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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5일 월요일

아내의 직장생활 -3부

다리를 높이 들어 올리자 스커트가 밑으로 내려가며 스커트 속 하얀 속살이 매혹적으로 들어 난다. 스커트 자락이 겨우 그녀의 팬티를 가리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그녀의 말목언저리를 혀로 핥으며 천천히 하얀 허벅지를 향해 내려간다. 

그녀는 점점 자신의 중심부를 향해 다가오는 강선생의 뜨거운 입김이 자신의 중심부에 접근해 갈수록 숨결이 거칠어 지면서 서서히 정신을 잃어 가는 모습이다. 스커트 끝 자락에 거의 다가 왔을 때 그녀는 차마 그를 저지하지 못하고 고개를 옆으로 돌리며 참았던 숨을 거칠게 내 뱉는다.

“하…하…하…아…”

그는 이번에는 반대쪽 다리를 들어 올린다. 빈대쪽 다리도 높이 쳐 들리고 이번에는 반대쪽 하얀 속살이 들어 난다. 다시 그의 혀가 발목에서부터 스커트 끝 자락까지 혀로 핥아 내려온다. 그 동작은 탐색 과정이었다. 그는 그녀의 성감대를 찾고 있었다. 

현숙은 계속되는 강선생의 애무에 꿈속을 헤매는 것 같은 기분이었다. 끝이라는 생각을 하며 다시 더 높이 흥분이 되고 있는 자신의 몸 때문에 어쩔 줄을 모르고 있었다. 그 끝이 어디인지 그녀 또한 짐작할 수 없었다. 

다만 오늘 밤 그녀는 자신이 이 사내에게 완전히 점령당할 것이라는 것만 알 수 있을 뿐이었다. 그녀는 남편과의 정사에서 지금 자신이 느끼는 감정의 3분의1조차도 느끼지 못했었다. 지금 느끼고 있는 모든 감정은 이제까지 전혀 경험이 없는 그런 감정이었다. 

그는 현숙의 성감대를 거의 파악했다. 그것은 그의 혀가 지나갈 때 그녀의 몸이 뒤틀리며 입술사이로 뿜어져 나오는 숨결로 알 수 있었다. 

강선생은 방금 전 찾아낸 그녀의 성감대를 애무하기 시작한다. 무릎 뒷부분을 혀로 핥으면서 다른 쪽 무릎은 손으로 애무한다. 

“하…헉…제…발…그…만 여…보! 어서 넣어줘요!”

그녀는 방금 전 자신의 입에서 어떤 소리를 내 질렀는지 모르는 듯했다. 그것은 지금 그녀의 상태를 말해 주고 있기도 했다. 그녀는 현실과 상상을 구별하지 못하고 있었다. 남편과의 정사 중 이런 말을 한적이 없었다. 그저 상상 속에서 내 뱉던 단어 였다. 그런 말을 지금 이 사내 앞에서 내뱉게 될 줄이야…

방금 전 그녀의 입에서 흘러나오던 소리를 그 또한 들을 수 있었다. 지금 이 여자는 강선생을 남편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하니 그러고 싶을 것이다. 

강선생은 서서히 그녀의 중심부를 향해 접근해 간다. 그럴수록 그녀의 비명 소리는 커지고 몸부림 친다.

“으…헉…아…제…발!”

드디어 그의 손이 스커트 자락을 살짝 위로 들어 올린다. 그 순간 그는 숨이 멎어 버릴 것 같았다. 스커트 속에 그녀의 몸을 가리고 있는 그것을 보는 순간이었다. 

“아니! 이건!!”

그는 스커트 자락을 위로 들어 올리며 별다른 기대를 하지 않았었다. 그저 평범한 아줌마들이 입고 있던 그런 팬티를 걸치고 있겠지 하는 생각뿐이었다. 이제까지 그가 건드린 수많은 유부녀 연수생들이 다들 그랬었다. 그런데 지금 자신의 눈앞에 펼쳐진 모습은 정말 환상적인 모습이었다. 

축축이 젖은 그녀의 음부를 가리고 있는 것은 섹시한 자수 무늬가 투명하게 수놓아 져 있는 얇은 팬티였다. 그리고 그를 더욱 흥분 시킨 것은 양 옆에 그런 팬티를 지탱하고 있는 가는 끈이었다. 그것도 두개의 끈이 양 옆에 묶여 있는 그런 모습이었다. 양 옆의 끈만 푸르면 그녀의 중심부를 가린 것은 사라지게 되어 있었다. 

