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나 의 세 아 들....8

도나와 그녀의 아들들은 막 점심을 먹었을 때 베니가 창밖을 내다보며 소리쳤다.

"여기요, 엄마. 누가 차를 몰고 들어오는지 한번 보세요. 아빠예요!"

베니는 이 사실에 별로 기뻐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았고, 그의 형제들도 마찬가지였다. 아이들은 만약 칼과 도나가 다시 재결합한다면, 가족끼리의 '재미'는 그걸로 끝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그들의 아버지는 완고한 남자로, 아들들이 도나와 섹스 했다는 것을 알기만 한다면, 시퍼렇게 멍이 들도록 흠씬 두들겨 패서 집밖에다 던져버릴 위인이었다. 아들들은 기대 어린 눈빛으로 도나를 바라보았다.

"너희들은 뒤뜰에 가서 하던 일들을 계속해."

그녀는 말했다.

"내가 이 일을 처리할께."

마지못해 아들들은 그녀의 말대로 하면서, 약간 불안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도나는 창가 쪽으로 다가가 칼이 차에서 내리는 것을 지켜보았다. 큰 키에, 짙은 머리카락 빛깔, 그리고 정말 잘생긴 얼굴, 그는 언제나처럼 그녀에게 육체적으로 매력적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한 발짝 내딛는 그의 얼굴에 가득한 잘난 척 하는 표정이 싫었다. 그는 정말 저만 잘난 줄 아 는 좆같은 놈이야 라고 그녀는 생각했다.

칼이 벨을 울렸고, 도나는 문으 로 다가섰다. 칼은 그녀를 지나쳐 집안으로 들어오며, 말했다.

"자, 오늘은 당신의 행운의 날이야, 내사랑. 나 다시 돌아오기로 마음먹 었어."

"뭘했다고?"

도나는 소리질렀다.

"당신의 그 잘빠진 젊은 애인은 어쩌고요?"

칼은 약간 상기된 얼굴로 말했다.

"에, 걔랑은 일이 더럽게 됐어. 이제 다 끝났어. 난 당신과 애들에게 돌아올 준비가 다 됐어."

"정말요?"

도나는 삭막한 목소리로 물었다.

"내가 잘 이해하지 못했다면 미안한 일이지만, 칼, 며칠 전에 당신은 그 여자애랑 결혼한다고 말했잖아요. 그 여자애가 당신을 찼을 리 없잖아요, 아닌가요?"

그는 더욱 붉어졌다.

"내가 자기한테 너무 늙었다고 그 여자애가 결론지었다면 당신 믿겠어?"

그는 비아냥거렸다. "그 멍청한 어린 계집년이 그랬단 말이야! 그리고 걔는 볼링장에서 만 난 다른 젊은 놈팡이하고 같이 가버렸어." 도나는 살짝 몸을 비틀어 비웃음을 안보이게 했다. 그렇다면 칼이 자기 꾀에 넘어가서 쓴맛을 보았단 말인가? 그녀는 그 사실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도나는 칼이 그녀의 뒤로 다가와서 팔을 그녀의 허리에 두 르고 유방을 감싸쥐자 몸이 경직되었다. 그는 그녀의 탱탱하고, 풍만한 젖 가슴을 주무르고 짜부라뜨리며 마구 마사지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분노에도 불구하고, 도나는 그녀의 음부가 남편의 손길에 근질거리는 것을 느꼈다.

"내가 장담하건대 당신은 내가 돌아왔다는 것을 기뻐하게 될 거야. 그렇지, 사랑스러운 것?"

그는 말했다.

"당신 분명히 지독하게 섹스에 굶주렸을 거야. 하지만 이젠 내가 그 문 제를 다 해결해 줄께. 침대로 가자."

