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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12일 수요일

냄비 9부


"마담...당신에게 바치는 곡이었소..."

난 목소리 톤을 굵게 해서는 그녀에게 진한 눈윙크를 했다.

"아..이.......강점장님...너무 고마워요...'

그녀도 나의 동담을 가볍게 받아 넘겼다.

김소희... 이 건물 7층 레스토랑의 주인.
나이는 40대 초반으로 현재는 남편 외국출장중... 이건 순전히 자기 말이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독신이다, 잘사는 놈의 애첩이다 등등 소문이 자자하다.
특별한것은 아버지가 이여자에게 눈독을 들이고 있다는것...
아니 벌써 잡아먹었을지도.. 아버지의 재력에... 아버지의 능력에.. 한번 눈독을 들이면 그냥 놓아둘 사람이 아니었다.
힘은 모르겠지만... 아버지의 자지도... 대단하다. 전에 목욕탕에서 한번 보았는데 나의 좆이 아버지를 닮은듯 했다.

눈높고 돈많은 아버지가 노릴만한 여자라면...
지적이고 세련되고 교양있고..그기다가...미모까지 겸비한 여인이었다.
유머는 기본이고... 아량도 매우 넓은 여인이다. 왠만한 야한농담은 그냥 받아 넘기는 스타일이다.
아버진 그여자를 종종 탈렌트 이효정에 비유를 한다. 내가 보아도 비슷한 이미지에 비슷한 마스크를 하고 있는듯 하다.

"마담... 오늘 내가 먹던 술 주소...."
"왜..점정님...안좋은 일이라도..있나요..."
"뻔하지뭐...장사가 안되니 그렇지....뭐..."
"마담이 좀 소개를 해줘야...일이 잘 풀릴텐데...소개를 안해주니....영...."
"아..이....농담도 잘하셔라...강사장님 아드님중 제일 인물이라고 사장님께서 매일 이야기를 하는데........."
"참.....인사하세요..... 여기는 제친구 이연옥...."
"친구가... 점장님의 피아노에 그냥 뿅갔어요..호호호..."
"어머...얘는..... "

그녀는 마담을 살며시 꼬집었다.
인사를 나누고... 그렇게 술을 한잔 마시기 시작을 했다.

"저...점장님..이친구랑..같이 한잔하세요..."
"그럴까요...그럼.... 한잔하세요..."

우리는 나란히 옆에 않아 마담을 바라보며 바에서 술잔을 건네기 시작을 했다.
의외로 술을 잘마시는 편이다. 이여자...........약간은 수수한듯 하면서도 어딘선가 귀풍스러운 멋이 풍기는 여자였다.
크게 꾸미지도 않았는데... 화려해 보이고...조목조목 잘생기지는 않았는데... 미인처럼 사람을 끄는 매력이 있는 여인이다.
굉장히 내성적인듯 하면서도... 할말을 하는 여자였다.

"연옥이 말이예요... 쟤 한번 꼬셔 보세요...점장님..."
"네...........에........???"
"쟤... 시아버님이 지금 정치권에서 높은 사람이예요..."
"그리고..남편도 대단한 사람이구요... 얘 무슨학교 교수니.... ?? 서강대....맞지..??"
"얘는..........????"

그녀는 마담을 바라보며 눈치를 주는듯 했다.

"뭐...어때....???"

 마담은 빙긋 웃더니 계속이야기를 이어 나갔다.

"쟤...친정은요... 경제계에서 알아주는 집안이에요..."
"지금은 많이 밀렸지만..그래도 재벌에 속하는 집안이예요..."

마담은그 친구에 대한 자랑을 엄청 늘어놓기 시작을 했다.
그녀를 다시 옆으로 흘깃 바라보았다. 순간 그녀도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눈이 마주치자 살며시 웃으며 고개를 떨구었다.

"아.......저미소... 그리고 움푹패이는 보조개...."

모든것이 예쁘만 보이고....난..얼른 명함을 내밀었다.

"보시다 시피 이런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많이 도와 주세요..."

그녀는 나의 명함을 뚫어져라 바라보고는 이메일에 관심을 갖는듯 했다.

"오머...한메일을 사용하시네....저도 한메일을 사용하는데...."
"그렇습니까...?? 그럼...메일주소 좀 적어 주실래요....."
"제가 유용한 정보들을 많이 보내 드리겠습니다..."

그녀가 적어주는 메일을 고이 간직하고는 다시 술을 마셨다.

