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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19일 금요일

큰엄마의 사타구니...3

그렇게 대학 생활은 꿈같이 지나갔고, 내 아르바이트에 대한 대가이기도 하겠지만, 큰 엄마의 경제적인 원조로 비교적 풍족하게 지낼 수 있었다.

큰 엄마와 헤어지는 것이 못내 아쉬워 1학년 마치고 입대하려던, 군대를 2학년을 마친 겨울에 입대하게 되었다.

입대하기 전 큰 엄마와 나는 가게를 큰 엄마의 친구에게 맡겨 놓고 밀월 여행을 떠나기로 하였다.

본가에는 친구들과 여행을 다녀오겠다고, 적당히 핑계를 대었다.

큰 엄마의 승용차가 있었지만, 추억을 위해 기차 여행을 가기로 했다.

특별히 가고자 하는 곳은 없었지만, 목적지는 동해의 '정동진'쪽으로 정해 놓고 아무 지역이나 편한 곳에서 묵기로 하고 3박4일간의 여행을 떠났다.



일단 강릉을 가기 위해 '야간 열차'를 타기로 했다.

겨울이라 그런지 기차 안에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았다.

며칠 후면 있을 이별이 못 내 아쉬운지, 큰 엄마는 여행 내내 내 손을 꽉 잡으며 놓지 않으려 했다.

누가 보면, 영락없이 다정한 모자지간으로만 보이리라.



밤10시 30분 즘 출발하는 기차, 우리는 그 안에서 많은 얘기를 나누었다.

앞으로의 우리들의 인생, 내가 군 생활을 잘 해 나갈 지에 대한 걱정, 엄마 몰래 얼마나 이런 관계를 지속해 나갈 지에 대한 염려, 혹시 엄마가 알게 되었을 때의 반응....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며, 어느새 큰 엄마의 주름진 눈가에는 이슬이 매치 곤 했다.

사랑하는 연인을 걱정하는 큰 엄마의 여린 마음은, 영락없는 약한 여자의 모습이었다.

'그래, 내가 나이는 어리지만 나도 남자인데, 큰 엄마를 안심시키고 보호해 드려야지'

나 또한 평소와 달리 많은 얘기를 하였다.

손님이 없어서인지 '손수레 아저씨'도 별로 지나다니지 않았다.

미리 준비한 맥주와 안주를 들며 정말 많은 얘기와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었다.

큰 엄마도 천호동에 처음 보게된 나를 보고, 땀에 젖은 내 뒷모습 반해 갑자기 뒤에서 안고 싶은 유혹을 느꼈었다 고했다.



어두 침침한 차량의 조명 속에서 내 손은 어느새 큰 엄마의 사타구니 위에 올려져 있었고, 큰 엄마는 긴 롱코트를 벗어 무릎 위에 올려놓아 남의 시선을 차단 시켜 주었다.

큰 객실에는 띄엄띄엄 6~7명의 승객이 잠에 취해 있었다.



어느새 비운 캔 맥주6병에 적당히 취기가 오른 나는 과감하게 스커트 밑으로 손을 밀어 넣었다.

추워서 인지, 아니면 이런 일을 대비해서 인지 큰 엄마가 입고 온??검은색 롱코트는 우리 둘의 무릎을 충분히 덮어주었다.

덜컹거리는 기차의 진동과 함께, 내 손이 큰 엄마의 사타구니 안을 헤집고 들어갔다.

내 손의 움직임을 편하게 해주기 위한 듯, 큰 엄마는 허벅지를 살짝 벌려주었다.

허벅지를 만지는 내 손바닥에는 까칠한 스타킹의 감촉이 느껴지며, 내 자지는 어느새 최고조로 발기되어 끝물을 흘리고 있었다.

추워서 인지 큰 엄마는 허리까지 올라간 팬티 스타킹을 입고 있는 듯했다.

허벅지를 주무르던 내 손은 팬티 스타킹 에 감 쌓인 큰 엄마의 팬티 위를 만지고 있었다.

팬티 스타킹 위에서 허벅지와 사타구니를 오가며 한참을 갈 길을 잃고 방황하던 내 손은 목적지를 정 한 듯 팬티와 검은색 스타킹에 덮인 큰 엄마의 음부 집중적으로 주물렀다.



반쯤 내려감은 큰 엄마의 주름진 눈가에는 이슬인지 모를 액체가 고여있었고, 약간 벌어진 입에서는 작은 신음과 함께 약간의 술 냄새가 맡아졌다.



