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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11일 화요일

근친의 함정 -11부 [며느리의 육체]

여체의 구조와 반응에 정통해 있는 장석은 부드럽고 정중하게 그리고 인내심을 가지고 며느리 몸을 어루만져 갔다.
기왕에 주어진 기회이니 확실하게 자신을 며느리 몸에 각인을 시켜주고 싶었다.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아까부터 눈을 감고 가만히 누워있는 며느리 오른 편에 반쯤 걸쳐 누운 장석은 젖가슴을 입으로 가볍게 애무하면서 미끈한 옆구리를 손바닥으로 가볍게 쓸어내리다 팬티를 잡고 천천히 벗겨 내렸다.

팬티를 내리자 승애가 잠깐 긴장하는 듯 하였으나 엉덩이를 살짝 들어 올려 주자 장석은 일어나 발끝까지 완전히 벗겨서 코에 대고 냄새를 한번 맡고 침대 밑에 내려 놓고는 다시 누우며 며느리의 얼굴을 보았다.
약간 달아오른 표정에 입을 살짝 벌리고 있는 모습이 너무 매력적이어서 입술에 살짜기 키스를 했다.
달짝한 느낌에 입을 벌리고 혀를 밀어 넣자 길고 부드러운 혀가 마중을 나오며 며느리 입속에서 칼싸움 하듯 부딪치고 있었다
한손을 내려 소담스럽게 난 음모를 쓰다듬어 내려가 아까부터 촉촉해진 보지에 닿자 몸을 움찔하며 혀를 더욱 세게 빨았다.

손바닥으로 천천히 보지 전체를 애무하며 얼얼해진 혀를 빼서 봉긋한 봉우리와 계곡을 핥으며 내려와 혀끝으로 배꼽을 희롱하고 드디어 보지까지 내려 왔지만 가볍게 털 위로 입만대고는 양쪽 허벅지를 따라 발끝까지 온몸을 빠짐없이 혀로 핥다 갔다.
승애는 시아버지가 혀와 입으로 핥으며 지나가자 가늘고 빠른 흥분이 아닌 아주 천천히, 그러나 전체가 꽉찬 듯이 몸 속 깊숙한 곳에서 거부할 수없이 밀고 올라오는 쾌감을 느꼈다.

아랫배를 지나 보지 부근에 이르자 잔뜩 긴장하고 기대를 하는데 스치듯 지나가 버리자 아쉬움에 절로 한숨이 나오는 듯 했지만 아직은 조신하게 버텨야 할 것 같았다.
"아버님..햇빛이 너무 밝아요..커텐 좀 치면..."
"난 좋은데 아가야...그냥 눈을 감고 있으려무나"
".........."
장석은 밑에서부터 다시 혀로 핥으며 다리를 조금 더 넓게 벌리자 드디어 며느리의 보지가 눈앞에 펼쳐지는데 승애는 두 손으로 부끄러운 듯 음부를 가렸다.
침대 끝에 앉아 입으로는 계속 종아리와 발가락 사이를 오가며 팔을 뻗어 며느리의 손을 치우고는 전혀 40대 여자 같이 않게 아직 뽀오얀 채로 약간 도톰하니 양쪽 조갯살도 가지런히 살짝 삐져 나왔고 조그마한 음핵이 앙증맞게 살짝 드러나 보였다.

손가락으로 조갯살을 양쪽으로 벌리자 연분홍 빛을 띤 속살이 물기를 머금고 미소띈 듯 유혹하고 하고 있었다.
장석은 가운대 손가락 한가락 한 개를 천천히 밀어 넣고 위로 살짝 구부려 G-spot을 찾아 애무하기 시작했다.
"아......아......"
며느리가 몸을 살짝 움직이며 들릴 듯 말 듯 신음소리를 내며 발가락을 안쪽으로 꾸부리기 시작하자 손가락 한 개를 더 보태어 깊히 쑤시자 보지 속에서는 마치 혓바닥이 속에 있는 것 같이 손가락을 밀어내는 것 같았다.
'음..정옥이가 엄마 보지를 꼭 닮아서 그렇게 잘근잘근 잘 조였구나..'
"아..으..아........"
승애가 달아오르는 몸을 주체 못하고 움직이기 시작하며 보지에서 흘러나온 애액이 항문을 통하여 시트까지 젖을 정도가 되자 장석은 손가락 세 개를 보지에 넣고 새끼 손가락은 항문 위에 갖다대자 들썩이는 엉덩이에 절로 쏘~오옥 들어 갔다.

