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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8일 토요일

철없던 대학시절...(누나의 동생 영아)

철없던 대학시절 나의 동정을 바친 정아누나...
술을 마시고 혼자 있을때면 누나의 모든 것이 그리워지곤 했다...

7월의 뜨거운 여름에 제대를 하고 나는 고향인 포항에서 열심히 놀았다.
여름인지라 바닷가는 외지에서 온 여자들로 넘쳤다.
개강까지 한 7개월을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미팅에, 나이트에 신나게 줄창 놀았다.

어느덧 다가 온 개강..........
정아누나의 추억이 있는 하숙집으로 다시 갔다.
우리의 비밀을 모르는 아줌마가 반갑게 맞이한다.

군대시절 헬스에 맛들인 나는 저녁을 먹고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었는데 초인종소리에 문을 열어준 나는 깜짝 놀랐다. 
정아누나가 온 줄 착각할 만큼 닮은 정아누나의 동생 영아가 집으로 돌아온 것이다.

영아는 내가 군대 간 사이에 어느덧 대학교 3학년의 성숙한 아가씨가 되어 있었다.
고교시절의 조금 뚱뚱하던 영아는 볼에 젖살이 빠지고 약간은 통통했지만 못알아 볼만큼 이뻐져 있었고, 정아누나처럼 컷트 머리를 한데다 키와 몸매까지 거의 흡사하여 정아누나인줄 
착각을 한게 된것이다.
영아는 발랄했던 이미지대로 반갑게 인사를 한다.

'어머! 오빠...규민오빠 맞죠? 와~~오랜만이네'

'어! 영아구나.너무 예뻐져서 몰라볼뻔 했네'

'야~~~오빠 군대갔다와서 더 멋있어 졌다.'

'어~~~그래...넌 살이 왜이렇게 빠졌니?'

'오빠는 내가 언제 뚱뚱했나. 뭐' 

'형은 안보이네?'

'울 오빠는 서울에 취업했죠. 울오빠는 군대갔다오니 아저씨던데..오빠는 몸짱에 얼짱되서 왔네..ㅋㅋ'

우리의 첫만남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그날밤 문득 정아누나와의 섹스를 훔쳐보던 영아의 커다란 눈망울이 떠올랐다.

천천히 영아의 모습을 떠올려 보니 짧게 컷트한 머리,목바로 아래 가슴이 올라온 것처럼 큰가슴, 통통한 허벅지, 귀여운 미소까지 생각할 수록 이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정아누나의 모습이 오버랩 되면서 나의 조금은 불순한 생각을 접었다.
하지만 왠지 모르게 영아와 어떤 일이 생길거 같은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3학년인 만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에 학교와 작업실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도 나는 그림에 빠져있었다.
한 날은 학교에서 학기말 제출과제로 그리던 누드의 완성을 위해 열심히 컬러링을 하고 있는데 노크소리가 들렸다.
영아가 마실거며 과일이며 간식을 가지고 온것이다.

'우와~~오빠방에 그림이 엄청 많네...멋있다'

그때 나의 방에는 내가 그리던 그림들로 도배가 되어 있었다.

'멋있기는 ... 그냥 그렇지...'

'어머! 이건 뭐에요...이게 누드화인가? 이거 직접 보면서 그린거에요?'

'응...직접보면서 그리지'

'헤헤헤...그럼 여자 홀딱 벗은거 다 봤겠네...'

'그럼 남학생이랑 여학생이랑 다같이 보는데...'

'오빠...여자가 이렇게 벗고 있는거 보면 남자들은 이상해 지지 않나? 

'음...음...이상하긴 임마 공부하는 건데...'

영아는 방안의 이것 저것을 둘러보다 그만 이젤을 건드려 그림을 엎었다. 
바닥에 있던 물통과 쥬스와 엉켜 한달을 공들인 그림이 엉망이 되었다.

'어머나!!!!!어떻케 오빠...미안해요'

나는 진짜 난감했다. 
누드화는 모델이 크로키 과정에서 한번만 오기에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짜증을 내지 않았지만 영아는 나의 표정을 보고 자신이 큰 실수 했다는 사실을 알았나보다.

'......오빠...이거 어떻게 해요?'

'후~~~~우 어쩔수 없지...뭐...학점 날리는 수밖에'

'오빠...다시 그리면 안되요...'

