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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16일 금요일

모자 (근친)...3

억지로 계속 감기는 눈을 떠 시계를 보고나서야 아침 8시 반이 좀 넘은 것을 알았다. 엄마는 이미 부엌에서 아침을 만들고 계셨다. 어제 무엇을 했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이불에서  몸을 일으키니 몸에 아무것도 걸치고 있지 않았다. 그제서야 엄마와 어제 어떤 일이 있었는가 알수 있었다. 방 구석쪽으로 놓여있는 휴지통엔 엄마가 어제 보지를 닦은 휴지가 한무더기 던져져 있었다.

네발로 기어가 휴지통에 있는 휴지 하나를 집어들었다. 코에 대보니 느끼한 냄새가 나고 크게 누런 얼룩과 몇가닥 짧고 꼬불꼬불한 털들이 붙어있었다. 이제 확실히 기억 난다. 조심스레 그 털 몇개를 떼서 자지 위에 붙였다. 그리고는 이불위에 대자로 누워 어제 있었던 일을 하나하나 곱씹어 보았다. 서늘한 바람에 노출된 자지가 엄마 속살 생각을 하니 천천히 고개를 들었다. 완전히 자지가 빳빳하게 일어나 있는 것을 한손으로 잡고 이리저리 돌리면서 장난치고 있었다.

-어머 뭐해? 빨리 일어나쟎고.

엄마가 갑자기 손을 수건에 닦으며 방으로 들어왔다. 화들짝 놀라 일어나 앉았지만 이미 발기할대로 해버린 자지는 감추기가 어려웠다.

-빨리 이불 한쪽으로 밀어두고 밥상 들고와

엄마는 늘 입던 슬립 차림으로 들어와 화장대에 앉았다. 엄마가 거울에 얼굴을 비쳐 보는 동안 벌거벗은 채로 나가 밥상을 들고 들어왔다.

-어쩜 넌 누굴닮아서 그렇게 게으르니

농담같은 핀잔을 듣고 밥상앞에 앉았지만 옷을 입을까 밥을 먹을까를 결정 못하고 주저주저 하고 있었다. 엄마는 아무렇지 않게 밥상앞에 앉더니 수저를 들었다.

-빨리 식기전에 국이랑 먹어

한손으로 막대기처럼 불거진 자지를 누르고 밥상앞에 앉았다. 책상다리를 하고 앉으니 자지가
하늘을 보고 불쑥 튀져나와 있었다. 엄마에게 챙피하다는 생각이 들어 시선은 밥과 국그릇에
고정하고 허겁지겁 밥을 쓸어 넣었다.

-배고팠나보네?
-응...
-자 이거랑 같이 먹어

엄마는 금방 밥상을 비우는 나를 보고 반 대접정도 밥을 더 떠주셨다. 엄마도 한쪽 무릎을 세우고 앉았는데 아랫목쪽이라 뜨거우신지 자세를 자주 바꾸셨다. 그때마다 짧은 슬립 밑으로 엄마가 입고 있는 갈색 면팬티 자락이 바느질 자국까지 선명하게 눈에 들어왔다. 도통 다른 생각을 할수 없는 상태에서 자지는 계속 터질듯이 발기해 있었고 엄마는 가능하면 그쪽으로 눈을 돌리지 않았지만 밥먹는 중간중간 엄마의 눈이 내 자지를 살피는 것을 알수 있었다.

밥을 다 먹고 밥상을 들어 부엌에 내주자 엄마는 설겆이를 시작하셨다. 엄마가 설겆이 하는 뒤로 부엌에 들어가 물을 한잔 따라 마셨다. 엄마에게 컵을 내주고는 목욕탕에서 처럼 엄마 허리를 뒤에서 끌어 안았다.

-엄마아...
-얘는 다 큰게...

엄마는 피식 웃더니 계속 설겆이에 열중하셨다. 내 배위와 자지에 닿는 새틴 감촉의 매끄러운
슬립은 약간 서늘하게 느껴졌다. 손을 약간 아래로 밀자 볼록한 엄마 아랫배와 골반뼈가 만져졌다. 그 위로 엄마 팬티가 느껴졌다.  다시 자지가 일어나고 어제처럼 엄마 다리사이에 자지를 집어넣기 위해 기침하는 척하면서 몸을 약간 비틀었다.

슬립의 아랫자락이 약간 말려 올라가면서 엄마 허벅지 사이에 자지가 약간 들어갔다. 혹시나 하는 염려에 고개를 들어 엄마를 보았다. 하지만 엄마는 별 신경 쓰지 않는다는 듯 아까와 같은 동작으로 설겆이를 하고 계셨다. 이번에는 조금씩 허벅지 골짜기에 맞춰진 자지를 아래위로 문질러 보았다. 매끈한 슬립의 느낌이 자지를 스치자 믿을수 없을 만큼 쾌감이 밀려왔다.

