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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30일 화요일

망년회에서의 기괴한 섹스추억 - 2편

" 아잉 챙피하게 그건 왜 빨아요"
하며 샐쭉한 표정을 짓지만 아내는 자신의 애액조차 더럽게 생각하지 않는 나의 행동에 더 기분이 좋은 듯 보였다.
우리가 서로를 애무해주며 정신없이 오는 동안 어느새 우리는 친구가 빌린 별장에 도착하고 있었다.

뒤로 높은 산이 둘러쳐있는 오목한 곳에 자리 잡은 그 별장은 입구에 높은 나무들이 서있고 그 나무숲을 따라 난 오솔길을 들어서면 넓은 공터가 나타나는 뒷편으로 아담하게 자리 잡고 있었다. 
모임을 주최한 친구 내외는 벌써 와서 벽난로에 불을 지피고 실내를 따뜻하게 해놓고 모든 음식들을 준비해 놓고 있었다.

" 여~ 준식이 오랜만이야 은영씨도 안녕하셨어요?" 라고 인사부터 하였다. 

" 야 오랜만이다 민기야 혜숙씨도 안녕하셨어요?" 

준식이는 인사를 건네며 연신 싱글벙글이다. 서로 바빠 거의 3개월만에 만난 우리들은 모두 반가워 하였다.
친구들이 속속 도착하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도착한 친구는 아까 운전중 펠라치오의 절정에서 눈이 마주친 예린씨와 남편인 내친구 승식이 였다. 

예린씨와 눈이 마주친 나는 약간은 당황했지만 뭐 서로 알 것 다 아는 성인이고 친구사이에 뭐 거리낄 것이 있나 하는 생각에 당당히 인사를 하였다. 

아내도 잠깐 당황해 하긴 했지만 나와 같은 생각인지 예린씨에게 반갑게 인사하며 아무도 모르게 윙크를 하였다. 예린씨도 눈치를 챈듯 가볍게 웃으면서 우리에게 인사를 하였다. 

아내의 애액이 묻어있던 나의 손과 나의 자지를 애무하던 아내의 손을 번갈아 악수를 나누던 친구 승식이와 예린씨는 서로 의미심장한 미소를 나누며 웃는 것이었다.

" 야 승식아 너 아까 길에서 우리와 만났었는데 어째 이제 오는거냐?.. 

둘이 뭐 오다가 차세워놓고 작업하고 온거 아냐?.. 하하"

"짜샤 내가 뭐 같은줄 아냐?.. 하하…

참 너 개운 하겠구나?.. 하하" 

짖궂은 농담을 건네는 승식에게 다른 친구들이 영문을 모른채 따라 웃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라 잠시도 조용할 틈도 없이 웃고 떠들며 식사를 하면서 우리는 정말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었다. 

테이블보가 둘러쳐진 식탁에 우리는 서로 아내들을 바꿔 앉아 있었다. 

우리가 이렇게 앉기 시작한 것은 외국사람들과 거래를 많이 하는 친구 명진이의 제안 때문이었다. 

외국에서는 상류사회로 갈수록 남자따로 여자따로 놀지 않고 부부동반의 경우 반드시 부부가 떨어져 있게 함으로서 자연스러운 대화와 전체적인 분위기 조성에 신경을 쓴다고 하였기 때문이다.


우리도 상류사회 흉내나 내보자고 누가 제안했고 그뒤로 우리는 항상 이런식으로 앉게 되었다. 

역시 부부간의 소곤거림 없이 대화를 나눌 수 있고 처음엔 어색했지만 점차 익숙해지니 이 방법이 역시 좋다는 느낌이었다. 
우연히 나는 아까 그 예린씨와 옆자리에 앉게 되었고 아내는 나와 마주 앉게 되었다.

좁게 앉은 우리는 자연스럽게 어깨가 부딯치고 손을 내리면 옆사람과 손이 서로 닿게 되었다.

