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학교 보충을 담탱이 몰래 빼먹고 지금 담장을 넘어가는 순간이다. 나는 먼저 가방을 담 너머로 던지고 능숙한 솜씨로 담을 넘었다. 담을 넘자 가방에 누군가 맞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나는 가방을 들고 누군지 확인했다. 그 사람은 우리 미술선생이다. 오늘 감시자인 모양이었다.
그녀는 큰 충격을 받은 듯 아직 깨어나지 못 하고 있었다. 나는 깨어나기 전에 빠져나가려고 몸을 일으켰다. 그런데 무심코 내 발이 그녀의 가슴을 건드렸다. 그녀의 가슴은 출렁거리며 나는 자극했다. 그녀의 큰 가슴은 전교에서도 유명했다. 나는 그녀를 먹어 보기로 했다.
'저런 년을 먹기만 하면...'
나는 그녀를 일으켜 내 몸에 기대고 학교 옆 골목으로 끌고 들어갔다. 골목에서 왠 여자애가 담배를 피고 있었다. 여자애는 나를 보고 놀랐든 골목 맞은 편의 집으로 뛰쳐 들어가려고 했다.
"일로 와!! 이년아!!"
나의 거친 말투에 놀란 듯 그 여자애는 움찔거리며 나에게로 다가 왔다. 예쁘장한 그 애는 많이 잡아 봤자 중2정도였다.
"나이도 어린 것이 담배나 피고 지랄이야.."
나는 여자애를 쥐어 박으며 말했다.
"흑흑.. 한번만 봐주세요.. 이번이 첨이에요.."
"무슨 개소리야? 담배피는 폼을 보니 능숙하던데.."
나는 그녀의 턱을 잡아당기며 그녀를 정면으로 쳐다보았다. 그 애는 이미 눈물을 글썽거리고 있었다. 나는 문득 생각나는 게 있었다. 좀 전에 집안으로 들어가려 했던 그 애의 행동이 기억났기 때문이다.
"저 집이 너희 집이냐?"
그 애는 눈물을 닦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부모님은 계셔?"
"엄마, 아빠 안 와. 엄마는 할머니한테 갔구, 아빠는 어딨는지 몰라."
그 애는 울먹이며 말했다.
'봉 잡았네. 저기서 한탕해야 되겠다.'
"잠깐 너희집에 들어가도 되지?"
나는 그녀의 어깨를 잡으며 물었다. 그녀는 나의 행동에 거부반응을 일으키며 내 손을 벗어나려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안돼. 엄마가 아무도 들여오게 하지 말랬어."
"괜찮아. 내가 된다면 되는거야.."
나는 그 애를 끌고 집안으로 들어갔다. 여자애는 아직 내가 무서운지 계속 내 눈치를 보고 있었다. 집은 꽤 좋은 편이었다. 나는 안방으로 들어갔다.
(안방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대충 보니까 안방인 것 같았다.)
이상한 건 방 한가운데에 기둥이 하나 서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십자가 형태로 된 기둥이었다. 사람을 묶으면.. 딱 될 것 같은데..
'맞네.. 이년을 저기다 묶으면..'
"야! 아무 끈이나 가져와!"
"끈? "
"그래 끈.."
여자애는 그렇게 말하며 방밖으로 나가더니 빨랫줄을 들고 들어왔다. 나는 여자애에게 현주(미술선생)을 잡게하고 팔다리를 묶었다. 팔은 양쪽 기둥에다. 허리도 한번 묶고 다리를 벌려고 침대 끝과 전축에다 묶었다. 아주 좋은 포즈였다. 그리고는 나는 여자애를 돌아보았다. 여자애는 아직 나를 무서워 하는 눈치였다. 그런 여자애는 나의 완벽한 표적이었다.
"너 이름이 뭐야?"
나는 침대 위에 앉으며 여자애에게 물었다.
"지영이요.. 김지영.."
지영이는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대답을 했다.
"이리로 와봐."
나는 내 옆의 침대를 치며 지영이에게 말했다. 지영이는 조심스러운 발걸음으로 나에게로 다가와 침대에 앉았다.
"너 담배 핀지 얼마나 됐니?"
내가 지영이에게 그렇게 묻자 지영이는 당황하며 우물쭈물 거렸다.
"몇 번이냐니까?"
나는 목소리를 조금 높이며 말했다. 지영이는 그게 무서운 듯 겁에 질린 표정으로 말했다.
"세번째요.."
"확실해??"
나는 목소리를 조금 더 높이며 지영에게 물었다.
"네.."
