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7월의 어느 주말이었다. 아내와 나는 처가댁에 가기로 했다. 처가댁이라고 해봤자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었기 때문에 별 부담이 없었고 잠시 밖에 나왔던 길에 연락도 않고 무작정 처가로 갔다.
아파트 문을 연건 처제였다. 장인과 장모는 무슨 일때문에 시골에 다니러 갔단다. 그런데 우리는 문을 연 처제의 모습에 놀랐다. 처제는 나시 원피스를 입고있었는데 목이 많이 파져있어 탐스러운 가슴이 훤히 보였기 때문이다.
그 원피스는 주황색 계통의 꽃무늬 원피스였고 치마길이는 무릎위로 10cm정도 오는 것이었는데 아줌마들이 입는 것과는 달리 몸에 좀 붙는 그런 옷이었다. 화사한 원피스가 처제와 아주 어울렸다. 그런데 볼록한 가슴선이 약간 처지는 것이 브래지어를 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쉽게알 수 있었다. 그래서 슬쩍 엉덩이를 봤는데 팬티도 입고 있지 않을 것 같았다.
"처제는 남자친구도 없어 주말에 집에 있고."
"왠일이세요...저야 뭐 그렇죠 형부처럼 잘 생긴 사람 있으면 저도 이러구 안있죠.... 괜찮은 사람 좀 소개시켜 주세요...."
"글세 처제처럼 이쁜 여자한테 어울리는 사람을 내가 알아야지 말야...."
나는 거실에 있었고 아내와 처제는 주방으로 갔다.
"언니는 그냥 막 오면 어떻게 해. 옷이라도 미리 입게 연락을 좀 해야지..."
"뭐 어떠니 지금 옷 시원해보이고 좋은데..."
"나 땀띠 나서 속옷 하나도 안입었단 말야...."
"괜찮아 형부데 어떠니..."
"그래두..."
주방에서 하는 얘기를 엿들은 나는 방으로 들어가는 처제의 엉덩이를 주시했다. 팬티를 안입었을 거라고 생각하자 흥분되었다. 잠시후 처제가 나왔는데 방에서 속옷을 입은 것 같았다. 우리 셋은 처제가 빌려다 놓은 공포 영화를 보았다. 더울때는 공포 영화가 최고라고 하면서 처제는 비디오를 켰다.
나는 쇼파에 누워 있었고 아내는 옆에 앉아 있었고 처제는 바다에 앉아 있었다. 영화는 지루했다. 아니 유치했다. 나는 영화보는 척하면서 처제의 몸매를 관찰했다. 처제도 지루했는지 자세를 계속 바꿨다. 그래서 나는 옆구리로 처제의 브라도 보고 허벅지도 보고 옆으로 보이는 가슴선을 보며 즐길 수 있었다.
전에는 처제 몸매가 저렇게 좋은지 왜 몰랐던 것일까... 권태기에 접어 들어서 일까 . 예전에는 너무나 색새해 보이던 아내의 몸매도 이제는 별 감흥을 주지 못했다. 눈에 뭐가 씌었던 것일까?....... 영화가 끝나고 우리는 잠깐 바람이나 쐬러 나갔다.
휴양림으로 갔는데 요새 회사에서 무리한 아내는 조금 둘러 보더니 자기는 차에 가서 에어콘 바람이나 쐬면서 좀 쉬어야겠다고한다. 나는 은근히 무엇인가를 기대했지만 별 일은 없었고 처제와 나는 그저 재미있게 놀았을 뿐이다. 그녀의 몸매를 감상하며... 처제도 나와 있는 것이 즐거운 모양이었다. 저녁을 먹고 집에 들어간 우리는 처가에서 자고 가기로 했다.
처가 집 이라 에어콘을 맘대로 틀 수 있었으니까... 방에 들어온 아내와 나는 섹스를 시작했다. 처제가 좀 걸리긴 했지만 처제의 색시한 몸매 때문에 자극된 나는 아내를 꼬셨다... 처제를 생각하며 나는 아내를 애무했고 오르가슴에 이르게했다.나도 쌀 것 같아서 시간도 벌겸 자세를 후배위에서 좌위로 바꿨다.
아내를 안고 앉아서 아내의 움직임을 즐기고 있는데 거실 밖에 처제가 있는 것이었다. 에어콘 바람 들어오라고 열어놓은 문틈으로 처제가 우리를 보고 있던 것이다. 처제와 나는 서로의 눈을 정면으로 빤히 바라보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나는 허리에 리듬을 주고 아내의 허리를 잡아 위아래로 들었다 놓았다 하면서 색스를 하고 있었다.
