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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12일 수요일

냄비 15부


서울.... 무더운 서울로 돌아왔다.
나의 책상앞에는 그녀의 연락처가 있었고..몇번을 망설이다 전화를 걸었다.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앞섰지만..그러나 그녀는 지금 비행중이라고 메모를 전해 주겠다고 했다.
그렇게 몇번을 연락을 주었지만.... 연락이 되지가 않는다...이제는 덥기는 하지만 그렇게 무덥다는 생각이 나지가 않았다.
가을로 접어드는 날씨 같았다.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함까지 느껴지는게...초저녁... 간단하게 요기를 할까 하고 7층 레스토랑으로 내려갔다.

"저...성기씨..."

마담이 오늘따라 요란스럽게하고는 나를 불렀다.

"왜요..???"
"오늘..나 부탁하나만 들어주라...."
"뭔데요....."
'실은 오늘 저녁 미사리에서 우리 모임이 있는데... 내차가 오늘따라 고장이 나서..말야....오늘 하루만 기사해주면 안될까...???"
"나..그대신...아주 좋은고객들 소개해줄께..."
'오늘 만나는 사람들 모두다....잘나가는 유지들이다......"
"그래요..그럼..별일도 아니네..뭐....'
"오늘...사모님을 위해...제가 멋있는 기사가 되어 드리죠..."

그녀를 태우고 미사리를 향해 나아갔다.
약속장소에 도착을 했고... 그녀는 인사를 하라고 해서 들어가 인사를 하고는 명함을 돌리고 홍보를 하고는 간단히 밥을 먹고는 주위를 거닐고 있었다.
그장소에는 전에 본 연옥씨도 나와 있었고 그녀는 나를 두번째 보는터라 반갑게 인사를 해주었다.
조금 늦어지는것 같다. 마담아줌마가 나와 미안하다며 급한일이 있으면 먼저 가라는 말을 건넨다.

더..기다리기도 뭐하고..해서 난 가겠다고 하자.. 옆에잇던 연옥씨가 자기도 가야 한다며 문을 나섰고 난...그녀에게 바래다 준다며 태우고 그곳을 나왔다.
난... 차방향을 그녀가 사는동네로 방향을 잡았다.
이윽고 그녀의 집앞에 다다랐고... 대단지 아파트 단지였다.

"저... 여기서 내릴래요...."
"아뇨..단지앞 까지 모셔다 드리겠습니다..."

난 그녀에게 동호수를 물어 그 앞까지 차를 몰아 갔다.
그리고는 그녀가 내리는동안 나도 따라 내려 그녀에게 정중히 인사를 했다.

"저...여기까지 오셨는데 차라도 한잔 하고 가세요...???"
"아..닙니다.... 집에 가족들 모두 계실텐데...."
"괞찮아요..저 혼자 있어요...."

왠지 모르게 그녀를 따라 엘리베이터를 타고 있다.
40평형대의 아파트 넓지만 아담하게 보인다. 이집의 안주인이 매우 정갈하게 잘 꾸며 놓은 집이라는걸 알수 있었다.
그녀가 차를 내어오고 난 아늑한 쇼파에 않아 그녀가 내어오는 차를 마시고 있었다.

"남편분은 아직...안오셨나 봐요,...."
"아뇨..지금 한국에 없어요..교환교수로 영국에 가있어요..."
"네...........에..."

전에 마담에게 얼핏 들은바로 연옥씨에게는 애가 없다고 했다.
남편이.... 무증자증이라... 그렇다며..
연옥씨는 애기를 갖고 싶은데... 입양을 하려고 하니 남편이 반대를 해 그렇게 부부만 살고있다는 말을 한적이 있는것 같았다.

갑자기.... 마음이 설레기시작을 했다.
이집에 지금 그녀와 나 단둘이 있다는 사실이...나의 앞에는 단정하고 세련되고 지적인 여자가 있고 그여자는 나의 성욕의 노리개감으로 서서히 생각이 들기 시작을 했다.
그런 마음이 눈으로 전달이 되었는지..그녀 또한 나를 바라보는 눈이 심상치가 않다.

"저...늦은는데..그만.....가셔야죠..."

그녀의 눈빛은 다름아닌 경계의 눈빛이었다.

"네...그래야죠..."

어정쩡하게 일어나며 그녀를 다시 보았고 그녀도 따라 일어 나면서 나를 바라보았다.

"연옥씨......아..............윽....."

