 너무나 피곤했다.  자고 싶었다. 하지
만 이미 자신의 오빠가 자신의 유두를 ?고있었다. 떨쳐버리고 싶었지만 다른 친구들은  이미 혼
자서 한 번 해봤는데 자신만 못하면 서운해 할 것 같았다.
그래서 저항은 하지 않고 가만히 누워있었다. 기다리던 대로 오빠는 자신의 성기에 혀를 갖다대
고 클리토리스와 질구를  ?았다. 점점 수진은 다시 성욕이 일어나는 것을 느꼈다. 질이  이미
촉촉해져온 것이었다. 오빠의 페니스가 자신의 질구로 다가온 것을 느꼈다.  수진은 자신의 가
랑이를 벌려주었다.
오빠의  익숙한 페니스가 자신의 질벽을 헤치고 몸속 깊숙이 들어왔다. 오빠는 자신의 허벅지를
붙잡고는 다리를 위로 들어올렸다.
그러자 오빠의 페니스는 더욱 깊은 곳으로 밀려들어왔다. 이내 오빠의 허리가 움직이기 시작했
다. 오빠는 역시 기교가 없는 친구들과는 달랐다. 수진이 어떤 방식을 좋아하는 지 잘 알고 있
었던 것이었다.
오빠의 입술이 수진의 입술로 다가왔다.  수진은 입술을 벌렸다. 오빠의 혀가 자신의
입속으로 밀려들어왔다. 수진은 오빠의  혀를 정신없이 빨았다. 그리고 자신도  오빠의 운동에
맞추어 허리를 위로 튕겨올리기 시작했다. 애액이 정신없이 뿜어져나왔다.
"헉헉......헉헉.....수진아........으음....."
"학학.........아윽......으으응......아앙.........."
오빠의 손은 계속해서  수진의 풍만한 몸을 더듬었다. 입술은  수진의 유방에 꽉 밀착
되어있었다.
수진의 유두와 그 주변은  완전히 오빠의 입속으로 빨려들어가 있었다. 오빠의 손은 
수진의 허벅지와 엉덩이를 정신없이  주무르고 있었다. 오빠의 페니스는 쉬지않고 조여대면서 
애액을 뿜어대는 수진의 보짓살을 헤치고 수진의 질속으로 사정없이 파고들고 있었다.
"아.....오빠아......더더.......아흑.....아파......세게....학학.......하윽......"
오빠의 품속에서 수진은 정신없이 자신의 풍만하고 하얀 몸을  꿈틀대었다. 그때마다
오빠의 자지에 와 닿는 질의 부위가 달라져서  오빠는 더욱더 수진의 보지속으로 자신의 성기를
정신없이 밀어대었다.
"찌걱찌걱....찌걱찌걱...."
수진의 보지에서 뿜어진 애액이 거품으로 변해서 오빠의 자지와  수진의 음모에 엉겨
붙었다. 그리고 엉겨붙지 못한 거품은 수진의 하얀 허벅지를 타고 아래로  흘렀다. 오빠는 더욱
격렬하게 수진의 몸속깊이 자신의 페니스를 밀어넣고 흔들어댔다.
"으.........수진아......나온다.....싼다구.....으으윽....."
"오빠아....나도...나도....나와.....나도 싸...아아악!! 나와!! 지금 나와!!! 아아아악!!"
수진은 자신의 풍만하고 하얀 엉덩이를 온힘을 다해서 흔들어  댔다. 수진의 벌개진
보지속에서는 맑은 애액이 엄청나게  쏟아져 나왔다. 수진은 절정속에서 몸부림치면서 자신의 
질속에서 오빠의 자지가 부풀어오르는 것을 느꼈다. 
이제 상당한 경험으로 남자의 생리를 거의 깨달은  수진은 오빠가 사정하려고 한다는 것을 깨닫
고는  보지를 힘껏 조여서 정액이 한방울이라도 깊숙이 들어오도록 했다.
그 순간 오빠의  페니스에서 격렬한 정액 분출이 시작되었다. 언제느껴도 힘차고 따스한 정액덩
이리들이었다. 수진은 하얀 팔을 뻗어서 손으로 오빠의  엉덩이를 눌러 자신의 사타구니에 꽉
밀착시켰다.
정액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자연히 오빠의 자지는 수진의 보지에 꽉 틀어박힌채로 뻐지직
뻐지직 소리를  내면서 수진의 몸 깊숙이 정액을 뿜어댔다.
오빠의  자지에서 뿜어지는 정액이 수진의 질벽에 끼엊어지고 자궁을 채우는 동안 두 남매는 서
로의 음모를 비벼대면서 격렬한 키스를 했다. 애액과  정액에 흠뻑 젖은 두 남녀의 음모가 찌걱
찌걱하는  기분좋은 소리를 내면서 마찰했다.
오빠의 정액줄기는  계속 뿜어져 나와서 수진의 질과 자궁을 꽉  채우고는 서서히 스러들기 시
작했다. 수진의 보지를 찢을듯이 틀어박혀있던 자지를  타고 넘치는 정액이 흘러내렸다.
격렬한 섹스가 끝났다. 두사람은  침대에 누워 숨을 고른후에 오빠는 수진의 다리를 
잡고는 가랑이를 쭉 벌렸다. 수진의 하얀 허벅지 끝에 자리잡은 까만  음모로 둘러싸인 붉은 보
지에서는 정액과 애액이 주르륵 흘러내렸다.
그녀의  까만 음모는 완전히 정액에 젖어 있었다. 수진의 보지에서 나오는 애액과 정액을 컵에
받은 후 두사람은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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