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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12일 수요일

<무협야설>색마천황 -제4장


암흑이 드리우진 어두운 밤이다.
여기는 중원의 이름모를 거대한 장원이다.장원의 크기는 자금성과 맞먹는 것이다. 이곳은 비밀로 둘러 싸인 신비한 곳이다. 장원 주위로울창한 숲이 둘러 싸고 있어 더욱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 곳이다.

그런데,장원의 깊숙한 어느 곳에서 아주 이상한 만남이 진행되고 있다.장원 주위는 무공이 강한 고수들이 철통같은 방어막을 치고 있다.
하늘을 나는 새는 물론 땅속의 두더쥐도 침입할 수 없는 방어태세이다. 장원은 그야말로 철옹성이다.
장원의 깊숙한 밀실에는 지금 4명의 사람이 있다.그들은 모두 가면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었다.가면을 쓴 그들은 서로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들은 서로의 신분을 누구도 알지 못한다.그들은 서로의 신분을 철저하게 감추고 있기 때문이다.그들은 서로를 바라보며 누군가의 입이 열리기를 기다렸다.하지만 어느 누구도 먼저 말하지 않았다.
이 침묵은 한사람으로 인해서 깨워졌다.맨처음 말을 한 사람은 호랑이 가면을 착용한 건장한 체구의 사내였다.

"이렇게 다시 만난 것이 10년만인가? 그동안 모두를 잘 지내고 있었는가? 우리가 다시 만나다니 천하에는 불행한 일이군. 우리가 모이면 천하는 불안해 지니 말이요!안그렇소 여러분!"

호랑이 가면을 착용한 사나이가 말을 마치자 늑대가면을 착용한 다른 사나이가 말을 했다.

"호황! 오래만이요.호황은 언제나 힘이 넘친다 말이야! 안그렇소 봉황!그런데 봉황은 혼인은 한거요?."

그러자 그들중 유일한 여자인 봉황 가면을 착용한 여인이 말했다.

"호호호호...!그래요,호황은 언제나 힘이 넘치지요.그리고 낭황 나는 혼인하지 않았어요,낭황이 나와 혼인할 마음이 있는가요? 만약 마음이 있다면 말해요, 나는 낭황과 혼인할 마음이 있으니 말예요"

그러자 낭황은 정색을 하면 말했다.

"봉황! 내가 일찍 죽기를 바래?, 나는 봉황의 정력을 감당하기 힘들다는 것을 알아야지, 안그래 용황?"

낭황은 용의 가면을 쓴 사나이에게 말했다.
그러자 그 사나이는

"낭황은 힘들지 호황이라면 모르지,호황은 우리들 중에서 가장 강한 신체와 내공을 가지고 있으니 말이오,안그렇소 호황?"
"그만하시오. 우리가 농담하려고 여기 모인 줄 아시오,우리가 여기 모인 이유는 중대한 일이 있기 때문이요,농담은 그만하고 회의를 진행합시다."

그러자 그들은 자세를 고치면서 진지한 자세로 돌아왔다 .이들은 서로 가면속의 진실한 신분을 모른다.다만,착용한 가면을 보고 서로를 불렸다.호랑이 가면을 쓴 거대한 체구의 사나이는 호황이라 하고,늑대가면을 쓴 작은 체구의 사나이는 낭황이라 한다.
그리고, 유일한 여자인 봉황의 가면을 쓴 날씬한 여자를 봉황이라 하고,용의 가면을 쓴 중후한 멋이 풍기는 사나이를 용황이라 한다.

그들은 10년전에 한번 모여 중원을 혼란하게 한 적이 있는 사람들이다.그러나 그들은 10년전에는 그들의 음모를 성공하지 못했다.
사소한 잘못으로 그들의 계획이 노출되었기 때문이다.그런 그들이 10년후 다시 모인 것이다.새로운 음모를 진행시키기 위해서 말이다.
그들은 다시 실패하지 않기 위해서 오늘 여기 모여서 최종적으로 그들의 계획을 다시 점검하기 시작했다.
그들이 모여서 회의를 시작한 지 많은 시간이 흘렸다.그들은 사소한 모든 것을 점검했다.이제 회의 종점을 향해 가고 있었다.