그때 엄마는 그릇을 옮기느라 옆으로 한걸음 자리를 떴다가 다시 아까 그자리로 돌아왔다. 원래 있었던 그 자리에서 빠진 자지는 허전하기 그지없었으나 일부러였는지 아니면 우연인지 엄마가 허리를 약간 돌려 아까 그 자리로 맞춰 주었다.

나는 짐짓 엄마가 이런 일에 대해 별 신경을 쓰지 않는 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번에는 허리에 둘렀던 한손을 뺴 조심스래 엄마 슬립 자락을 살짝 걷어 올려 보았다.  엄마는 역시 별 상관 없다는 듯 내게 어떤 신호도 보내지 않았다. 용기를 내어 허벅지까지 들어 보았다. 그러나 역시 엄마는 아무런 동요 없이 하던 일만을 계속 하고 있었다. 나는 엄마의 이런 무언의 허가를 얻자 이제 조금 더 용기를 얻었다. 하지만 엄마 슬립을 엉덩이 까지 올리는 동안 심장은 터질듯 뛰었고 슬립을 조심스레 들어올리는 손은 참으려 했지만 눈에 보일정도로 벌벌 떨고 있었다. 슬립을 엉덩이 까지 올리자 엄마의 짙은 갈색 팬티가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팬티 밑으로 이어지는 하얀 허벅지는 부드럽게 아무런 잡티 없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나는 엄마 허리를 감고 있던 다른 한손도 풀러 이젠 뒤에서 슬립을 완전히 들어 올리고 슬립 안으로 엄마 허리를 끌어 안았다. 말랑하고 따뜻한 느낌이 아까 슬립위로 잡을때와는 비교가 되지 않았다. 자지를 앞으로 밀자 까칠한 엄마의 면팬티가 느껴졌다. 엄마 엉덩이 계곡위로 팽팽하게 잡아 늘려진 팬티는 슬립보다 느낌이 나빴다. 무릎을 살짝 굽혔다 펴면서 엄마의 사타구니 사이로 이미 빳빳하게 일어난 자지를 밀었다. 엄마의 허벅지사이를 자지가 비집고 들어가자 엄마가 놀란듯 흠짓 몸을 떨었다.

혹시나 해서 순간 동작을 멈추고 엄마를 보았다. 엄마는 잠시 닦고 있던 접시를 내려다 보더니 다시 손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나는 엄마가 다시 허락한것으로 알고 자지를 엄마 엉덩이에 좀더 밀착 시켰다.  빡빡하게 자지가 살 사이로 밀고 들어갈때 엄마는 짧게 한숨을 내쉬었다.
너무나 행복한 느낌에 나는 아무런 생각을 할수 없었다. 허리를 조금 움직여 보자 짜릿하게 쾌감이 밀려왔다.

조금씩 자지를 좌우로 밀어가며 느낌을 즐겼다. 달그락 거리는 그릇 소리가 이어지는 동안 내 모든 육감은 하늘 끝 천상의 기쁨을 맛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금씩 몸을 움직이는 동안 손이 내려가 엄마 팬티 위에 걸렸다. 이제 다시 호기심이 발동하여 엄지손가락을 엄마 팬티에 걸었다. 엄마는 별반 제지하지는 않았다.  이제 급하게 양손을 팬티 안으로 넣었다. 팬티는 너무나 가볍게 들려 손을 덮었고 그밑으로 까칠한 엄마 보지털이 잡혔다.  그리고 그순간 참을수없이 큰 쾌감이 온몸을 타고 돌았다.

그리고 예의 그 뭉클한 사정의 기쁨이 몰려왔다. 엄마는 내가 몸을 떨자 뒤를 잠시 뒤를 돌아다 보았을 뿐이었다. 자지에서 마지막 경련과함께 정액을 짜내자 허벅지 사이에 끼어있는 것이 너무나 간지럽게 느껴졌다. 자지를 뽑자 자지 끝에 한방울 허연 정액이 맺혀 있었다.

엄마는 내 자지가 빠지자 갑자기 닦던 그릇을 놓아두고 고무장갑을 벗었다. 그리고 나를 돌아보지 않고 화장실로 갔다. 혹 엄마가 화난것이 아닐까 싶어 뒤를 따라갔다. 엄마는 휴지를 뜯어 허벅지에 흘러내리는 내 정액을 닦고 있었다. 엄마 팬티도 많이 젖어 있는 것이 보였다. 엄마는 휴지로 대충 닦아내고는 손을 씻고 부엌으로 돌아왔다. 내 자지도 좀 닦아 줬으면 했지만 엄마는 그냥 부엌으로 들어가 설겆이를 시작했다.