'영아야. 이건 전문 모델을 초빙해서 보면서 크로키를 하고, 그리는 거거든...친구걸 보고 배낄수도 없는 거야...보는 각도가 다르기 땜에...그렇다고 내가 모델을 돈주고 부를 수도 없고...'

'오빠....그럼 있잖아요...제가 모델을 해드리면 안되나요?...나땜에 이런일이 생긴건데...'

'얘가 뭔소리야...어떻게 니가...안돼....'

'오빠가 그냥 나를 모델로 보고 이상한 생각 안하면 되지. 뭐... 안그래요? 난 내땜에 망친거 오빠한테 계속 미안해 하기 싫어서 그런 거에요...'

하며 당차게 말했다.

'이상한 생각이라니...내가 무슨...'

그때 영아를 부르는 아줌마의 목소리가 들렸다.

'하여튼 나중에 내가 모델해주께요...뭐'

영아를 볼때 이상한 느낌이 든게 적중한 것일까? 

나는 영아와도 잊을 수 없는 섹스를 나누게 된다.

어느 주말 지방에 계시는 하숙집 아저씨께 가기 위해 아줌마가 집을 비웠다.
영아와 나는 가족처럼 지내는 사이기에 아줌마는 오히려 영아에게 어디 돌아다니지 말고 오빠 밥 잘챙겨주라는 당부까지하시며 떠나셨다.

토요일 오후...낮을 자고 있었는데 영아가 점심 먹으라며 호출을 했다.
주방으로 가자 하필 민소매 티셔츠에 반바지를 입은채 앞치마를 입고 밥을 차려주는 모습이 
앞에서 보면 마치 다벗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단둘이 하숙집에 있다는게 왠지 뻘줌하게 느껴져 어색해 하고 있는데...

'오빠~~~우리 단둘이 밥먹으니까 꼭 신혼부부같다'

'야! 누가 너처럼 못생긴 애랑 부부를 하냐?'

'핏! 오빠는 내가 얼마나 인기가 좋은데...'

식사를 마치고 나는 내방으로 와서 할일없이 있는데 영아가 커피를 가지고 왔다.
영아는 샤워를 했는지 머리카락에 조금 물기가 남아있었고, 피부는 희고 투명하게 보였다.

'오빠~~지난 번에 내가 그림 망친거...말이야'

'응~~~그거 포기했다...이제 2주일 남았는데'

'내가 지금 모델 해주께요...다시 해요'

나는 한참을 망설이다 말했다.

'너...진짜 할 수 있겠어?'

'네...에...해요...엄마도 없고 잘 됐잖아요'

'대신 이거 정말 비밀이다...알았지!'

내가 이젤을 펴는 동안에 벌써 영아는 뒤돌아서서 천천히 옷을 벗고 있었다.
티셔츠를 벗고 반바지를 벗자 고운 속옷이 보였다.
영아는 준비해둔 의자에 앉으며 말했다.

'오빠~~~속옷도 벗어야 되죠...'

나는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영아가 속옷을 벗는 순간 하마트면 나는 탄성을 지를뻔했지만 일부러 태연한 척 이젤을 손보았다.
내가 그리는 각도에서 보면 영아의 알몸이 훤히 보이지만 영아는 나의 옆모습과 자신을 바라보는 나의 눈만 보였다.

'영아야..포즈땜에 잠시 만지더라도 이해해'

영아의 피부는 부드럽고 매끔했다.
속옷의 자국이 남을 만큼 커다란 가슴...살색의 유두와 적당한 크기의 유두 테두리...삼각형으로 곱게 자라있는 음모...희고 통통한 허벅지...앙증맞게 작은 손...통통히 살집이 오른 귀여운 발...부끄러운듯 홍조를 띈 볼과 커다란 눈망울...

나는 마른침을 삼키며 스케치를 했다.
방안에는 오직 도화지를 지나가는 연필소리만 들렸고, 반지하방을 비추는 햇살도 영아의 알몸보다 눈부시진 않았다.
영아를 보며 나는 점점 남자의 야성이 발전하며, 손과 얼굴이 땀으로 흥건했다.

'오빠~~~왜 그렇게 땀을 흘려. 우리 잠시 쉬죠'

'잠시 쉬자'

하지만 나는 이미 커질대로 커져 있는 나의 심벌땜에 일어설 수가 없었다.
하필 얇은 츄리닝 바지를 입고 있었기에 윤곽이 더욱 선명했다.

영아는 옷을 입고는 눈치 없이 내게로 왔다.
그림을 보다가 나를 보자 얼굴이 빨개 졌다.