"음....! 마지막으로 한 사람의 일에 대해서 이야기 해 봅시다. 다름아닌 제갈세가의 가주 만박천뇌 제갈성웅에 대한 일이요."

호황이 말했다.그러자 나머지 3명은 호황을 바라보았다.
호황은 그들을 바라보면서 다시 말했다.

"만박천뇌를 죽이느냐,아니면 이용하느냐,이것이 문제인데"
"만박천뇌는 죽이는 것이 상책이 아닐까요?그는 위험성이 대한히 많은 인물이요,이용을 한다해도 한계가 있어요."

낭황이 말했다.그러자 봉황이 말했다.

"죽이는 것 보다 이용하는 편이 쉽지 않아요.그의 능력이 너무 출중해요,죽이는데도 많은 힘이 들어요.기관진식에 관한한 그의 능력은 거의 무한대예요."

봉황의 말을 들은 낭황이 말했다.

"그를 살려서 이용하는 것은 위험수위가 너무 높으오,단 한나의 변수가 10년전 우리의 계획을 실패로 이끌었요.만박천뇌는 죽이는 것이 났소.우리의 음모를 위해서는 말이요"

낭황의 어조는 단호했다.
이번에는 용황이 말했다.

"나도 낭황의 의견에 동의하오.제갈세가 전체를 멸망시키기는 힘드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제갈세가는 완벽한 기관진식에 둘러 싸여 있오,그런 제갈세가를 멸망시키기 위해서는 우리들중 한 세력의 멸망을 각오해야만 하오.그러나 제갈천뇌 한명을 제거하기는 쉽소.지금 그는 제갈세가 밖으로 나와 있오!"
"그렇소.지금 그는 단목세가에 있오.그의 장모인 단목대부인의 회갑에 참석하기 위해서 말이오.지금이 바로 그를 제거할 천재일우외다"

호황이 말했다.그러자 나머지 3명은 동의 하였다.이제 만박천뇌를 어디에서 어떻게 제거할것인가를 그들은 의논했다.
그들은 만박천뇌를 제거할 완벽한 음모를 세우기 시작했다. 그들의 음모에서 만박천뇌는 대단한 변수이다.
만박천뇌의 머리는 그들의 음모를 실패로 만들만큼 대단한 것이다.그래서 그들은 누구보다도 먼저 그를 제거하기로 한 것이다.얼마간의 시간이 지나자 그들은 만박천뇌를 제거할 완벽한 계획을 세웠다.

"이대로라면 그는 틀림없이 죽을거요.덤으로 그의 가족까지도 말이요.실로 완벽한 계획이오"

라고 낭황이 말했다.

"머리가 뛰어난 그도 이런 단순한 계획을 눈치채지 못할것이요."

호황은 그들의 성공을 확신했다.나머지 인물들도 성공을 확신했다.
모든일을 마친 그들은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면서 자리를 떠났다.
그들의 음모는 실로 무서운 것이다.그들은 강호를 재패하기 위해서 서로의 뜻을 합친것이다.그들은 서로 강호의 절대자가 되기를 원했다.10년전에 그들은 실패했다.이제 다시는 실패를 하고 싶지 않았다.그래서 그들은 오늘 모여서 그들의 계획을 다시 점검하고 가장 위험인물인 만박천뇌를 제거하기로 한 것이다.강호를 제패하면 그들은 천하를 그들 4명이 싸워 승리하는 자가 가지기로 약조했다.

이제 그들의 무서운 음모는 천하를 혼돈으로 몰아 갈것이다.
그들의 무서운 음모를 누가 막고 강호를 구할것인가?.
그들의 음모는 시작되었다.