나는 끈끈한 정액의 느낌이 싫어 화장실로 가서 아까 엄마처럼 휴지를 뜯어 자지를 닦았다. 조금씩 쥐어 짜내자 약간더 정액이 나왔고 아직도 벌겋게 껄떡거리는 자지는 쉽게 수그러지지
않았다. 자지가 반쯤 서있는 상태 그대로 다시 나오니 엄마는 설겆이를 끝내고 옷장안에서 속옷거리를 찾고 있었다. 엄마는 내가 보고 있었지만 슬립을 벗고 팬티를 갈아입었다. 엄마의 하얀 엉덩이와 얼핏 거뭇한 앞섶이 눈에 들어왔지만 이내 하얀 팬티에  가려졌다.

엄마는 갈색 브라와 하얀 팬티 차림으로 벗어놓은 옷가지를 들고 나왔다. 빨래통에 옷을 던져 넣고 엄마는 내 앞을 지나다 말고 무슨 생각이 났는지 내앞에 쪼그려 앉았다. 엄마의 시선을 피해보려 고개를 숙였지만 엄마는 손에든 빨래 뭉치를 내 눈앞으로 내밀었다.

-엄마 옷을 이렇게 더렵혀서 쓰겠어?

대답을 못하고 주저주저 하고 있는 동안 엄마가 다시 말을 꺼냈다.

-담부턴 엄마한테 나올것 같으면 말해 알았지? 그리고 휴지로 닦아내 아무데나 바르지
말고.

나는 얼굴이 벌게진 상태로 아무런 대답을 할수 없었다.

-알았냐니깐?

엄마는 다그치듯 다시 물었다.

-예에....
-가서 옷입어, 감기들겠다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대답을 하자 엄마는 내 볼을 살짝 꼬집고는 화장실로 들어갔다. 갑자기 몸에 긴장이 풀리면서 아까부터 느끼던 단잠에의 유혹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물론 그전에 다시 옷을 찾아 입어야 했지만 말이다...

*........

그후 일주일이나 지난 뒤에야 휴일이 찾아왔다. 엄마와 함께 하루종일 있을수 있는 날은 일요일 하루 뿐으로 아빠 몫까지의 일을 혼자 도맡아 하게 된 엄마는 보통 열시나 넘어야 눈을 뜨고 샤워를 한후 하루를 시작했다. 나는 일찌감치 눈을 뜨고 엄마 옆에 누워 있었지만 잠든 엄마 얼굴을 바라 볼뿐 아무 일도 하지 않았다. 엄마는 피곤에 절어 정말 죽은듯 잠을 자고 있었다. 머리카락 몇올이 얼굴에 어지럽게 늘어져 있는 창백한 표정. 조용히 들리는 엄마의 숨소리. 일요일 아침은 그렇게 지나갔다.

-경수야...

엄마는 눈을 뜨자마자 나를 찾았다. 나는 대답대신 엄마 품속으로 찾아들어갔다. 이미 엄마와 거의 비슷한 키가 되어버려 안아준다는 표현이 조금 무색했지만 엄마는 부드럽게 끌어 안고 이불을 덮어 주었다. 엄마는 잠에서 덜깬 쉰 목소리로 잘잤느냐는 질문을 했고 나는 대답대신 엄마의 젖과 허벅지를 찾았다.

엄마는 그렇게 한참 누워 있더니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내 속옷과 엄마 속옷을 차례로 챙겨 한손에 들고는 한손으로 내가 숨어있는 이불을 뒤집었다.

-자, 가서 씻어야지?

엄마는 웃으면서 내 손을 잡아 화장실로 이끌었다. 엄마가 순간 온수기를 켜고 따뜻한 물을 받는 동안 나는 서둘러 옷을 벗었다. 엄마도 물이 잘 나오는 것을 확인하고는 옷을 벗었다. 엄마의 젖이 브래지어에서 쑥 빠져 나올때 갑자기 머리카락이 확 서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하얗고 탄탄해 보이는 엄마의 둥근 젖은 언제 보아도 흥분이 되었다. 엄마는 박아지로 따뜻한 물을 퍼서 내 머리에 들어 부었다. 잠시 눈을 뜰 수 없는 동안 손은 어느새 엄마의 허리를 잡고 있었다. 눈가의 물을 손으로 훔쳐내고 보니 엄마도 물을 몸에 끼얹고 있었다. 촤악 소리가 나며 흐릿한 전구 밑으로 엄마의 나신이 물에 반짝이고 있었다.

