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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12일 월요일

거침없는 사랑, 그리고 섹스 ..

지은이는 내 전임자의 섹스파트너였다. 내 전임자는 회사에서 발령을 받아 중동으로 발령이났다. 자식 결혼은 했는데 여자를 밝히다가 그래도 세상살려면 돈이 좀 필요했던 모양이지...내 전임자는 핸섬하고 유머감각이 있는 녀석이었다. 그리고 무난히도 밝히는 스타일이었다. 

난 사실 지은이를 몰랐다. 내 전임자의 여자친구인지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던 여자였다. 문제는 전화였다. 내 전임자는 지은이에게 한달간 해외출장을 간다고 거짓말을 친 모양이었다. 

그런데 한달이 지나도 한달 반이 지나도 연락이 없자 지은이가 전화를 한 것이었다. 지은이는 해외로 발령받아 갔다는 내 말에 어찌할 바를 모르는 것 같았다. 난 전화가 회사 구내에서 한 전화라는 것을 알고있었다. 난 전화를 끊고 바로 로비로 내렸왔다. 

약간 통통하게 생기고 미인형의 세칭 말하는 빵빵한 여자가 전화기 앞에서 울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난 호기심이 발동했다. 그래서 다가가서 방금 류대리를 찾던 분 맞나요? 하고 물었다. 그녀는 눈물이 그렁그렁한 눈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잠깐 얘기할 수 있느냐는 내 말에 그녀는 아무말도 않고 나를 따라왔다. 

회사에서 나를 아는 사람들이 내가 낯선 여자랑 로비를 걷는 것을 보고 저놈 또 여자바뀌었구나 하는 눈총을 보내왔고 난 그런 눈총을 은근히 즐기면서 그녀를 데리고 밖으로 나왔다 

누가 보더라도 완벽한 커플이고 그녀는 나한테 잡혀있는 한마리 종과 같은 노예 혹은 포로의 모습이었다. 여자가 그렇게 힘이 없어 보일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을 걸으면서 했다. 

가까운데 커피샵이라도 데려 갈려고 했더니 여자는 정신이 이제야 드는 모양이었다. 그리고 또 울었다. 그녀는 커피샵에 들어가는 것을 거부했다. 그리고 가겠다고 했다. 난 잡아야 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어떻게든지 연락처라도 알아야 했고 그녀의 연락처를 알기 위해서는 내 연락처를 먼저 주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돼서 그녀에게 먼저 내 연락처를 줬다. 

그녀는 힘없이 받아들고서 자기는 맥주회사의 판촉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는 얘기를 하고 매일 판촉을 다녀야 하기 때문에 고정된 근무 장소가 없고 그러다가 손님으로 온 류대리를 만났다는 얘기를 짧게 하고 사라졌다. 그리고 다음주에 근무하는 장소를 알려줬다. 

난 맥주집을 기억하고 갔다. 그녀는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었고 날씬하다는 느낌은 없었다. 다만 가슴이 무척 클 것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녀는 나에게 다가와 아는 척을 하고 나한테 맥주를 권했다. 난 사춘기 소년같은 마음으로 맥주를 마시고 그녀가 근무를 마치는 시간까지 그곳에서 개기고 있다가 차를 타고 그녀를 데려다 줬다. 

물론 음주였지만 아무 상관이 없었다. 그냥 그녀와 같이 있다면 죽어도 좋겠다는 호기가 발동했고 난 그녀를 강가로 데려가 차를 세우고 강제로 키스를 시도했다. 엉겹결에 키스 공격을 받은 그녀는 혀를 주지 않았고 난 강제로 내 혀를 그녀의 입속에 집어넣었다. 

그녀는 내 키스를 거세게 막아낼려고 했다. 난 천천히 키스시도를 포기하고 그녀에게 안정을 시켰다. 그녀는 빨리 가자고 했다. 그녀가 목적지라고 얘기한 곳까지 와서 지은이와 난 그냥 그대로 차속에 있었다. 새벽 한시쯤 되었을 시간이었다. 

