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당돌한 처제의 이야기를 듣고 황당해 하는 나를 보며 두 자매는 낄낄 거렸다.
처제가 나를 선택한 이유는 한 두가지가 아니었다.
형부하고 섹스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소문날 일 없고, 형부집에서 하니까 돈 들어갈일 없지.... 또, 실수해서 임신해도 언니가 처리 해줄테니까 걱정할 필요없고... 형부에게서 용돈도 탈수 있을 것 같고....하고싶을땐 언제든지 언니집에 간다면 엄마 아빠도 깜빡 할거고... 가슴 조리지 않고 호기심도 풀수있고.... 등등..
휴우~~~
이렇게 시작된 우리들의 관계는 진숙이 대학교 입학해서 기숙사로 옮겨서도 계속되다 시집 간후에는 뜸 해졌다. 허지만, 지금도 우리집에 오는 경우에는 어김없이 내 품에 안겨 새벽을 맞이하곤 한다.
물론 아내도 그룹섹스를 즐기며 적극적이다. 으유~ 이 색골들...
세 자매 모두 같은 요부의 피가 흐르다 보니 섹스 하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
이게 짐승이 이야기지 어찌 사람이 이야기가 될 수 있나요?
그런데.... 내가 왜 이러죠??? 20여년전 소싯적 이야길 하려는게 아닌데...???
미안허요잉... 자꾸 이야기가 옆으로 빠져부러서잉....
***
나는 15년전부터 세운상가 옆에서 스위치 하고 철물보도 도매상을 하고 있다.
말단 공무원에서 벗어나게된 원인도 여자문제지만, 지금은 그게 얼마나 다행스럽고 잘된 일인지 아내가 더 좋아한다.
왜냐하면, 지금은 경제적인 어려움에서 벗어나 주변에서 "사모님" 소리도 듣고, 소나타를 손수 끌고다니며 친구들 만나 뽐내며 저녁이라도 사주는데 부담없으니 그럴수밖에...
그러니까 1981년 12월 망년회 회식자리에서 불상사가 불거져 나왔다.
술 취한 나는 그 끼(?)가 발동하는 바람에 같은좌석에 있던 여직원을 껴 안는 것 까지는 이해할수 있었는데 그만 많은 사람앞에서 비록 옷위지만 유방을 조물락 거린것이 문제가 되어 직장에서 쪽 팔린 것은 물론이고 품위손상으로 징계를 먹게 되었다.
고민하는 나를 보고있던 아내가 혀를 끌끌차며 결단을 내려 주었다.
[어이구, 이 쫀쫀한 양반아! 그게 뭐 큰 죄를 지은거라고 고민을 혀어! 고년을 집에 데리고와 2중살림 해버리던지? 아님 직장 집어쳐 버리면 될거아녀..뭐가 고민이여...으잉?]
나는 사표를 써 내기로 결심하고 11년간 몸담고 있던 직장을 1982년 2월에 그만뒀다.
[남자는 크게 성공하려면 큰데 가야 하는기라...걱정마러...]
전주를 떠나는 우리들에게 혼자된 장모가 매우 섭섭해 하였다.
장인은 애숙이가 시집가기 1년전에 자동차 브레이크 파열로 큰 교통사고를 일으켜 많은 인명피해를 냈고 장인도 반년정도 투병하다가 그만 세상을 뜨고 말았다.
사고피해를 수습하고 합의 보느라 처가집은 거들 나다시피 되 부렀고...가까운 친척도 별로 없다보니 애숙이 결혼날 형부인 내가 처제를 신랑에게 인계하는 전례없는 행사를 우리나라 최초(?)로 경험 하기도 했다.
물론 막내 처제 결혼식때도 마찬가지 였다.
지가 둘다 따먹고 길들여논 처제를 신랑에게 인계하는 놈은 아마 내가 처음이겠죠?
그 이야기는 지금도 당사자를 만나면 가끔 꺼내서 웃곤 합니다. 후후후...