엄마는 목욕수건에 비누칠을 해 내 몸을 구석구석 문질러 주었다. 그리고는  나를 세워 둔채로 그 수건에 비누를 더해 자신의 몸을 씻었다.

-경수야 엄마 등좀 밀어라

수건을 건내 받고는 엄마의 뽀얀 등을 문질렀다. 어렴풋이 브래지어 자국이 나 있는 살갖위로 미끄러운 비누 수건이 휘감아 돌았다. 엄마는 돌아선 상태에서 샴푸를 꺼내 들고 있었다.  엄마가 샴푸를 하는 동안 수건을 들고 있던 나는 예전처럼 엄마의 허리를 감아 안았다. 엄마의 실팍한 허리가 감겨오고 그 사이로 허벅지 사이에 끼이는 자지를 느낄수 있었다.

-잠깐 엄마 머리감는거 끝내고...

엄마는 서둘러 머리에 물을 부었다. 따뜻한 물이 사방에 튀고 거품이 엄마의 부드러운 곡선을 따라 흘러내렸다.

-자...됐어.

엄마가 화장실 벽을 한손으로 짚고 내게 됐다고 한 것에 영문을 몰라 잠시 머뭇거렸지만 이내 엄마가 몸을 문질러 와도 좋다는 뜻으로 한말 임을 알게 되었다. 이번엔 확실하게 손가락으로
자지를 눌러 허벅지 사이로 밀어 넣었다. 미끈하게 비눗기 때문에 쉽게 사타구니쪽으로 밀려 들어갔다. 이제 내가 허리를 조금씩 옆으로 돌려주자 엄마에게 큰 변화가 일어났다.

엄마가 내 동작에 맞추어 엉덩이를 원을 그리듯 움직여 주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허리를 감고있는 내 손을 풀어 엄마 젖을 쥐게 해주었다. 물큰하게 손아귀 안에 엄마 젖이 쥐어지자 곧 사정할것 같은 느낌이 났다.

-엄마...이거 나올려고.....

그제서야 엄마는 돌아서서 벌겋게 성나 있는 내 자지를 잡았다. 자지 뿌리쪽에는 밀려나온 비누거품으로 햐얀 털이 나있었다. 엄마는 조심스래 자지 뿌리 쪽을 쥐더니 기도하는 식으로 양손바닥으로 잡고는 마치 원시인들이 나무를 비벼 불을 내는 듯한 동작으로 내 자지에 불을 질렀다. 곧 자지에서 쾌감이 밀려 오고 쭉- 하는 느낌과 함께 정액이 튀어 나갔다. 엄마가 정액을 뽑고 나서도 계속해서 자지를 문지르자 간지러움을 참을수가 없어 허리를 숙여 엄마 어깨를 짚었다.

-됐니?
-응

엄마는 그제서야 비눗기를 행궈내고 몸을 말렸다. 엄마와 나는 벌거벗은 그대로 방으로 뛰어들어왔다. 엄마는 아직 개지 않은 이불속으로 들어갔고 나도 거의 동시에 이불안으로 뛰어들었다. 덜렁거리던 자지가 엄마 배에 꾸욱 눌리자 엄마는 불편한지 손으로 내 자지를 잡아 옆으로 비틀었다.

-춥지?
-응

엄마는 내 자지를 이리저리 비틀면서 내얼굴을 보았다. 엄마 품에 이렇게 안겨 있는 것은 언제나 포근하고 따뜻했다. 나는 여유있는 손을 엄마 젖으로 가져가 살살 주물렀다. 엄마는 내 자지를 주무르다 말고 한쪽 다리를 들어 내게 얹었다. 

엄마 손이 몇번 왔다갔다 하자 이제 자지는 아까 모양으로 탱탱해졌다. 그러자 엄마는 허벅지로 내 다리를 쓰다듬더니 어느 순간엔가 내게 올라탔다. 엄마의 까칠한 보지털과 몸무게가 아랫배에 실리고 눈앞으로 하얀 젖 두개가 공중에 매달렸다. 그리고 얼굴위로 서늘한 엄마의 젖은 머리카락이 쏟아졌다. 나는 야릇한 느낌에 반해 엄마가 무겁다는 느낌을 받을수가 없었다. 그리고 엄마가 이불속에서 몸을 꿈틀거리자 내 자지에 미끈하고 따뜻한 무언가가 쫀득하게 감싸오는 느낌이 났다.  머릿속이 갑자기 텅 비고 자지에는 벌레가 움직이는듯 습한 꿈틀거리는 것이 뿌리를 싸고 돌았다.

-휴....