아내는 술이 몇잔 들어가자 나에게 의미심장한 미소를 보내고는 테이블 밑으로 발을 뻗어 나의 사타구니와 자지를 옷위로 발로 애무를 하기 시작했다. 
자세를 고쳐 앉기 위해 의자를 손바닥으로 짚다가 나는 예린씨와 손이 겹쳐졌다. 

예린씨도 몇잔 마신뒤로 말도 많아지고 웃음 소리가 커지고 있었다.

나의 손이 닿자 예린은 잠시 놀란 듯 나를 쳐다보더니 살짝 입가에 미소를 띄고는 그냥 손을 빼지 않고 있었다. 

나는 테이블속으로 아내의 발이 깊숙히 들어올 수 있도록 허리를 밀어 넣고 있었기 때문에 의자를 짚고 있던 손을 뺄수는 없었고 예린의 손을 피해 바로 옆에 둔채로 이야기에 열중하는 듯 하며 아랫도리로 느껴지는 아내 발의 애무를 즐기기 시작했다. 

예린은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 듯 하면서 내 손가락에 자신의 손가락을 겹치듯 손을 옮기고 손가락으로 내 손가락을 조금씩 건드리는 것이었다.

나는 의외였지만 사타구니로 느껴지는 아내의 발에 온 신경이 가 있었기 때문에 그냥 두고 보았다. 

예린의 손가락 장난은 그냥 나에 대한 호감과 가까운 사이를 나타내는 정도의 신호였지만 늘 도도해 보이는 그래서 정복욕을 자극해 왔던 그녀의 그동안의 태도에서 진일보한 것으로 나에게는 예사롭게 느껴지지 않았고 더더욱 그녀가 여자로 보이고 발그레하게 취한 두볼과 약간은 게슴츠레한 눈빛 마저 섹시하게 느껴졌다.

식사가 끝나고 거실로 옮겨 디저트를 먹으며 우리는 식탁위의 이야기를 계속 했지만 우리들의 대화의 주제는 자연스럽게 음담패설과 야한 이야기로 흐르기 시작했다. 

우연히 눈치챈 것은 이 모임을 주선하고 오늘 이 별장을 빌린 준식이와 아내의 말과 행동이 평소와 다르다는 것을 느낀 것 이었다. 

준식이와 아내 은영은 평소에도 친구들 앞에서 애정표현을 서슴없이 하는 친구 같은 연인 같은 사이로 유명한데 오늘은 준식이 친구들과 식사 자리에서 아내의 젖가슴을 만진다든가 치마 위로라고는 하지만 그녀의 사타구니로 손을 넣는다든지 하는 특히 야한 행동을 많이 하였다. 

또한 은영은 다른 아내들에게 능숙하게 술을 계속 권하고 이야기를 야한쪽으로 이끌어 가면서 다른 아내들이 모두 얼굴이 발그레 달아 오르게 만들었을 뿐 아니라 모두 평소와 다르게 적극적이고 섹시한 쪽으로 분위기가 흐르게 만들고 있었다.

평소 식당에서 만나든가 했을 때와는 다르게 모두 약간은 흐트러지고 약간은 자유분방해진 그래서 주변이 칠흙처럼 어두운 산속의 별장에서 우리끼리만 느끼는 묘한 동질감과 우리 모두 약간은 성적으로 흥분된 느낌을 서로의 눈빛으로 깨닿고 있을 무렵 오늘 모임을 이 별장으로 계획하고 꾸민 준식이 말했다. 

"오늘 모든 프로그램은 우리 부부의 말에 따라 주길 바래. 

만약 우리 부부의 지시에 따를 생각이 없다면 지금 떠나줬으면 해!

" 약간은 당당하게 진지한 얼굴을 하고 이야기 하는 준식의 말에 우리는 서로의 얼굴을 쳐다보고는 이내 될대로 되라는 느낌으로 모두 국민학교 아이들 처럼 합창으로 

"네!~"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고 보니 우리는 준식이 오늘 모임에 대해 연락을 하면서 부인들은 모두 치마를 그것도 주름 스커트 같은 길고 넓은 것으로 입고 와야 한다고 여러 차례 확인하고 주지 시켰던 것을 기억했고 남자들도 모두 헐렁하고 편한 옷을 입었음을 느꼈다. 

