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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4일 일요일

학창시절...2

그리고 뒤에서 다른 남학생이 나를 안았고 자연스럽게 내 두 유방은 그의 손에 잡혔다.

그는 부드럽게 문지르며 나를 자극했다. 
나는 차츰 쾌감이 커졌고 더 이상의 것을 바라는 마음이 되었다. 그것을 알았는지 뒤에 있던 남학생이 한 손을 나의 다리 사이로 슬쩍 집어넣어 처음엔 부드럽게 만지다가 내 보지가 이미 
푹 젖어있는 것을 확인하고는 조금은 거칠게 보지의 중심부에 손가락을 집어넣고는 격렬하게 
넣었다 뺐다를 하기 시작했다. 

그것은 앞서의 행동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성급하고, 거칠어서제발 살살해줘하고 외치려고 
했으나 입이 막혀 그대로 그의 행동을 받아들여야 했다. 내게 키스를 하던 남자가 나를 무릎꿇고 엎드리게 했다. 나는 내가 생각해 왔던 것 보다 훨씬 부끄러운 자세로 남자들의 애무를 받았다.

아...으~

나는 신음을 냈다. 앞에 있던 남학생이 내 앞에 섰다. 그리고는 팬츠를 벗었다. 그러자 그의 자지가 내 얼굴을 때렸고 나는 부끄러움과 흥분의 도가니 속에서 나도 모르게 입을 벌려 그의 자지를 물었다. 처음엔 너무 이상하고 어색 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나는 더 강하게 자지를 빨았다. 그때 엉덩이쪽에서도 불길이 올랐다. 뒤에 있던 남학생이 입을 대고 내 보지를 빨기 
시작한 것이었다. 

윽~

나는 타오르는 몸을 주체할 수가 없었다. 내 보지를 빠는 남학생의 혀는 그동안 내가 손으로 만지던 것과는 차원이 다르게 나를 쾌감속으로 빠뜨렸고 나는 자지를 받아 들이고 싶어 입에서 자지를 빼고 뒤로 누웠다. 그러자 뒤에 있던 남학생이 먼저 내 위로 올라왔다. 그는 내 다리를 벌린 후 자지를 보지의 입구에 댔다.

나는 긴장을 하였고 남학생은 그에 아랑곳하지 않고 천천히 자지를 밀어 넣기 시작했다.

처음 입구에선 위 아래로 비비다가 밀고 들어 오는데 나는 비명을 지를 수 밖에 없었다. 너무 
아팠다. 나는 그 아픔에 울부짖는 소리 같은 것을 질렀다. 그런데, 어떻게 된 일일까? 그러한 
고통 속에서도 벌써 어제와는 전혀 다른 감각이 생겨나고 있음에 나는 깜짝 놀라 버렸다. 
그리고 그것은 눈 깜짝할 사이에 아픔을 밀어내었다. 

친구들과 이야기할 때, 첫 경험은 아프기만 하다는 말을 들었는데 나는 아픔은 잠깐이었고 금방 새로운 쾌감이 온 것이었다. 어쩌면 그동안 자위로 내 보지를 열어 놓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역시 처음 느껴보는 새로운 세계, 그야말로 내가 바라왔던 환상 꿈 자체였다. 나는 계속 있고 
싶었다. 수치심 같은 것은 이미 멀리 사라져 몸부림을 치며 밀려오는 엄청난 쾌감을 즐겼다. 

순간적으로 임신에 대한 걱정도 했으나 다행이 생리가 2일 전에 끝났다는 생각이 나서 금방 
잊었다. 
남학생은 한참동안 내 보지를 공격했고 그가 한 번씩 찌를때마다 나는 몸부림을 치며 두 다리로 그를 꽉 안았다. 이윽고 그의 공격이 끝나가고 있었다. 그는 마지막 힘을 쓰고는 내 자궁 속 깊은 곳에 자신의 정액을 쏟았다.

이번엔 남은 학생이 내 위로 올라왔다. 그는 준비가 필요 없었다. 이미 내 보지는 그의 자지를 받아들이는데 전혀 무리가 없었고 그도 그것을 아는지 대뜸 밀고 들어왔다. 나는 다시 타 올랐고 그도 열심히 운동을 하다가 내 속에 정액을 뿌렸다.

헉..헉..