손바닥으로 그곳을 살짝 눌렀다. 그 순간 그녀는 몸부림 친다. 팬티 한 장이 겹쳐 있음에도 그곳의 뜨거운 열기가 뿜어지고 있었다. 강선생은 우선 두 손으로 그녀의 젖 무덤을 감싸면서 입으로 허벅지를 유린한다. 촉촉한 입술과 침이 그녀의 허벅지를 애무하지 그녀는 다시 까무러치며 온몸이 심하게 흔들린다. 

“흐…읏…음….아….악!….”
“후…악… 제발….제…발 나….죽어… 미칠 것 같아….”

강선생은 입으로 그녀의 팬티 끈을 풀어 버린다. 그리고는 두 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감싸며 지긋이 문지른다. 그녀의 자지러지는 신음 소리가 더욱 고조 되어 간다. 발가락 , 장딴지, 허벅지, 무릎, 그가 방금 전 찾은 그녀의 성감대를 차례차례 불을 지르자. 그녀는 더욱더 미쳐간다. 

그는 양쪽 끈이 풀어져 간신히 그녀의 꽃잎을 가리고 있는 팬티를 잡아당긴다. 힘없이 그녀의 몸에서 빠져 나온 팬티는 방바닥에 나 뒹군다. 그는 숨어 있던 클리토리스를 혀로 핥는다.

“하…학~하….악….!!!”

그는 탁자 위에서 미친 듯이 몸부림치며 상체를 마구 흔들어 댄다. 그는 허공에 대고 두 손을 허우적거린다. 그를 끌어 안고 싶어 미칠 지경이다. 아니 그의 물건을 자신의 구멍 속으로 잡아 넣고 싶어 죽을 지경이다. 

그녀는 강선생의 혀가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핥는 순간 이미 모든 이성을 잃어 버리고 남은 것은 오로지 본능뿐이었다. 이제는 아무것도 그녀를 막고 있는 것이 없었다. 단지 지금 이 순간 그녀가 바라는 것은 남자의 물건이 어서 자신의 몸 속으로 들어와서 그곳을 찔러 주기를 바랄 뿐이었다. 

“학…헉!….나….하…악…..허…억…이런 건줄 ….모…랄었….정말….제…발 좀…더….”

그녀는 사내의 혀가 좀더 깊은 곳까지 애무해주길 바랬다. 지금 이 느낌은 남자의 물건이 몸 속에 들어 올 때와는 아주 다른 어딘지 모르게 가벼운 것 같으면서도 그녀를 꼼짝 못하게 만드는 무엇인가가 있는 그런 느낌이었다. 

“아…제…발 더….깊….이…제…발”
“하…악!…아….나….죽을….것 같아….”

강선생은 몸부림 치고 있는 그녀를 번쩍 안고는 침대 위에 그녀를 내 던진다. 침대가 출렁이며 그녀가 던져진다. 그녀는 눈도 뜨지 못한 채 흥분에 겨워 헤 메고 있다. 

그녀의 사타구니는 방금 전 그의 타액과 자신이 흘려낸 액체로 흥건히 젖어 있었다. 그녀는 양쪽 무릎을 오므린 채 다리를 옆으로 벌리고 있었다. 스커트틑 말아 올려져서 그녀의 하체를 가리지 못하고 그녀의 젖은 그 곳에 그대로 보이고 있었다. 그 모습은 어서 사내의 물거건이 들어오길 간절히 바라는 모습이었다. 
그 모습을 바라 보며 그는 천천히 바지를 벗고 팬티를 벗었다. 자랑스런 그의 물건이 이미 발기된 채 매달려 있었다. 

그는 그녀를 조금 잡아 당겨 침대 끝에 엉덩이를 걸치게 만들었다. 그리고는 두 다리를 높게 들어 자신의 양쪽 어깨에 걸친다. 
양쪽 엉덩이를 두 손바닥으로 감싸 안으며 천천히 허리를 향해 위로 올라가던 그의 두 손이 살짝 그녀의 양쪽 허리를 잡는 순간 

“으…흑~~~”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엉덩이에 잔뜩 힘을 주게 된다.