남편은 손은 그녀에게 달라붙는 듯 싶었다. 칼은 그가 원할 때면 강하 게 설득하는 편이었지만, 그녀의 사타구니에서 급격하게 솟구치는 욕정에 도 불구하고, 도나는 그녀의 아들들과 또 아들들과 가졌던 그 쾌감을 생 각하고 있었다. 칼이 돌아오면 그것들은 모조리 마지막이었다. 그뿐만 아 니라, 그녀는 아들들과 가졌던 그 황홀한 섹스를 포기하고, 오직 칼이 그 녀를 다시 떠나지 않을까 하는 위험을 무릅쓰고 살아야 했다. 개자식 같 은 남편에게서 그녀가 필요한 것은 무엇이란 말인가? 그녀가 성적인 만족 을 남편에게서 얻길 원했었다면, 그녀는 이미 세 명의 욕정에 가득찬 아 들들을 통해 그것을 충분히 얻게 된 후였다.

"칼, 난 당신이 돌아와 함께 지내는 것에 관심 없어요."

도나는 말하며, 남편의 손길에서 몸부림치며 빠져나왔다.

"난 이혼수속을 진행 중이에요. 자, 어서 나가세요."

그는 입을 멍하니 벌린 채 바보처럼 도나를 쳐다보았다.

"세상에! 세상에 모든 여자들이 다 미쳤다고 봐야겠는데."

그는 성난 목소리로 울부짖었다.

"그럼, 계속 하라구. 나랑 갈라서 버려. 도나, 하지만 그렇게 한다면 후회하게 될 거야."

"오, 난 그렇게 생각안해요."

도나는 새침하게 미소지었다.

"이제 꺼지라구요!"

칼은 집에서 허겁지겁 뛰어나와 차를 타고는 시끄러운 타이어 소리와 많은 먼지를 일으키며 사라졌다. 도나는 그가 가는 것을 보면서 조금도 아쉽지 않았다. 분명, 언젠가는 아들들이 결혼하면서 집을 떠날 것이지만, 그땐 그녀도 또다른 남자를 찾으면 그만이었다. 그녀와 동갑이면서, 그녀 를 칼이 했던 것보다 더 잘 보살펴줄 남자를. 그녀는 미래에 대해 걱정하지 않았다. 사실 그녀는 심지어 미래에 대해서는 생각하지도 않고, 오직 현재만을 볼뿐이었다. 칼의 손길이 그녀의 보지가 자지를 물고 싶어서 근질거리도록 만드는 선까지 도나를 흥분시켰지만, 이번에는 도나도 그녀의 만족할 줄 모르는 욕구를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었다. 도나는 집 뒤쪽으로 급히 들어갔고, 그녀가 기대했던 대로 가만히 있던 아들들은 그녀에게 바짝 다가서서는 기다렸다. 그들이 도나와 칼 사이에서 무슨 일 이 벌어졌는지에 대해 궁금해하는 것은 당연했다.

"아빠는 뭘 원하죠? 엄마?" 매티가 열정적인 목소리로 물었다.

"안 돌아온다죠, 그렇죠?"

"안 올 거야, 내사랑."

도나는 미소지었다.

"우린 그저 이혼수속을 위해 약간의 일만 처리하면 된단다. 그리고 이제 난 너희들을 위해 더 좋은 조건을 가지게 됐어. 자 이제 집안으로 들 어와라."

아들들은 어떤 것도 그들의 섹시한 어머니와 재미보는 것을 막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는, 이제 즐거워하는 기색이었다. 도나는 집으로 가는 길을 앞장서며, 세 쌍의 욕정 어린 시선들이 그녀의 육감적으로 물결치는 엉덩이에 찰싹 달라붙어 있는 사실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다. 그녀는 안방으로 곧장 앞장서서 들어갔다. 그 자리에서 도나는 재빨리 옷을 모조 리 벗어 던지고는, 초대형 크기의 침대에 올라가서는 사지를 쭉 뻗었다.

"엄마는 지금 몸이 뜨겁단다, 얘들아."