'오빠? 무슨생각을 했길래...'

나의 물건이 커져있음을 확인했는지 얼굴을 붉히며 총총히 내방을 빠져 나갔다.
부끄러워지긴 나또한 마찬가지 였다.
그런데 영아가 앉아있던 의자에 촉촉한 액체가 빛나고 있었다.
아마 영아도 나처럼 흥분을 한 걸까?

저녁 먹을 때가 되어 올라갔는데 이상하게 영아가 보이지 않았다.

'영아야~~~ 밥먹자'

'오빠~~~욕실로 좀 와요...난리 났어요'

세면기와 연결된 수도파이프의 물이 새어 욕실은 홍수일보직전이었다.
새어 나오는 수도관을 붙잡고 있는 영아는 벌써 흠뻑 젖어 있었다.
대충 수습을 하고 '이제 됐다. 놔라'하며 물을 잠그고 돌아서는데 영아는 자신의 허벅지를 닦고 이었다.

'어머~~~오빠도 다 젖었네...'

하며 나의 얼굴을 닦아 주는 영아와 눈이 마주쳤다.
우리는 누가 먼저랄거없이 갑작스레 키스를 했다.
한참을 서로의 혀를 주고받으며 키스를 나누다 내가 먼저 멈추며 

'영아야...잠깐...이건 아닌거 같아...'

영아는 원망스런 눈빛으로 나를 보며 

'왜? 나는 왜 안되는데...'

하며 울멱였다.
영아는 언니와 나의 섹스를 이미 알고 있었으며, 나를 처음 본 순간부터 나를 좋아했고, 언니와 가깝게 지내는 것을 질투했다고 한다.
매일 야간자습을 마치고 오면 습관적으로 내방을 들여다 보곤했는데 그때 우연히 언니와 나의 섹스를 보게 된 것이다.

이제는 내가 영아를 설득해야 했다.

'영아야~ 오빠하고 넌 이러면 안돼...'

'왜? 내가 오빠 좋아하는게 싫어요? 나는 오빠한테 예쁘게 보이려고 살도 빼고 정아언니처럼 머리도 잘랐는데...'하며 울먹였다.

'우리 이러면 내가 니네 엄마얼굴을 어떻게 보니?'

'나는 그런거 상관 없어요...내가 좋아한 사람이 오빠니까...오빠가 내 첫 남자 였으면 좋겠어.
오빠보고 사귀자고도 안할께요...'

나는 말없이 영아를 안아주었다.
안고 있는 동안 나도 영아를 느끼고 있었다.
적당히 어두워진 거실...내 품안에서 울고있는 귀여운 여자...참을 수가 없었다.
더군다나 영아는 내가 처음이라니.......나는 내가 정아누나에게 받았던 그런 아름다운 섹스를 영아에게 선물하고 싶었다.

'영아야...오빠가 너 마음 알겠으니까 울지말고 밥먹자...'

저녁을 먹고난 후 나는 영아에게 잠시후에 내방으로 내려 오라고 했다.
나는 깨끗히 방청소를 하고, 이불도 새로 깔고, 정성껏 샤워를 마치고 영아를 기다렸다.
드디어 영아의 발걸음 소리가 들렸다.

'오빠~~~~~'

영아는 조금 긴장한 모습이었다.
나는 상대적으로 영아를 편하게 리드해야 된다는 생각으로 서서히 다가가 부드럽게 안아주었다.

영아의 옷을 한꺼풀씩 벗겨내기 시작하였다.
그리고는 나도 완전히 알몸이 되었다.
우리는 앉은채 키스를 나누었다.
부드러운 영아의 혀를 느끼며 서로의 혀를 길게 내밀어 교차하다가 영아의 혀를 전부 빨아들였다가 입술을 핥았다.
키스를 하며 만져본 영아의 꽃잎은 촉촉히 이슬이 맺혀져 있었다.

나는 영아를 나의 다리위에 앉힌채 키스와 목덜미를 애무하며 영아의 달콤한 동굴속을 마음껏 헤집고 다녔다.
영아의 가슴을 한손으로 만지며 입안 가득 물고 유두를 빨다가 혀를 내밀어 부드럽게 유방을 애무 하면서도 영아의 클리토리스를 찾아 간지럽히듯 만져주었다.