그녀는 가늘게 연약한 한숨을 쉬면서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난 그녀의 손을 잡아 내 물건 위에 올려놓았다. 지은이는 손을 뺄려고 했지만 난 힘을 주어 내 물건을 만지게 했다. 그리고 천천히 내 허리띠를 내가 풀렀고 잔뜩 커진 물건이 튀어 나왔다. 

난 지은이 손을 잡고 내 물건을 만지게 했다. 그녀는 가만히 잡고만 있었다. 난 그녀를 내쪽으로 끌어당기고 그녀의 머리를 숙이게했다. 내 물건을 빨게 하기 위함이었다. 

지은이는 내 의도를 알아차렸지만 힘을 줘 거부했다. 난 지은이의 얼굴을 내 물건에 닿게 했다. 겉물이 나온 내 물건은 그녀의 얼굴에서 문질러 댔지만 그녀는 입을 열지 않았다. 물건은 입술근처에서 문질러 대다가 그녀가 계속 거부하자 나도 더이상 요구할 수는 없을 것 같아서 포기하고 집에 들어가도록 했다. 

급속한 진전이었다. 내 맘속 어디에 그런 도둑놈 심보가 있었던가. 예쁘지만 천박해 보인 그녀의 색기를 감지했기 때문일까...아니면 그동안 자랑처럼 늘어놓던 유대리 애인을 농락하고 어떤 모습으로 섹스를 했을까가 궁금해서였을까...내 맘속에서는 거칠 것 없는 폭력성이 고개를 들고 있었다. 평소에는 그처럼 온화하고 호인이라는 소리들 듣던 내가 지은이한테 만큼은 가학성을 드러내버린 것이다. 

이튿날 난 그녀를 다시 만났다. 온각 감언이설을 하여 그녀를 집으로 데리고 왔다. 그냥 맥주한 잔 하면서 얘기만 하자는 태초부터 써먹던 수법을 벗어나지 못하고 그녀또한 못이기는 척하고 따라왔다. 약속대로 맥주를 마셨다. 그녀는 맥주회사에 근무하지만 주량은 약했다. 

난 그녀 앞에서 과감하게 옷을 벗고 샤워하겠다고 화장실로 들어갔다. 그녀도 집까지 따라온 이상 각오했다는 표정이었다. 난 샤워를 마치고 그녀에게 다가갔다. 그녀는 자기도 샤워를 하겠다고 목욕수건 큰 것이 없냐고 물었다. 난 수건을 건네주고 기대감으로 그녀를 기다렸다. 

난 그녀가 나오기를 기다려 바로 침대위에 내동댕이 쳤다. 그리고 거칠게 입에 키스를 했다. 그녀는 이제 혀를 나한테 주고 내 혀를 핥아주기도 했다. 난 바로 자세를 바꿔서 내 물건을 그녀의 입에 물렸다. 그녀는 고개를 돌리면서 "왜 남자는 항상 빨라고 시키는 거야?"하고 물었다. 

난 속으로 니가 유대리 물건을 그렇게 빨았단 말이지 하고 생각했다. 난 거칠어지고 있었다. 그리고 내 생애 처음으로 여자 한테 욕을 했다.

"빨아 씨벌~~...어서 빨아!..."

그녀는 조용히 순종했다. 그녀는 내 물건을 정성스럽게 빨았다. 

"너 유대리 매일 이렇게 빨았지?" 하고 묻자 그녀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직장 라이벌이었던 직원 애인에 대한 학대감정이 나타난 것일까

난 물건을를 정성스럽게 빨고 있는 그녀를 위에서 보면서 자세를 바꿨다. 그리고 내가 엎어졌다. 그녀는 내가 뭘 원한다는 것을 안다는 것처럼 발바닥에서부터 빨아올라오기 시작했다. 내 입에서는 또 욕이 나왔다

"정성스럽게 해봐. 이 씨벌~...죽기 싫으면...넌 이제부터 내 종이고 노예야 씨벌!...알았어?"하고 소리를 치자 지은이는 아무런 대답도 안했다. 지은이는 허벅다리를 빨아올라오면서 엉덩이를 애무하고 손으로 내 엉덩이를 벌리고 항문을 빨기 시작했다. 난 엉덩이를 들어줬다. 지은이의 부드러운 혀가 붕알과 회음, 똥구멍을 골고루 빨아주고 있었다. 

