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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앞을 지나가시던 담임선생님이 오셔서 무슨일인가 보시더니 애 철아 어머님이시쟎아!!!
철이 어머님 오래간만입니다. 어쩐일로 이렇게 학교까지!!!
어머니는 그냥 말도 못하고 눈물만 흘리시고!!!
철아 어머님 왜 이러시니???
내비 두세요!!!
저여잔 내 어머니도 아닌 나쁜여자여요!!!
철아 못써!!!
어머님에게 그 무슨 불효냐!!!!
나는 더 상대하기 싫어서 도서관에서 가방을 챙겨서 혼자 집으로 달려갔습니다.
다음날 교무실로 부르신 담임 선생님은 왜 불효하는지 물어보았으나!!!
어떻게 어머니가 다른남자와 벌건 대낮에 씹질하다가 들켰다고 말할수 있을까!!!
남의 사생활에 관섭 마세요!!!
쏘아붙였더니, 주변의 선생님이 모두 처다보시며 못된놈이로군!!!!
그 때부턴 학교 생활도 엉망이 되기시작하였습니다.
선생님으로부터 동급생들로부터 못된녀석으로 따돌림 당하고!!!
그러나 저러나 궅이 학교는 줄기차게 다니고, 이를 악물고 공부하여 학교성적은 오히려 올라가고!!!
그러나 어찌하나 어머니 인걸!!!
어느날 내방에 들어와 눈물을 흘리시는 어머니에게 좋아요
그러면 예전처럼 어머님으로 대하고 아버지에게도 이르지 않겠으니 그런 행위 다시는 하지마시요!!!
어머니는 그 큰눈에 눈물을 뚝뚝 떨어트리며 고개를 끄덕거려서 다짐을 밭고 나와 어머니와의 비밀로만 무덤까지 가져가기로하고 예전처럼 어머니로 대하고, 어머니는 신바람나서 더욱더 잘해주시고. 보아하니 아버지에게도 잘해주시어 아버지는 웬일일까???
의구심을 갖는 눈치였습니다.
그러나 그후 2년이 지난 후 이번에는 아버지에게 직접 목격이 되었습니다.
웬 일인지!!!, 오히려 아버지는 차분하게 말씀하시길 우리 철이 하나만 잘 가르치고 살자고 했는데 이리되다니!!!
모든게 내 책임이다!!!
내가 이렇게 만들었다!!!
그리고 나에게도 왜 2년전에 알았다며 이 아비에게 말하지 않았느냐!!!!
하시며 나를 원망조로 말씀도하시며
나는 더이상 한집에 살수없으니 차라리 내가 나가겠다고 하시면서 오피스텔을 얻어서 나가시는거 였습니다.
오피스텔에 나가셔서도 직장에 다니며 생활비는 꼭 보내주시는거였습니다.
나는 어머니를 추궁하여 누구냐고 말해보라하니 예전의 그 남자라고 하시는 거였습니다.
마음을 다잡마 먹어도 그 남자가 나오라하면 무슨 마귀에 홀린양 달려가게 된다는 것이였으며, 매주에 한번 정도는 만나서 몸을 섞었다고 합니다.
기가막혀서,
외가를보니까 역시, 이모들이 2명이나 남편 놔두고 불륜을 저질러 이혼당하고 사업을한다며 여자몸으로 설쳐대는것을보고, 아 외가는 원래가 바람 끼가 있구나 하며 외가와 어머니를 대단히 혐오하며 다시는 만나지 말라고 했으나 또 몰래 만나는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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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생활이 반복되니 아버지가 겨우 보내주시는 생활비로 생계가 유지되고 가계는 하는둥 마는둥 반심을 쓰니까 차츰 쪼그라들고 결국은 가게 임대료도 내지못하게되자 가게를 접어버리고!!!
그러나 씀씀이는 조금 줄였다고하지만 지출이 많아서 결국 몇년새에 아파트 팔아버리고 전세로 내려 않게 되더라고요!!!
어머니는 어느날인가 전세금을 빼서 사업한다고하면서 그 남자의 사업에 투자했습니다.
그것도 나도 모르게!!!
도대체 왜 그런 일이 일어나는지!!!
지금 생각해보면 어머니는 그 남자의 성의 노예가 되어버린것 같았습니다.
아무리 안그런다고 마음속으로 다짐을 하더라도 그남자가 부르면 쏜살같이 달려나가 그남자에게 가랑이를 벌려주며, 그남자의 커다란 좃이 푸욱 푸욱 질러주니까 , 거의 까무러칠듯 오르가즘에 도달하고, 그순간 무었이든 말을하면 다 들어주는 것 이었습니다.