둔부가 수축되며 허리가 저절로 움직였다. 그는 부드럽게 자신의 물건을 살짝 밀어 넣었다. 

“아~~!” 

너무나 뜨겁고 부드러운 감촉이었다. 그녀 또한 그걸 느낄 수 있었다. 누구 탓인지 알 수 없었지만 분명 현숙의 계곡 사이는 불타는 욕정을 느꼈고 뜨거운 그의 물건이 들어 온 것을 느낄 뿐이었다. 

그녀는 그의 물건이 깊숙이 들어와서 자신의 갈증을 적셔주리라 생각했다. 하지만 그는 살짝 밀어 넣었을 뿐 더 이상 밀어 넣지 않았다. 현숙은 참을 수 없는 아쉬움에 자신의 계곡사이에 온 신경을 집중하고 그의 것이 좀더 들어오길 기다렸다. 

하지만 그는 그 자세에서 다시 양쪽 어깨에 걸쳐 있는 그녀의 다리를 번갈아 가며 혀로 핥아 준다. 그녀는 점점 애가 타기 시작한다. 잔뜩 기대를 하고 있던 그녀의 엉덩이가 조금씩 움직여 그를 밀어 넣어 보려 하지만 그는 오히려 뒤로 살짝 뺄 뿐이었다. 

그는 그녀의 입구를 휘젓듯이 살짝 돌려댄다. 그녀는 점점 그의 물건이 들어 올 것에 대한 기대감으로 엉덩이를 위로 들어 올렸다 내리며 애를 써보지만 그는 좀처럼 들어 올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는 눈앞에 두 다리를 자신의 어깨에 걸치고 그의 물건을 기다리며 애가타고 있는 그녀를 찬찬히 바라 본다. 그녀는 아직도 두 눈을 감고 있었다. 입은 반쯤 열려 있는 상태였다. 그는 두 손으로 그녀의 젖가슴을 살짝 문지른다. 그런 동작에도 그녀의 몸은 애민한 반응을 보인다. 

“아…하…제…발 어…서 좀…더 깊이… 넣어 줘요… 제…발”

그녀는 숫제 노골적으로 내뱉는 자신의 단어 조차 인식하지 못할 정도로 본능과 쾌락에만 열중하고 있다. 

“서…선생님 제…발….좀더… 깊이 넣어 줘요 ….제…발”
“아…아… 제발…. 황홀해요…아….하…”

헐떡이는 그녀의 그런 모습을 그는 즐기고 있었다. 처음에 달아나려 했던 여인이기에 그가 느끼는 정복감은 더욱 커지고 있었다. 그는 다시 몸을 일으키면 그녀의 허리를 세게 잡는다. 

“아…악!…”

그녀는 머리를 도리질 치며 울부 짖는다. 그의 뜨거운 물건이 그녀의 깊숙이 들어와서 멈춰 선다. 그의 거대한 물건이 현숙의 깊은 구멍 속 양 가장자리를 훑으며 묵직하게 밀고 들어간 것이다. 

왼쪽으로 들어온 그의 뜨거운 불기둥은 서서히 오른쪽으로 이동하며 움직이는 것이 느껴졌다. 그녀는 미친 듯이 고개를 흔들어 대며 두 손으로 침대 시트를 움켜 쥔다. 그녀의 입은 더 이상 벌어질 수 없을 만큼 벌어진 채 땀으로 흥건히 젖은 얼굴에 머리카락이 붙어 있는 모습이었다. 

뜨거운 물건이 이번에는 천천히 빠져 나가며 그녀의 모든 것을 빼앗아 가려 한다. 그리고 다시 아주 깊숙이 들어 오고 다시 빠지고 그럴수록 그녀의 얼굴에는 흥분과 쾌락에 비명을 질러 댄다. 

“아…학…저…정말… 선생님… 대단해…!”

그녀는 어딘지 끝이 없는 황홀경 속에서 몸부림 치며 울부 짖고 그런 그녀의 비명 소리는 아마 옆방에 누가 있었다면 다 들을 정도로 큰 소리였다. 

“학!….학!….학….아….학!…..아…..”