아내는 조용히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고 처제는 그 장면을 보고 있었다. 나는 더 흥분해 열심히 박아댔고 아내는 오랬만에 느끼는 나의 활력에 거의 정신을 잃고 있었다.
"아~하..."
나는 아내의 안에 정액을 쏟지 않고 일부러 질외사정을 했다. 처제가 보고 있었으므로.... 피로했던지 아내는 바로 잠들어 버렸다.나는 잠시후 화장실에서 샤워를 하고 나왔다. 처제 방 앞으로 가서 귀를 기울였다. 부시럭 거리는 소리가 계속 들렸다. 처제가 뭘하는 거지..쫄쫄이를?!! 나는 문을 열었다.
역시 처제를 꽃무늬 원피스를 올리고 자위를 하고 있었다. 처제는 잠시 놀라는 듯 했지만 내 눈을 빤히 쳐다보기만 할뿐 그대로 있었다. 내 물건은 금새 달아올랐고 처제 앞으로 갔다. 처제 그곳에는 음모가 그리 많지 않았다. 그리고 그 음모는 곱슬곱슬하지 않고 부드러웠다. 난 혀로 처제의 그곳을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형부 이건 아니에요....이러지 마요...형부...."
"내가 잘못했어요."
"처제가 뭘 잘못했는데?..."
"아무튼 이건 아니에요"
"언니가 깨면 어떻게 해요.."
"처제는 아까 뭘 봤지.....언제부터 보고 있던 거지..."
"일부러 보려고 했던건 아니에요....."
"보기 시작하니까 계속 보게 됐어요.."
"형부 그만하세요...네"
난 말을 하면서도 처제의 질구와 클리토리스를 연실 핥고 빨아대고 있었다. 그러다가 뺨을 처제의 음모에 부비기도 했다. 계속 클리토리스를 공략하자 처제는 그만하라는 말과는 반대로 오히려 내 머리를 끌어 당기고 있었다. 처제는 내가 클리토리스를 자극할 때마다 고개를 뒤로 저치며 반응하기 시작했다.
" 부 하지 마요.....으하.....으하,..... " 형 부우우!!!,,,, 형어어 부부우우우 아하 아하하하" "형부....." " 아아,,아하,,아아,아아아아,," "계속해 줘요.. 딱 이번 한번만이에요...네? 형부" "이번 한번만이요...."
난 자신감을 얻어 처제 등뒤로 손을 넣어 원피스 지퍼를 내렸다. 그리고는 원피스를 벗겨버렸다. 처제는 낮에 처럼 브래지어도 하고 있지 않았다. 23살의 인기 많은 여대생을 나는 내것으로 만들어 가고 있었다. 처제는 168 49kg에 적당한 가슴과 엉덩이를 가지고 있었다 저번에 아내와의 대화를 엿들어 보니 A컵은 작은 것 같다는 것이었다. 그렇다고 B컵은 또 너무 크고. 처제의 가슴은 딱 그 정도 크기였던 것이다.
참한 모습과는 반대로 처제의 유두는 좀 크고 털도 나 있는 것이 좀 천해 보이기도 했지만 그것이 오히려 더 매력적이었다. 나는 처제를 뒤에서 안았다. 그리고는 두손으로 가슴을 감쌌다. 입으로는 처제와 키스하고 못을 핥고 귀를 핥았다. 뒤에서 안고 가슴을 만져야 가슴의 제맛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 부드럽고 탄력있는 가슴과 오똑선 유두와 몇 가닥의 털. 처제의 싱그러운 몸을 나는 맘대로 탐할 수 있었다. 처제도 많이 흥분한 것 같았다. 처음에는 처제 다리 사이에 그냥 내 오른쪽 다리가 있었는데 어느새 처제는 내 다리를 끌어당겨 자기 다리 사이에 끼고 있었다. 그리고는 왔다갔다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라도 음부에 자극을 가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나는 서두르지 않고 그냥 내 허벅지를 이용해 처제를 계속 흥분시켰다. 처제는 거의 다 흥분한 것 같았다. 그제서야 나는 자세를 바꾸고 처제의 다리를 벌렸다.
"형부 삽입은 안되요... 네? 안된다닌까요.."
"게다가 콘돔도 없잖아요.....임신하면 어떻게요"
"지금 딱 걸리는 때란 말이에요....."