서울로 올라와 대학동창인 친구의 도음으로 트랜스(구리선을 감아서 전기를 조절하는 기계로 지금도 장사동 주변에 많이 있음)를 제작하고 판매하는 장사를 동업했다.
그 옆 공구상이 즐비하게 있었는데 우연한 경우에 스위치와 공업용 보드(볼트넛트)를 도매하는 점포를 인수하게 되었죠.
점포가 크게된것도 어쩌면 순전히 아내의 힘이라고 할수도 있다.
민기가 중학교 입학 하기전까지 틈틈히 점포에 나와 종횡무진한 입담과 넉살로 단골 고객을 확보해놔서 장사가 잘 되는편이었다.
"가만... 이정도 이야기 하면 공구상 주변에 있던사람들은 아! 누구구먼.. 알아버릴 것 같아서 그만 적어야 하겠네요잉...."
내가 살아온 길이 뒤죽박죽이고 어쩌면 카사노바처럼 일반적인 사람들은 이해하기 힘든 경험을 표현하기가 정말 엄청 어렵구먼... 휴우...
그렇지! 현재 처제들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 말하면 훨씬 쉬울거 같네요.
애숙이는 대학 다닐때부터 동거하다시피 하던 남자(김태원)와 79년도에 결혼을 했는데 처음에는 남자쪽에서 엄청 반대를 했죠... 허긴 그럴만도 하지만...
남자도 백보 오십보라고 했는데 근래에 알고보니 한수 위인 바람둥이였다고 하더만요.
애숙의 결혼생활은 세 자매중에서 제일 잘 나갔죠....
자가용도 제일먼저 샀고, 식구래야 달랑 애까지 4명인 처제네가 살기에는 좀 클것같은 42평 아파트로 이사간 다음날 보란 듯이 우리가족은 물론 전주에 있는 막내 처제 가족까지 불러서 화려하게 집 들이를 했다.
그날도 나는 속속들이 알고있는 애숙의 벌거벗은 알몸을 그려보며, 싫증나게 갖고 놀다 동서에게 인계해준 추억에 아랫도리를 꿈틀거리게 하였지만,
<뭐...지년이 능력이나 있나뭐? 엉덩이 잘 돌려서 운이 좋은거지...>
아내는 동생이 잘 나가는것에 배가 아픈지 씩-씩- 콧방귀 뀌던 심뽀를 지금도 기억하고 있다. 어쩌면 이런 것들이 자극제가 되어 지금 이글을 재미로 쓰고 있는지 모르지만...
인생은 "호사다마"라고 하는말이 맞긴 맞는 것 같다.
잘나가던 태훈이가 직장 아가씨와 염문을 뿌리다 구치소에서 풀려나기 까지 6개월 사이에 살림은 180도 바뀌고 말았다.
큰 동서와 동업하던 사람이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회사의 권리를 자기명의로 등기해 버린 것이다. 처제는 소송비용에 살던집까지 날리고 말았다.
설상가상으로 술로 지세던 큰 동서는 병원 응급실에서 다른 세상으로 떠나버렸다.
결국 길거리에 나 앉게된 처제와 두 아이는 아내가 언니노릇 한답시고 우리집에 데리고 오는 바람에 큰처제 가족은 우리집에 더부살이 신세가 되고만 것이다.
이렇게 한지붕 두가족이 생활한지 올해 4년째가 된다. 이곳으로 이사오기 전까지는 방 3칸인 아파트에서 덩어리(?)되어 살았지만 지금은 방 다섯칸 있는 2층 단독 주택에서 일곱사람이 손가락질을 받을지 모르지만 우리 방식대로 살아가고 있다.
어떻게 갑자기 일곱사람이 되냐구요? 그리고 손가락 받을짓은 하지않으면 될텐데 걱정을 하느냐구요? 가만, 가족들을 소개 시켜야 헷갈리는게 없겠구먼...