그녀는 연거푸 비명 소리를 질러대며 그의 거친 공격을 받아 들인다. 그것은 이제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전혀 새로운 그런 느낌이다. 한 번은 아주 깊숙이 그리고 다음 세 번은 아주 얇게 들어왔다. 그 동작은 그녀의 기대감을 더욱 키우며 깊숙이 들어올 때 느끼는 감정을 최대화 하고 있었다. 

그는 정말 대단한 사내였다. 그녀가 정신을 차릴 수 없게 만들며 쾌락 속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게 만들 고 있었다. 자기보다 5살이나 어린 사내가 이런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았다. 

그녀는 숨조차 제대로 쉴 수 없었다. 고개를 뒤로 젖히고 입을 벌린 채 계속 비명을 질러 댈 뿐이었다. 그녀의 젖 무덤이 강선생의 동작에 따라 상하로 출렁이고 있었다. 

강선생은 물건을 그녀 속에 넣은 채 그녀의 몸을 뒤로 돌렸다. 그가 가장 좋아하는 자세를 위해 서였다. 그녀는 고개를 침대에 묻은 채 두 발로 버티고 엎어진 자세로 그의 다음 공격을 기다리고 있었다.

현숙은 모든 것이 어서 끝나기 만을 바라고 있었다. 이대로 계속하다가는 자신이 정신을 잃고 말 거라는 불안감 때문이었다. 

다시 뜨거운 그의 물건을 그녀를 향해 아주 빠른 속도로 들어왔다. 그녀의 둔부와 그의 하체게 맞닿으면서 묘한 소리를 내었다. 

“짝.! 짝!”

그 소리에 그녀의 신음 소리가 묻혀 가는 듯 했다. 그러나 잠시 후 그녀는 그 소리보다 더 큰 소리로 비명을 지른다. 

“아…악!…제….발…이…제 그…만….제…발…”

그녀는 자신의 그곳을 꽉 채워주는 느낌에 죽을 것만 같았다. 세차게 들어왔다가 빠져 나가는 동작의 연속 속에서 그녀는 온 세상이 마치 속으로 밀려 들어 왔다. 그녀의 모든 뼈 속의 모든 것까지 끄집어 가는 듯한 느낌에 현숙은 미쳐 갔다. 

“학!…학!…학!….으…..음….제….발…..그….만”
“아…악!…나 ….죽어…요…허…헉!”

그의 반복되는 동작에 느끼는 현숙의 희열과 교성은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것이었다. 

“더…깊…이….아…제…발 좀….더 깊이!”

그녀의 이런 요청에 그는 곧바로 벽까지 닿을 정도로 아주 깊숙이 들어 갔다. 다시 나온다. 침대 위를 짚고 있던 그녀의 손에서 힘이 빠지며 그녀는 이제 침대 위에 상체를 파 묻은 상태였다. 다시 그는 그녀를 뒤로 돌려 앞으로 끌어 안는다. 

그녀는 그를 세게 끌어 안고는 몸을 밀착시켜 조금의 틈도 만들지 않으려 했다. 강선생도 마찬가지였다. 현숙의 깊숙한 흔적이 닿을 때마다 짜릿하고 황홀한 순간이 온몸을 쾌감 덩어리로 만들어 버리고 있었다. 

“하…학!….아…..악!”
“흐….윽!…..이…제….그…만!!”

유부녀인 현숙은 지금 온몸이 허물어 지듯이 교성과 함께 강선생의 목뒤로 감은 손에 힘을 주며 온몸을 부르르 떨며 그의 것일 깊숙이 잡아 당기고 있었다. 

그는 느낄 수 있었다. 자신의 물건을 조여 오는 그녀의 느낌을 그녀는 어느새 그의 물건을 능숙하게 조이고 있었다. 그런 느낌에 그는 참을 수 없는 상태에 도달했다. 

그는 온 힘을 다해 그녀를 끌어 안으며 뜨거운 액체를 그녀의 속에 뿜어 댄다. 그 순간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액을 쏟아 낸다. 

서서히 두 사람의 몸이 가라 앉았다. 



그를 끌어 안고 있는 현숙의 두 손에 힘이 빠지며 그대로 침대 위에 쓰러진다. 
그녀는 자신의 몸을 간신히 가리고 있던 스커트 자락을 끌어 내려 방금 전 이 사내가 쑤셔대며 흘려놓은 뜨거운 액체와 자신의 음수로 젖은 보지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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