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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12일 수요일

팡팡 마트 7부 (인연~~~그리고 )


그후로 한 3일정도 달아서 선생님과 낮시간은거의 알몸으로 지내며 섹스를 했다.
좆물이 허멀겋게 나올정도로...

그렇게 몇달을 보내고 한동안 선생님을 만날수가 없었다. 더이상은 내게 연락을 주지 않앗고, 또... 나도 더이상은 선생님에게 느끼는 매력이 줄어 들었다고나 할까...
그러던 어느날... 남편분과 다정히 지나가는 선생님을 보게 되었다.
둘은 매우다정하게 나의 곁으로 다가오고 있엇다.

그런데..............저건......................
선생님의 배가... 제법 표시가 나도록 불룩한것이...임신복을 입고 있는걸로 보아 틀림없이 임신을 한듯 보였다.

어............헉..............저건.................. ..
혹................나의 아이.....................

다가오던 그녀도 나를 발견을 하고는 무척이나 당황스러운지 고개를 수숙여 버렸다.
그리고는 나를 아느척도 하지않고 그냥 지나쳐 버린다.........

아....................
멀어져가는 그녀를 하여없이 바라보앗다.
한참을 가던 그녀는 힐끔 나를 한번 쳐다보더니...내가 그렇게 있자 그녀를 고개를 돌려 멀리 사라졌다.

난....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
설마............설마............설마.................
애써 드는 생각을 지워버리기에..너무도 벅차고...힘이 들었다.
그녀가 나의 아이를 가졌다면.............

세월이 약인가....어느듯 가을로 접어들었고...
그날도 난 변함없이 동네앞 은행에 예금을하러 갓다
손님이 무지 많다.... 줄을 서 있는것이.... 한이 없다...
이리저리 주위를 살피기 시작을 했다. 내가 자주 이용을 했기에... 단공행원 아가씨가 있어 그아가씨를 찾고 있었는데...보이지가 않는다...

그런데..............저.........아가씨는.........
처음보는 저아가씨는..............
헉..............숨이 막힐지경이다............
저렇게....이쁠수가... 아니..... 천사다...천사....
나는 나의 순서를 기다리는 내내.... 그아가씨를 보고 잇었다.
목뒤까지 오는 긴생머리에... 청아한.... 웃음...
그리고..........달걀형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 긴고도 허연 목선...무엇보다 탐스러운것은 뽀오얀..아니 우유빛 보다 더 고운그녀의 피부....웃는 모습에서 드러나는 고르고 하얀치아......
1011번....나의 순서가 지나가는 것도 모르는채...난...그아가씨를 보고 잇었다.

"아차...........저......."

뒤는게 나가자 이미 나의 순서는 지나가 버리고... 담당아가씨는 조금 기다리라 한다...
그때..바로 옆....천사아가씨가 웃으며..자기에게 달라고 한다...

아........ 행운인가...........
그녀의 이름은 남현정............
가까이서 보는 그녀의 얼굴..더욱 이쁘다....
TV에 나오는 탈렌트도 이정도 일수는 없다.
크고깊은 눈망울.... 한없이 빨려 들어갈것만 같은 눈동자...그리고 반달형..큰 눈매에 연하지만 뚜렷한 쌍꺼풀.....

오똣한코,.... 그리고 그밑... 윤곽이 뚜렷한 입술....
블래지어 사이로 보이는 그녀의 풍만한 유방.....까지..............
아마..그녀는 천사여서 화장실도 가지 않을 것...같았다.
그녀가 일을마치고 일너나 인사를 했다... 웃을때 약간 들어가는 보조개까지 뚜렷히 보였다.
그리고 또하나 그녀의 회사복.... 너무도 잘어울리는 스타일이다.
워낙 이쁘니까는 옷이 예쁘보이는 건지....그리고....165센체 정도의 크지도 작지도 않은 아담한 체형...굴곡있는 몸매.....까지...............
아.........................