"저....오늘 처음만난 기념으로 연옥씨를 위한 연주를 한번만 더하고 물러 나도록 하겠습니다..."

피아노 가로 다가가 인사를 한번한뒤.... 피아노를 연주하기 시작을 했다.
연주하는 내내 그녀의 시선은 나의 얼굴에 고정이 되어있었다.
그 시선을 뒤로 하고 정중히 인사를 하고는 물러났다.
자가용 안 조용한 음악을 틀어놓고 그녀를 다시 생각해 보았다.
이연옥... 어디선가 모를 향기가 나는듯한 여자....
그렇게 빼어난 미모는 아니지만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여자...
그리고.... 호감이 가는 여자....

토요일..오후...........
황금같은 날을 하릴없이 있다가 비디오 몇편빌려 비디오나 볼려고 집으로 들어가는 중이었다.

"삐리리............." 그 순간 핸드폰이 울렸고 난 핸드폰을 들었다.
"어......형수.........왠일이야..???"
"지금 어디야...???"
"응...집에 가는길이야....."
"그럼....연희동...올수 있어..."
"그기는 왜..???."
"나 오늘 친정 왔거든... 내일이 내동생 결혼이잖아...그래서 왔는데..갑자기 자기 보고싶어서..."
"형은........???'
"응....내일 예식장으로 바로 온대...."
"알았어...............기다려..."

연희동...
그녀가 가르켜 주는 모퉁이를 돌자 그녀는 벌써 도로가까지 나와 기다리고 있었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나를 기다리는 모습은... 꼭 새색시 같아만 보였다.
그녀는 주위를 한번 둘어보더니 이내 나의 차에 올라탔다.

"형수 한복입고 있으니..다른사람 처럼 보이는데....???"
"정말....이뻐...???"
"응....섹시해...."

감청색 치마와 연노랑색 저고리....그리고 그 안이 훤이 들여다 보이는 하얀색... 내의...그리고...속치마.......정말 보기만 해도 좆이 발기되어 힘줄이 터질듯 했다.

"왜...불렀어...???'
"응..그냥...갑자기보고 싶지뭐야...."

그녀는 자신의 입으로 보지대주려고 불렀다는 이야기는 못하고 빙빙 돌려댔다.

"보자...어디를 가지....멀리는 못가잖아..."
"아냐..친구 만나고 저녁먹고 들어온다고 이야기 했어...."
"그래..그럼...가지뭐....."

무작정...달리다 보니 장흥으로 가는기로 접어들고 있었다.
장흥의 음식점.....한복을 입은 그녀는 한복이 좀 부담스러운지... 주위를 둘러보았다. 해가... 서산노을에서 10미터 정도 남아있고...산들은 온통 초록으로 둘러쌓여 있었다.
음식을 먹고 나와 여관으로 가자니..그녀가 싫다고 하고..그냥가자니..섭섭하고..
차안에서 하자니 그녀의 한복이 구겨질것 같고....
사서히 드라이브를 하며 장소를 탐색하기 시작을 하다 난..급히 차를 돌려 세웠다.

그녀는 약간어리둥절 한 듯 주위를 둘러 보았고....

"도련님..여기는...어디야....???"

내가 차를 댄곳에 내려 그녀는 주위를 빙 둘러 보고있었다.

"보아하니 문닫은 석재공장 같은데..."

주위에는 비석.... 사자상... 장군상... 그리고 깍다만 돌덩이... 넓적하고 평평한 돌더미등... 석재들이 많이 쌓여있었다.

"도련님..여기서 하자고...???"
"응...좋잖아.. 도로에서도 좀 떨어지고..들어오는길도 한눈에 다보이고..."
"그래도 밖에서 한다는게...."
"아..흑........도련니....임..."

순간 나의 손은 벌써 그녀를 차문으로 밀어붙이면서... 그녀의 저고리 고름을 풀어내고 있었다.
감색 저고리 고름을 살며시 잡아당기자 연노랑 한복겉 저고리가 열리면서.. 하얀색.. 속저고리와 그녀의 하얀색 브래지어가 드러나고 그 저고리마저 벗겨내고는 브래지어를 올려 그녀의 유방을 두손으로 받쳐 들고서는 희롱을 하고 있었다.
선홍빛..유방과 잘익은 유두두알...입으로 돌리다가 손가락으로 빙빙 돌리고.. 그 희롱하는 장면을 내려다 보는 그녀의 입은 약간 벌어지면서 약한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아...아..앙....도련님.......아..흑...."
"도련님은....카사노바...같애....아..어엉......아.. ..흐흑..."
"그러는..형수는..옹녀같아....아...흡...유두발기하는 거..봐..."
"꼭...내좆같이 발딱 서있는거.....봐..."
"형수 벌써 꼴렸구나....아..흐흡...이이쁜.....유두...쪼옥...쪼옥 ...."
"아...응....도..련...니....임.....아..흐흑..."