그녀는 음란한 목소리로 말했다. "그러니 좀더 즐기는 거야. 제일 늦게 옷벗고 여기 올라오는 애는 썩은 불알이야."

세 형제들이 서로 경쟁하며 누가 그들의 뇌쇄적인, 알몸의 어머니를 제 일 먼저 차지하느냐를 다투는 속에, 옷들이 사방으로 날아다니기 시작했다. 그녀는 감출 수 없는 정욕이 서린 눈으로 아들들의 거침없는 젊은 몸 을 바라보았다. 그들의 젊은 자지들은 이미 딴딴하게 곤두서 있었고, 도나 는 그녀의 터질 듯한 둔부를 침대 위에서 음란한 기대감에 가득찬 모습으 로 요염하게 흔들어댔다. 칼은 딱 한가지만은 맞췄다...오늘은 정말로 그녀의 운좋은 날이었다. 사랑에 굶주린 유부녀들중 운 좋게도 세 명의 잘생기고, 생기 넘치는 젊은 십대 소년들이 그 욕정을 달래주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았다. 도나 의 음부가 점점 뜨겁고 축축해져 가는 속에 아들들은 옷을 다벗고 침대로 달려들었다. 그들은 침대 위로 뛰어들면서 스프링을 거의 부수다시피 했고, 그들 셋 모두가 거의 동시에 침대에 오르게 되었다.

"음... 내 생각에는 무승부인 것 같은데."

도나는 요염한 얼굴로 애교를 부렸다.

"아...아냐. 그렇지 않아."

베니는 그녀에게로 뛰어들며 울부짖었다. 그의 다른 형제들이 미처 도나에게 다가가기 전에, 베니는 그의 섹시한 엄마에게 찰싹 달라붙어서 그녀의 후끈후끈한 벌거벗은 젖통을 움켜쥐고 주물렀다. 도나는 그의 빳빳한 좆이 자신의 허벅지 주위를 콕콕 찌르며 끈끈한 분비물로 점을 찍었다. 테리와 매티는 그를 험악하게 노려보며, 소리 높여 불만을 터뜨렸다.

"베니, 이 조그만 쥐새끼같은 놈!"

매티가 소리질렀다.

"이건 치사하잖아."

테리가 짜증냈다.

"이런, 형들은 '내가 엄마를 먼저 가지게 됐다'는 것때문에 질투하는 거지."

베니는 음흉하게 말했다.

"된똥 싸는 소리 하지도마. 형들 차례나 기다려야 할 꺼야."

도나는 베니가 형들로부터 쟁취한 승리를 무척이나 즐기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녀는 그의 즐거움에 보탬이 되어 주기로 작정했다. 도나는 그를 바짝 열정적으로 포옹하고 키스를 했다. 그녀의 부풀어 오른 음부의 둔덕 은 그의 좆에 맞닿아 진 채 섹시하게 부벼지고 있었다. 베니는 끓어오르 는 듯한 욕정의 신음을 흘리며 혓바닥을 그의 어머니의 입속으로 밀어 넣으며, 그녀의 키스를 뜨겁게 맞받아주었다. 도나는 키스를 멈추고는 음란하게 말했다.

"으으음... 베니, 넌 날 흠뻑 젖게 만들고 있어... 네 자지는 너무 크고 단단하고... 아아... 내사랑, 난 네가 그걸 가지고 날 섹스 해줘.... 지금 당 장 해줘!"

베니는 자신감 넘치는 얼굴로 흐뭇해했다. 그의 엄마가 테리와 매티의 면전에서 정말로 자신의 위신을 세워주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좋았어! 원하는 대로 해줄께, 엄마!"

그는 열정적인 모습으로 정욕에 불타올랐다.

"엄마가 내 위에 올라가서 하는 것 어때요?"

"좋아, 내사랑."