그후 매일을 난.... 은행볼일이 없어도 은행에 들렀다.
전에 잇던 아가씨가 퇴직을 하는 바람에 현정씨가 이리로 발령이 나서 오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집은 서울... 연신내................
이제는 그녀도 나를 안다... 내가 워낙...자주 들락거렸기에..
그러나 아직까지는 손님과 행원의 관계이다.
그녀는 나를 팡팡마트의 종업원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그녀는 나에게 매우 잘대해 준다.

물론 고객이지만....
그녀가 사람이 많다고 화내는 일은 한번도 본적이 없다.

그해 겨울이 다가오는 어느날....
난..더이상.... 참을수가 없었다... 말못하고 혼자서만 속썩어 오던 지난날이...
홀로 짝사랑을 하던... 나의 마음은 시커멓게 타버리는것만 같았다
오늘도 난.. 은행을 찾았다...
비록 다른사람에게 볼일을보고 있지만...눈은 그곳으로 박혀있다.
나의 안주머니에는 몇달전 쓰두고 아직 전달하지 못한 편지가 고이고이 놓여잇다.

그런데............이상핟.......그녀가 많이 아픈듯 했고,,,나는 무슨일인지 다른 행원에게 물어 보았다.
그 행원은 웃으며.... 감기에걸렸다고 이야기를 했고...그말과 동시에 나의 몸은 벌써 약국에 와 있다.
그리고는 다시 은행에 와있다...
망설이다 그녀에게 고이 약봉지와..... 편지를 내어 놓고는 손살같이 도망을 나갔다.

토요일...........오후............ 일산 호수공원...........
벌써 한시간째를...이렇게 찬바람을 맞으며 누구를 기다리고 있다.
바로...남현정...그녀.............
난..편지에..... 오늘 이곳에서 만나기를 청했으며.. 그녀가 나올때 까지 기다리마는 내용의 편지를 그녀에게 주었던 것이었다.
해가..서산에 걸리고 잇다...
벌써,..두시간을 기다렸다...
왠만하면 포기를 했을 법한데.....

방이 깊어 간다.... 배도 고프고 더이상은 기다릴 여력이 없다.
그러나 기다렸다. 그녀는 아마 자신의 집으로 들어 갔으리라......
그러나 사나이 한 약속............ 지킬때까지는 지키자....
밤...12시 까지는.................

밤 10시가 넘어가고 있다.
그때....저기 멀리서.... 한 사람이 내게로 다가온다...
가로등 아래..불빛이 그녀가 여자임을 밝혀주고 잇다.
그녀일까.........??
가슴이 쿵쾅거리고...나동질을 치고 있다.
아...................
가까이 다가오는 그녀는...남현정.... 그녀가 아니었다.
모든것이 한순간에 무너지는 듯한...이기분.............

그런데 저여인은..................
어.................덕진씨..........
은행의 또다른 행원 아가씨....

"강호씨................"
"어...........덕진씨가..여기에...왠일로........."
"강호씨..정말 대단하네요.........."
"네.............에..............????"
"사실...우리 은행에서 강호씨가 제일 화제거리예요...."
"무슨 말씀인지............."

그녀는 살짝 웃으며.......이야기를 했다.

"사실..저희 여직원들 모두..... 강호씨가 현정이에게 준 편지를 보았어요..."
"네...........에...........그런일이.....???"
"그래서....우리...오늘 내기를 했어요.."
"현정이가 안나오면..얼마나 기다릴까...??? 하는.."
"물론..현정이는.....사람을 놀리는 일이라고 반대를 했지만...저희 언니들이..하자고 우기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따르게 되었어요..."
"미안해요.... 괞히 강호씨를 놀린것 같아서........."

난.......더이상 어떤 말을 할수가 없었다.
뭔가.......어딘가에 배신을 당한듯한..이기분.............
나의 진실과 순정이 사그리 짓밟힌듯한............. 이 기분...........