순간 그녀를 잡고서는 나에게로 확 잡아 당기며 그녀를 벽으로 밀쳐 붙였다.
그리고는 힘껏 그녀를 껴안고서는 그녀의 냄새를 맡고 있었다. 은은하게 퍼져나오는 그녀의 냄새... 암컷들만이 낼수있는 보지물냄새.....

"아..............흑...성기씨...."
"이러지 말아요...나..화낼거예요..."

낮은 목소리지만 힘이 실린 단호한 어조였다.

"이런건....나쁜짓이야.......아.............악..... ........."

순간 그녀의 눈에서 불이 튀기 시작을 했고..이를 악물기 시작을 했다.
나의 손이 그녀의 우아한 원피스 치마를 들추고 손이 그녀의 보지둔덕으로 들어가는 그 순간....그녀의 작은손이...나의 등을 할퀴고 헐뜯다 손을 더욱 내밀어 나의 얼굴을 때리려고 하였고 난 살짝 피하며 손을 더욱 그녀의 보지가운데로 전진을 시켰다.

"이러지마....제발...아...으윽...."
"헉..헉......제발....살려줘요....당신은...이럴 사람이..아..흐흑.."

순간의 틈을 이용하여 그녀는 방안으로 도망을 가려는듯 강하게 나를 밀며 빠져나오려 했다. 그러면서 나의 팔을 이빨로 물고는 뛰쳐 나갔다.

"이런.....시팔년이...........'

욕을 하며 뛰쳐가는 그녀의 엉덩이부분을 잡아 당겼다.
그녀는 거실에 넘어지고.. 나의 손은 그녀의 허벅지를 지나 위로 전진을 하고있다.
진남색 원피스가 말려 위로 올라가고 하얀색 레이스 속치마도 따라 올라가고.. 그녀의 허연 허벅지와 도톰한 엉덩이살과... 그녀의 검정색 레이스많은 팬티가 눈에 들어오고 있었다.

암컷의 냄새를 맡은 나의 좆은 이미 발기되어 밖으로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난..그녀의 발목을 잡으며 그녀의 위로 올라탔다.
그리고는 나의우람한 육봉을 꺼내기위해 바지를 벗어 버렸고..나의 육봉은 어서 보지를 먹자고 아우성을 치고 있었다.
그녀의 검정색팬티는 엉덩이를 겨우 가리고 대부분의 엉덩이는 그대로 밖으로 노출이 되어있고 그 부분을 나의 혀는 놓치지를 않았다.
한쪽 엉덩이는 손으로 주물럭을 하고 혀로는 그녀의 탐스럽고 뽀오얀 엉덩이를 빨고있었다.

"아...흐흑..안돼....제발....한번만.....살려줘.."
"아...이.....싫어....난...싫어...악....."

그녀의 팬티를 거칠게 내려벗겼다. 그녀는 나에게 허리를 짓눌린채 끝까지 바둥거리고 있었다.
도톰한 그녀의 엉덩이살을 옆으로 벌리고는 그녀의 뒤에 엎어지듯 누웠다.
그리고는 길고긴 말좆에 침을 잔득바르고 남은 침을 그녀의 시커먼 보지회음부에 발랐다.

"흐흑....허..헉.......안돼...제발...."

마지막 발악을 하고 애를 쓰고 있었다.

"가만있어....자꾸 움직이면 너만 힘들어져...썅....."

다리를 고정하고 나의 육봉을 엉덩이를 가르면서 그녀의 보지구멍으로 미끄러져 내려가게 했다.
퍼억.수욱!!

"아......흐헉........안돼.....안돼....이러면..............."

그녀는 마지막 도리질을 하듯 머리를 이리저리 돌리며 절규를 하고 있었다.
퍽퍽퍽!!! 퍼어억!!!
엉덩이를 조금만 들어주면 편하게 용두질을 할텐데 그녀는 바닥에 몸을 납작하게 붙이고 있는터라 뒤에서 좆질을 하기가 조금 불편했다.
그러나 난 긴좆의 장점을 살려 그녀의 보지구멍을 쑤셔박기 시작을 했다.

"퍽퍽!! 퍼걱.......퍼걱...찌이익...퍽ㅍ퍽!!!

처음 약간 뻑뻑하던 그녀의 보지는 이내 보지물이 흘러내려 이제는 나의 좆이 들어가기가 한결 쉬워졌다.
그녀도 모든걸 포기하듯..방바닥에 엎드려서는 그렇게 몸을 가만히 내가 좆질을 하는데로 맡기고는 있었다.