"아..아...."

난 신음을 참을 수가 없었다. 난 또 물었다. "너 유대리한테도 항상 이렇게 해줬냐?"하고 묻자 그녀는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내 전임자가 길들여 놓은 여자를 난 그대로 인수인계 받고 있는 중이었다. 그녀는 내 항문을 빨면서 손으로 물건을 딸딸이 쳐 주었다. 그리고 물건부터 항문까지 핥아줬다. 말할 수 없는 말로는 표현하기 힘든 쾌감이 밀려들어왔다. 

난 그녀의 몸을 철저히 짓밟고 싶었다. 구멍을 학대하고 싶었다. 어디에 이런 나의 가학성이 존재하고 있었던 것일까..난 그녀를 바로 눞이고 그녀의 몸을 보았다. 아름답다...부드럽다...이런 느낌이 들었다. 천천히 그녀에게 말했다. 

"혼자서 만지면서 해봐" 하고 말하자 그녀는 베개속에 얼굴을 묻었다. 난 내가 이상하게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안되겠구나 하고 생각하고 그녀에게도 애무를 해주고 싶었다. 난 무릎에서 부터 빨아 올라갔다. 좀 핥아주고 빨아주고 입으로 쭉 끌어당기면서, 예전에 터키탕 여자한테 혀로 애무받았던 경험을 지은이에게 실험했다. 

그녀는 신음하고있었다. 아마 신세를 한탄하고 있는지도 모를 일이었다. 지은이의 다리를 벌리고 속살을 보았다. 균형있게 난 털속에 속살이 분홍빛을 띠고 물기를 머금고 있었다..

"씨벌! 완전 허벌창이네." 

내 입에서는 다시 상소리가 나왔다. 난 손가락을 두개 집어넣었다. 그녀는 " 너무 강하게 하지 마세요...아파요.."하고 나한테 말했다. 난 그말을 듣고 손가락을 뺐다. 그리고 자세를 바꿔 내 엄지 발가락을 그녀의 입속에 집어넣고 핥게 시켰다. 그리고 한참을 빨게한 다음에 엄지발가락을 지은이 속에 집어 넣었다.....그녀는 신음하고 있었다. 

난 그녀를 철저하게 유린하고 싶었다..그녀도 그걸 기대했을까...지은이는 내가 시키는 짓이라면 다 했다. 그녀의 입속에 다시 물건을 물렸다. 내 물건은 그녀의 속에 넣고 싶지가 않았다. 넣더라도 콘돔을 끼우고 넣고 싶었다. 

하지만 그날은 콘돔이 없었다. 그래서 그녀의 입에 다시 물건을 물리고 손가락 하나를 끼워넣는 자세를 취하자 지은이는 내가 뭘 원하는 가를 안다는 것처럼 물건을 빨고 핥으면서 손가락은 내 속에 집어 넣을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그러기를 한 15분쯤 했을까..그녀는 정신없이 내 물건을 핥아대고 있었다. 난 그녀의 입에 거칠것 없이 사정을 했다. 오랜만에 뼛속까지 느낄 정도의 시원한 사정이었다. 속에 넣지도 않았지만 버금가는 절정감이었다. 

난 지은이한테 "뱉지말고 다 먹어" 하고 말했다. 그녀는 불편한 자세를 취하면서 고개를 흔들고 화장지에 뱉어내고 "나 지금 목이 아파요" 하고 가늘게 대답했다. 