"강호씨..당신이..이겼어요....."
"정말 대단하네요................"
"저............월요일날,....현정이에게 반드시 전달할게요..........."

그렇게 칭찬을 하는 그녀를 뒤로하고 난..쓸쓸히 발길을 돌렸다.
한참을 걷다보니.... 나는 어느새..시내를 약간 벗어난 위치까지 와 잇었다.
그길은 예전의 우리집이 있던 그길..............
요즈음은 주위 길가에 괞찮은 술집과 음식점들이 늘어 써 잇는 곳이다.
난....생각없이... 보기가 제일 좋고 조용할것 같은 아담한 카페를 찾아 들어갔다.
술 생각이 간절하였기에...........

헉,.......................우...................뭐야... ........또.............
문을 열고 들어서자.... 나를 보고 반갑게 맞아주는 그..주인마담은..............

우..............................이건또 뭐야.............
조용하고 아담한 까페.... 그곳의 이름은 뜨락....
그곳의 주인인듯 한 저... 아줌마..아니 아줌마라 부르기에는 너무도 세련되고 지적인... 그...무엇이 있는듯한 저 여자...
너무도 남현정씨를 많이 닮아 잇는듯한... 저 얼굴...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저얼굴....
아니... 현정씨가 이사람을 닮았다고 해야 맞을것이다..아무래도 이사람이 나이가 많을테니까...???
난...처음 보는 여인이었지만...너무도 오래 본듯한 푸근한 이미지를 그녀에게서 받았다.

"어서오세요.............."
"오늘 저희집...첫손님이네요...."
"이 늦은 시간에 아직 손님이 없었단 말이예요............."
"네........오늘따라 이상하네요...호호호..."

웃는 그녀의 모습 너무도 지적이고 매력적이다.
이제 한 40대 초반아니 30대 중반정도로 보이는 저...마담...
우아하다 못해... 너무도 인자하게 생긴 그 무엇이 나로하여금 그녀에게 시선을 자꾸 머무르게 하고 있다.

그녀는 맥주와 과일안주를 정성스럽게 가져왔다.
진보라색... 긴..롱원피스가... 그녀의 몸매와 굴곡을 뚜렷하게 나타내어 주고 있고, 치다단이 한복처럼 퍼져있는것이 더욱 우아하고 섹시하게만 느껴졌다.
정말 많이 닮았다..남현정이랑....
시원한 이마에... 크고... 시원한 눈매... 오똑한 코와.... 발갛게 립스틱을 한 앵두같은 그녀의 입술....
자세히 보니 그녀의 얼굴에 잔주름 하나 없을 정도로 티없이 피부가 부드럽고 희어보였다.
시원하게 내리뻗은 그녀의 몸매또한.... 그리고 엉덩이... 넓어보이는듯한엉덩이는 탄력있게 그녀의 몸매를 바쳐주고잇는 마지막포인트였다.

내가 그녀에게 술을 한잔주고..그녀에게 받자말자... 손님이 들어오기 시작을 했고..
그녀는 엄청 바빠지기 시작을 했다.
아마 혼자서 조용히 영업을 하는 모양이다.아가씨도 없이.
난...조용히...그러나 많이 술을 마시기 시작을 했다.
그리고는 남현정..... 그녀를 잊어버리려 애를 쓰고 잇었다...
그러나 잊으려고 머리를 흔들수록 더욱 생각나는 그녀의 얼굴....
아마...이집 마담이... 그녀와 비슷해서 이리라..............

"손님.....손님.........."
"누군가 나를 흔들어 깨운다........
"이제 집에 가셔야죠............. 여기서 주무시면 안돼는데.........."

겨우 고개를 들었다... 그러나.순간............

"우.........웩........................"