처제에겐 아들과 딸이 각각 한 명씩 있는데, 우리도 각각 하나씩이다.
아랫층은 우리 내외와 처제, 그리고 조카 경아(고1)가 방 한 칸씩을 차지했고,
윗층에는 아들 민기(고3)와 조카 석훈(중1)이가 방 한칸을 차지하고, 딸 소연(중3)이가방 하나를 혼자서 사용하고 있다.
내 생각은 2층에 방 하나가 모자라면 집을 고쳐서 라도 처제네 식구 모두가 함께 사용 했으면 했는데, 처제가 부득이(?) 아래층을 쓰겠다고 우기는 바람에 이렇게 배정되었다.
한 지붕 두가족 생활이 재미 있냐구요?
제가 글을 쓰기로 한것도 바로 우리가 살고있는 한지붕 두가족 이야기를 쓸려고요....
성인동 야설을 읽다보면 비슷한 이야기가 많더군요... 그래서 나도 경험담에 약간 살을 붙여서 서투른 글을 올리게 됐구먼유....
참말이지, 마음에 숨겨논 비밀 하나도 없으면 엄청 편안하고, 상상하던 이야기 들어줄 사람 있으면 무지하게 행복한 거예요, 경험자는 안다니까요?
큰 처제의 끼는 전보다는 많이 사그러 들었지만, 타고난 천성은 여전하다.
그리고 경아도 엄마를 닮아서 그런지 소녀로 보이지 않고 끼가 저절로 느껴진다.
사복을 입으면 고1이라고 믿을사람은 한사람도 없을 정도로 성숙 하였다.
눈가에 약간 음탕한 요기가 끼었다고 표현(?) 하면 될지 모르지만, 어딘가 느끼는 분위기가 색기를 풍기는 색골타입이라 할 수 있다. 어느정도냐 하면, 하루는 집에 볼일이 있어 잠깐 들릴일이 있어 현관을 열쇠로 열었다. 아내와 처제는 점포에 있어서 집에 아무도 없는줄 알았는데, 경아 방에서 인기척이 들렸다.
"집에 누가 있나? 이 시간에 학교에서 올 사람이 없을텐데..."
나는 제일 구석에 있는 경아 방문 쪽으로 가다가 내 귀를 의심했다.
<오빠! 기분이 이상해.... 오빠도 좋아?>
<으음... 경아야.. 나두 좋아...> 이건 민기의 목소리다.
나는 소리를 지르려다 이상한 생각에 문틈으로 방안을 훔쳐 보았다.
집에 둘 뿐인걸 알고 겁날게 없어서 그런지 문은 빠꼼히 열려 있었다.
"이런... 쳐 죽일놈들... 머리에 피도 안 마른것들이..."
방안에는 민기가 경아 뒤에서 껴안아 교복 속으로 두손을 집어넣어 유방을 조물락거리고 있는데 경아는 손을 뒤로하여 민기의 바지위로 자지를 쓰다듬고 있었다.
"경아가 민기를 꼬시고 있구나." 하는 생각에 경아가 요부처럼 느껴졌다.
둘다 학교에서 금방 돌아 왔는지 교복을 그대로 입고 있었다.
<오빠! 구름위에 있는거 같아... 아야... 꼬집지 마아.... 아프단 말야...>
<아아...미안해.... 너무 부드럽당... 누가 이거 여기 빨아봤니..?>
<아니... 남잔 오빠가 처음 만져 보는거야.... 근데... 어..제..밤에...나..이상한거 봤다.>
<뭔데...그러니? 비디오 본거야?>
<아니...그..러니까.....으음... 어제..이모부 방에서 엄마 잠 잤다...>
<그게 뭐 이상 한거냐? 이야기 하다가 잠 잘수도 있는거지...>
<그게 아니고....이모부 하고 엄마하고 그거 하는거 봤어... 그리고 이모도 같이...>
<그거가 뭔데?>
<에이 멍청하긴... 남자 여자가 옷벗고 뭐하냐? 척 하면 알아야지...>
<뭐? 아빠하고 이모하고 씹했단 말이야? 엄마도 함께...???>
<으응.... 이번이 처음은 아니구.... 으음... 자꾸 그래... 정말이라니까..>
<너 보면서 딸 쳤구나... 혼자만 보지말고 오빠도 부르지 그러냐? 의리없게..>
<흡..흐으읍... 아이 답답해...그만해...오빠~>
민기가 경아의 머리를 돌리고 입 ㅁ추자 경아가 아양떨며 싫은척 도리질 했다.