도나는 대답하며, 허기진 눈빛으로 어린 아들의 좆을 뚫어지게 쳐다보 았다. 베니는 등을 대고 사지를 쭉피고 누은뒤, 그의 지칠 줄 모르는 좃을 똑바로, 꼿꼿하고 쇠몽둥이처럼, 일으켜 세운 채 분비물이 흘러내리게 만 들었다. 행위에 돌입할 모든 준비가 다 되어 보였고, 도나 역시 그러했다. 멋있고 단단한 좆의 이미지는 항상 그녀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그녀는 아들의 하체 위로 다리를 뻗어 그의 사타구니 위에 몸을 실었다. 베니는 말 그대로 욕정에 뒤집힌 눈으로 그녀를 올려다보았다. 그의 엄 마는 정말 환상적인 몸매를 가지고 있었다. 그녀는 날씬하고 잘 빠졌고, 또한 베니의 위에 올라타서 자세를 취하자 그 터질 듯한 팽팽한 젖통이 유혹적으로 출렁거렸다. 그녀는 그 뜨겁고 젖은 보지 꽃잎의 바깥 잎을 벌떡거리는 그의 좆대가리에다가 문지르기 시작했다.

"계속 해, 내사랑."

그녀는 만족스러운 목소리로 말했다.

"이걸 내 속에다가 꽂아 줘."

"오우우우우, 젠장, 알았어요."

베니는 행복감에 넘치는 한숨을 내쉬었다. 엉덩이를 침대에서 띄운 뒤, 베니는 그 바짝 발기된 대가리 부분을 도 나의 흠뻑 젖은 보지 입구에다가 위치시켰다. 그리곤 그의 좆막대기를 감 질맛나는 느린 속도로 그녀의 안으로 밀어 넣었다. 그는 그 첫 삽입만을 마음껏 음미하고 싶은게 아니라 또한 형들을 열받게 만들고도 싶었다. 그는 그 점에서 성공했다. 매티와 테리는 그 느린 진도의 막내동생의 길 고 두툼한 좆이 그들의 어머니의 비좁고, 찰싹 감기는 보지 속에 들어가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신경질적인 소리를 냈다.

"우우... 씨발."

매티가 부러운 듯 말했다.

"오우... 좆깔."

테리가 한숨을 내쉬었다. 두 소년들은 저 탄탄하고 주스로 가득찬 불구 덩이인 도나의 죽여주게 조여주는 작은 보지 속에 미끄러져 들어가는 빳 빳한 좆이 그들의 것이었으면 싶었다. 그들이 허전함과 부러움에 몸을 떠는 동안, 베니는 천천히 그리고 달콤하게 그의 단단하고 싱싱한 막대기를 도나의 음부에다가 푹 파묻었다. 베니는 첫삽입을 가능한 한 길게 만들려고 노력했다.

"오우우우우우우후... 씨발 그래, 그거 죽이는 맛인데!"

그는 울부짖었다.

"에라이, 입닥쳐, 베니. 빨리 하란 말이야!"

테리가 윽박질렀다. "그래, 서둘러서 섹스 하란 말이야, 아저씨." 매티는 자기 생각만 하며 으르렁거렸다.

"우린 우리 차례를 기다리고 있어! 알겠어?"

그의 형들은 당장이라도 그를 죽여버릴 듯이 보였지만, 그들은 더이상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들은 베니가 화를 돋구고 있다는 것을 알기 때 문이었다. 그들은 침대 주위에 진을 치고는 지켜보며, 맹렬하게 흥분해서 배에 착 달라붙어 있는 좆들을 훑었다. 마침내 베니는 그의 좆을 도나의 자궁 속 깊숙이 까지 밀어 넣어서는 불알만 보이게 되었다.

"엄만 이제 이걸 몽땅 가지게 됐어요."

그는 흥분한 목소리로 말했다.

"그래, 내사랑. 느낄 수 있어."

도나는 신음했다.

"너무 기분이 좋아. 어서 박아 줘, 당장. 내사랑. 엄마는 너무너무 그게 필요해."