며느리 다리를 완전히 벌리게 한 다음 손가락을 뺀 장석은 입을 음핵 위에 대고 혀끝으로 음핵을 짓누르듯 살살 돌리며 양손으로 젖가슴을 부드럽게 애무하자 숭애는 시아버지 머리를 잡고 보지 밑으로 누르기 시작하였다.
"아..아..학...아..버.님...어..떻게 좀..아...몰라.아~헉!."
장석은 못들은 척....빨다 살짝 깨물고. 누르다 구멍으로 파고 그동안 갈고 닦은 보지 빠는 실력을 정성껏 하나도 빠트리지 않고 최대한 발휘했다.
"헉! 헉!..아..악..아..아..학...제..발...빨,리"
그동안 그 누구도 보지를 빨면서 이렇게 흥분 시킨 사람이 없었는데 시아버지가 절묘하게 혀를 놀려 미치도록 만들자 승애는 더 이상 내숭을 떨 수 없어 나오는데로 소리를 뱉어내며 벌써 두 번이나 올가즘에 올라 시아버지 입에다 애액을 쏟아 넣었다.
"아...죽.겠.어..그..만.그만.몰..라...잉 아~~학!"
며느리가 완전히 절정에 몸부림치자 장석은 아까부터 약 기운에 뻘덕거리고 있던 좆을 살며시 며느리 보지에 갖다대고 슬슬 문지르기 시작했다.
"빠..빠. 빨..리...아..."
어느새 존댓말은 사라지고 승애는 더 이상은 못 기다리겠다는 듯 자기 손으로 시아버지 좆을 잡고 보지 속에 집어 넣을려고 했다.
"에미야 어떻게 해주랴, 응?"
"넣어주세요...아~잉 부끄럽게..."
"시애비는 우리 며느리의 예쁜 입에서 나오는 음란한 말을 듣고 싶은데...어쩌지?."
장석은 평생의 꿈이 이루지는 순간을 즐기고 싶어 귀두부분만 삽입해서 멈추고는 약을 올리듯 살살 돌리고만 있었다.
"아..지금 전 .망칙스러워 죽겠어요...아~ "
"그러니 빨리 말해..봐.."
"아~잉 그것을 저한테 넣어주세요...아버님"
"안돼 찐하게...."
"아버님 좆을 제 보지에 박아주세요!!!!"
"더 찐하게.."
"아버님 좆을 며느리 보지에 박아주세요..아..으... 헉! 헉!"
장석은 자신의 좆이 뿌리째 며느리의 보지 속으로 깊숙이 들락거리자 마치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칭칭 감기며 조여오는 느낌이 너무 짜릿하였다.

상대가 평생동안 먹고 싶어 했던 며느리여서 그런지 손녀 때 보다 더 짜릿한 느낌에 좌로 우로 천천히 보지 맛을 음미하며 진퇴운동을 하자 며느리는 다리를 처 들어 엉덩이를 들썩 거리며 보채기 시작했다.
승애는 거의 30분 가까이 입과 혀로 애무를 하며 완벽하게 자신을 함락하고 이제 좆이 보지 속에 들어오자 더욱 놀라웠다.
평소 운동을 즐겨하고 몸 보신도 열심히 하는 줄은 알았지만 남편보다 훨씬 힘이 좋고 거의

아들 정국이와 비슷할 정도로 벌써 20분 이상을 강하게 삽입을 하자 몇번인도 모를 만큼 올가즘에 올랐고 더 이상 했다가는 숨이 끊어 질 것 같았다.
"아..악.어떡해.. 또 나올려고 그만 학 학. 나..죽..어,,,,아..학..."
좆이 자궁 입구까지 깊게 박고 엉덩이를 빙빙 돌리며 젖꼭지와 젖가슴, 목덜미, 귓밥을 입으로 연신 빨고 핥아대던 정국은 또 다시 며느리가 허리를 처들고 엉덩이를 밑으로 내리깔며 격렬한 올가즘에 숨을 멈추고 보지를 꽉꽉 조이자 참고 참았던 사정을, 정액을 깊히 깊히 쏟아 넣었다.
"아~~~~~~~~~~~~~~아~~~~~~~"
"으..으.....학! 학!.......으..으...."
방금 올가즘에 갔던 승애는 시아버지의 좆이 더욱 힘차게 껄떡이며 사정을 하자 곧장 다시 절정에 올랐다.
"나 죽..어..요...."
"후.......아......"
열풍이 몰아치듯 격렬한 섹스를 끝낸 두 사람은 죽은 듯이 꼼짝 않고 서로의 몸을 찬찬히 쓰다듬고 있었지만 보지속에서는 아직도 전쟁이 끝나지 않고 조임과 껄덕거림이 계속되고 있었다.