나는 숨이 차기도 했고 힘들기도 해서 누운채 숨을 고르며 있었고 두 남학생은 만족한 웃음을 
짓고 있었다. 한 남학생이 어디서 났는지 휴지를 내게 줬고 나는 일어나 뒤돌아 서서 보지를 
닦았다. 어둡긴 했어도 휴지에 피가 묻은 것이 보였다. 그걸 보자 갑자기 슬픈 마음이 들었다.

17년을 간직해 온 순결인데...
그런데 여기서 나는 상상도 못할 말을 들었다.
야, 김수영. 너 대단한데.
헉!

나는 너무도 놀라 몸을 확 돌렸다. 누군데 내 이름을 부르는 것인가? 그렇다면 처음부터 나 인줄 알고 그랬단 말인가? 나는 그를 뚫어지게 쳐다 보았다. 처음 이곳에 왔을땐 너무 어두워 그를 알아 볼 수가 없었고 그들과 관계를 치루고 있는 동안에는 너무 정신이 없어서 그를 볼 겨를도 없었다.
맙소사! 그는 문희준이었다. 어쩐지 아까 목소리가 낯이 익었었다. 그는 내가 중학교 3학년인 
작년에 합창대회에서 반주를 해준 3학년 1반의 지휘자 문희준이었던 것이다.

너...너...
그래, 나 희준이야. 이런데서 이렇게 너와 관계를 가질건 상상도 못했었는데.
나도 할 말이 없었다. 너무도 창피했다. 그의 얼굴을 쳐다 볼 수도 없었다. 고개를 떨군채 있는데 그가 이번엔 더 놀랄말을 했다.
너 전에 공원에서 치마를 벗고 혼자 자위하고 있었지? 그지?
악! 그..그럼 그때 나..나를 보고 있던 두 남자가 바로...
그래, 바로 우리야. 그러니까 너무 부끄러워 하지마. 이미 우리는 너에 대해 그때부터 어느 정도 알고 있었어.희준이와 같이 있는 학생은 민규였다. 강민규. 그도 3학년 1반이었고 희준이와는 둘도 없는 단짝이었다. 나는 더욱 할 말을 잊고 망연자실한 모습으로 있었다. 

야, 우리가 그때 보낸 편지 받았었니?
편지? 물론 기억이 났다. 당시 나는 매일 거의 열통이 넘는 편지를 3학년 1반 학생들에게 받고 있었다. 그런데 여기에 있는 둘이 편지를 보낸것은 기억이 나지 않았다. 왜냐하면 나는 대부분 읽지 않고 버렸기 때문이었다. 
너희도 보냈었니?
물론이지. 그때 우리 반에서 너 한테 편지를 안 보낸 사람은 없을껄? 후후
수영아, 근데 너 언제부터 그랬냐?
뭘?
공원 같은 곳에서의 자위나 오늘 같은 노출.
....
음.. 대답하기가 어렵다? 좋아 그건 중요한게 아니니까. 그대신 앞으로 우리 자주 만나자. 
오늘 보다 더 잘해줄께? 어때?

사실 나는 오늘 순결을 그들에게 바친 여자였다. 그러고도 싶은 마음은 들었지만 대답을 하기가 어려웠다. 내가 망설이고 있자 희준이가 민규에게 눈짓을 했다. 그리고는 다시 나를 안아 일으켜 세웠다. 둘은 양옆에서 나를 안았고 나는 그들이 하는데로 있어야 했다. 

나도 다시 뜨거워지고 있음을 느꼈기 때문이었다. 둘은 약속이라도 한듯 움직였다. 거의 동시에 내 뺨에 키스를 하였고 귓볼에 뜨거운 입김을 뿜으며 한 손으로 내 가슴을 잡고는 비벼댔다. 그러다가 민규가 내 숲을 만졌고 희준이는 엉덩이를 만졌다. 얼마 후 민규의 손가락은 내 보지 속으로 들어가 내 속을 만졌고 희준이도 엉덩이의 갈라진 계곡 속으로 손가락을 넣어 나로 하여금 저절로 몸을 비틀게 만들었다. 

가슴 위와 보지는 민규의 손가락이 굉장한 속력으로 문질러댔고 뒤에서는 희준이의 손가락이 
공격하므로 나는 이젠 더 견딜 수 없다는 듯 큰 소리로 울부짖는 소리를 내고 말았다. 동시에 
나는 오늘밤 두 번째의 클라이막스를 향하여 아득한 곳으로 달리고 있었다. 