그녀는 농담하는 것이 아니었다. 베니의 느리고 깊은 삽입이 그녀를 흥분으로 거칠게 만들어버렸고, 도나는 그의 깊숙이 메꿔주는 좆막대기를 온통 크림으로 기름칠하고 있었다. 도나는 몸을 뒤로 젖히며 약간 더 거 친 행위를 기대했다. 그녀는 그의 두툼한 좆방망이가 근질근질한 비좁은 질구를 쑤셔 박지르고 푹푹 찔러대는 걸 느끼고 싶었다. 물론 그녀는 그 리 오래 기다릴 필요가 없었다. 베니는 탐욕의 외침과 함께 그녀를 빠르 고 열정적인, 그녀가 제일 좋아하는 리듬으로 박기 시작했다.

"우우음음... 그래 그거야."

그녀는 숨을 헐떡거렸다.

"정말 그걸 내게 다 달란 말이야, 내사랑. 더세게 박아 줘."

물론 베니는 더이상의 격려가 필요 없었다. 그는 쌕쌕거렸고, 헐헐거렸 고, 학학거리며, 그의 바짝 물이 오른 좆으로 그 빡빡하고 비단결 같은 도 나의 뜨거운 보지 터널 속을 난도질했다. 베니는 욕정이 고조되면서 점점 더 빠르게 섹스했고, 도나의 몸은 그 충격으로 부들거렸다. 그녀의 풍만하 고 농염한 젖가슴은 도발적으로 출렁거리며 사방으로 요동쳤다. 도나는 머리를 뒤로 젖히고는 쾌락에 바들바들 떨며 비명을 질렀다. 무슨 지랄 같은 이유로 칼이 필요하겠는가? 그녀는 세 명의 뿔뚝 선 십대 청소년 좆 의 봉사를 받을 수 있는데 말이다. 그녀의 아이들은 아버지 보다 심지어 더 훌륭한 연인이 되 줄 것이다. 단지 그들이 젊고 혈기왕성하며 만족할 줄 몰라서가 아니라, 그녀가 그들을 기꺼이 훈련시킬 것이기 때문이었다. 몇 년만 있으면, 마침내, 남편을 위한 자리가 그녀의 인생에서는 사라져 버릴 것이다. 그녀는 아들들과 너무 바쁠 것이기 때문이다.

"우우우후후... 내사랑! 그걸 내게 박아. 박아달란 말이야....!"

그녀는 폭풍처럼 날뛰었다.

베니는 절규하는 도나를 향해 허리를 푹푹 찔러가며, 도나의 뜨거운 물이 줄줄 흐르는 보지 속에다가 불알만 보일 정도로 매번 힘찬 공격을 가하며 온 얼굴에 가득 미소를 지었다. 그는 도 나를 수십분 동안 그렇게 박아주면서, 그 속도와 리듬을 바르게 해서 도 나를 거의 오르가즘의 문턱에까지 몰아 갔다. 그런 뒤 그는 속도를 팍 줄 이고는 그녀를 천천히 아주 깊게 박으면서, 도나의 엉덩이를 붙잡고는 그 의 좆대가리 끝만이 간신히 움찔거리는 도나의 보지 입술 사이에 놓일 때 까지 들어올렸다가는 다시 손을 놓으면서 그녀가 그의 좆위에 힘차게 내 리 꽂히며 그들의 음모들이 마구 엉키도록 만들었다.

"세상에!"

매티가 더듬거렸다.

"저녁석이 오늘 밤 내내 박을 기세로 보이는데."

"그러게 말이야."

테리가 한숨을 쉬었다. 사실 도나와 베리는 겨우 십분 동안 그러고 있었지만, 욕정이 발동한 소년들에게 그건 마치 100년 처럼 느껴졌다.