그녀의 남색한복 치마끈을 부여잡고 살며시 그 주위를 어루만졌다.

"아...으음...도련님..미칠거...같아....."
"어서..치마끈..풀어줘....하학......아..으응...."

살며시 그녀의 치마끈을 잡아당기자 한복 치마는 스르르 힘없이 나의 손바닥으로 떨어지고... 그 광경을 바라보는 형수는...졸라게 꼴리는지... 몸을 살짝 비틀고 있다.

"아...난...미친년인가봐..."
"시동생에게...치마끈을 풀어달라고...애원을 하다니...."
"왜..싫어...치마끈...다시..맬까..???"
"아..아니....."

그녀는 눈이 동그래지며..나를 쳐다보았다.
촉감이 부드러운 그녀의 속치마를 지나... 그녀의 보지를 감싸고 있는 팬티를 두손으로 더듬어 차아들었다.

"어.................어............이건.........'

그녀의 속치마를 확 들어 보았다.
망사팬티..... 보지털이 그대로 투영되는 하얀색 망사팬티..그런데 이건...완전 끈으로 되어있다. 옆구리에 팬티끈이 나비모양으로 묶여있는... 그팬티 끈만 풀어버리면 그녀의 옥문이 그대로 다 보이는...야한팬티....

"어때.....팬티..?? 맘에 들어...??"
"응...정말..쥑인다....그런데..이런거..형이 좋아해..???.."

말을 하며 그녀의 팬티속으로 손을 밀어넣고는 보지털을 만지다 이내 회음부를 가르며 구멍을 손가락으로 수시고 있었다.

"아...이..잉...하..흑....자기손이...내보지에...아..으 응..."
"자기..보여,....줄려고........입었어...오늘..처음이야. ....."
"아..흐...형수...내좆이..꼴려...아퍼....빨리 해방시켜..줘..."

난..그녀앞에 성난 좆이 들어있는 바지춤을 내밀었다.
그와 동시에...그녀는 살며시 않으며 나의 바지 쟈크를 내리고는 삼각팬티를 두손으로 아래로 내렸다.
그녀의 눈앞에 용수철처럼...튕거리며 좆이 튀어나왔다.

"아.........멋있어....자기..좆....."

그녀는 한손으로 나의 좆대를 약간 힘을주어 잡더니 이내 좆대가리를 입안가득 밀어 넣었다.
그리고는 입술과 혀로 나의 좆대가리를 감싸더니... 빙글빙글 돌리면서 아래위로 흔들어 대며 빨기 시작을 했다.

"우....허헉....시펄....허...헉....좆.....허억....잘빠네 ...이런...'
"나...살거같아....자연아....."
"아...도련님..내입에...입에다...사줘...."

헉...순간 나는 놀라 그녀를 다시 바라다 보았다. 시동생의 좆을 빠는것도 모자라 이제는 좆물을 입에다 사라고 한다.

"으..허헉.....정말...???"
"응....자기..좆물.....먹고싶어....아..어서...줘..."

그녀는 전보다 더욱 빨리 좆대를 손으로 딸을 치듯 흔들고 입안가득 좆대가리를 물고서는 아래위로 흔들어 대고 있다.

"우..........허헉.........."

순간 나의 엉덩이는 그녀의 입안으로 더욱 밀어 부치고 그로인해 나의 좆은 그녀의 목구멍 깊숙히 박혔다.

"우...........욱...울...컥.........울컥.............."

좆물은 좆대를 지나 그녀의 입안과 목구멍으로 가득 밀려 들어갔다.

허..헉...헉...그녀의 얼굴을 부여잡고 그대로 시간이 멈춘듯..... 가만히 있었다.
생전처음의 경험.... 보지가 아닌 입에다 좆물을 사정한 첫경험...
너무...짜릿하고... 머리속이 텅비는듯한..기분이 들었다.

"아...허헉...도련님..좆물...맛있다...정말...."