' 어, 오줌 쌌나!'

팬티 스타킹 위로도 축축하게 젖은 팬티가 느껴졌다.

' 이렇게까지 흥분 할 수 있구나'

그동안, 큰 엄마와 적지 않은 경험이 있었지만, 이렇게 팬티가 축축하게 젖을 정도로 애액이 흘러나오는 것은 처음 인 것 같았다.

남들의 시선이 부담되는 장소이라는 스릴 감과 며칠 후면 떠날 조카에 대한 애틋한 마음 때문인지 평소보다 더 쉽게 흥분하는 것 같았다.



" 어머, 여기서는 안 돼! 남들이 보면 어떡해."

말은 그렇게 했지만 큰 엄마의 행동은 전혀 그렇지 않았다.

살짝 벌어진 입술, 반쯤 감긴 주름진 눈매, 어느새 벌어진 사타구니...

이것이 지금 큰 엄마의 마음을 나타내는 진실의 소리였다.



이 상태에선 팬티 스타킹을 아래로 끌어내리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이 들자 손가락에 힘을 주어 스타킹을 찢었다.

' 찌~이익..'

의외로 쉽게 팬티 스타킹이 찢겨나가고, 내 손바닥 가득히 큰 엄마의 팬티가 잡혔다.

축축하게 젖은 팬티 안에는??평소 나의 목을 적셔 주던 감로수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 아! 마시고 싶다.'

혓바닥을 길게 넣어 심정 깊은 곳에 있는 원액을 퍼마시고 싶었다.



그러나 아무리 주변에 사람이 없다 하지만, 주위의 눈치를 보지 않을 수 없었다.

우리말고 4명의 사람들이 꾸벅거리고 있었고, 우리 앞쪽 멀지 감치에 앉아 있던??연인으로 보이는 두 명의 남녀가 서로를 밀착한 체 잠에 취하듯 움직임이 없었다.



큰 엄마의 사타구니에 걸쳐있는 팬티를 옆으로 밀어 제치자, 꼽슬한 음모와 두툼한 보지 살이 만져졌다.

보지 살 사이로 살며시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검지와 중지, 두 개의 손가락을 동시에 밀어 넣었는데도 애액에 젖어 부풀어올랐는지 공간이 느껴지며 쉽게 밀려들어갔다.



기차가 덜컹거리며 달릴 때마다 내 손바닥과 큰 엄마의 조개 살에는 의자의 진동이??느껴지며 흔들거리고 있었다.

" 아! 흑..."

손가락 두 개를 최대한 밀어 조개 살 사이로 밀어 넣었다.

어디를 만졌는지 입술을 깨물며 작은 신음이 새어나왔다.

손가락을 타고 손바닥으로 축축하게 흘러내리는 큰 엄마의 애액이 느껴졌다.

몇 분 동안 두 개의 손가락을 움직이며, 보지 살 안을 농락하였다.

엄지와 검지, 두 개의 손가락은 자유롭게 보지 살 안을??탐험하며, 그렇지 않아도 흥분하여 부어오른 큰 엄마의 보지 살 안을 헤집고 있었다.

손가락 끝으로 보지 살 안의 오돌토돌한 돌기 같은 것이 느껴지며, 그 것을 만질 때마다 더 많은 애액이 흘러나오는 것 같았다.

' 질~ 걱..'

보지 살 속에서 손가락이 움직일 때마다 마찰음과 함께 나온 애액은 큰 엄마의 회음부를 타고 항문 쪽으로도 흘러 내렸다.

" 어~흥..., 아! 이러 지마.."

주변의 분위기가 신경 쓰이는지 간혹, 신음과 함께 제지의 뜻을 비치며 눈을 살짝 뜨곤 주변을 살펴보곤 했다.

이러한 위험한 분위기에서의 섹스가 더 자극이 되는지, 평소보다 애액도 많고 쉽게 반응이 오는 것 같았다.

마치, 소변을 지린 듯 큰 엄마의 보지 살 안에서는 애액이 흥건하게 흘러 내렸다.



주변의 동태를 보며, 서서히??보지 살 안의 손가락을 잡아 빼내었다.

' 질 ~ 퍽 '

약간의 소음과 함께 손가락을 연체동물의 흡착 판처럼 잡아 붙드는 흡입력을 느꼈다.