준식의 아내는 사람들이 도착하는 즉시 모든 부인들이 모두 주름스커트에 거트로 된 스타킹을 신고 온 것을 확인 하였고 민기의 부인이 봉사활동을 하고 오느라 옷을 약속대로 챙겨오지 못하자 준비해 두었던 새옷을 선물하면서까지 주름치마에 거트 스타킹을 신게 하였다. 
준식은 거실의 불빛을 줄이고는 둘레에 몇 개 있는 작은 붉은 등을 켰다. 

거실의 분위기는 붉고 따뜻했으며 벽난로의 불길에 따라 조명이 흔들리는 느낌을 주어 약간씩은 취한 우리들의 눈에는 마치 꿈을 꾸고 있는 듯 황홀하게 보였다. 

준식이 먼저 제안한 게임은 'Simon says' 였다. 

사이몬 새즈 게임은 게임 진행자가 사이몬 새즈를 외치며 

"사이몬 새즈 앉는다"

라고 하면 앉지만 그냥

"앉는다" 라고 말하면 앉아서는 안된다. 

즉 사이몬이 명령했을 때만 그대로 따르고 그냥 내리는 명령에는 따르면 안되는 간단한 게임이었다.

틀리는 사람은 게임 진행자가 내리는 벌을 받아야 한다. 

준식이 외쳤다. " 

사이몬새즈 아내들과 밀착!" 

하자 모두 자신들의 아내와 어깨와 엉덩이가 닿도록 바짝들 끌어 당겼다.

이미 약간씩들 취한 상태였으므로 남자들은 모두 조금 과격하게 아내들을 잡아 당겼고 아내들도 싫지 않은 듯 남편에게 밀착하였다. 

준식이 두번째로 외쳤다 

" 사이몬새즈 아내에게 사랑의 키스를!" 

이라고 외치자 우리 동창들 모두는 기다렸다는 듯 아내들에게 키스를 하였다. 

약간은 달떠있던 어떤 부인들은 남편의 정열적인 키스에 

"아!~" 

하는 소리까지 내는 것이었다. 이때 준식이 외쳤다. 

" 키스 그만"…….. 

"사이몬 새즈"

를 안하고 내린 명령인데 그만 친구중 경철은 부인의 입에서 입을 떼고 말았다. 

준식이 "하하하" 크게 웃자 우리 모두는 얼굴을 들고 보니 경철이 멎적어 하며 머리를 긁고 있었고 준식은 경철부부에게 벌을 내리려 하고 있었다.

"여러분! 이 별장에서 나는 신입니다.

동의합니까?" 

라는 준식의 물음에 우리는 국민학생처럼 모두 "네~" 라고 대답했다. 

"그렇다면 내가 내리는 어떠한 벌도 달게 받겠습니까?"

"네~"

라고 우리는 똑같이 이야기 했다 

"내가 내리는 벌을 안받겠다고 버티면 친구들이 모두 달려들어 옷을 모두 벗기는 것에 동의하십니까 

"네~" 우리는 준식이 내리는 터무니 없어 보이는 명령조의 제안에 다같이 기꺼이 동참할 것을 선언하고 있는 것이다.

"자 그럼 경철이 부부에게 벌을 내리겠습니다" 

준식이 바로 말을 이었다. 

" 경철이는 여기 있는 모든 부인들에게 옷위로 자지를 만지게 하고 경철의 부인은 치마를 들어 모든 청중에게 팬티를 공개합니다"

"와~"

하는 웃음 소리는 이 터무니 없는 주문에 동의함과 동시에 경철이부부를 꼼짝없이 벌을 받게 만들려는 단결된(?) 힘을 느끼게 해주었다.
잠시 쭈삣대고 아내와 눈빛을 몇차례 교환한 경철은 아내가 즐겁게 웃는 것을 보고 안심하며 서서히 친구들의 아내들 앞으로 향했다. 

첫번째로 내 아내인 현숙앞에 선 경철은 대담하게 아랫도리를 쑥 내밀며 손길을 기다렸다. 