지영은 겁에 잔뜩 질린 토끼 같았다. 나 같은 늑대에게는 아주 좋은 먹이인데..
"내 부탁 하나만 들어 줄수 있니?"
나는 부드러운 목소리로 지영이에게 말했다. 지영이는 나의 속셈도 모른 채 고개만 끄덕였다.
"그럼 여기에 누워.."
지영이의 표정이 180도 바뀌며 나를 쳐다 보았다,
"싫어? 그럼 나중에 내가 따로 부모님을 찾아 뵙지 뭐.."
나는 퉁명스럽게 말했다. 엄마, 아빠란 말이 나오자 지영은 완전히 포기를 해버리고 침대위로 올라가 누웠다. 나는 그런 지영의 몸 위로 올라가 지영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지영이는 교복을 입고 있지가 않아서 옷을 벗기기가 아주 편했다.
"오늘 학교 안 갔냐?"
"..."
나는 조용히 입을 다물고 있는 지영을 쳐다보았다. 지영은 왠지 모르게 분위기가 서글픈 분위기의 아이였다. 하지만 늑대가 토끼가 슬퍼한다고 안 잡아 먹을 것도 아닌 법. 나는 지영위 옷을 모두다 벗기고 지영은 벗은 몸을 감상하기 시작했다. 지영은 나이에 비해 젖가슴이 별로 크지 않았다.
(중2정도면 왠만하던 데..)
게다가 지영의 보지에는 솜털 밖에 나지 않았다. 하지만 몸 군데군데 군살이없는 게 상당히 보기 좋았다. 나는 지영의 보지 안으로 손가락을 슬며시 밀어 넣었다.
"아아악!!"
지영이는 비명을 지르며 내 손을 잡았다. 하지만 내 손은 지영이의 저항을 무시한 채 지영의 보지 속으로 계속 들어갔다.
"아악!!"
손 끝에 막히던 처녀막이 찢겨 나가자 지영은 또다시 비명을 질렀다.
"아저씨, 아파요.. 제발 그만해주세요.."
지영은 간절한 눈빛으로 나를 쳐다 보고 있었다. 하지만 나는 그 시선을 무시한 채 손가락을 한 개 더 집어 넣었다. 손가락 두 개가 겨우 들어 갈 만큼 지영의 보지는 아주 작았다. 지영은 보지가 찢어지는 듯한 고통을 느끼면서도 신음소리를 내지 않고 있었다. 그런 지영에게 상당히 기분이 상한 나는 손가락을 쎄게 쑤시기 시작했다. 쑤걱쑤걱쑤걱..
"아아악!! 악!! 악!! 악!! "
나는 지영의 비명에 쾌감을 느끼며 바지를 벗었다. 그리고는 손가락을 빼내면서 피가 흘러나오기 시작한 지영의 보지 안으로 삽입을 시도했다. 삽입 처음부터 쉽지가 않았다. 지영의 보지 자체가 너무 작았기 때문에 보통사람의 평균크기를 훨씬 뛰어 넘는 나의 자지가 들어가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었다.
하지만 나는 조금씩 진퇴를 반복하며 지영의 보지 입구를 조금씩 넓혀갔다.
그리고 한 순간 지영의 보지 안으로 자지를 쑤셔 넣었다.
"악!! "
한순간 나의 자지는 지영의 보지 깊숙이 박힌 것이었다. 나는 조금씩 그 느낌을 유지하며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때였다.
"으음.."
기둥에 묶여 있던 현주가 의식을 찾아가고 있었다. 의식을 완전히 찾은 현주가 가장 먼저 본 것은 여자애의 몸에다 자지를 박고 있는 왠 남자의 옆 모습이었다. 현주는 왠지 낯익은 모습인 것 같다는 생각에 기억을 더듬어 보니 분명 저 남자는 진우였다. 블랙리스트 1위 마진우.. 나는 기둥에 묶여 있는 현주에게 말했다.
"선생님, 기둥에 그렇게 묶여있는 기분이 어떠세요??"
그제서야 현주는 자신이 무언가에 묶여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게다가 대자로 벌려진 이 모습이란 창녀촌의 창녀보다 더 노골적이 모습이었다.
"이게 뭐야!? 빨리 안 풀어? 마진우!!"
"선생님, 선생님이 지금 야단을 칠 상황이라는 걸 아실텐데.."
"뭐야?!!"
현주는 얼굴을 붉히며 진우에게 외쳤다.
"조금만 기다리세요. 곧 선생님 차례니까.."