애액에 번들거리는 검지로 회음부를 간질이며, 서서히 아래로 밀고 내려갔다.

" 오! 호... "

뜻 모를??신음이 튀어 나왔다.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어느새 큰 엄마는 오른 쪽 발을 의자에 올리고 내 손이 자유롭게 움직이도록 공간을 만들어 주었다.



애액이 묻어 적당히 윤활성이 붙은 손가락은 쉽게, 큰 엄마의 항문으로 밀려들어갔다.

뜨겁고 강한 조임이 손가락을 감싸며 느껴졌다.

' 아! 뜨겁다. '

손가락을 마디 끝까지 깊숙이 밀어 넣었다.

항문의 괄약근에 꽉 조여진 손가락을 서서히??위아래로 움직이자, 질 안에서 느껴지던 오돌토돌한 돌기는 느껴지지 않았지만 체온의 뜨거움이 그 대로 느껴졌다.



" 큰 엄마, 사랑해요! "

큰 엄마의 귓불에 입술을 대며, 사랑의 밀어를 속삭였다.



어느새, 새벽 2시경 모든 사람들이 잠들은 이 시간, 열차는 덜컹거리며 뜨거운 열기를 뿜어내며 질주하고 있었다.

객실의 모든 사람들이 자는 듯 덜컹거리는 규칙적인 소음만이 울렸다.



이제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큰 엄마의 긴 롱코트를 바닥으로 늘어뜨린 후 길게 덮게 했다.

" 아! 하.. 정말, 안 돼. 누구 오면 어떻게 하려고..... "

큰 엄마가 나의 속셈을 눈치챈 듯 당황하는 듯한 눈빛을 띄우며 제지하였다.



그러나, 어린 나보다 이성적으로 성숙한 큰 엄마였지만 한 시간이 넘는 애무와 전희에 달아오른 성욕을 냉정하게 제지하기에는 무리였다.

아니면, 몇 일 후면 머나먼 여정을 떠나는 조카를 위한 배려인지, 잠시 망설이던 큰 엄마가 주변의 동태를 살피며, 허벅지를 넓혀주며 자세를 잡아 주었다.



" 누가 오면 큰 엄마가 신호를 주세요.."

" ..........??"



나는 바닥에 쪼그리고 앉아, 의자에 앉은 자세로 벌려진 큰 엄마의 사타구니 안으로 얼굴을 들이밀었다.



큰 엄마의 음부에서 발산하는 후끈한 열기와 함께 비릿한 애액 냄새가 났다.

' 아! 그래도 좋다. 이 비릿하고 시큼한 애액의 맛! 얼마 동안은 느끼지 못하겠지...'



입었을 때 발목 아래까지 내려오는 큰 엄마의 롱코트는 우리들의 움직임을 충분히 커버하고 있었다.

' 일부러 이런 옷을 준비 해 왔나. '



비릿한 애액 냄새와 함께 조금 전에 내 손가락에 농락 당하던 보지 살이 너덜거리며 기차의 진동과 함께 흔들리고 있었다.



모든 애액을 핥아 마시려는 듯, 혀 바닥을 넓게 펴서 회음부 아래에서 위로 수직으로 말아 올렸다.

너덜너덜한 보지 살의 감촉과 함께, 애액이 사타구니에 서 나온 땀과 함께 찝찔한 맛이 느껴졌다.

' 아, 좋다! 얼마 동안 맛보지 못할 감로수...오늘 실컷 마셔봐야지..'



기차가 덜컹거릴 때마다, 불편한 자세 때문인지 내 얼굴이 큰 엄마의 사타구니 안에 부딪치곤 했다.

시간에 쫓겨서 아이스크림을 먹는 아이 들처럼 애액을 핥아 마셨다.



내 혀와 함께 움직이는 너덜너덜한 보진 살, 사타구니와 회음부에 묻어 있는 찝찔한 애액....

혀를 길게 밀어 넣어 원액을 고갈시킬 듯 핥고 또 핥았다.

혓바닥을 넓게 펴서 외음부를 핥을 때마다, 너덜너덜해진 조개 살의 감촉이 느껴졌다.

조갯살 사이로 흘러나오는 비릿한 맛의 애액을 한 방울도??남기지 않으려는 듯 위아래로 움직이며 핥아 마셨다.

내 혀 위에 놓여진 큰 엄마의 보지 살이 조금씩 경련을 일으키듯 떨리 곤 했다.