단목세가의 분위기는 축제분위기다. 단목대부인의 회갑을 맞아 강호의 명사들이 대부분 참석하여 세가는
많은 사람들로 붐볐다.제갈기의 가족들도 단목대부인의 회갑을 진심으로 축하해 주었다.제갈기는 단목대부인 옆에 앉아 있었다.
단목대부인이 제갈기를 옆에 있도록 한 것이다.제갈기는 그녀와 같이 앉아서 강호인들과의 관계를 넓혀 갔다.

그녀가 강호의 명사들을 거의대부분 소개해 주었기 때문이다.그녀는 친손자를 뒤로하고 제갈기를 그녀옆에 둔 이유는 어젯밤의 황홀한 정사때문 일것이다.그녀는 어제 여자로써의 진정
한 기쁨을 느꼈다. 그녀 남편을 10년전에 잃은 이후로 말이다.그래서 자기의 외손자가 그렇게 사랑스러울 수 없었다.

이성은 그녀가 불륜을 저지렸다는 것을 알지만 그녀의 감정은 외손자에게로 넘어가고 있었다.그녀는 앞으로도 제갈기와의 정사를 계속하고 싶었다.다른 사람의 이목을 피해서 말이다.오늘의 그녀는 활기가 넘치고 있었다. 그 이유는 바로 그의 외손자로 인한 것이다.
손녀인 단목경과 외손녀인 제갈란도 그녀의 비밀을 알고 있다.하지만 걱정되지 않는다 .그녀들과는 비밀을 지키기로 약속했으니 말이다
그녀와 그녀들은 앞으로 같이 제갈기를 모시기로 했다.그녀들의 남편으로 말이다.

앞으로 그녀는 제갈기를 정성으로 모실 것이다.
제갈기를 만나기 위해서 제갈세가를 손녀와 함께 자주 갈것이다.제갈기와의 정사를 위해서 말이다.그녀는 회갑연 중에도 외손자의 좇을 아무도 모르게 살짝살짝 만졌다.그러면서 외손자에게 사랑스러운
미소를 보냈다.제갈기도 그런 그녀의 보지를 살살 애무해 주었다.

그녀는 회갑연을 빨리 마치고 자기 방으로 가서 외손자의 좇이 자기의 보지속으로 들어오게 하고 싶었다.그러나 오늘은 그녀를 위한 자리이다.참고 견디어 밤이 빨리 오기를 기다려야 한다.그녀에게는 시간이 정말로 더디게 느껴젔다.

주작봉후는 그런 자기 어머니를 말없이 지켜 보았다.
어머니는 자기의 아들인 제갈기와 무슨 일이 발생한 것은 분명한 일이다.외할머니와 외손자는 넘지 말아야 할 선을 이미 넘은 것이다. 딸인 자기가 한것처럼 말이다.주작봉후는 갑자기 몸에 한기가 이는 것을 느꼈다.
어머니인 단목대부인에게 질투의 감정이 생기는 것이다.아들의 좇이 자기 어머니 보지에 박히는 상상만으로도 자기 어머니가 싫었다.

하지만 주작봉후는 그런 기색을 내색하지 않았다.마음속으로 삭일 뿐이다.자기는 남편이 살아 있지 않은가?..아들의 아버지가 말이다....
자기 옆에 있는 남편을 바라 보았다.그녀는 오늘따라 남편이 그렇게 미워 보일 수가 없었다.남편만 없으면 자기는 아들의 좇을 마음대로 독점할 수가 있는데 말이다.딸과 함께 말이다.주작봉후는 자기의 이런 생각을 버렸다.