나는 미술선생 때문에 멈춰버렸던 일을 계속하기 시작했다. 나는 자지를 조금 빼내고는 강하게 밀어 넣고 다시 빼고는 밀어 넣고.. 그렇게 계속해서 피스톤 운동을 계속했다.
"아아~~ "
지영은 이미 고통을 쾌감으로 느끼고 있었다. 지영은 자신도 모르게 진우의 엉덩이를 다리로 짓누르면서 그를 도와주고 있었던 것이다.
"으.. 으윽.."
진우는 자지를 보지 깊숙이 밀어 넣으며 정액을 내뱉었다. 6교시때 편히 쉰 덕분인지 정액은 상당히 많았다. 작은 지영의 보지를 채우고도 넘칠 정도였다. 나는 지영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냈다 자지를 빼낸 보지는 아직 새 거라 그런지 순식간에 굳게 닫혀있었다. 하지만 그사이로 넘쳐흐르는 좆물은 어쩔수가 없었다. 나는 자지를 지영의 몸에 문질러 대충 닦고는 웃옷을 마저 벗었다. 그리고는 나는 전라의 상태로 현주 앞에 섰다. 현주는 나와 지영의 섹스를 보고 상당히 흥분한 것 같았다.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르고, 그녀의 숨소리를 거칠어져 있었다.)
"선생님, 제자의 성취에 기쁘시지 않습니까?"
".........."
현주는 침대에서 진우의 파트너가 되어 거칠게 정사를 했던 앳되어 보이는 소녀를 보았다. 자신도 저렇게 될 것이라는 불행을 탓하며..
나는 엉덩이를 약간씩 흔들며 그녀에게로 다가갔다. 그리고는 그녀의 앞에 서서는 자지를 흔들었다. 그녀는 고개를 돌리고 나의 이런 모습을 외면하려 했다. 하지만 그녀도 여자일 뿐이었다. 그녀의 가슴은 이미 봉긋 솟아있었고, 그녀의 숨소리는 점점 거칠어졌다. 그녀 스스로 상당히 흥분한 것 같았다.
나는 그녀에게로 다가갔다. 그리고는 그녀의 블라우스를 찢고 그녀의 젖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선생님, 기분이 좋아요.."
나는 그렇게 중얼거리며 그녀의 젖가슴을 혀로 살짝 건드렸다. 그녀의 몸이 움찔하자 나는 본격적으로 나가기 시작했다. 나는 그녀의 가슴을 가리고 있던 브라자를 옆에 있던 과일칼로 끊어냈다. 브라자가 떨어지자 그녀의 거대한 유방이 그 모습을 드러냈다. 분홍생 유두는 어느새 단단해져 있었고, 나는 그것을 깨물고 싶다는 충동을 느꼈다. 하지만 모든 것에는 순서가 있는 법. 나는 천천히 그녀르 점령하기로 했다. 나는 먼저 그녀의 옷을 모조리 다찢었다 팔다리가 모두 묶여서 도저히 벗길 상태가 아닌 것이었다. 그녀의 몸에 걸쳐진 것이라고는 이제 팬티 하나밖에 없었다.
(근데 중요한 것은 그 팬티가 망사 팬티라는 거다. 보지구멍만 빼고 딴 건 다 보였다.)
나는 팬티위로 그녀의 보지를 쓰다듬었다.
"으음. 진우야.."
현주는 들릴 듯 말 듯한 목소리로 내게 속삭였다. 그녀는 좀전의 지영과 진우의 섹스에 이미 흥분하고 있던 터라 보지위로 쓰다듬는 진우의 손길은 현주를 더욱 흥분시키고 있었다.
"선생님, 젖어있군요.. 항상 당신을 이렇게 하고 싶었어요.."
나는 한 쪽 무릎을 꿇고 그녀의 팬티로 입을 갖다 대고 조금씩 빨아당기기 시작했다. 팬티 밑에 있는 그녀의 보지가 입을 통해 그대로 느껴졌다. 그러기를 한참.. 나는 나의 침으로 축축히 젖은 그녀의 팬티를 잘라냈다. 애액으로 가득찬 그녀의 보지가 한 눈에 들어왔다.
"아아.. 진우야.. 어서.."
현주는 이미 진우를 받아들일 모든 준비가 끝난 상태였다. 하지만 나는 그정도로 끝내진 않았다. 일년동안을 기다려온 날이였다. 이런 기회를 간단히 끝낼 수는 없었다. 나는 몸을 일으켜 그녀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그녀의 유방을 조금씩 괴롭히기 시작했다. 나는 그녀의 딱딱한 유두를 강하게 비틀었고, 그녀는 그런 나의 행동에 이미 쾌락을 느끼고 있었다.