입에서 뭐가가 흘러 나오고 있다.
지금까지 배속에 있던 모든것이.... 입밖으로 흘러 나오고 있는 모양이다.
그녀가 놀라며.... 뭔가를 가져와.... 나의 입을 닦아주기 시작을 했다.

눈을 떳다.... 집이다..............
어떻게 집에 왔는지.............난..어제밤 일을 곰곰히 생각을 해보았다.
뭔가 실수를 한듯한데............ 그 술집에서...........
하루종일움직이지를 못했다. 정말 엄청나게 마셔된 모양이었다.

그날저녁....
난... 또다시 그집으로 향했다. 어제일을 사과하기 위해............

"어서오세요.............."

그녀가 나를 보면서 방긋히 웃고 있다.

"저..어제는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실수를.............."
"아네요..그럴수도 있죠...........뭐.........."

그녀가 맥주를 내어오고... 그리고는 내자리맞은편에 다시 않는다..

"어제 속상한 일이있었나 봐요........"
"아........네............요..........'

그렇게 그녀와 나는 술잔을 기울이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을 했다.
주로 내가 이야기를 하고 그녀가 들어주는 편이었지만........

"그런데..참...이상하죠......... 경연씨를 어디서 많이 본듯해요........."
"그래요........ 저도 강호씨를 어디서 많이 본듯한데........."
"참...내가 아는 사람주에도 강호라는 사람이 있는데........."

그말을 하면서 그녀는 우수에 젖어 들었다.. 어딘가 말못할 사정이 있는듯....

"강호씨... 부모님은 뭐하세요........???"
"돌아 가셨어요.........."
"아.......미안해요......."
"아닙니다..어릴적....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저는 고아로 자랐습니다..."
"어디서요................"

그녀가 묻는 얼굴이 심상치 않아 보였다.

"저......멀리.서요............ 강원도라고나 할까..............."
"그래요............."

그녀는 또다시 안심인지 뭐지를 모를 이상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그런데 그것참 이상하다..내가 왜 그녀에게 그것말을 했을까.... 난....뭔가는 모르지만.. 거짓말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저.어제....남현정이라고 이야기를 하던데...사귀는 아가씨...???"
"아닙니다.............일방적인 짝사랑이죠........."

난 그녀에게 잇었던 일을 소상히 털어 놓았다.
이상하게 그녀에게 이야기를 하고 싶어지는 이유는 뭘까....?
그녀는 웃으면서... 나에게 그 비법을 가르켜 준다.

여자를 다루는 비법을...
눈이..화악......띄는 비법을............
밀다가.당기다가..........또다시 밀어주는................ 그 비법..........
오늘도 술을 많이 마셨지만.... 실수를 하지 않았다.
어제 내가 오바이트를 그녀의 치마에 했다고 한다..

몇일이 지났다.
난..완전 뜨락의 단골이 되어가고 잇었다.
이제는 누님과 동생으로 통하는 사이...나이는 나보다 훨씬 많지만...
그녀도 내게 엄청난 호감을 가지고 잇는듯...했다.
그녀는...외국 생활을 오랫동안 했다고 한다...
그사이 난.... 남현정이 근무하는 은행에는 한번도 출입을 하지 않았다.
은행업무를 모든 다른 사람에게 일임을 한채............

그러던... 어느 금요일.... 점심시간........
누군가 매장을 걸어오는것이 나의 눈에 띄었다. 그리고는 누구를 찾는듯 했고..
나를 보더니 약간은.... 부끄러운듯... 나에게로 다가왔다.
그녀의 얼굴을 보자 나의 분노는 눈녹듯 사라지고 만다.
아............이게 사랑인가...........
저................곱고도 우아한 자태와.....미모...............
여자는 확실히 요물이다..........

"저..............이강호씨......"
"어서오세요........무슨일이시죠..........."
"이거요............"

뭔가 쪽지를 하나 건네고는 그대로 나가버렸다.

"토요일 오후.... 3시... 호수공원에서 기다릴께요..........."
"허...............걱........................."