이제는 삯월세로 내려앉고, 나도 학업 중단하고 공사판으로 떠돌아 겨우겨우 돈을벌어 풀칠을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돈이 없으니 그 남자에게 가져다 줄 것도 없고, 돈이 없다는것을 안 그남자 어머니를 만나지도, 좃을 대주지도 않으니
어머니는 점점 멍청해 지는듯 하였습니다.
그러더니 이젠 화장을 하고 밤거리로 나서는것 같았습니다.
즉 불댕겨진 성욕도 채우고, 몇푼 돈도 만지고싶고!!!
그러나 40이 훨씬 넘은 여자 고운티는 있지만 누가 반겨주리요.
견디다 못한 나는 아버지에게 찾아가서 하소연했습니다.
어머니가 저리 됐으나 아버지는 재혼도 안했고, 어머니와 처음 결혼하였고, 또한 내가 있으니 어머니를 거두어 달라고!!!
정말로 눈물을 뿌리며 사정을 하였습니다.
그때야!!!
아버지가 실토하는 것 이였습니다.
너도 알다싶이 너의 외가는 원래 좀 성적으로 문란하다고할까, 아님 너무 밝힌다고 할까!!!
너의 두 이모들 행태를 보면 짐작 하지 않느냐!!!
나도 그런 집안이라고 알았으면 절대 결혼 안했지!!!
그런데 결혼 해놓고보니 그런 집안이고,
그래도 그중에서 네 어머닌 좀 정숙하다고 볼수있지!!!
그런데 네가 어렸을적에 공사장에서 사고가 나서 내가 성 불구자가 되었다.
그 전까진 내가 친구들중에서도 가장 크다는 자지를 가지고있어 그것으로 네어머니와 매일 성교를하고, 그때마다 만족을시켜주어 그때마다 너의 어머니는 오르가슴에 도달하여, 울고 불고 몸을 뒤틀고 난리가 아녀서 , 성적으로 매우 강하다고, 만일 내가 며칠만 집을비우면 자위를 하거나 다른 남자를 끌여 들일거란걸 잘알아 절대로 외박이나 장기 출장을 가지 않았지!!!
예전에 장롱 위에 박스에 뭐가 들어있는지 아느냐!!!
거기에 외국에 특별히 주문한 딜도가 여러가지 있었단다.
만일 내가 부득이하여 출장갈시에 그것으로 만족하고 있으라고!!!
어째튼 그때는 나도 성적으로 강해서 서로 속궁합이 찰떡궁합이었지만 이렇게 불구가되니 솔직히 너의 어머니 원망 할 수도 없어 내가 집을 나온거야.
그러나 나도 책임감이 있고 또한 네가 있으니 그동안 생활비를 계속 보내주지 않았느냐!!!
너희 어머니는 지금도 맥주가게 잘하고 있느냐!!!
요전에 지나가다보니까 지금도 가게가 영업중이라 들려서 네 어미 얼굴이라도 보고 가고 싶었지만, 보면 뭘하니 가슴만 아프지. 나도 눈물을 흘리며 그냥지나가 버렸지!!!
하시며 빤스를 벗고 보여 주시는데, 얼핏보니 고환이 하나이고 성기가 뿌리 부근에서 잘린 상태였었다.
아!!
이일을 어찌하랴!!!
아버지의 피를 토하는 괴로움을 어찌 이제까지 몰랐으랴!!!
아버지의 속마음을 이제야 알겠습니다.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그런데 우리는 그가게 처분한지 2 년이 훨씬넘었고, 그때는 내가 방위 근무때라 어찌 할수도 없어 가세가 내려앉아버렸지요
그래 지금은 어떤상태냐!!!
월세로 살고있고.
제가 노동을해서 겨우풀칠하고있어요.
네 어머니는???
먹고살기도 힘들고, 또 성적으로도 해소하고파 거리의 여자가 된 눈치이여요!!!
아니 그 잘난 그 새.끼는 어쪄고????
돈없는데 누가 공짜로 좃을 대주나요
이 일을 어찌할고!!!
그래도 네 어민 내가 엄청 사랑하고 있느데, 아무튼 내가 얼마큼 보내줄테니 네 어미는 네가 잘 관리 하여라!!
내일 아파트 전세값 정도는 보내주마!!!
다음날 계좌를 확인하니 6천만원을 보내주셔서
대전시 유성구 부근 신시가지 부근 아파트 24 평에 전세로 입주하였습니다.
계약은 이제 내 이름으로하고!!!
이제 여유가 생겨 어머니는 살림하시고 나는 못다한 공부를 시작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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