그렇게 한참을 지낸 뒤에도 꼽혀 있는 좆이 시들지 않자 승애는 더 이상 했다가는 정말 숨이 넘어 같아 일어나려는데 시아버지는 좆을 빼지도 않고 그대로 안고는 승애를 몸 위에 올렸다.
"더 하면 나 죽어요...공항에도 가야 하는데"
"후회 안하지? 시애비랑 이런 짓 한 것을, 응?"
"늦게 한 것이 후회되는데요..아~잉 힘주지 말아요..또..느껴질려고 그래"
승애는 팔을 뻗어 시계를 보니 벌써 5시가 후딱 넘어갔지만 위에 올라 타고 있는 자세가 되고 계속 보지 속에서 껄덕이자 웬지 빼고 일어나기가 아쉬워 엉덩이를 뭉기적 거리고 있는데 휴대폰이 웅~ 하며 탁자 위에서 떨기 시작했다.
"여보세요?"
"지금 어디야? 아직 녀석들이 안오는데,,"
남편이 집에서 전화를 한 것이다.

아무래도 보지에 좆을 집어넣고 있으면서 남편과 통화하기가 뭐해 일어날려는데 오히려 시아버지는 허리를 꽉잡고 밑에서 밀어올리기 시작하자 미칠 지경이었다.
"강남이야..여기서 6시쯤 출발할게요. 그리고 아버님 전화 없었죠?"
승애는 시아버지 좆을 올라타고 남편과 통화를 하면서 또 다른 강렬한 쾌감을 느꼈다.
"왜? 전화 하신댔어?..아..아..."
민수는 딸이 자지를 빨고 있다가 위로 올라와 벌떡 선 좆 위에 보지를 대고 누르자 자기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나왔다
"무슨 소리예요? 왜 이상한 소리를 내고 그래요?"
"으응 정옥이가 옆에서 전화 좀 바꾸래서"
정옥이도 아빠 좆을 보지에 꼽은 상태로 엄마와 통화를 하자 그 짜릿한 느낌은 이루 표현 할 수 없을 정도 였다.
"엄마! 정민이가 아까 전화 했었는데..아..악.. 아빠가 간지럽혀 옆에서..아..아빠 그러지마..6시까지 못 오고..아..잉.. 이따가 할아버지 집으로 곧장 온데.. "
"아 알았어...아따가 보자"
서로 보이지는 않지만 엄마는 시아버지 좆을, 딸은 아빠 좆을 보지에 꼽고 서로 신음 소리를 내지 않을려고 안간힘을 쓰다 전화가 끝나자 참았던 신음소리를 토했다.
"휴우..아..학 전화하는데 그렇게 힘을 쓰면 어떡해요..아버님.."
"정옥이냐?"
장석은 정옥이를 생각하며 언젠가 두모녀를 함께 눕혀 놓고 교대로 하고 싶다는 욕망이 일어나자 걷잡을 수 없는 욕정에 벌떡 일어나 며느리를 화장대 모서리를 잡고 엎디리게 하고는 뒤에서 박아대기 시작했다.
"헉! 허~~억! 헉! 아...."
"아~흥 으 헉..아......나 죽어..요....아..학!"
시아버지와 며느리는 다시 한번 동시에 절정을 맞고는 다정한 신혼부부처럼 손을 잡고 욕실로 함께 들어갔다.
"전 이제 걸을 힘도 없어요..이렇게 한꺼번에 몇 번이고 좋아보기는 생전 처음이예요"
"나도 그래.."
"진작 아버님을 유혹하는건데..호호 자주 만나 주실거죠?"
"너랑 자주 하면 뼈만 남겠다."
"제가 그러겠어요..얼마나 많은 여자랑 했으면 그렇게 기술이 좋아요?"
"허 허 이놈의 며느리가 못하는 말이 없네"
"그런데 아버님도 공항 같이 가요..운전대 잡을 힘도 다 빠지게 하고..미워"
"얘야 앞으로 둘이 있을때는 그 아버님 소리 좀 하지 마라"
두 사람은 찐득한 색담을 나누면서 서로의 몸을 씻어 준 다음 오피스텔을 나섰다.