"아아~~ 좀 더.. 쎄게.."
나는 그녀의 젖가슴을 깨물었다. 그리고는 마구 씹기 시작했다.
"아악! 악! 아파! 아파!! "
그녀는 계속해서 비명을 질렀지만 그만하라는 말은 입 밖으로 꺼내지도 않았다. 나는 귀두에 맺힌 물방울을 귀두에 골고루 묻혔다. 그리고는 그녀의 보지에 대고는 그대로 밀어 넣었다. 그녀의 보지살이 밀려들어가며 자지와 질벽 사이를 거칠게 마찰시켰다. 귀두에 뭔가 막힌 게 있었다 그건 분명.. 처녀막!! 이 나이가 되도록 처녀라니..
(오늘 벌써 3번째 처녀다!!)
나는 자지를 조금더 세게 밀어 넣었다. 처녀막이 찢어지며 나의 자지는 그녀의 보지 깊숙이 파고 들어갔다. 자지가 처녀막을 찢고 들어가는 순간 그녀는 인상을 찡그렸지만 그 것 역시 쾌락으로 변해 버렸다. 나는 조금씩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서 있는 상태라 다리에 무리가 갔지만 이 정도는 별게 아니었다. 나는 몸을 위아래로 움직이며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박아댔다.
"아아!~ 진우야~~ 좋아~~ 더 세게~~"
처녀인데도 불구하고 그녀는 느끼고 있었다. 분명히 그녀는 느끼고 있었다. 게다가 자지를 조여주는 이 보지는 정말 좋은 보지였다. 나는 그녀의 가슴에 얼굴을 묻은 채로 계속해서 자지를 쑤셔 넣었고, 이내 사정을 하고 말았다.
나는 그녀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지 않고 사정의 여운을 느꼈다. 자지는 아직 보지 속에서 껄떡거리며 정액을 내뱉고 있었다. 그녀는 절정에 오른 듯한 표정을 지으며 진우를 내려다 보고 있었다.
"진우야.. "
나는 고개를 들어 그녀를 쳐다보았다. 그녀의 이마에 맺힌 땀방울이 정사의 격력함을 나타내 주고 있었다.
"네.. 선생님.."
나는 조심스럽게 그녀의 몸에서 떨어지며 침대에 앉았다. 그녀의 벌려진 다리사이로 나의 좆물과 그녀의 애액이 떨어지고 있었다.
"너 꼭 이래야만 했니?"
현주는 벌겋게 달아오는 얼굴로 나를 쳐다 보고있었다.
"....."
나는 아무말도 할 수 없었다. 하지만 나만이 그걸 원한게 아니었다 분명 그녀도 그 것을 원하고 있었다. 나는 그런 생각이 들자 내가 왜 그녀에게 이렇게 친근하게 대해 줘야 하지는 그 이유가 궁금했다. 이유가 없음을 난 곧 깨달았고 나는 그녀를 본격적으로 괴롭힐 준비를 했다. 나는 먼저 아직까지 의식을 차리지 못한 지영이를 흔들어 깨웠다,
그리고는 부엌에 가서 오이나 가지 같이 긴 걸 가지고 오라고 했다. 지영이 그걸 가지러 간 사이 나는 그녀의 몸을 묶은 끈을 풀고 그녀를 침대위로 옮겼다. 그걸 하는 동안 그녀는 아무런 반항도 하지 않았다. 모든 것은 체념한 것 같았다. 그리고 나는 그녀를침대에다 대자로 엎드리게 하고 그녀의 팔다리를 침대 모서리에다 묶었다.
아까보단 좀 나은 모습이었다. 그때 지영이 오이를 들고 들어 왔다. 나는 지영이도 침대로 올라 오게 했다 그리고는 오이를 쥐고 현주의 보지를 쑤시게 했다.
"언니가 아플텐데.. 아까도 막 소리지르고.."
"안 하면 네가 대신 해줘야 되니까 알아서 해.."
내 말이 그녀는 그녀의 다리 밑으로 손을 집어 넣어 보지에다 오이를 끼워 맞췄다. 그리고는 서서히 움직이며 그녀의 보지속으로 오이를 밀어넣었다.
그와 동시에 나는 그녀의 엉덩이 사이의 항문에다 자지를 맞췄다. 그리고는 힘껏 밀어 넣었다.
"아아악!! 악! 그만!! 악!!"