엄마가 한숨을 내쉬고는 상체는 가만히 둔 상태에서 허리밑을 움직였다. 나는 엄마의 시선이 내게 몰려 있는 것을 알고 엄마 얼굴을 보았다. 엄마 얼굴은 발그레 하게 상기 되어 약간의 미소를 내게 지어 보였다.

-경수야 이거...

엄마가 내 손을 끌어 엄마 젖에 쥐어주었다. 나는 엄마젖을 양손 가득히 거머쥐고 쥐었다 풀었다를 반복했다. 엄마는 고개를 뒤로 젖히더니 허리 움직임을 더욱 더 빠르게 가져갔다. 그러자 내 몸속에서 한덩어리의 단백질이 엄마의 몸에 심어졌다.  나는 직감으로 엄마가 기뻐하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엄마는 내가 사정을 한후에도 한참이나 몸을 비볐고 이불안이 덥게 느껴질 무렵에야 엄마는 내게 무너져 내렸다. 엄마의 이마에는 땀이 맺혀 있었었고 엄마는 내 머리카락을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었다.

-나왔니?
-응
-잠깐만...

엄마는 이불을 뒤집었다. 작은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볕에 아랫도리를 맞붙이고 있는 엄마와 나의 나신이 드러났다. 엄마는 머리맡에 있던 휴지를 집어 자지를 빼면서 엄마 보지를 막았다. 쏙하며 빠져나가는 느낌이 무척 간지러웠고 뽑힌 자지에는 엄마와 나의 사랑의 증거가 번질거리며 하얀 거품과 함께 발려있었다.

엄마는 곧 내 자지를 정성들여 구석구석 휴지로 닦아준후 나를 끌어 안았다.

-네가 아빠 역할까지 해주는구나 경수도 이젠 다 컸네...

그날은 엄마와 나 모두 오후 늦게까지 잠을 청한 것으로 기억한다.

이제 엄마와 나 사이의 벽은 아무것도 없었지만 어쩐지 엄마에게 딸딸이를 요구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 특히나 엄마가 피곤에 절어 돌아와 잠들때까지 집안 일을 하는 날이면 더욱 그랬다.

-엄마...
-왜?

엄마는 옷장을 정리하며 뒤를 돌아보지 않고 대답했다.

-왜 용돈 떨어졌니?
-아니...

잠시 대화가 멈추고 나는 용기를 내서 말했다.

-엄마 나 그거 하고 싶어...

엄마는 깜짝 놀란듯 나를 돌아 보았다. 엄마에게 괜한 말을 했다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엄마는 다시 옷장으로 시선을 던지며 대답했다.

-잠깐, 엄마 옷장 정리 하고...

나는 뜻밖에 쉽게 대답을 얻자 기분이 좋았다.  조금만 기다리면 엄마와 "그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에 가슴이 쿵쾅거리며 흥분됐다.

하지만 엄마는 예상밖으로 옷을 찾아 입더니 장바구니를 들고 문밖으로 나서는 것이 아닌가....

-엄마 어디 가?
-잠깐 요 아래 슈퍼에 갔다올께 기다리고 있어.

나는 모처럼 흥분상태에 있다가 갑자기 머리에 찬물을 확 뒤집어쓴 느낌이었다. 엄마가 나가있는 동안 괜스래 화가 났다. TV를 켜봐도 재미있는 것은 없고 애꿏은 리모콘만 방바닥에 내팽겨쳐졌다.

그때 정말로 엄마가 다시 들어왔다. 엄마는 몇가지 저녁 찬거리와 내가 마실 콜라따위를 들고
돌아왔다. 엄마는 내 표정을 보더니 피식 웃으시고는 먹거리들을 냉장고에 재우고는 방으로
들어갔다. 엄마를 따라 방으로 들어가니 엄마가 옷을 벗기 시작했다. 나는 이제 터질것 처럼 흥분이 되어 엄마가 블라우스 단추를 다 풀때 이미 아무것도 걸치고 있지 않았다.

-급하긴....

엄마는 내 머리를 쓰다듬어 주시며 크게 웃으셨다. 엄마가 브래지어와 팬티만 남기고 옷을 다 벗어 놓더니 지갑에서 성냥갑만한 종이 상자를 꺼내셨다. 나는 뭔지 몰라 발기한 자지를 엄마를 향해 쑥 내밀고 있었다. 엄마는 손톱으로 긁어 상자를 뜯고는 그안에서 사탕 봉지 같은 비닐 포장을 하나 뜯어냈다. 그 안에서는 동그란 고무 링이 나왔는데 엄마는 그것을 들고 내앞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엄마 얼굴앞에 발기한 탱탱한 자지가 하늘을 보고 서있었다. 엄마는 고무링을 잡더니 내 귀두 부분에 맞추고는 조금씩 덮어씌우기 시작했다. 자지에 약간 조이는 느낌이 나고 얇은 고무막이 자지 전체를 감쌌다.