너무나 좋아 기뻐 죽을 지경이었다. 오후내내 일이 즐겁고... 재미있고....
난..그소식을 제일 먼저... 그녀에게 전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일을 마치고 늦은 시간 그녀에게로 갔다.
너무 늦었는지 내가 도착을 하자 그녀는 셔터문을 내리는 중이었다.
난.... 살금살금 그녀의 뒤로 다가갔다.
그리고는 조심스럽게 그녀를 뒤에서 안았다.

"누님..............................경연아........... ."
"허.............헉......누구야............'

놀란 토끼눈을 하고는 얼른 몸을 비틀면서 나를 응시했다. 무서운 눈매였다.

"허................누나............나예요..........."

약간은 쫄아 그녀에게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말을 건넸다.

"놀랬잖니.........인기척도 없이............."
"문닫는 중이예요..........."
"나.술먹으로 왔는데................"
"안돼...........지금은 12시가 넘었단 말야.........."
"그냥..그러면 셔터내리고 먹으면.... 괞찮아요.........다들 그러는데 뭘......."

12시 이후에는 술판매가 금지가 되어 잇었다.
잠시 망설이던 그녀는... 이내 셔터를 반만열고 들어가.... 불을 켜더니 나에게 들어오리는 신호를 주고는 얼른 셔터를 내렸다.
이...아담한 공간에 그녀와 나...단둘이다....
난....기분이라며..고급양주를 시켰고... 그녀와 난..아무의 방해도 없이 단둘이... 술을 마시기 시작을 했다.

"누나.........나..............내일...현정이 만난다......."
"오머......그.........래..........."
"응...일을 하는데.......그녀가 찾아 왓었어.........."
"응.............잘됬네................"

그녀의 표정이 그리 반갑고 밝은 표정은 아니었다. 왜그런지 짐작이 가고있다.
술이 오르기 시작을 했다. 그녀도 손님이 없어서인지..제법마시고... 볼과 귓가가 발갛게 물들어 오기 시작을 했다.
화장실을 다녀온 나는 ... 내자리로 가지않고 그녀의 옆에 않았다.
그녀는 살짝 옆으로 이동을 했지만..그녀의 허벅지와 나의 허벅지가 밀착이 되어있는 상태이다....
아이보리색...주름치마에..분홍색 목티와 가디건... 그리고 진주목걸이가 참으로 잘어울린다... 그녀의 긴머리른 오늘 올린버리처럼..위로 말려올라가... 쪽을 찐듯 가지런히 정렬리 되어있고... 그녀의 길고 흰 목덜미가 그대로 보인다.

"누님.......냄새...너무 좋아.........."

그녀를 살며시 안으면서.그녀의 냄새를 맡았다.

"좋기는................??"

그녀도 싫지는 않은지 내가 기대는데도 가만히 잇었다.
어깨에 손을 걸치며... 살며시... 그녀의 유방부근에 나의 손가락이 가도록 하고는... 만질듯 말듯... 손만 뻗으면...만질수도 있는 위치..............
살짝..지나가듯이 터지츨 하자..그녀는 놀란 사슴처럼 움찔 했지만..그래도 가만히 잇어 주엇다.
이번에는 용기를 내어...그녀의 볼록하고..탄력있는 유방위에 손을 가만히 얺었다.

아..........흑...........
들릴듯말듯한 짧은 교성이 세어나옴과 동시에 그녀의 입으로 독한 양주가 들어갔다.
과일을 손수 집어 그녀의 입에다 넣어 주었다.
그녀는 얌전히 받아 먹는다... 그리고는 나를 바라보았다...
마주친 두눈.............불꽃이 일었다...
뭔가를 갈구하는듯한............ 눈빛................

읍...........................후르르...............읍.. .........쭈우웁.............
나의 입이 그녀의 바알간 립스틱위를 덮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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