아아, 희...희준아...... 부탁이야, 나 더 이상 못 견디겠어......

만지는 것은 그만 하고 바로 해 달라고 하려는 순간 그는 그곳에서 손을 뗐고, 나는 하려던 말을 삼켜버리고 말았다. 말이 되지 않는 소리를 내고 있는 나를 중심으로 두 남학생이 누웠고 각각 음색이 다른 세 사람의 가쁜 숨소리와 신음 소리가 기묘한 하모니로 연주되는 가운데, 나는 희준이와 민규의 작렬하는 분사를 몸 깊숙한 곳에서 한 번 더 받아 내면서 엉덩이를 크게 떨며 최대의 높은 물결 속으로 말려 들어가고 있었다. 

나는 첫 경험임에도 불구하고 절정에 다다랐다. 혼자 자위를 할때와는 천지 차이의 느낌이었다. 내 보지와 다리에는 그들의 정액이 듬뿍 흘렀고 그들의 자지도 내 애액이 윤기를 내고 있었다.
나는 그 후에 그들과 서너번을 더 만났고 만날때 마다 처음의 그날과 같이 섹스의 향연을 벌였다. 한 번은 다른 친구를 한 명 더 데려와 나는 세 명의 자지를 받아들여야 했던 적도 있다. 그날은 희준이가 내 노출증을 이용하여 나를 더 뜨겁게 만든 날이었다. 
토요일이었다. 학교에서 온 나는 씻고 밥을 먹고 있었다. 그리고 낮 시간엔 그냥 집에 있었다. 저녁 무렵 심심하다고 생각할 때 전화가 왔다. 희준이었다.

오늘 뭐했니?
별로, 그냥있었어. 할 일도 없구. 심심해
나올래?
어디루?
여기는 문학동인데 우리 친구들이랑 송도로 놀러 가기로 했거든. 같이 가자
알았어.

희준이와 민규를 만나는 것은 벌써 네 번째였다. 처음엔 밤에 편의점에서 만난 후 공사장에서 
였고 며칠 후 그 공사장에서 두 번째 만났었다. 물론 그날도 우리는 옷을 모두 벗고 육체의 파티를 열었었다. 세 번째는 동인천에 있는 극장이었는데 두 남자는 나를 가운데 앉히고 양 쪽에 앉아 영화 시간 내내 내 몸을 마음대로 더듬었고 나중엔 아파트 옥상에서 나를 벗겨 놓고 실컷 놀았었다.
희준이는 짧은 스커트를 입되 팬티는 가장 야한 것을 입고 나오라고 했다. 나는 옷을 입으면서 벌써 젖기 시작했다. 나는 버스를 타고 문학동으로 갔다. 그런데 나를 기다리는 사람은 둘이 아닌 셋이었다. 희준이와 민규 그리고 내가 모르는 학생이었다.

인사해, 얘는 우리반 경식이고 여기는 수영이야.
안녕?
응, 안녕?
경식이는 나를 보며 아무 말도 못했다. 그러자 희준이가 경식이의 어깨를 치며 말했다.
거봐, 임마. 내가 세상에서 가장 예쁜 애라고 했잖아. 하하하
나와 경식이는 악수를 했고 우리는 택시를 타고 송로 갔다. 저녁이어서 약간은 어두웠지만 놀이 공원은 번쩍이는 불빛과 놀이기구의 시끄러움 때문에 우리는 신이났다. 
야, 우리 뭐 타자.

민규가 말했고 모두 좋다고 하며 무얼 탈까 생각하다가 '디스코팡팡'을 타기로 하였다. 
'디스코팡팡'은 원형으로 생긴 기구인데 회전을 하며 좌우로 흔들어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 놀이기구였다. 나는 조금 걱정이 되었다. 앞에서 타는 사람들을 보니 장난이 아니었다. 남자들은 그래도 잘 붙잡고 있지만 여자들은 아무래도 힘이 딸려 자주 넘어졌다. 그리고 기구가 들썩일 때마다 짧은 치마를 입은 여자들은 팬티가 다 보일 정도였다. 그래서 이 놀이기구 앞에는 많은 사람들이 구경을 하고 있었다. 