경아나 민기도 부모를 닮아서 그런지 근친에 대한 감정이 일반인과 전혀 구별없이 하나의 남과 여자 로만 생각할뿐 양심이나 규범은 없는 것 같았다.
나는 둘의 이야기를 듣고 쇠망치로 뒷통수를 맞는 기분이 되었다.
"경아가 밤마다 우리방을 기웃 거렸구나..?? 글쎄... 경아몸에서 느껴지는 분위기가 지 엄마보다 더 하면 더 했지.... 16살 어린애가 아니구나?"
나는 잠시 생각해보고 현관쪽으로 되돌아가 안쪽을 향해 큰소릴 질렀다.
<어어! 집에 누가 왔나 보구나.. 안에 누구 있니? >
나는 큰 소리로 연기를 하며 민기와 경아가 어떻게 행동하는지 보았다.
방에서 급하게 부시럭 거리더니 잠깐 뜸을 들렸다가 민기가 대답하며 나왔다.
<네! 아빠! 왠 일이세요? 이 시간에....?>
<이모부.. 오셨어요....> 경아도 방에서 나왔다.
둘다 얼굴은 발갛게 상기 되있지만 교복을 둘다 단정히 입고 있었다.
<어어! 둘다 있네? 학교 조퇴한거야? 그리고 민기! 넌 고3이 이 시간에 보충수업도 없냐? 수능이 얼마 남았다고 그러냐?>
<아..아뇨... 독서실 갈려고...일찍 왔는데... 경아도 마침...있어서 이야기...좀...>
<뭘 훔쳐먹다 들킨거니? 왜 말이 떠듬거려...? >
<아이.... 아빠..... 뭘 먹긴요... 이제 나가려고 한건데....그렇지 경아야?>
경아는 고개를 끄덕이며 맞장구를 쳐 주었다.
<맞아요... 이모부....오빠가 나가는데 내가 수학문제 하나 풀어달라고 해서...>
나는 속으로 웃음이 나오는걸 억지로 참으며 속아주는척 행동했다.
<아빠! 지금 독서실 갈려는데 가실 때 차 태워 주는거죠?>
<그래... 그런데, 나는 샤워 좀하고 갈까 하는데 그때까지 기다릴거니?>
<에이 그럼 그냥 갈거예요... 수철이하고 5시반에 만나기로 했거든요..>
<그럼 버스타고 가야겠네... 참 요즘 용돈이 떨어졌겠구나...엄마몰래 내가 좀 주랴?>
<네, 아빠!>
나는 민기와 경아에게 꼭 같이 삼만원씩 용돈을 주었다.
<경아도 엄마한테 이모부 용돈 줬다는 말 하지말아... 엄마가 애들 버린다고 바가지 박-박- 긁는거 봤지?>
<네, 이모부! 호호호... 아이 신나....>
<아빠! 다녀 올께요..>
<그래 잘 다녀와..., 오빠 잘 다녀와!>
두 사람의 인사를 받으며 민기가 독서실로 가버리자 나는 생각이 없던 샤워를 할수밖에 없었다. 민기와 경아를 때어놓을 목적으로 연기를 했지만... 어젯밤 일을 알고있는 아들과 함께 차 타고 가는게 마음 한구석에 캥기는게 있어서 샤워하고 간다고 거짓말 한거다.