그들은 베니의 좆이 피스톤 운동을 하는 것에 신경을 집중하고는, 그놈이 도나의 찢어질듯이 입을 벌 린 보지입술을 가르며 늘락날락하는 것을 지켜보았다. 그들은 그것이 도 나의 자궁을 가득 메운 뒤 베니가 뽑는 대로 번들거리는 몽둥이를 배출하 는 것을 노려보았다. 그 소리도 들을 수 있었다. 베니의 두꺼운 자지는 그 놈이 도나의 벌렁거리는 보지-계곡을 펌프질하듯 드나들며, 그녀의 보지- 주스를 휘저어서는 푹푹 찍어댈 때마다 지독히도 외설적인 소음을 만들었 다. 그걸로는 두 음욕에 찬 형제들을 미치게 하는데 부족하다는 듯이, 도나 는 교성을 지르며 베니가 박는 내내 쾌락에 겨워 애교를 부렸다. 그녀의 머리는 뒤로 완전히 젖혀졌고, 요염한 얼굴은 깊고 강한 베니의 삽입을 받을 때마다 음란하게 일그러진 채 우는 얼굴로 변했다. 테리와 매티는 도나의 자궁이 얼마나 달콤하게 조여주고 뜨거운지를 다시 떠올리며, 그녀를 박고 싶어서 어쩔 줄을 몰랐다.

"우우우으으으음음... 베니, 내사랑, 네 마음껏 세게 박아도 좋아."

그녀는 비음을 흘렸다.

"난 곧 갈 것 같아."

"난 저 새끼도 쌌으면 좋겠어."

매티가 씨부렸다. 테리는 동의하며 음흉한 미소를 지었고, 그들은 베니가 도나의 간청을 받아들여 있는 힘을 다해 섹스를 해주는 것을 기대감에 가득차서 바라보 았다. 베니의 잘생긴 어린 얼굴은 붉게 물들은 채 계속 울부짖어 댔고, 그건 좋은 신호였다.

이어 그의 눈동자들이 미친 듯이 휘번덕거렸고, 결국 눈을 꼭 감은 베니는 미친 듯이 용을 써서 그와 그의 어머니를 절정으로 내몰아버렸다.

"오우우우... 젠장, 우우으....아!"

그는 계속 울부짖었다.

"계속 해, 이 조끄만 씨발놈아, 싸버려!"

테리가 신경질적으로 말했다.

"그래, 더 빨리 해서 싸라구! 더 세게 박으라니까! 보지 속에다가 싸는 거야!"

목이 터져라 매티는 소리지르며, 그의 빨딱 선 좆을 훑어 내렸다. 베니는 그들의 소리를 듣지 않았다. 그는 도나의 자궁이 그의 방망이질 치고 있는 좆막대기를 꽉 물고서는 비틀어가며 흠칫흠칫 빨아대는 속에, 감당할 수 없는 쾌감을 느낄 뿐 다른 어떤 것도 인식할 수 없었다. 이어 베니가 도나의 녹아 내린 듯한 사정액이 그의 좆꼬챙이를 흠씬 적셔대는 것을 느낄 때, 그녀는 머리를 뒤로 축 늘어뜨린 채 절정에 도달해서는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

"아아아.... 베니... 박아 줘... 날 박으란 말이야....! 더 세게 해줘...! 나 싸 고 있어어어어...!"

그녀는 거의 울고 있었다.

"와우, 씨발, 젠장. 와우!"

베니는 버럭버럭 소리지르며, 도나의 꿈틀대며 조이며 움찔거리는 자궁 에 그의 뜨거운 정액을 퍼부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매티가 안도의 숨을 쉬었다. "그래."

테리도 마찬가지였다.

"이제 우리 차례를 가질 수 있을 거야."

그런 뒤 그들은 서로를 쳐다보았다. 한가지 미세한 사안이 아직 결정되 지 않았던 것이다...그들 중 누가 먼저 도나와 함께 하느냐였다. '우리는 싸워서 결정할 수 있지.' 라고 매티는 생각했다. '아니면 시간을 절약할 수도 있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