이것은 너무나 큰 죄악이기 때문이다.하지만 그녀는 언제나 아들의 좇이 자기의 보지를 가지게 할 생각이다.아들을 남편보다 더 사랑하기 때문이다. 물론 남편은 모르게 말이다.
그러나 주작봉후는 예상하지 못했다.얼마 지나지 않아 일어날 일을 말이다.
제갈란은 동생인 제갈기에게서 시선은 돌리지 못했다.얼마나 잘난 동생인가?.
그녀는 앞으로 동생이 없는 생활을 상상하기도 싫었다.그녀는 영원히 동생켵에 머물고 싶엇다.영원히 말이다.

그녀는 오늘 아침의 일로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단목경을 동생과 혼인 시키는것이다.사촌과의 결혼은 된다.그러면 그녀는 단목경과 함께 동생을 섬기면서 살아가는 것이다. 그녀는 허락할 것이다.동생을 자기와 결혼시켜주면 말이다.
제갈란은 다시 동생에게 뜨거운 시선을 보냈다.

단목경도 제갈기를 바라보며 즐거운 상상으로 빠져들고 있는 것이다.자기가 제갈기와 결혼하는 상상이다.그녀는 결심했다.반드시 제갈기에게 시집가기로 말이다.그녀는 황홀한 상상으로 빠져들고 있다.정말 행복한 일인 것이다.

어느덧 회갑연은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다.참석한 사람들은 단목대부인에게 축하의 말과 선물을 하고 나서, 서로 모여 앉아 즐거운 담소를 나누고 있었다.히루해가 서산으로 넘어가면서 회갑연도 종결되었다.이제 참석한 강호의 인사들은 각자의 집으로 향해 떠나갔다.제갈기와 가족들도 제갈세가로 돌아갈 예정이었지만 단목대부인의 만류로 내일 떠나기로 하였다.

단목대부인은 외손자인 제갈기의 좇맛을 다시 보기 위해서 오늘 떠나는 것을 만류한 것이다.오늘밤에 그녀는 제갈기와의 화려한 밤을 보낼 것이다.그녀는 벌써 밤이 그리워 지기 시작하는 것이다.
단목세가에 완전한 어둠이 내리고 있었다.어둠은 모든 추악한 것을 덮어버린다.
지금 단목대부인의 처소인 자경원도 완전한 어둠에 둘려쌓였다.하지만 어둠을 지나서 자경원 안에서는 야릇한 신음이 밤의 적막을 깨트리며 들리고 있었다.

"아아앙아아,,,기아야,,,,,,어서 ,,,,너의 좇을 ......나의 보지에 박아줘......이잉....아아아아아..."
"할머니,,,,,알아었요,,,,,할머니 보지는 정말 대단해,,,,"
"기아야 .....앙아아아앙...이누나의 보지도 박아줘....너의 훌륭한 좇으로 말이다.....이이라잉....흐으으으,,,,이이익,,,"
"누나 조금 참아 .....할머니 보지를 먼저 쑤서 주고 나서 ........누나의 보지도 쑤셔 줄테니 말이야........누나 할머니 보지는 정말 로 대단해,,..내 좇을 마구 빨아당겨,,,아아아앙,,아흣..."
"오빠 경아의 보지도 사랑해 줘,,,,,,,잉이잉이...."
"알았어 우리의 귀여둥이 ....아휴.....보지가 너무 예뻐..."

하지만 그들은 자경원 문밖에서 그들의 정사를 지켜보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몰랐다.
그녀는 바로 주작봉후인 것이다.주작봉후는 이런 그들의 정사를 보고 들으면서 온몸이 흥분으로 달아 올랐다.달아오른 그녀의 보지를 그녀는 손으로 해결해야 했다.그녀는 자기도 방안으로 들어 가서 어울리고 싶었다.그녀는 아들의 좇이 너무나도 그리웠다.
거대한 아들의 좇이 자기의 보지에 박히기를 그녀는 간절히 원했다.그녀는 자기의 몸이 완전히 자기의 통제를 벗어나는 것을 알았다.그녀는 살며시 방안으로 들어 갔다.