욕실에서 샤워를 하고 있는데 똑-똑-똑 노크를 하며 경아가 말했다.
<이모부! 등 밀어 드릴까요?>
<으응.. 아..니... 괜찮아....> 나는 갑자기 야릇한 생각이 들었다.
"민기하고 패팅하다 중단되는 바람에 흥분이 가라앉지 않아서... 나를... 남자로..???"
뭔지 모르지만 자극적인 흥분에 휩싸이며 얼른 생각을 바꾸었다.
<경아야! 그러고 보니 등이 가려운데 정말로 등 밀어 줄거니?>
나는 경아가 다음은 어떻게 나올지 궁굼하기도 하고, 어떤 못된 도착적인 기대(?)를 하면서 기다렸다.
<호호호... 용돈 받았으니 봉사를 해야죠, 이모부!>
반바지 차림의 경아가 문을 열고 들어오면서 처음부터 내 하체만 유심히 보다가,
<어머! 이모부 자지 크다.. 호호호...>
나의 자지를 보면서 얼굴하나 붉히지 않고 태연스럽게 말했다.
<허허허... 경아도 엄말 닮았나? 그래도 부끄러운 척이라도 해야지? 요것아!>
오히려 내가 당황해서 경아 이마에 아프지않게 알밤을 먹이며 태연해지려고 했지만 생각과는 달리 심벌은 꿈틀 꿈틀 일어서고 말았다.
<아얏! 이모부... 아퍼잉.... 호호호...>
그때야 경아는 아픈척 엄살을 부리며 부끄러운 척 하였다.
경아는 타올에 비눗물을 흠뻑 칠해서 등을 빡빡문지르기 시작했다, 다음은 옆구리와 엉덩이 까지....
<이모부! 이젠 앞으로 돌아서세요...>
<앞은 됐다... 이젠 내가 할수있으니 수건을 이리다오.>
<아잉~ 제가 해드릴테니 돌아서세요... 자지땜에 그러는 거예요?>
나는 당돌하고 도발적인 경아의 말을 듣고 "이걸 그냥..." 하는 파괴본능이 생겼다.
경아의 얼굴을 두손으로 잡고 이마에 쪽- 소리가 나게 입 ㅁ추어 주고는 천정을 향해 껄덕거리는 자지를 앞세우고 돌아서며 방금전 엿들은 이야기를 상기했다.
<경아는 자꾸 안방을 기웃 거리며 자주 보더니.. 생각도 어른이 다 됐네...? >
<어어??? 이모부 알고 있었어요??>
나는 알밤을 다시한번 먹이며 천연덕 스럽게 거짓말을 하였다.
<그럼 알다마다... 경아 호기심 풀어주기 위해 일부러 모른척 하며 보여준 거지..>
<혹시...? 엄마가 말해준거죠? 조심스럽게 살금살금 다녔는데...?>
경아는 소리를 조그맣게 낯추며 혀를 쏙 내밀어 여자 특유의 표정을 지었다.
처제도 경아가 훔쳐보는걸 알고있다는 경아의 소리에 다시 놀랬다.
이젠, 경아는 노골적으로 성난 자지를 한 손으로 꽈악 움켜잡으며,
<으와! 정말 크다... 이모부 이게 완저히 꼴린 좃이예요? 더 꼴려요?>
이렇게 음란한 말을 자연스럽게 말하는 경아가 소녀로 보이질 않고 색에 굶주린 음탕한 요부를 보이는 것은 당연한지도 모르겠다.
나는 경아를 와락 끌어 안으며 엉덩이와 여린 유방을 우악스럽게 움켜 잡았다.
<아야...아악! 아퍼...으응.... 옷 젖어요 이모부...으음...>
<그럼 옷 젖지않게 경아도 옷을 벗을거니?> 나는 입을 ㅁ추며 경아에게 속삭였다.
경아는 고개를 끄덕였다.