한참을 누워있다가 오랜 홀로 살기 때문에 난 옆에 누가 누워있으면 불편함을 느끼기때문에, 집에 데려다 줄게 옷입어 하고 얘기하고 지은이를 집까지 데려다 주었다. 

그녀를 집앞에서 내려주려고 할때, 그녀는 나를 보면서 "돈은 안주세요?"하고 물었다. 난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내 지갑에 있던 돈을 다 주었다. 수표도 한장 있었으니까 얼추 16만원, 17만원은 됐었던 것 같다. 난 속으로 그럼 니가 그렇고 그런 여자지 하고 생각했다. 

그래도 호기는 버리지 않고 다음에는 더 잘해줄게 하고 한 마디를 던지고 집으로 돌아왔다. 


지은이와의 사랑은 이렇게 시작되고 진행되었다. 근무시간이 저녁 때가 많은 지은이에게 내가 만날 수 있는 시간은 밤 12시 이후이거나 낮 시간이었으나 대부분 지은이는 오전 늦게까지 자는 듯 했다. 

난 사무실에 출근해 왠지 몸이 좀 찌뿌둥하고 지은이 생각이 나면 지은이게 전화를 했다. 나 가도돼 하고 물으면 지은이는 "오세요"하고 간단히 대답했다. 내 몸 어디에 이렇게 잔인한 구석이 숨어있었던가 난 지은이집에가서 화장실에서 간단히 항문과 물건만을 씻는다. 

그리고 그냥 바지하고 팬티만 벗고, 넌닝셔츠만 입고 누워서 지은이를 기다리면 지은이는 정성스럽게 샤워를 하고 나와 나에게 온다. 발가락부터 빨아올라온다. 난 왕처럼 조용히 누워서 텔레비젼을 보고있다. 종아리를 빨아서 올라와 무릎주위를 빨때 난 천천히 흥분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난 내 몸속에 피어오르는 또다른 가학성을 발견한다. 

"정성스럽게 빨아봐 시벌~..넌 내 종이야" 

지은이는 아무 말 없이 계속 빨아댄다. 어느덧 지은이의 혀는 내 물건 주위를 빨고 있다.. 물건은 벌써 겉물이 나와 끈끈해져 있었다. 난 자세를 바꿔 그 자리에서 엎드린다. 지은이는 내 등뒤를 빨아 내려오다가 엉덩이 주위를 정성스럽게 빤다. 난 엎드린 자세에서 무릎을 세운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자세이고 지은이는 내가 무엇을 원하는 지을 안다. 내 뒤로 와서 항문에 코를 박고 물건을 핥아대기 시작한다. 

"아....아....그래 그렇게 해봐..씨벌!..."

난 나도 모르게 흥분하여 다리를 더 벌려주고 지은이는 이제 항문을 핥아대기 시작한다. 지은이는 자신의 젖꼭지를 내 항문에 대고 문질러대기도 하고 손가락을 항문에 끼우기도 한다. 특히 물건을 딸딸이 쳐주면서 항문을 빨아대면 난 무어라고 형언할 수 없는 엄청난 쾌감을 느끼곤 했다. 

한참을 그렇게 애무를 받다가 난 지은이를 눕혔다. 그리고 발가락을 그녀의 입속에 집어넣었다. 그녀는 발가락을 정성스럽게 빨아댄다. 난 지은이가 빨고난 발가락을 입에서 빼고 난 다음에 지은이 속에 집어넣는다. 지은이는 조용히 고개를 돌린다. 옆으로 보이는 지은이의 모습이 더할 나위 없이 섹시해 보인다. 

난 참을 수가 없어서 손가락을 세개 합쳐서 그녀의 속에 집어넣는다. 그녀를 아프게 하고 싶다. 난 일어나서 다른 물건을 찾는다. 그녀의 화장품 병이 보인다. 난 병하나를 집어서 그녀의 보속에 아무 말도 없이 그냥 쑥 집어 넣는다. 그녀는 비명과 신음을 동시에 한다. 