항문 입구를 조금씩 넓히며 내 자지가 안으로 들어갔다. 뻑뻑한 입구부터 자지가 벗겨지는 것 같이 뜨거웠다. 보지보다 더 거친 그녀의 항문 속으로 들어간 자지는 조금씩 그녀의 항문 속을 자극했고, 그녀는 탄성을 질렀다.
"아~~ 아~~"
내가 그렇게 밀어 넣는 동안 지영은 계속해서 현주의 보지를 계속 쑤시고 있었다. 보지와 맞물린 보지살이 거품을 만들어 내고 있었다. 현주는 고통을 참지 못하고 몸을 비틀었지만 침대에 고정된 몸이라 맘대로 움직여주지가 않았다.
철퍽~ 철퍽~~ 철퍽~~
내 아랫배가 그녀의 엉덩이 살과 부딪히며 야릇한 소리를 내고 있었다. 자지는 금방이라도 껍질이 벗겨질 것 같은 기분이었다. 게다가 점점 뜨거워 지는현주의 몸은 나의 사정을 앞당겼다. 나는 그녀의 등에 엎드리며 그녀의 항문속으로 정액을 내뿜었다. 현주는 아까부터 울렁거리기 시작한 배속으로 이상한 액체가 밀려들어옴을 느끼고 몸을 비꼬았다. 하지만 그녀의 몸은 진우의 자지를 조인 채 놓아주지 않고 있었다. 나는 그녀의 등에 엎드린 채 항문에 조여지는 자지를 느끼고 있었다. 그 밑으로 계속해서 움직이는 오이의 움직임이 느껴졌다. 나는 현주의 보지와 오이가 만들어내는 기묘한 박자 소리에 나는 살며시 잠이 들었다.
얼마를 잤을까. 나는 대문이 열리는 소리에 잠을 깼다. 현주는 아직 내 자지를 물고 엎드려 있었고, 그녀도 피곤한지 코를 조금씩 골며 잠을 자고 있었다. 나는 그녀의 엉덩이에 살짝 키스를 하고, 방을 빠져 나왔다. 지영이가 어디갔는지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근데 마당에 누군가가 서 있었다. 대략 30대 후반의 여자였는데 양손에 짐 가방을 들고 있었다. 그녀는 벌거벗고 있는 나를 쳐다보더니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비명을 질렀다.
나는 그녀에게로 뛰어가 그녀의 입을 막았고 그녀를 데리고 안방 맞은 편 방으로 끌고 들어갔다. 그녀는 벌벌 떨고 있었고, 나는 그녀는 방바닥에 던져버렸다. 그리고는 굶주린 늑대처럼 그녀에게로 덤벼들었다. 그녀는 팔다리를 휘저으며 저항을 했지만 웃옷을 찢어버리자 그녀는 가슴을 가리기 위해 저항을 멈췄고 그 사이에 나는 그녀의 치마를 뜯어 냈다. 치마를 벗기자 나타난 것은 촌사람들이나 입는 고쟁이가 입혀져 있었다.
하지만 나는 거침없이 그것을 찢었고 팬티를 입지 않는 그녀의 보지가 그대로 드러났다. 그녀의 보지는 아래로 길쭉이 벌어진 보지였다. 내가 그녀의 아랫도리를 벗기는 동안 그녀도 상당한 저항을 했지만 나는 거침없이 그녀를 벗겨냈다. 그리고는 그녀의 보지 안으로 어느새 솟아 오른 자지를 밀어 넣었다.
그녀의 젖지 않은 보지 안으로 자지가 들어가자 자지는 항문을 뚫고 들어 갈때와 같은 기분이었다. 게다가 보지는 끝내주게 잘 조여줘서 자지는 금방 정액을 토해내고 말았다. 나는 헉헉거리며 그녀의 몸 위로 쓰러졌다. 그때 방문이 열리며 누군가가 들어왔다. 그건 지영이었다. 지영이는 짧은 핫바지와 헐렁한 T 셔츠를 입고 있었다. (그래도 한겨울인데..좀 심한가?)
"엄마? 엄마 맞아?"
지영이는 나에게 깔려져 있는 여자를 보며 그렇게 말했다. 보지에 자지가 꽂힌 채 딸을 보며 그녀는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지영은 그녀에게로 다가가며 나를 거칠게 밀었다. 그 바람에 자지가 보지에서 빠지며 나는 엉덩방아를 찍었다. 나는 순식간에 아주 사악한 녀석이 돼버렸다. 두 모녀를 하루만에 먹어버린 놈이니까. 하지만 앞으로 남은 2년 동안의 고등학교 생활은 상당히 재미있을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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