나는 짧은 치마에 남들 보다 훨씬 야한 T백 팬티를 입고 있어서 걱정이 되었다. 하지만 남들이 그런 내 모습을 본다는 사실이 나를 흥분하게 했고 나는 용기를 내어 기구에 올랐다. 
내 양쪽으로 민규와 경식이가 앉았고 희준이는 반대쪽에 앉아 나를 보고 있었다. 
기구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나는 아연 긴장하며 뒤쪽에 있는 손잡이를 힘껏 잡았다. 처음엔 천천히 움직이던 기구가 차츰 속도를 빨리했다.

자, 잘 잡아요. 아가씨들. 오~예~

운전을 하며 DJ를 보는 남자가 마이크로 말하며 기구를 점점 빨리 돌렸다. 그러다가 갑자기 멈추어 한 번 들썩였다. 그 때 위쪽에 앉아있던 여자 한 명이 손잡이를 놓치고 넘어졌는데 그 
모양이 웃겼다. 그 여자는 반바지를 입고 있었다. 그런데 이번엔 내가 앉아 있는 곳이 위로 갔고 DJ의 소리가 들렸다.

아하! 거기 계신 아가씨 멋있어요. 우리 구경 한 번 할까요?

하더니 갑자기 기구가 들썩였다. 내 엉덩이가 위로 떠올랐다가 떨어졌고 자연스럽게 내 다리는 벌어져 치마가 허벅지 위로 올라왔다. 구경하던 사람들이 나를 보고 있다가 크게 웃으며 박수를 보냈다. 
나는 재빠르게 한 손으로 치마를 내렸다. 그때 기구는 다시 한 번 들썩였고 나는 잡고 있던 손을 놓치며 의자 아래쪽으로 벌러덩 넘어졌다. 물론 내 다리는 하늘을 향했고 치마가 허리까지 올라와 사람들은 내 야한 모습을 모두 볼 수가 있었다. 

악~

나는 너무도 부끄러워 비명을 지르며 일어나 치마를 다시 내렸다. 그러나 기구가 회전을 하는 
바람에 나는 다시 넘어지며 또 한번 사람들의 구경거리가 됐다. 그 뒤로 어떻게 기구에서 내려 왔고 놀이 공원을 벗어났는지 모를 정도로 나는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송도에서 나와 우리는 다시 택시를 타고 문학동으로 왔다. 

어디가? 지금.
얘네집
희준이가 오늘 처은 본 경식이를 가리키며 말했다. 
얘네? 왜?
응, 얘네 식구들이 오늘 시골에 갔거든 그래서 혼자 집을 지켜야 되는데 무섭다고 같이 있쟤.


희준이의 농담에 나는 실소를 터뜨렸다. 그러나 경식이의 집으로 가는 것은 사실이었고 우리는 집으로 들어 간 후 음료수를 마시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다.

야, 경식아, 영화 보자구 했잖아.
응, 테이프 가져 올께.

경식이는 곧 비디오를 틀었고 화면에서는 두 명의 남녀가 알몸으로 엉켜있었다.
나는 처음으로 포르노를 보고 있었다. 영화는 곧 나를 자극했고 세 남자는 화면을 응시하다가 
도저히 참을 수 없었는지 한숨을 쉬기도 했다.
나는 아까 송도에서 많은 사람들의 구경거리가 된 때부터 달아있었다. 영화를 보면서 더욱 달아오르는 것은 당연했다. 희준이가 내게 말했다.

수영아, 오늘 처음 만난 경식이게 인사를 해야지.

나는 희준이의 말이 무슨 뜻인지 몰라 멍하니 보고 있었다. 그러자 희준이가 다시 말했다.

어때, 지금 벗어 봐. 우린 너의 그 예쁜 몸을 보고 싶어.

하고는 나를 세워 일으키고는 손짓으로 옷을 벗으라고 했다. 그러나 나는 그것을 쉽게 할 수가 없었다.

아무리 몇 번 섹스를 한 사이이지만 환한 거실에서 벗는건 어려운 일이었다. 
더구나 처음 본 애도 있었는데. 그러나 나는 벗을 수 밖에 없었다. 내 내부에서 이 남자들에게 내 몸을 보이고 싶어하는 욕망이 거세게 몰려왔기 때문이었다.