-엄마 이게 뭐야?
-응 콘돔이라고.... 엄마 임신하지 말라고...
-이거 하면 임신 안되?
-응 오늘 엄마 임신할수 있는 날이거든.

나는 처음 해보는 콘돔이 미끈미끈한 느낌을 주는 것에 신기했다. 엄마는 자지를 한번 흔들어 주더니 이불을 폈다. 이불 안에 들어가 한쪽 귀퉁이를 들어 내가 들어오기 쉽게 해주었다. 엄마 품에 안기니 자지가 엄마 살에 닿는 느낌이 달랐다.

엄마는 양손으로 내 볼을 잡더니 입술에 키스를 해주었다. 엄마는 입술을 조금씩 빨더니 내입술에 침이 충분히 발리자 입을 약간 벌려 내 입에 혀를 들이 밀었다. 물큰한 엄마 혀가 밀려 들어오자 머리 카락이 확 서는 느낌이 났다. 

엄마는 팔을 돌려 브래지어를 풀어냈고 엄마 팬티는 내가 이불안에 들어가 직접 벗겨냈다. 나는 이불 사이로 들어오는 빛에 짙은 갈색의 소담한 엄마 보지털을 보고 감탄했다. 조심스래 손가락으로 빗겨내듯 만져주자 엄마는 다리를 벌려 주었다. 이불이 답답하게 느껴진 나는
이불을 들쳐내고 엄마 것을 좀더 확실하게 보고 싶었다.

-어머머 얘는...

엄마는 이불을 들쳐내자 서둘러 밑을 가리려 했지만 내가 약간더 빨랐다. 이제 완전히 드러난
엄마의 치부는 정말 적당한 보지털로 탐스럽게 뒤덮여 있었다. 그 밑으로 조금 더 내려가자 야릇한 냄새가 나는 엄마의 옥문 입구가 보였다. 엄마는 처음에는 손으로 이리저리 막아보려 했지만 내가 집요하게 보려하자 그냥 뒤로 누워 다리를 더 벌려 주셨다.

나는 손가락으로 엄마 보지를 살짝 찔러 보았다. 엄마는 아무런 움직임이 없었지만 손가락에는 미끈한 물이 뭍어나왔다. 나는 집게 손가락을 천천히 가장 깊은 곳까지 찔러 넣었다. 손가락에 따뜻하고 오물오물하는 엄마의 질벽이 느껴졌다. 손가락을 움직여 질벽의 크기를 가늠해 보았다. 손가락을 움직 일때마다 오물오물 조여 오는 질벽은 엄마 구멍이 그리 크다는 느낌을 주지 않았다.

나는 뺴낸 손가락 끝에 번질거리며 발려 있는 엄마 질 액을 혀끝에 대 보았다. 약간은 시큼한 맛이 느껴지는 동시에 엄마가 웃으며 말했다.

-어머 얘는 더럽게...

나는 엄마에게 올라타며 엄마 보지에 자지를 맞추었다. 엄마가 넣어줄때는 꽤 쉽게 들어갔는데 내가 넣으려 하니 괜히 엄마 보지털만 긁어내리게 되었다. 거의 몇 분 동안이나 이리저리 찔러 보았지만 아까 보았던 그 문은 찾을수가 없었다.

-잠깐...

엄마가 나를 멈추더니 자지를 한손으로 잡아 엄마 보지 입구에 맞춰 주셨다.

-됐어.

엄마 손가락이 유도하는 대로 몸을 앞으로 밀자 예의 그 따뜻하고 쫄깃한 느낌이 자지를 감싸기 시작했다. 엄마는 으음...하는 콧소리를 잠시 내고는 나를 꼭 끌어 안으셨다. 양쪽 다리로 내 허벅지 있는 곳을 감아 안고는 한손으로 이불을 덮어 썼다. 

-움직여봐
-예?
-이렇게 앞뒤로

엄마가 내 허리를 잡고 앞뒤로 흔들었다. 자지가 들랑달락하면서 짜릿짜릿하게 쾌감이 일었다. 엄마가 일단 가르쳐준후 모든것은 전자동이었다. 나는 사정할때까지 거의 십분여를 온몸에 땀이 나도록 흔들었다.

-끄윽....

이번엔 마음 놓고 소리를 냈다. 엄마는 내가 좃물을 싸면서 소리를 내자 머리를 가슴에 끌어당겨 꼭 안아 주셨다.

-안 힘들어?