잠시후 실오라기 하나없이 벗은 경아는 아내보다도 처제보다도 더욱 요염하고 싱싱하였다. 유방은 흥분되어 팽팽했는데 조그만 유두는 앞을향해 도전적으로 튀어나왔고, 기름진 아랫배와 짙은 보지털은 지 엄마보다 더 무성했다.
열 여섯살 이라고는 믿을수 없을만큼 풍만한 엉덩이는 천정을 향해 팽팽하게 올라
가 있고 하얗고 보드라운 살결은 깨물어 보고 싶다는 충동을 느꼈다.
나는 경아의 젓꼭지를 혀로 핥기도하고 이빨로 살짝 깨물기도 하며 손은 어린 꽃보지를 탐닉하기 시작했다.
꺼칠한 보지털을 손가락 으로 가르며 습한 동굴에 손가락 하나를 슬금 슬금 찔러 보았다. 나이에 어울리지않게 보지는 약간 검게보여 길들여진 것 같았지만 씹두덩이 두툼하고 구멍은 낙지 빨판처럼 조이며 빨아드리는 힘이 대단했다.
<하악...이모부.... 하아....>
경아를 변기위에 앉아 다리를 벌리게 하고는 그 사이에 얼굴을 디밀어 콩알만큼작은 크리토리스를 핥기도 하고 구멍에서 흘러 내리는 우유빛 물을 빨아먹었다.
경아는 제법 엉덩이를 음찔거리며 호응을 해왔다. 여자의 요분질은 본능인 모양이다.
<이모부~ 허억~... 경아도...빨고싶어....허억...>
이번에는 경아가 끓어앉아 내 좃을 입에 덥썩물고 상하로 움직이기도 하고 혀로 귀두 아랫부분을 핥기도 하며 노련하게 사까시 했다.
<어... 경아 어디서 배웠니? 처음이 아닌 모양이구나??>
<흡..흐으읍... 쯔읍...>
경아는 연신 좃을 빨며 엄마와 이모가 하는 것을 보고 배웠노라고 했다.
나는 경아를 먹기로 결심했다.
내 품에 안겨있는 경아를 안고 경아 방으로 가서 침대위에 ㄴ혔다.
경아는 기다렸다는 듯이 양 다리를 벌리며 무릎을 세워 씹 할 자세를 취했다.
<경아야~ 이모부는 경아 몸속에 박고 싶은데?>
<예, 이모부~ 경아도 하고 싶어요... 엄마처럼... 이모처럼 해줘요...네?>
나는 경아위에 69로 엎드려 충분한 윤활유가 나와 삽입하기 쉽도록 핥아 주었다.
우유빛 애액이 줄줄흘러 시트를 적시기 시작했다. 씹물도 지 엄마보다 많았다.
나는 경아 양다리를 겨드랑이에 끼워 엎드리면서 보지에 자지를 ㅁ추어 엉덩이 힘으로 비비며 충분히 준비가 되었음을 확인하였다.
<경아야! 정말 박는다..>
<이모부...해줘..요, 엄마처럼 팍..팍...박아죠... 이모보다 더 좋게 해죠....>
나는 서서히 힘을주며 앞으로 디밀었다.
좆 대가리가 들어가기 전에 무언가 가로막는 것이 있었다. "혹시 처녀막??"
<경아야! 전에 이런경험 있니?>
경아는 고개를 도리질 치며 처음이라고 했다.
"그럼, 혹시 숫 처녀?" 나는 기대를 하며 엉덩이에 힘을 조금 더 주어 보았다.
<아얏! 이..모.부... 아퍼...아아악....>
나는 조카인 열 여섯살 숫처녀 보지를 먹는다는 희열을 느끼며 엉덩이를 들어 올렸다가 그대로 힘차게 내렸다.
<푸욱- >
<아아아악.... 이모..부... 아퍼..... 아아아앙... 허억~>
경아는 아픔을 참지 못하고 고개를 좌우로 세게 흔들며 나를 힘껏 떠밀었다.