"우...허헉..퍽퍽퍽!!!!"
"우...헉헉헉!!! 수걱...수걱....수걱...찌이익...퍽퍼벅....퍼벅..."
"연옥씨...보지...너무..좋아...아..시팔...."
"당신도..나를보며..이걸..바란지도....헉헉..몰라...그 렇지...????'

퍼억!! 퍽퍽퍽퍽!!!
"아......으음.........허헉..."

격렬하게 혼자서 그녀의 뒤에 매달려 열심히 용두질을 가하는데 순간 희미하나마 그녀의 교성이 세어 나옴을 알았다.

'헉헉!!! 퍼벅!! 퍼어억!!!"
"시팔...니도....이제는....흥분이..되는가...보구나..헉 헉..."
"내..오늘..너의 보지에..좆물을 가득넣어주마...허헉...헉헉..퍼버벅!!! 퍽퍽!!!"
"아...으음..........으응ㅁ....."

그녀는 자기도 모르게 세어나오는 신음소리가 싫은지 입을 자꾸만 틀어막았지만..그럴수록 나의 용두질을 빨라지기만 했다.

우..허헉...퍼걱..퍽퍽퍽!!!
아.............허헉.나온다....웅헉.............
울컥........울......컥.............울칵............... .....

나의좆대가레서는 더이상 참지를 못한듯.... 나의 좆물이 그녀의보지와 자궁을 한없이 매우며..... 남아 밖으로 삐죽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마흔둘의 보지치고는 너무다 정갈하고 담백한 보지였다.
좆물을 싼 나의 좆이 아직도 힘이 남아 꺼덕거리고 있었다.
그리고는 서서히 나의 옷을 입고는 유유히 그곳을 빠져나왔다. 그때까지 그녀는 미동도 하지않고 그자리에 가만히 누워 있었다.

몇일이 지났다. 마음이 영 편하지가 않았다.
원하지 않는년을 먹고나니.... 기분도 좀...그렇고 더욱이 요밑 레스토랑을 가지못하겠다. 죄를 지은 기분이랄까...???
죄를 지은 놈은 반드시 현장을 다시 방문하는 버릇이 잇다고 했던가...난... 그이유 때문인지... 몇번을 그집앞에 가보곤 했다.

오늘도 그집앞에서 어슬렁 거리다..난.... 발길을 돌렸다.
그날은 정말 아무 생각없이 집으로 향했다. 아버지가 사시는 집으로...지금은 아버지 혼자 살고 계시는 그집으로... 아버지는 당연히 없을테고... 가정부 아줌마는 있겠지라는 생각으로 무심코 갔는데.. 문은 열려 있는데...가정부는 보이질 않았다.
그런데..직감적으로..뭔가를 느낄수가 있었다. 안방에서 들려오는 비음의 소리를...

안방에서 흘러나오는 저...비음....
방안의 주인은 집안에 누가 오는지 의심도 안하는지 문을 반쯤 열어두고서 일을 하고 있었다. 조심스럽게 다가갔다.

"아............... 아버지...."

아버지는 누구인지 잘 모르겠지만 여자하나를 침대에 걸쳐놓고서는 뒤기기를 하고 있었다.
덜렁거리는 아버지의 고환... 저나이에..우...................70을 바라보는 나이이건만 대단한 육체미였다.
순간 난 벽에 착 달라붙었다.
아버지가 자세를 바꿀요량이었다. 다시 고개를 살며시 내밀었다.

허.............헉...저여인은.....
아니나 다를까...?? 바로 레스토랑 마담 김소희 그녀였다.
보기에도 색기가 좔좔 흐르는데 벗은 알몸을 보니 더욱 섹시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특히 저 벌어진 보지..주변에 가득찬 보지털... 그리고 번들거리는 보지물..집이 떠나가라고 소리를 내지르는... 저.... 교성..

"아..흐흑...여보...아..좀더..아....으윽..."

아버지는 아버지 나름대로 온갖기술로 그녀를 녹이고 있었다...
참.... 마담은 아버지에게 보지를 대주고 마담의 가장친한 친구는 연옥이는 나에게 보지를 대주고... 같은 나이의 친구가 나이가 사십가까이 차이나는 사람에게 보지를 서로 대주고 있다는 사실이 아이러니컬 했다.

도저히 좆이 꼴려 더이상은 보고 있을수가 없어 발기된 좆을 주체하지 못하고 집을 빠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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