엄마 위에 엎어져 힘없이 늘어진 내 얼굴을 쓰다듬으면서 엄마가 물었다.

-아니 엄마랑 이거 하면 재밌어
-호호 에이 녀석...

엄마는 내 볼을 잡아 흔들고 다시한번 꼭 안아주었다. 오늘은 딸딸이 칠때와 달리 좃물을 싸고 나서도 허전한 감이 없었다. 아니 보통때보다 더 충만한 느낌에 오르가즘 이상의 행복을 느꼈던것도 같다. 한참을 안아주던 엄마가 내 상체를 일으켜 세웠다. 그동안도 엄마는 조이고 있던 다리를 놓아주지 않고 있었다. 엄마는 배가 떨어지기 전에 손을 넣어 내 자지 뿌리 쪽을 잡았다.

-자 이제 빼봐

몸을 뒤로 뺴자 자지가 엄마 몸에서 천천히 빠졌다. 그리고 아까 씌웠던 콘돔이 절반쯤 빠진 상태로 같이 따라 나왔다. 엄마는 한손으로 휴지를 들어 콘돔을 빼낸후 자지를 닦아주고는 다시 그 휴지에 풀같은 것이 들어있는 콘돔을 말아 휴지통에 던져 넣었다. 나는 그제서야 콘돔을 왜 씌워 줬는가 알게 되었다.

콘돔을 처리하고 나서 엄마는 팬티를 찾아 입었다. 그리고 내게도 팬티를 입혀주고는 모자가 나란히 서로를 만져주고 빨아주며 천천히 단잠속으로 빠져 들어갔다.

*...............

그뒤로 나는 학교에서 보던 시험 때문에 엄마에게 "그 것"을 해달라고 부탁할 수가 없었다. 엄마역시 회사 일이 밀려 무척 힘드셨었고 우리는 각자 집에 오는데로 대충 냉장고 안에 있는 무언가를 떠 먹고 잠이 드는 것으로 하루하루를 보냈다.

어떤 여유있는 저녁을 만난것은 거의 한달이나 지난 토요일이 되어서였다. 독서실에서 느즈막히 돌아오니 엄마가 슬립 차림으로 부엌으로 나오고 계셨다.

-어머 이제 오는구나 피곤하겠다. 빨리 씻어 엄마도 지금 막 들어오던 참인데

엄마는 반갑게 웃으면서 냉장고 안에 있던 먹거리들을 부엌으로 하나 가득 꺼내 놓으셨다. 아마 다음 주 내내 먹을 밑반찬을 만드실 생각인것 같았다.

대충 씻고 부엌으로 나오니 엄마는 냄비 두개에 뭔가를 끓이는 동시에 그릇을 씻고 계셨다. 나는 엄마 뒤로 돌아가 엄마를 끌어안았다.

-엄마...
-애구 다큰 녀석이...

엄마는 허리를 돌려 내 머리를 한번 쓰다듬어 주셨다. 나는 손을 돌려 엄마 젖을 만졌다. 슬립위로 브래지어까지 겹쳐 엄마 젖꼭지를 찾을 수 없었다. 나는 슬립 자락을 걷어올려 안으로 양손을 밀어 넣었다. 물렁한 엄마 배가 만져지고 손을 위로 더듬어 올리자 까칠한 브래지어의 레이스가 만져졌다. 나는 손을 넣은 상태 그대로 등쪽으로  손을 빼 브래지어 후크를 풀었다. 엄마는 후크가 풀리자 팔을 뻗어 브래지어를 빼내 싱크대 한쪽에 걸어 두셨다.

이제 방해하는 것이 없으니 기분 좋게 엄마 젖을 주물렀다. 엄마 젖이 물큰하게 손에 잡히고 턱을 엄마 어깨에 올리니 너무나 편안하고 좋았다. 엄마에게 발돋움해 뺨위에 뽀뽀를 해주었다. 엄마는 빙긋 웃으시면서 내 입에 만들던 반찬 하나를 넣어 주었다. 반찬을 우물거리면서 손을 내려 엄마 팬티를 반쯤 내렸다.

-조금 있다하지...

엄마는 말꼬리를 흐렸지만 이미 팬티는 무릎까지 내려갔다. 나는 허리를 숙여 엄마 빤쓰를 더 끌어 내렸다. 그러자 엄마는 한쪽씩 다리를 들어 팬티를 빼기 쉽게 해주었다.

나는 이제 엄마 젖을 주무르면서 한손으로 츄리닝 바지를 내렸다.  이미 탱탱하게 발기한 자지가 힘차게 튀어 나왔고 나는 예전처럼 엄마 슬립을 걷고 자지를 엉덩이 골짜기 사이에 끼웠다.  엄마는 엉덩이를 이리저리 돌려 자지가 편한 위치에 끼이도록 했는데 그때 자지에 까칠한 엄마 보지털이 느껴졌다.