팬티를 적시던 애액이 이번에는 내 혀를 적시고 있었다.

이 번에는 혀를 곧추세워 보지 살 안으로 밀어 넣었다.

그렇게 한 채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혀의 움직임을 멈추어보자, 안으로부터 빨아들이는 흡인력과 혀를 조여주는 질 내부의 미세한 경련을 느낄 수 있었다.

큰 엄마의 깊숙이 에서 움직이는 맥박이 혀를 조이며 느껴졌다.



내가 움직임 없이 가만히 있자 큰 엄마는 안타까운 듯이 스스로 엉덩이를 밀어주며 내 혀를 더 깊숙이 빨아들이듯 보지 살을 움찔 거렸다.



나는 큰 엄마의 둥근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사타구니를 내 얼굴에 더욱 밀착시킨 체 44살 중년의 음부에서 느껴지는 온화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만끽했다.

약간은 추운 겨울이었지만 큰 엄마의 음부에서 느껴지는 따뜻한 열기와 몸 속 깊은 곳에서 흘러나온 애액이 얼굴로 느낄 수 있는 내 모든 감각을 자극했다.

비릿한 냄새, 팬티스타킹의 거칠한 감촉 속에 느껴지는 따뜻한 허벅지 살의 느낌, 한쪽으로 밀려진 체 보지 살을 들어낸 사타구니에서 느껴지는 경련....



손바닥으로 엉덩이를 잡고 탐스러운 살덩이를 반죽하듯이 부드럽게 주물렀다.

" 아..흑..,그~만! "

큰 엄마의 입에서 쾌감에 젖은 한숨이 새어 나왔다.

부드러운 혀에 의해 확장된 수직으로 늘어진 아래의 작은 입술도 서서히 벌어지며 뜨거운 한숨을 뿜어내었다.



살며시 얼굴을 떼어보자 내 혀와 큰 엄마의 조개 살이 끈적한 애액으로 연결되었다.

천천히..큰 엄마의 보지 살 속으로 함몰되어 사라지는 혀를 느끼며, 내 얼굴이 큰 엄마의 사타구니에 완전히 밀착 될 때까지 밀어 넣었다.



서둘지 않고 천천히, 부드럽게 왕복운동을 거듭하면서 그 느낌을 음미하였다.

두 손으론 큰 엄마의 부드러운 엉덩이를 감싸안았다.

몸을 내맡긴 듯 내 혀의 움직임에 따라 흔들리던 큰 엄마의 엉덩이가 덜컹거리는 기차의 진동과 함께 움직이면서 내 혀를 빨아 대기 시작했다.



다리에서 쥐가 나는 듯 했다.

그렇지만 개의치 않고 '마지막 정사'라도 되는 듯, 큰 엄마의 음부를 실컷 농락하기 시작했다.

큰 엄마는 의자에 엉덩이만 살짝 걸친 체 앞쪽으로 허벅지를 한껏 벌린 채 엉덩이를 밀어내어 주었다.

두 팔을 의자에 지탱 한 체 허벅지를 한 것 벌리며 공간을 확보해 주었다.



나는 키스를 하듯 입술에 힘을 주어 아래의 작은 입술에서 나오는 애액을 한참동안 빨아 마셨다.

쪼그리고 앉은 자세로 손을 움직여 엉덩이를 받친 자세로 혀를 최대한 안으로 깊숙이 밀어 넣었다.

너덜너덜해진 조갯살이 내 혀의 양측을 조여오고...., 큰 엄마의 수직으로 늘어진 아래의 작은 입술사이로 혀를 밀어 넣자 강한 흡입력으로 내 혀를 빨아들였다.



팬티에 가려 한쪽만 노출된 큰 엄마의 음모를 코로 쓰다듬으며 동시에 입술을 내려 보지 살 안을 혀로 유린하자 큰 엄마의 허벅지가 경직되며 절정에 오르기 시작했다.



큰 엄마는 다리를 조금 더 벌리고 허벅지로 내 얼굴에 둘렀다.

이제는 큰 엄마의 수직으로 늘어진 작은 입술이 내 혀를 끌어당기고 있었다.

' 쪽~~~ ! '

엉덩이를 받치고 있던 손을 움직여 보지 살을 양쪽으로 헤치며 공간을 확보하자, 큰 엄마의 음부 속으로 내 혀가 자유롭게 밀려들어갔다.