그녀는 한방울도 흘리지 않고 그걸..그대로 다마셨다.

"처음 먹어보는 좆물인데....도련님꺼라 함...먹어봤어....."
"다음에..또 먹어 줄거지...???"
"응.....도련님꺼라면......."

그말을하면서 살며시 눈을 윙크하며 웃어대고 있다.

"자연아...저기..가서..누워봐..."

그녀는 내가 가르킨곳을 보더니...다소 생소하다는 인상을 하며 그곳으로 다가가 살며시 기대어 누웠다.

"다리 벌려봐...."

그녀는 내말대로 다리를 살며시 벌렸다.
그녀의 하얀팬티가 정면으로 보이고 속치마는 허벅지쪼그로 쏠려 허연 사타구니가 그대로 다 보였다.

"팬티 풀어봐....."

그녀는 정말 포르노 모델처럼 팬티를 살며시 풀더니 아예 한술을 더 떠 팬티를 입에 물고 나를 유혹하는 포즈를 취하였다.
한복 속저고리와 치마를 살며시 제쳐 자신의 속살들을 나에게 유감없이 보여주는 그녀의 섹시함...한동안 넔을 잃고 바라보았다.

"형수...저....두손으로 형수 보지 한번 벌려봐...."

그 요구에는 조금 창피한지 망설이는듯 했다. 그러더니 이내 눈을 한번 끔벅이더니 자신의 두다리를 살며사 벌리고는 두손으로 보지 회음부를 쫘악 수박벌리듯 벌렸다.
시커먼 보지털과 회음부속....발갛게 드러나는 보지속살..
정말..경이로움까지 느껴지고...여자의 보지를 이렇게 가까이서 자세히 보지는 정말 처음이었다.
난..다가가...그 생김생김을 뚫어져라 바라보고,,,살며시 하나하나 만져보았다.

"아..흐흑.....도련님...살살....아..흐헝..."
"몰라.....미치겟어..그만....나....급해..빨리...."

그녀가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며 어서 박아달라고 애원을 하고있다.
그녀의 보지속살들을...입과 혀로 훑어 내려오기 시작을 했다.

"아............으...엉.........오빠....아..허헉...'
"그만....나..미치겠어...나..살거같아..아..흐흑..."
"자기의..혀가...내보지를...불태우는것..같아..으..허헝... ."
"그만...제발...끼워줘...내보지에....도..련님의...자지를.. .허헉..."

그녀의 보지둔덕에 내좆을 올렸다.
그러자 그녀는 바로 내좆을 잡더니 자신의 보지구멍으로 밀어 넣고 있었다.
보지가 둔덕에서 부터 쫘악 갈라지며 나의 굵은 좆대가 그녀의 보지구멍을 찾아 그대로 수욱 들어가 버렸다

"퍼......어억...!!"
아.....흐흑.....들어왔어...내.....좆...아...아앙...."
"시동생에게 보지 내주고 좋아하는 나도 미친년이지만...그래도....너무좋아..."
"어서...박아줘...도련님...나...죽을거..같아..."

퍼벅..퍽퍽퍽!!! 퍼버벅!! 퍼어억!!
그녀의 두다리를 잡고 좆질을 가하자 그녀는 더이상 물러 설수가 없어 온몸으로 육중한 나의 좆을 받아 들이고 있었다.

"아..어억...좋아...도련...니..임..."
"아....이게..사내의..힘이야...아...너무...강해..자기..."
"퍼억!!! 수걱...퍼어억!!! 퍽퍽퍽!!
"아...허헉...좋아..형수....???"
"시동생..좆이...그렇게...좋아....??"
"아..흐흑..몰라...어서...좀더...박아줘...'
"자기좆이.....애기집까지...들어오는..거...같아...아..으잉. ...'

정말 땀이날정도로 박아대었고..그녀는 거의 실신지경에 이르렀다.
그만....하라고 몇번을 사정을 하지만...한번 좆물을 빼낸뒤라서인지..나의 성욕을 줄어들지가 않았고...
그러기를 40여분이 지나..겨우.그녀의 보지에 사정을 할수 잇었다. 돌아오는중..

"아...허...헉....도련님...너무해....."
"내보지...찢어진거...같아...아....미워...이..잉..."

그녀는 다시 한복을 입으며 나에게 눈을 곱게 흘겼다.

차를 몰고 오는중...그녀는 언제 그랬냐느듯이 나의 옆에서 종알거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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