나는 자지를 뽑고 뒤에서 엄마 보지를 관찰했다.  나팔꽃같은 엄마 똥구멍 앞으로 짙은 붉은 색의 엄마 소음순이 수줍게 삐져 나와있는 보지가 놓여있었다. 손가락으로 엄마 소음순을 살짝 벌려보니 끈끈한 물이 이미 맺혀 있었다. 나는 좀더 자세히 볼 요량으로 엄마 허벅지 살을 잡아 벌렸다.

그러자 엄마는 엉덩이를 뒤로 빼면서 다리를 좀 벌려 주셨다. 엉덩이 사이로 가느다란 보지털들이 아지랑이처럼 일어나 있었고 그 사이로 엄마 보짓살이 맑은 물을 머금고 눈앞에 나타났다. 나는 몸을 일으켜 엄마의 보짓살을 겨냥하고 자지를 밀어 올렸다. 그러나 엄마 보짓살은 훨씬 앞쪽에 있었기 때문에 귀두에는 엄마 보지의 입구만 겨우 닿을 따름이었다.

-잠깐만...

엄마는 싱크대 한쪽을 치우더니 그위에 팔을 얹고 90도로 허리를 숙였다. 그제서야 엄마 보지가 정면으로 내게 드러났다. 나는 엄마 슬립 자락을 허리까지 들어내고 엄마 엉덩이를 잡았다.

단단한 골반뼈가 손가락에 느껴지고 엄마의 하얀 엉덩이는 푸짐하게 내 눈앞에 드러나 있었다. 조심스레 자지를 엄마 보지에 맞추고 앞으로 밀었다. 정말 거짓말처럼 쉽게 자지가 쑤욱하고 밀려 들어갔다. 엄마는 낮게 콧소리를 내며 가스렌지에 얹힌 냄비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나는 정신없이 자지를 앞뒤로 흔들었다. 아랫배와 엄마 엉덩이가 닿을때마다 엄마의 그 부드런 엉덩이 살은 철썩철썩 파도를 쳤다.  가끔씩 움직임을 쉬고 내려다보면 엄마 똥구멍이 오물거리는 것도 보였다.

나는 곧 절정을 느끼고 엄마 자궁안으로 좃물을 힘차게 밀어넣었다. 거의 한달여를 참아왔던 좃물은 쭈욱 쭈욱 쭈욱 세번에 걸쳐 짜내졌고 나는 쾌감에 온몸을 떨어야 했다.

-다 됏니?

엄마가 나를 돌아보고 말했다

-예
-그럼 휴지좀 가져와라

나는 화장실로 뛰어들어가 휴지를 뜯었다. 자지를 내려다보니 끈적한 정액 한방울이 자지 끝에 늘어져 있었다. 휴지를 조금 더 뜯어 내 자지에 감고 부엌으로 돌아왔다.

-엄마 손에 반찬 묻어있으니까 네가 좀 닦아줘

엄마는 엉덩이를 뒤로 완전히 뺀 상태 그대로 서있었다. 뒤로 돌아가 엄마 보지를 보니 아까와는 달리 살짝 벌어진 소음순 사이로 하얀 물이 조금 흘러나와 있었다. 나는 휴지를 들어 정액을 닦아냈다.

-어멋. 아야야야....

흠칫 놀라 엄마를 보니 벌개진 얼굴로 나를 돌아본다

-얘는 살살 해야지. 거기가 얼마나 약한데...

나는 놀라서 이번엔 살살 닦아냈다 

-대충닦고 휴지 뭉쳐서 그자리에 눌러 줄래?

휴지를 뭉쳐 보지에 누르니 그제서야 엄마가 허벅지에 힘을 주면서 상체를 일으켰다.

-엄마 팬티좀 입혀줘

양손을 허공에 들고 엄마는 한쪽다리씩 팬티에 끼워 넣었다. 그리고 내가 완전히 올려주자 다시 처음처럼 반찬 만들기를 계속하셨다.

방에 들어와 이불을 깔고 누워 TV를 보며 자지를 만지작 거리고 있었다. 아직도 자지에는 그 쫀득하게 밀려들어 가는 엄마 보짓살 느낌이 그대로 남아있었다.

-얘 저녁먹어라

일단 한번 급한 불을 끄고 나자 엄마와 좀더 차분히 즐기고 싶었다. 대충 밥을 구겨 넣고 엄마 설겆이를 도와 주었다. 둘이서 부엌을 정리하니 일이 훨씬 수월하게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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