' 쭈욱, 쪽~~~! '

혀를 움직일 때마다, 질컥거리는 젖은 소리가 귀에 거슬렸다.

'혹시 옆에 들리지는 않을까!'

" 아! 흑 .."

큰 엄마도 잠시 이성을 상실한 듯 엉덩이를 좌우로 도리질을 하며 신음을 했다.

분명히 절정에 오른 것 같았다.

허벅지 근육이 경직되며 얼굴을 감싸안은 채, 내 혀에 불규칙적인 조임이 전해왔다.

따뜻한 애액이 보지 살 사이에서 흘러나오며 내 혀를 적시고 계속해서 사타구니로 타고 내려갔다.

오줌을 저린 듯한 진한 냄새와 비릿한 맛이 내 혀를 자극했다.

' 아! 하, 맛있다. 이런 맛 처음이야! '



후희를 하듯 이번에는 사타구니에 걸려 있는 팬티를 옆으로 밀어내며 항문 쪽으로 서서히 혀를 움직였다.



조금 전에 내 손가락에 침입 당하였던 항문이 움찔거리며 무언가를 속삭이는 듯 했다.

이 번에는 혀를 길게 내 밀어 항문 속을??핥기 시작했다.



두 손으로 최대한 엉덩이를 벌리고, 항문 속으로 혀 바닥을 들이밀었다.

사타구니 사이에 고여 있는 땀과 애액이 흘러내리며 혓바닥을 자극했다.

짧질 하다기 보다는, 짜다는 표현이 맞았다.

한 방울의 애액도 흘리지 않으려는 듯 핥고 또 핥았다.

물 수건으로 주변을 닦으며 마무리를 하듯 혀를 넓게 펴서 구석구석에 묻어있는 애액과 땀을 정성스럽게 핥아 마셨다.

' 내 여인의 소중한 애액...! 앞으로 얼마나 그리워하며 지낼까.'

얼마 동안이었을까 한참을 감로수로 목을 축이듯 애액을 핥아먹었다.

" 으..흠..,후.."

그 애액은 심정이 깊어서 마르지 않는 샘물 같이 흘러 내렸다.



서서히 목에 통증이 느껴질 즈음 나의 머리를 두드리는 큰 엄마의 사인에 조심스럽게 밖으로 나오자, 이번에는 큰 엄마가 나의 허벅지위에 롱코트를 덮어주었다.



" 큰.....엄마, 안 그러셔도 되는데요...??저는 그냥 큰 엄마의 맛이 좋은 걸요.."

손가락을 입에 대며 나의 말을 말렸다.

평소 큰 엄마의 성격답게 움직임은 조용하고 차분했다.

조금전의 내 자세와 위치만 바꾼 자세이었다.

열려진 바지의 자크 사이로 내 성기가 껄떡거리며 튀어 나왔다.

한 참의 흥분으로 발기되었던??자지의 끝에서는 정액이 조금씩 묻어 나오고 있었다.

큰 엄마의 부드러운 입술이 내 귀두 끝에 느껴졌다.

끝물로 번들거리는 내 자지를 귀두에서부터 뿌리 끝까지 혓바닥을 감아 돌리며, 목구멍 깊숙이 들이 마셨다.



' 큰 엄마 본성에 이런 면이 있었다니. 아니야... 이건 얼마후면 먼 여정을 떠나는 조카에 대한 배려야... 사랑해요, 큰 엄마... 절대 큰 엄마를 버리지 않을 거예요. 아니 영원히 지켜 드릴게요...'

나는 속으로 다짐하였다.

얼마의 시간이 지났을까.

찌릿한 느낌과 함께 정액이 몰려 나왔다.

" 아..나와요.. 이제 됐어요.."

그렇지만 큰 엄마는 도리어, 내 자지 끝에서 흘러나오는 정액을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핥아 마셨다.

오랜 기간의 흥분으로 평소보다 많은 정액이 나왔지만, 한 방울도 아까 운 듯 내 자지를 훑어 내며 정액을 마셔주었다.



'끼이익'하는 브레이크 소리가 귓가에 아련히 들리고 **역에 도착했다는 안내 방송과 함께 큰 엄마가 조심스럽게 코트 안에서 빠져 나오자,??건너편에서 한 무리의 아줌마들이 들어오고 있었다.