나는 먼저 셔츠를 벗고 브래지어도 벗었다. 나를 처음 보는 경식이는 눈이 휘둥그레져 놀란 눈으로 나를 보고 있었다. 이윽고 내가 남은 치마와 팬티를 다 벗자 세 남자는 감탄의 눈으로 
나를 보고 있었다. 희준이가 경식이를 밀어 나를 안게 했다. 경식이는 나를 안으며 키스를 했다. 나는 그의 키스를 받으며 참 서툴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물었다.

너 처음이지?

그러자 경식이는 얼굴이 새빨게져 아무 말도 못하고 있었다.
나느 그런 그의 모습이 귀여워 그를 끌어 안았다. 그러자 그는 힘이 나는지 나를 꽉 안으며 다시 키스를 퍼 부었다. 
그러다가 내 가슴으로 입을 옮겨 젖꼭지에 키스를 했고 나중엔 앉아서 내 보지에 혀를 밀어 넣었다. 

화면에서는 남녀 다섯명이 어울려 섹스파티를 열고 있었다.
백인 세명과 흑인 두명이었는데 여자는 흑백 각각 한명씩이었다. 그들은 서로 만지고 빨고 핥다가 결국 여자의 앞 뒤로 자지를 박으며 신음을 냈고 그것을 보며 보지에 남자의 키스를 받는 나는 더이상 참을 수 없어 나머지 두 명을 불렀다. 나는 민규의 자지를 빨았고 희준이는 내 가슴을 만졌다. 
경식이는 계속 보지를 빨다가 나를 눕혔고 곧바로 자지를 밀고 들어왔다.
아!
나는 보지가 꽉차자 포만감을 느끼며 그를 꽉 안았다. 경식이는 힘차게 앞 뒤로 왕복운동을 했고 희준이와 그것을 보며 웃고 있었다. 얼마 후에 경식이는 난생 처음 여자의 몸 속에 정액을 쏟았고 나는 그의 동정을 가진 여자가 되었다.

나는 무릎을 꿇고 업드렸고 민규가 뒤에서 내 보지를 공격했다. 희준이는 자지를 내 입에 넣으며 내 입술이 참 예쁘다고 칭찬을 했다. 민규가 절정에 이르러 사정을 하려고 하자 희준이가 내 몸을 돌려 얼굴에 정액을 받도록 시켰다. 그의 정액은 내 얼굴에 쏟아졌고 몇 방울은 입가에 튀어 나는 그것을 핥아야 했다. 이번엔 희준이가 뒤로 갔다. 그리고는 보지에 자지를 박았다. 그러면서 그는 내 항문을 만졌다.

싫어, 거기는 만지지마.

그러나 희준이는 멈추지 않았다. 오히려 손가락을 항문에 넣을려고 했다. 내가 다시 싫다고 
하자 희준이는 내 얼굴을 TV 화면 쪽으로 돌렸다. 화면에는 놀랄만한 장면이 나오고 있었다. 여자는 지금의 내 자세와 같이 업드려 있었고 한 남자가 누워서 여자의 보지를 공격하고 있었다. 얼굴에도 한 남자가 자지를 비비며 입에 넣고 있었다. 그리고 뒤에서 다른 남자가 여자의 항문에 자지를 꽂고 있었다.

그 장면을 본 나는 '저렇게도 가능하네'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고 그 사이에 희준이의 손가락 두 개가 내 항문 속으로 들어와 길을 만들고 있었다. 그리고는 자지를 뺀 뒤 항문 입구에 대고 몇 번을 비볐다. 

나는 화면을 응시하며 그를 받아들였다. 처음엔 너무 아팠다. 그러나 자지가 왕복운동을 하면서 차츰 아픔이 사라지고 점점 쾌감이 커지고 있었다. 그 때 희준이가 두 명에게 말했다.
민규야 너 아래로 와. 그리고 경식아 너는 수영이의 입이 심심한 것 같으니 채워줘라.
희준이의 말에 따라 민규는 내 밑으로 와 누웠고 다시 힘을 차린 자지를 내 보지 속에 넣었다. 

압~

아래의 두 구멍에 남자의 자지가 박히니 정말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거기에 경식이의 자지가 내 입을 막고 들어와 나는 화면 속의 여자처럼 세 구멍에 세 자지를 받았다.
남자들은 제각기 움직이며 나를 엄청난 쾌락 속으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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