아내 현숙은 오늘 차안에서 나와의 짜릿한 경험과 식사도중 나의 사타구니를 발로 애무하던 경험으로 이미 어느 정도는 음탕한 여자로 변해있었고 나는 그걸 느낄 수 있었다. 

현숙은 약간 어색한 듯 손을 내밀다가는 까르르 웃으며 손을 거두었다. 

모두 그 모습이 우스워 와~ 하고 웃었고 친구들은 다같이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만져! 만져! 만져!….

" 박자를 맞춰 외치는 구호와도 같은 소리에 아내 현숙은 손을 뻗어 옷위로 경철의 자지를 잡았다.

현숙의 손길을 기다리며 경철은 묘한 느낌에 사로 잡혔고 이미 경철의 자지는 발기되어 있었기 때문에 옷위로 길게 불룩히 솟아 있었다. 

남자들은 모두 넓고 편한 옷을 입고 오도록 하였기 때문에 옷위라고는 했지만 현숙은 경철의 자지를 느낄 수 있었고 꽤 큰 경철의 자지의 크기에 약간은 놀랐지만 꽉 잡아 보았다.

"만져! 만져!"를

외치던 모두는 침을 꼴깍 삼키며 일순간 조용해졌고 현숙은 용기가 생긴 듯 장난기가 발동해서 옷위로 였지만 경철의 자지를 잡고 위아래로 몇차례 흔들었다.
모두들 그걸 보고는 까르르 웃었고 어떤 친구는 웃다가 구르기까지 하였다. 

현숙의 대담한 행동은 다른 부인들에게 전염되고 더 대담한 행동을 유발시켰다. 

두번째로 애련은 경철의 자지를 잡고 문지르는 것은 물론 다른 손으로 경철의 불알까지 손으로 만지는 대담함을 보였고 세번째로 민기의 아내 성희는 경철의 자지를 옷위로 잡고는 자기쪽으로 잡아 당겨 두손으로 자지를 주물럭 거리기까지 하였다. 

네번째로 준식과 함께 게임을 진행하고 있던 은영은 준식과 함께 앞에서 우리를 보고 있었기 때문에 경철이 뒤에서 다가가 경철이를 끌어안고 앞으로 손을 돌려 경철의 자지를 잡았다. 

부인들이 차례로 경철의 자지를 잡고 흔들고 문지르고 하였기 때문에 경철의 불룩 나온 바지 앞은 약간 젖은 자국을 보이고 있었고 은영은 한손으로는 불알부터 자지를 따라 위아래로 쓰다듬으며 한손으로는 툭 튀어나온 귀두부분 약간 젖은 곳을 손가락으로 빙글 빙글 돌리며 애무하는 대담함을 보였다.

경철의 얼굴은 홍당무가 되었지만 이미 분위기에 휩쓸린 우리는 모두 박장대소를 하며 웃었고 분위기는 점점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더구나 마지막으로 경철 아내의 차례가 되자 경철의 아내가...

"아니 당신 자지가 동네 자지가 되었네" 라고 하자 모두는 정말 뒤집어 지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러고는 경철의 아내는 경철의 바지속으로 손을 쑥 집어넣어 자지를 만졌고 경철은 황홀한 표정을 지으며 익살을 떨었다. 

이제 경철의 아내 은희는 번쩍 자신의 치마를 들어올려 허리에 묶은 거트와 스타킹 그리고 핑크빛 팬티로 눈부신 그녀의 길고 하얀 다리와 봉긋 솟은 그녀의 보지둔덕 그리고 살짝 젖은 그 계곡사이에 갈라진 보지의 모습을 상상하기에 충분한 팬티에 가려진 그녀의 음부를 보이며 좌중을 한번 휘 두르고는 치마를 내렸다.

은희가 치마를 들고 있는 동안 남자들은 휘파람을 불고 소리를 지르며 환호했고 은희는 그 환호에 답이라도 하듯 한쪽 다리를 번쩍 들어 더 야한 모습을 보여주기까지 하였다. 