롱코트 안에서 빠져 나온 큰 엄마의 이마와 콧등에는 작은 땀방울이 맺혀있었다.

핸드백에서 손수건을 꺼내어 입가에 묻은 정액을 닦아내는 큰 엄마의 모습은 요염한 요부, 그 자체의 모습이었다.

" 고마워요.. 큰 엄마! 사랑해요. "

" 나 두.. 사랑한단다. 상준아! 생전에 이렇게 맛있는 것은 먹어 본적아 없는데.."

큰 엄마의 입가에 웃음이 지며, 웃기 위해 반쯤 감긴 주름진 눈가에 온화함이 느껴졌다.

" 내가졌네요. 두 얼굴의 숙녀예요..."

" ..... "

" 요염한 요부의 모습과 요정같이 맑은 숙녀의 모습이요."

" 후..후.., 그래 고마워, 상준이 한 테만 그럴 깨."

' 저 도요, 큰 엄마만 사랑할게요."

" 후...호.. 장가 안가고... "

" 예, 늙어 죽을 때까지 큰 엄마랑 같이 살 거예요."

" 정말, 얘는 못하는 얘기가 없어. 호호..."



큰 엄마는 화장실에 간다며 잠시 자리를 비웠다.

큰 엄마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의자를 보니, 큰 엄마의 자리는 질펀하게 젖어있고 제법 넓은 얼룩이 의자에 배어든 것 같았다.

손수건에 생수를 묻혀 의자에 배인 얼룩을 문질러 닦아내었다.

옷을 추 스려 입고 주변을 정리한 후 의자에 앉아있자, 잠시 자리를 비웠던 큰 엄마는 어느새 화장을 고치고 완숙한 중년의 여성이 되어 다시 옆자리로 돌아와 앉았다.



다시 롱코트를 무릎에 덮고 밝아오는 새벽의 여명을 바라보았다.

덜컹거리며 달리는 기차...,차장을 통해 붉은 빛의 새벽 태양이 떠오르고 있었다.



큰 엄마의 허벅지위에 손을 올려놓자, 따뜻한 체온이 느껴졌다.



" 예는 짓 굳기는, 그렇게 밤새도록 보고도 궁금해? "

" ...... "

말을 하고도 큰 엄마 자신이 어색했던지 얼굴을 붉히며 잠시 눈을 부치려는 듯 조용히 눈을 감았다.

엷게 한 색조화장, 짙은 밤색의 붉은 립스틱, 나이를 속 일수 없는 눈가의 잔주름...

그 모습은 분명 온화한 마흔 네살 중년의 완숙하고 풍만한 아름다움이었다.

요염함과 정갈함을 절묘하게 조화하고 있는 나의 연인이기도하고...



' 무얼 밤새도록 봤다는 말야! 어두워서 잘 보이지도 않던데.. 후.훗..'



스커트의 끝단을 살짝 들어 안으로 손을 밀어 넣자 큰 엄마는 그새 팬티 스타킹을 갈아입고 어떻게 밑 물을 했는지 애액과 타액이 어우러진 조금전의 흔적이 없이 청결한 느낌이었다.



" 어떻게 했어요? "

" ....뭘? "

" 아니요, 너무... (깨끗해서요?) "

" 호호..., 얘는 궁금한 것도 많다 "

" ..... ? "

" ....남자들은 몰라도돼....."

" ..... ? "

" 궁금해?......여성용 물 휴지가 있단 말야. 스타킹은 몇 개 여분으로 있고. "

" 하..하!..., 사랑해요, 큰 엄마! "

' 역시! , 평소의 정갈한 큰 엄마의 성격이 그대로 느껴지는 행동이네. 아니, 그러면 이런 일을 위해 미리 준비했었나?......?.....?.....? '



어느새, 새벽 동이 터 오고 종착역에 가까이 올수록, 아침 물건을 떼기 위해 기차를 타는 행상 아줌마들의 모습이 하나 둘 눈에 띠기 시작하며, 한적했던 열차 안이 조금씩 붐비기 시작했다.

우리 또한 그들 틈에 섞여, 평범한 조카와 큰 엄마의 관계로 돌아오고 있었다.



그 날의 격렬한 섹스이후 큰 엄마는 몇 일간 몸살로 고생을 해야 했다.



그렇게 꿈 같은 여행을 다녀 온 몇 일 후 사회에서의 생활을 접어두고??1주일 후 군대에 입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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