한참을 화장품 병으로 구멍을 쑤시고 난 다음에 난 창가로 간다 창가로 가서 약간 구부리고 창밖을 본다. 집이 3층인 지은이의 방에서는 지나가는 사람과 앞 건물에서 사람들이 움직이는 모습을 본다.

지은이는 천천히 무릎을 꿇고 다가와서 내 엉덩이를 벌리고 내가 창문밖을 보고 있는 사이에 두손으로 정성껏 엉덩이를 벌리고 또다시 항문을 핥아대기 시작한다. 

혀를 세워서 항문을 쑤시기도 하고 물건부터 쑥 빨아서 올라오기도 한다. 난 배설하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난 다시 침대로 돌아가 누워서 지은이를 바라본다. 난 아무말도 하지않고 손가락으로 얼굴을 문지르는 느낌을 지은이게게 보여준다. 

지은이는 또 내가 무엇을 원하는 지 알고 내 발기된 물건을 자신의 얼굴에 문질러대기 시작한다. 이마 눈썹, 눈, 코, 볼, 턱...정신없이 문질러대면서 입으로 핥기도 하고 끝을 빨아대기도 한다. 

난 그녀를 엎드리게 한 후 엉덩이를 심하게 때린다. 금방 손바닥 자국이 난다. 그리고 뒤에서 거기를 보고 감상한다. 그리고 조용히 명령한다. 

"다리 벌리고 그 상태에서 신음하면서 자위해봐...." 

지은이는 한손으로는 자신의 가슴을 만지고 다른손으로는 구멍을 쑤시면서 거칠게 신음하면서 자위한다. 

"그래 좀더 야하게 해봐...내가 그냥 쌀수 있도록 해봐..."하고 신음하면서 지은이에게 얘기한다. 한참을 자위를 시킨 다음에 난 지은이를 화장실로 데리고 간다. 그리고 그녀를 내 앞에 무릎을 꿇게 했다. 그리고 자지를 다시 빨게 했다. 그리고 간단히 샤워기로 입을 행구고 몸을 씻은 후 우리는 다시 침대로 왔다. 

지은이는 이제 가슴으로 내 물건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가슴 맛사지다. 가슴을 두손으로 잡고 자지를 끼운다음 천천히 움직이다가 자지끝을 혀로 애무해주는 그런 방식이었다. 한참을 그렇게 하고 물건을 정성스럽게 빨면서 다른 한 손으로 항문을 찔러대자 내 물건에서는 정액이 쏟아져 나왔다. 

내 정액은 그렇게 지은이 입속으로 들어갔다. 지은이는 이제 내 물을 꿀꺽꿀꺽 삼키고 있었다. 많은 발전이었다. 몸이 나른해져 왔다. 지은이는 나를 사정시키는데 성공했다는 의무감을 다 했다는 생각이었는지 내 옆에서 팔베게를 비고 소리없이 누워있었다. 

난 손으로 거기를 만져주었다. 많이 젖어 있었다. 한편으로 안스럽다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난 지은이 속에 직접 내 물건을 넣고 싶지는 않았다. 지은이도 특별히 넣어달라는 요구를 하지 않았다. 내 변태기질을 그냥 만족시켜 주고 싶어했는지 모른다. 난 지은이의 머리를 내 물건 쪽으로 다시 인도했다. 지은이는 사정하고 난 내 물건을 다시 정성스럽게 빨아주었다. 

난 지은이에게 다음에는 니 털을 다 밀어버릴거야...하고 말했다. 지은이는 아무말도 안했다. 난 이제 지은이와의 섹스는 이제서야 시작이라는 생각이 든다. 철저하게 내 스타일로 길들일 것이다. 

난 옷을 입고 지은이게 십만원을 주었다. 지은이는 나에게 "나 냉장고 바꿔야 할 것 같아" 하고 말했다. 돈을 더 달라는 말이었다. "내일 찾아다 줄게" 하고 대답을 하고 집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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