'아~~~~오빠~~~너무 좋아요~~~이상해'

'영아야~오빠 영아의 이쁜 꽃잎에 키스하고 싶어'

나는 영아를 눕히고 꽃잎으로 얼굴을 가져갔다.
영아는 부끄러운듯 자신의 꽃잎을 가렸지만 앙상한 손사이로 보이는 영아의 조갯살이 더욱 귀엽기만 하였다.
애기처럼 갈라진 영아의 조갯살은 통통하니 살이 올라있었다.
양손가락으로 살며시 벌리자 바알간 속살이 모습을 드러 내었다.
촉촉히 젖은 영아의 외음부에서 신선한 굴내음이났다.
정아누나와는 자매지만 보지의 생김새는 달랐다.
나는 혀를 내밀어 영아의 크리토리스를 자극했다.

'아~~~아~~~~앙~~~~오빠~~아~~~~~아'

영아는 울듯이 신음을 하였다.
내가 손가락을 밀어 넣자 영아는 아픈듯 

'아~~~아~~~~~악~~~' 소리를 내었다.

'아프니?'

'아니요~~~~좋아요....'

한참을 손과 입으로 영아를 자극하자 영아도 긴장이 풀린듯 다리의 힘이 빠졌고 행복에 겨운 
신음을 하엿다.

'오빠~~~나도 오빠꺼 키스하고 싶어요~~~'

나는 서서히 일어났다. 영아는 내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혀를 내밀어 나의 심벌을 핥듯이 애무했다.

'아~~~항~~~오빠꺼 너무 커~~~~'

연신 나의 심벌을 입속에 물고 있으면서도 신음을 하였다.

'오빠....이렇게 해주면 어때요? 좋아'

'응....좋아...아주 행복해~~~'

영아는 앙증맞은 손으로 나의 심벌을 잡고 귀두를 집중적으로 핥으며 애무했다.

'영아~~~오빠꺼 좋아? 맛있어...'

'으~~~으~~~음...좋아요...맛있어'

'이제 오빠꺼 영아에게 넣어줄까'

'아~~~~~오빠....넣어 주세요'

나는 귀두로 영아의 꽃잎을 쓰다듬듯 훑어 주었다. 
드디어 영아의 동굴입구는 흘러나온 꿀물 덕분에 귀두는 쉽게 삽입이 되었지만 왠지 잘들어가지가 않아

' 영아야..힘주지마...그럼 잘 안들어가'

'오빠...나 힘주는거 아니에요...그냥 오빠가 하고픈데로 하세요...나 아프지 않아...'

힘껏 밀어넣자 영아는 숨을 멈출것 처럼 '악'하고 비명을 질렀다.
그 느낌은 마치 나의 심벌 피부가 다 벗겨지는 것 처럼 빡빡하게 느껴졌다.

'아프니?'

'아니요...으...허....엉...오빠 괜찮아요'

아주 조심스럽게 천천히 피스톤 운동을 하자

'아~~~아~~오빠~~~너무 좋아요...하아~~~음'

그녀의 동굴은 용광로 처럼 뜨거워져 갔다.

'아~~~영아 오빠도 행복해~~~~'

'오빠~~~엉~~~엉...나도 행복해...'

'아~~~영아...오빠 못참을거 깉아...'

오빠...부탁이 있어요....나 오빠가 사정하는 모습이 보고 싶어요'

나는 영아의 가슴위에 나의 액체를 사정했다.

영아는 행복한 표정으로 나의 심벌을 빨아들였다.

그후 영아와 나는 나의 누드화를 완성하는 2주동안 수차례의 달콤한 섹스를 나누었다.

영아는 자기가 생리중일때 나의 심벌을 애무하여 자신의 입속에 사정하게 하여 나의 정액까지 먹을만큼 나를 좋아했다.

아줌마가 집을 비우는 주말에 우리는 마치 아담과 이브처럼 옷을 벗고 돌아다녔고, 욕실에서, 늦은 밤 집 옥상에서 별을 보며 섹스를 나누기도 했으며, 그때 막 생겨난 비디오방에서 섹스를 나누기도 했다.

아직도 잊을 수없는 건 새벽에 몰래 영아의 방으로 찾아가 나눈 섹스를 잊을 수가 없다.

이제 다시 만날 수 없는 그녀들... 
누구도 알지 못하는 비밀...물론 그녀들이 원해서 한 섹스이지만 자매 둘과 섹스를 나눈 내가 짐승일까?

나의 동정을 바친 정아누나...
나에게 동정을 바친 영아...

나는 지금도 컷트머리에 통통한 여자를 보면 섹스에 대한 충동에 빠진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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