나도 좀 맘에 걸리긴 했다. 그래서 나는 다시 입을 갖다 대고 또 질구 안으로 손가락을 넣어 보았다. 처제는 처녀는 아닌것 같았다. 하기는 이렇게 잘 흥분하는데 처녀라니.... 이제는 손가락을 여러개 넣어봤다. 처제의 그곳이 벌렁거리는 것 같았다. 정말이다 벌렁벌렁 하는 것 같았다.
이제 처제는 참한 퀸카 여대생이 아니라 한마리의 발정난 암컷에 불과했다.
"성진 오빠 넣어줘요"
성진오빠라니 처제가 나를 이렇게 부르기는 처음이었다.
"오빠 빨리요. 난 이제 곧 끝날 것 같애요. 오빠를 느껴보고 싶어요...제발이요..."이순간만큼 오빠는 형부가 아니에요... "
"처제 어쩌면 임신할 지도 몰라....아무래도 안되겠어... 그냥 끝내...."
"괜찮아요 지금 아니면 우리가 또 이럴 순 없잖아요 사실은 전부터 상상해 오던 순간이에요. 형부 난 형부 정액도 그대로 받고 싶어요...."
처제의 몸도 날 자극했지만 처제의 말은 정말 날 미치게 만들었다. 처제의 다리를 어께에 올리고 내 물건을 처제 그것에 밀어넣었다. 역시 처녀는 아니었다.
"너무 좋아요 오빠.....꽉차는 느낌 이런 느낌일꺼라고 상상했었어요...계속해 줘야....아하. 앗아아아...아하하하..."
밖에 아내의 깰 지도 모르는 상황이었는데도 처제는 아는지 모르는지 크게 색을 쓰고 있었다. 그 소리는 날 더 자극 시켰다. 흥분이 거의 극에 달했을 때 나는 처제의 다리를 내리고 처제에게 키스했다.
처제는 내 혀도 아주 깊게 빨아들였다. 잠시 숨을 가다듬은후 나는 다시 물건을 그곳에 넣었다. 침과 정액 애액으로 넘치고 있었고 그래서 삽입할 때 마다 '척,척,척' 하는 소리가 났다. 처제도 허리를 들썩이며 리듬을 맞추었고 팔로는 나를 사정없이 안고 있었다.
그 느낌이 너무 감미로와서인지 더 버티기 위해서 잠깐 쉬어야 하는 타이밍에도 그만둘 수가 없었다. 이렇게 된 바에야 나는 더빨리 움질일 수밖에 없었다. 처제도 계속된 애무로 거의 다 와있는 것같았다. 게다가 난 처제의 G-spot을 찾은 것 같았다. 속도는 빠르지만 많이 움직이지는 않으며 그 곳만을 미친듯이 박아댔다.
귀두에 자극이 너무 심해 더는 버티지 못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귀두에 이렇게 큰 자극을 느껴보기는 처음이었다. 이 강한 같은 자극을 이기지 못하고 나는 내 정액을 쏟기 시작했다. 아차싶었지만 어쩔 수 없었다. 정액을 쏟으면서도 난 계속 움직였다.
"앗아아아하하아아!!"
"으하하하하하하!!"
처제몸이 갑자기 경직되면서 처제의 온몸에 힘이들어가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처제도 오르가즘을 느끼는 것이었다. 우리둘은 오르가즘을 느꼈고 나는 좀 전에 아내에게 많은 정액을 쏟아냈음에도 더 많은 정액을 처제의 그곳에 쏟아냈다. 그리고 우리는 손가락하나 움직일 힘도 없이 늘어져 버렸다.
"형부 너무 괴롭게 생각하지 마세요...형부는 잘못 없으니까... 다. 사실은 형부 첨 봤을 때부터 좋아했어요....하지만 뭐 어쩔 수 없었지요. 내가 좋아하는 언니의 남자니까. 남자친구도 사귀어보고 해도 계속 생각이 나더라구요. 특히 섹스할때는 더 형부를 그렸어요. 하지만 그건 확실히 얘기할 수 있어요. 몇명이랑 해봤지만 형부처럼 멋지게 하는 남자는 없었어요. 오늘을 못 잊을 것 같애요..."
지친 나였지만 처제의 얘기는 다시 날 자극했다. 내 물건이 또 커지기 시작한것이었다. 처제는 그 모습을 빤히 보고 있었다. 나 물건이 극도로 커졌을 때 나는 아무말 없이 다시 처제의 다리를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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