이번에는 남자 여자 순으로 둥그렇게 둘러않은 형태로 정리를 한 후 계속해서 준식은 게임을 진행했다. 

"사이몬 새즈….

옆의 다른 아내의 볼에 키스를 한다" 

모두들 즐겁고 기꺼운 마음으로 옆의 다른 아내에게 키스를 하였다. 

은근히 준식의 그런 명령이 고맙기까지 하다. 

그뒤로 준식의 사이몬새즈는 계속되었다. 

"사이몬새즈 여자들은 옆의 다른 남편의 자지를 한번 만져본다" 

"사이몬새즈 남자들은 옆의 다른 아내의 젖가슴을 한번 만져본다" 

"사이몬새즈 남자들은 옆의 다른 아내의 입술에 키스를 하고 입을 떼지 않는다" 

마지막 명령이 내리자 남자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옆의 다른 아내의 입술에 진한 키스를 시작하였다. 각자 다른 여자들 붙잡고 있었기 때문에 자신의 아내들이 다른 친구들에게 어떻게 당하고 있는지 볼수도 신경쓸 새도 없었다.

이런 점을 깨닳은 몇몇의 남자들은 다른 아내에게 키스를 하는 동안 입속으로 혀를 밀어넣기를 시도했고 그 중 몇 명의 여자들은 그러한 도발적 남편친구의 행동에 동조하듯 입을 벌려주기까지 하였고 깊은 딥키쓰를 하는 팀도 있었다. 준식은 그들 몇몇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때 준식이 말했다.

"키스 그만~" 

사이몬새즈를 하지 않았는데도 약간의 도발을 시도했던 팀들이 자신의 남편 혹은 아내가 볼까 서둘러 입을 떼는 바람에 5팀의 부부중 무려 3팀의 남자들이 입을 떼었다. 

이제 단체 벌이 내려질 판이었고 다른 아내와 키스를 하다 당한 벌이기 때문에 벌도 각자 부부가 아닌 남의 부인과 함께 받아야 하는 입장이 되어 버렸다. 

준식은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말을 이어갔다. 

"남자가 입을 뗀다고 그저 가만히 있었던 것은 여자의 책임도 있으니 여자들이 먼저 벌을 받겠습니다."

"여자들은 각자 자기 파트너의 바지를 벗기십시오" 

분위기가 무르익어서인지 서로 다른 아내와 남편이고 그걸 바라보는 각자의 아내와 남편이 있었지만 이미 네 아내 내 남편의 구분이 없이 모두 한 서클모임의 남녀들 처럼 스스럼이 없어졌다. 

이미 서로 깔깔 거리며 각자의 파트너인 남의 남편의 바지를 벗기기 시작했고 농염한 30대 중반의 아줌마들 답게 익숙하게 바지를 벗겼다.

바지를 벗기자 모두 팬티바람이 되었고 남자들은 모두 서있게 하였고 여자들은 그 앞에 무릎을 꿇은 형태가 되었다. 

준식의 2번째 주문이 이어졌다. 

"이제부터 여자들은 남자들을 애무해서 파트너의 자지를 세우고 애액이 나와 팬티끝이 먼저 젖는 사람부터 끝내서 꼴찌는 또다른 형벌을 받겠습니다. 

지금부터 시~~~~작!" 하고 외쳤다. 

여자들은 팬티위로 파트너의 자지를 문지르는 사람 손바닥으로 비비는 사람 작은 고추를 잡고 자위시키듯 위아래로 흔드는 사람 각양각색이었고 이모습을 보고 있는 나머지 사람들은 배꼽을 잡고 웃고 있었다. 

당하는 남자들이나 행위를 하고 있는 여자들이나 모두 기꺼운 즐거움으로 열을 내고 있었다. 

서서히 남자들의 자지가 발기하기 시작하자 여자들은 더욱 적극적으로 한손으로는 불알부분을 맛사지 하거나 사타구니를 문지르면서 연신 자지기둥을 붇잡고 흔들거나 귀두부분을 문지르면서 애액이 나오게 하기에 여념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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