<경아야~ 몸에서 힘을 빼야지... 힘.. 빼고....그래...이젠 괜찮을거야....으으..>
잠시후 나는 엉덩이를 들썩이기 시작 했다.
<아악..아악... 아야야야... 이모부....허억...>
<보옥- 뽀옥- 푸욱- 푸욱->
나는 자지를 반쯤 뽑았다가 쑤시고 반쯤 봅았다가 쑤시고 부드럽게 움직였다.
<이모부.... 이젠...덜...아퍼.... 그리고...기분이...이상해져....흐으응...>
어느정도 길들여지자 본격적으로 쑤시기 시작했다.
<퍽- 퍽- 쑤걱- 쑤걱- 퍼억->
<하악- 아악- 허억- 좋아..더..더.. 으응..더.세.게.. 허억->
나의 큰 검붉은 자지가 경아의 몸안을 가로지를 때마다 그녀의 몸이 경련을 일으켰고 경아의 입에선 느껴보지 못한 쾌락의 아픔에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나 역시 이 쾌락에 아주 만족해 있었고 이 쾌락을 영원히 지속시키고 싶었다.
나는 속도를 높여 격려하게 운동하였다.
나의 움직임에 이제는 경아도 호응하여 엉덩이를 아래 위 좌우로 규칙적으로 움직였다.
천부적인 요부의 기질을 타고났음을 느낄수 있었다.
그녀의 보지가 자지를 조이는 맛은 아내나 처제에게서 느끼지 못한 근사한 것이었다.
속도가 높아지고 어느정도의 시간이 지나자 우리는 쾌락에 못이겨 몸을 떨며 거친 신음과 숨을 내뱉았다.
<아...아...이모부우..나 죽을 것 같애....내 몸을 온통 찢어버리고 있어...아..악! 그래,
그렇게 해줘...나 죽어...아.. 더 세게 박아줘... 내가 죽도록 말이야...아..앙..!!>
경아는 보지의 쾌락에 요분질치며 나의 자지를 쥐어짰다.
나 역시 점점 쾌락의 극치를 향해 달리며 나의 자지에 더욱 힘을 가했다.
<악!..아~!!">
경아가 비명을 질렀다. 그녀의 몸이 심한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다.
정상에 가까이 온 것 같았다. 경아의 다리밑으로 쉴수없이 씹물이 흘러내렸다.
나의 자지가 그녀의 몸에서 빠져나올 때까지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많은 양의 분비물이 흘러넘쳤다.
기울어가는 저녁 햇살에 물들어 비쳐지는 우리들의 섹스하는 모습은 너무나 아름다운것이었다. 자지 끝에서부터 조금씩 엄청난 폭발을 예고하는 쾌락이 밀려오기 시작했다.
<경아야! 싸도 되니? >
<으응..이모부.. 흐응- 싸도 돼... 엄마처럼... 먹고싶어....허억->
나는 마지막 힘을 다하여 그녀의 가냘픈 꽃잎을 헤치고 계곡의 끝을 향해 공격하였다.
잠시후 최후의 힘을 가했을 때 기다렸다는듯이 정낭에 저장되어있던 정액이 미사일의 발사처럼 엄청난 속도로 폭발을 일으키며 자지를 통해 발사되었다.
그후 태어나 처음으로 느끼는 최대의 쾌락을 느꼈다.
이 세상 어디에도 그처럼 신비하고 감미로운 쾌락은 없을 것이었다.
<아~~악!! ...아 ~ 악!!>
순간 경아의 보지가 나의 자지를 엄청난 압력으로 죄어오며 커다란 경련을 일으켰다.
경아도 절정에 달한 것이었다.
경아의 기쁨에 못이긴 비명은 나에게도 커다란 기쁨을 주었다.
경아의 몸은 쾌락에 떨며 활의 탄력처럼 뒤로 젖혀졌고 곧 내게 안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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