이제 1시간이면 서울에 도착한다고 생각하니 미희는 불안하기도 하고 기분이 묘해졌다.
짧은 며칠 사이에 자신의 호기심으로 오빠랑 관계를 맺게 되고, 아들 딸과 함께 그룹 섹스까지 즐기고 지금도 자신의 어깨에 기대어 잠든 딸의 고운 머릿결을 쓰다듬으며 새롭게 맛 본, 포기하기에는 너무도 짜릿한 금단의 쾌락을 어떻게 비밀을 지켜나갈지가 고민스러웠다.

그저께 4 사람이 밤을 세워가며 교대로 또 함께 즐겨 미희와 정미는 걸을 힘도 없어 흐느적 거리는데도 정태는 지치지 않는 종마처럼 비행기에서도 스튜어디스 눈치를 봐 가며 엄마 입에, 누나 입에 사정을 한번씩 하고는 이제 잠이 들었는데 곧 서울에 도착하여 혼자 된 시아버지와 한 집에 살면 아무래도 눈치가 보일 것을 생각하자,
따로 아파트를 얻자는 남편의 의견에 반대하며 넓은 집에서 같이 살자고 주장한 것이 이렇게 후회될 수가 없었다.

"아~잉 사고 나면 어떡해..아..."
승애는 옆에서 시아버지가 운전하면서 오른 손으로는 연신 허벅지 안에 손을 넣어 계속 보지를 쓰다듬고 손가락으로 장난을 하자 이러다 사고라도 나면 어쩌나 걱정이 되면서도 묘한 쾌감에 사로 잡혀갔다.
"얘야 이제 정옥이도 다 컸지?"
이런 분위기에서 갑자기 딸 이야기를 꺼내자 승애는 의아스러웠지만 그냥 손녀에 대한 관심 정도로 생각하며 요즘 들어 무척 숙녀티가 나는 딸의 모습을 떠 올리고 이런 엄마의 모습을 알면 무어라할까 염려도 되었다.
"그러게요..요즘 갑자기 어른이 된 것 같이 느껴지데요..그런데 갑자기 왜요?"
"허허..며느리를 보지를 만지다 보니 손녀 것도 긍금해서...아얏"
승애는 왼손으로 시아버지 허벅지를 꼬집고 물건을 잡아 보고는 깜짝 놀랐다.

비아그라의 약효가 아직까지 남아 있다는 것을 모르는 승애로는 환갑이 훨씬 지난 시아버지의 정력이 이정도까지 절륜하리라고는 상상도 못한 것이었다.
"무슨 망칙한 소리를 해요.. 그럼 손녀하고도 해보고 싶다는 말씀이세요?"
"너랑 같이 세명이서 해보고 싶다는....아얏..아얏.."
승애는 시아버지가 손녀와 셋이서 해보고 싶다는 말을 하자 가벼운 색담으로 들어 넘기기에는 너무 충격적인 발상이어서 어이가 없어 하면서도 보지에서 뭉클하는 느낌이 오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그리고 근래 정옥이가 틈만나면 할아버지한테 갔었고 또 몇 번 그곳에서 자고 왔다는데 생각이 미치자 의심이 들기 시작했다.
"혹시 벌써 정옥이 한테 손을 댄 것 아니예요? 그렇죠?"
"아니...아니야...."
"정옥이 정도면 누구나 군침 흘릴만 하니까..요즘 들어 애 아범도 딸을 쳐다보는 눈치가 야릇해서 걱정인데..아버님까지..남자들이란...그저.."
"아버님이란 소리 하지 말고 자기라고 하기로 해놓고는..."
"그래도...정말 손녀랑 하고 싶어? 자기야?"
장석은 오늘은 이 정도로 분위기를 잡아 두고 언젠가는 두 모녀를 양쪽에 눕혀 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미소를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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