방안에서는 한참 아들의 좇이 자기 어머니의 보지를 쑤시고 있었다.
아들의 거대한 좇이 너무나도 자랑스럽게 할머니의 보지를 쑤시고 있었다.그리고 딸과 조카는 서로의 보지를 빨아대고 있었다.그녀는 자기 어머니에게 다가가서는 젖을 살며시 만졌다.그러나 그녀의 어머니는 아직까지 자기를 알아보지 못했다.그녀는 아들에게 다가가서는 말했다.

"외할머니의 보지를 쑤시는 기분이 어때? 아들아..."

제갈기는 갑자기 들려오는 어머니의 소리에 고개를 들어 엄마를 바라보았다.그리고 반갑게 말했다.

"엄마 언제 왔어,엄마도 내 좇이 그리워 왔어?"
"그래 우리 아들 좇이 너무나 그리워 아빠 몰래 왔단다."
"엄마 조금만 기다려,외할머니 보지를 쑤서 주고 엄마 보지도 맛있게 먹어줄께.알았지 엄마"
"외할머니 누가 왔는지 보세요"
"기아야 ,아아아ㅏ아아아....ㅇ으ㅡ으으ㅡ.,,누가 왔니..."
"직접 보세요"

단목대부인은 자기 딸을 보고 깜짝 놀랐다.그녀는 황급히 제갈기를 밀치며 일어 나려고 하였다.그러나 제갈기는 그녀를 놓아 주지 않고 더욱 힘차게 자기의 좇을 박아됐다.그녀는 딸을 보며 부끄러워 했다.그러자 주작봉후는 그런 어머니의 젖을 더욱 세차게 주무르면서 말했다.

"아앙 어머니 괜찮아요, 기아는 내보지도 따 먹은는 걸요"
"그래. 우리 손자 기아는 자기 엄마의 보지도 먹었어"
"그래요,할머니 저의 동정은 사실 엄마와 누나가 가지고 갔어요"
"그래.우리 기아는 대단한 좇이야.엄마도 누나도 와할머니도그리고 가장 나이어린 경아의 보지를 따먹었으니 말이다."
"그래요 외할머니 저는 대단한 몸이예요."
"기아야 빨리 할미의 보지를 쑤시고 빨리 엄마의 보지도 쑤서주어라,너의 엄마의 보지가 얼마나 아들의 자지를 기다리겠니."
"알아요,외할머니"
"기아야, 빨리 엄마를 죽여줘 기아의 거대한 좇으로 말이다"
"아아아앙...이이ㅣ 흐흫흫흫......."
"아.....죽어,,,,,,,응으으으ㅡ으ㅡ...."

방안은 이들의 신음소리로 울려퍼졌다.
이들의 정사는 갈수록 도를 더해 나갔다.제갈기는 자기의 모든 능력을 다하여 그녀들의 보지를 쑤서 됐다.제갈기의 정력은 대단한 것이다.4명의 여자들이 지독한 쾌감으로 기절한 후에도 제갈기의 좇은 서있었다.
제갈기는 그런 그녀들의 항문을 한번씩 정복한 다음에야 만족감을 얻었다.
방안에는 제갈기의 좇물과 그년들의 보지물로 뒤섞어서 야릇한 냄새가 났다.

제갈기와 그녀들은 한 침상에서 잠을 자고 아침을 맞이 했다.
아침에 그들 사이에는 제갈기를 중심으로 해서 묘한 유대감이 생겨났다. 이제 그들은 서로의 존재를 인정하기 시작했다.
제갈기는 그녀들을 더이상 엄마나 누나 외할머니와 사촌동생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여인으로 각성하기 시작했다.
그녀들은 언제나 자기의 좇을 박을수 있는 보지로 말이다.
그녀들도 제갈기를 아들이나 손자. 오빠, 동생이 아니라 자기들의 남편으로 각성하기 시작했다.
제갈기와 그녀들은 정말로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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